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의 사담 23화 - 당신은 얼마나 영어공부를 하셨나요

댓글 0

시사 - 역사/전우용 사담

2019. 7. 15.



, 정책과 역사가 함께하는 시간 전우용의 사담 23번째 얘기입니다.

 

1886년 조선 정부는 미국인 교사 3사람을 초빙해서 육영공원이라는 신식 학교를 개교합니다.

전국의 총명한 양반 자제들을 모아서 주로 영어를 가르쳤는데요

당시 한국에 왔던 미국인 교사들의 평가는 한국인 학생들이 영어 습득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문과 영어는 어순이 대단히 흡사해서 한문 쓰는 식으로 쓰면 영어도 쉽게 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문 교육과 이별하면서 오히려 영어에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가 과거 육영공원에서 학습했던 우리 조상들의 학습 성과만 할는지

그것도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이걸 우리가 좀 성찰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취지에서 언어천재로 알려진 조승연 작가님을 모시고 언어교육의 가성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조승연 작가의 근황은?

 

“1960년대 말~ 1970년대 한국 사회 유행어 바쁘다, 바빠

일과 공부도 많이 하고 놀기도 잘 하는 한국인들

인생 자체가 바쁜 것도 사실!

 

<원어민을 향한 끝없는 욕망>

언어는 기술

각자가 도달하길 희망하는 언어 레벨

대체로 언어를 전문 직업으로 삼지 않을 사람이 3, 5년 정도의 목표를 정해 놓은 사람들

외국어 공부에 구체적인 학습 기간을 정하는 외국

학습 목표에서 업어지기도 하는 영어공부

한국인들의 영어공부에 독특한 점!

10대에도 영어 잘하고 싶다, 20대부터 60대까지도 지속하는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

영어공부에 대한 욕구, 그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다른 나라와의 차이점,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평생 지속하는 한국인

 

한국 영어교육의 특징, 목표 자체의 불투명성

 

한국인의 목표,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길 바라는 마음

애매한 이유, 50개 이상의 국가가 사용하는 언어 영어!

세계 언어 순위 3, 영어의 원어민 정의

인도의 경우, 연방의 공용어는 힌디어와 영어 두 가지

힝글리시로 부리는 인도식 영어, 싱가포르 잉글리시, 싱글리시

미국인이 아님에도 태어날 때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원어민이냐? 아니냐? 경계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질문.

 

조승연 작가의 아프리카 흑인 출신 친구

아프리카 흑인 중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이 다수

아프리카 가나의 경우 영어로 모든 초, , 고 교육 학습

한국의 영어학원 일자리를 알아보던 가나출신 친구

그러나 학부모들이 원어민을 원하기 때문에 구직을 거절당한 가나인

조승연 작가의 또 다른 친구, 백인 여성, 동유럽 발칸반도에 자리한 알바니아 출신

하지만 원어민 강사로 영어학원 취직에 아무 문제가 없었던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어민이라는 관념어

실질적인 영어 실력과는 관련이 적음을 보여주는 사례

 

우리나라에서 원어민이라고 정의한 사람들이란

안타깝게도 인종차별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

그중에서도 동북부 4년제 대학 출신의 백인 중산층 중년 남성의 언어

특정 사회 계급이 지닌 영어 발음을 잘 모방할수록 영어를 잘한다고 느끼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은 방향이라 생각하는 조승연 작가

 

목표 자체가 비영어권 사람에게는 다소 과도한 설정으로 보이기도...

 

과도하고 편협하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 미국 상류층과 소통하기 위해? 중국 구매자에게 프레젠테이션하기 위해?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숙어 100개 통째로 외우기

숙어를 통째로 외워 중국 구매자한테 사용한다면 과연 물건을 판매하는데 도움이 될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다양한 광범위한 영어의 쓰임새를 고려하지 않고 원어민 영어, 지엽적인 영어를 겨냥하고 공부하는 것은 글로벌 시대 한국의 활동에 방해요소가 될지도.

 

비영어권 국가들의 평균에 비추어 한국이 영어 학습에 할애하는 시간은?

 

프랑스의 경우, 하나의 언어 선택이 가능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취향대로 학습하는 프랑스인, 상대적으로 영어 학습자가 적다.

