[1분과학] 고양이가 “야옹~” 하는 이유 ^.^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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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과학

2019. 5. 28.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야옹~” 이다.

고양이는 왜 야옹~ 하고 울까?

 

사실 고양이는 아주 다양한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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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내는 소리는 이토록 다양한데,

우리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떠올릴 때 보통 한국어로는 야옹~” 영어로는 “meow” 라며 고양이의 이 특정한 소리를 떠올린다.

 

하지만 사실 이 울음소리는 야생의 고양이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울음소리이고, 집고양이들조차 자기들끼리 대화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소리다.

오직 고양이들이 인간과 함께 있을 때 내는 소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 고양이들은

인간과 함께 있을 때

야옹~” 하고 우는 것일까?

 

생물학자 존 브래드쇼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들을 보면 답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고양이는 야옹~ 하고 울며 어미 고양이의 주의를 끈다.

새끼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어미 고양이는 민감하게 이 울음소리에 즉각 반응하며 새끼 고양이를 보살핀다.

 

그러다가 새끼고양이가 점점 커가면서 어미 고양이는 자식의 울음소리에 둔감해지기 시작하고, 새끼 고양이는 서서히 어미를 향해 내는 이 울음소리를 멈춘다.

야옹~” 하는 울음소리는 고양이가 어린 시절 어미를 부를 때 아주 효과적인 울음소리였던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다 성장한 고양이에게도 먹이를 주고 보살펴주는 어미 인간이 생겼고, 그들은 우리를 어미와 같은 존재로 생각하며 야옹~”하고 우는 것이다.

 

결국 이 울음소리는, 원래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이기보다, 어미 인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우리를 향해 내는 특별한 울음소리인 것이다.

[엄마! 아빠!]

^.^

 

그런데 왜 수 많은 고양이들은 나만 보면 ~” 할까?

이건 나만을 위한 울음소리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