독일어를 제1외국어로 선택했다면 영어는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것

 

영어권이 아닌 다른 국가에 관심이 있더라도 영어교육이 필수인 한국

한국인이 영어 학습에 할애하는 시간, 프랑스인의 영어 학습시간보다 많다.

 

프랑스인에게 미국드라마를 영어로 보는 시간이란, 취미 생활 겸 공부인 셈!

반면, 한국인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오직 공부하는 시간!

한국인은 영어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

 

만만치 않은 영어 학습의 비용

미국 북동부 중산층 이상의 영어를 배우려는 욕망이 젊은 부모에게까지 전달된 열풍!

일부의 경우 유치원 때부터 영어 학습을 시작하기도

요즘에는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 여성이 농촌 마을에서 부녀 회장직을 맡는 사례까지!

그중에서도 특별히 약진하는 필리핀 결혼 이주 여성

농촌 마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가능

따라서 지역 사회의 높은 발언권을 갖게 되기도

특히 한국의 대학 입시에서 중요도가 높은 영어 과목

전체 학습시간의 최고 20% 정도가 영어 학습에 쓰이지 않을까

게다가 대학에서도 요양 영어로 마주하게 되는 체계

심지어 취업을 위해 또 마주하게 되는 토익, 토플 공부!

영어 학습에 높은 비용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우리 사회

단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짐작 가능한 체계

전우용 MC, 현재 영어교육에 제기되는 문제점의 몇 가지 단계

한국 사회가 영어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에 비교하여 일각에선 높지 않은 한국인들의 평균 영어 실력

그렇다면 영어교육과 학습 방법이 잘못된 걸까? 영어교육의 근본적 목표에 대한 물음

외국인과 일상생활에서 소통 가능한 정도?

높은 수준의 고급 학술 언어 이해?

 

일각의 이야기, 동기부여와 배경설명 없이 만들어진 교육과정이다.

 

<새로운 세대의 영어 학습법이 옳다>

조승연 작가가 생각하는 한국 영어교육 목표의 문제점

영어공부 목적에 대한 물음의 한국인 80~90%의 대답/ 시험 때문에 영어를 공부한다.

그렇다면 시험의 경쟁 대상은? 다른 한국 사람!

영어공부의 목적 자체가 다른 한국 사람이라는 의미

정작 영어 발음에 신경 쓰지 않는 외국인

외국인이 영어공부를 해서 내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말해주는구나!

그렇다면 영어발음을 신경 쓰는 사람은? 다른 한국사람!

영어 실력의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린 원어민 발음

영어교육의 목적 자체는 외국인이 되어야 하고,

영어공부는 한국 밖을 보며 공부해야 하는데, 내 옆의 한국인을 염두에 두는 영어공부

영어로 된 학술 책을 읽는다? 학술 책을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한국인이 대부분

외국인과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한다? 외국인과 만남이 없는 한국인이 대부분

그럼에도 한국인이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 한국 사회 서열과 관련 있는 영어 실력!

과거 제도와 비슷하다. 과거를 보기 위한 필수 능력, 한문!

일반 사람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특정의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

조승연 작가 생각, 특정 언어 능력이 사회 계층을 구별하는 데 사용하였다.

한국이 인정하는 패권 국가 변화, 중국-> 미국

 

한문 -> 일본어 -> 영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교육의 목표를 생활영어에 중심을 두고, 더 배우고 싶은 사람은 각자의 계획대로.

유연한 교육과정 체계에서 영어 학습이 더 쉽진 않았을까

영어보다 훨씬 복잡한 스페인어

스페인 여행 목적, 1년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스페인어로 회화가 되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20년 가까이 영어공부한 사람은 왜 영어 회하가 되지 않을까?

접근 방식 차이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부분

 

일본어 자리를 차지하게 된 영어

전우용 MC생각, 한국 사회의 역규정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어 구사 여부가 일종의 신분의 벽처럼 느껴지기도

나는 근대화된 사람이고, 너는 아니야!

일제강점기의 경험이 있었기에 해방 이후의 영어도 마찬가지였던 것

 

한국의 경우 네덜란드, 덴마크와의 비교가 옳다.

내수시장이 작은 한국

미국인의 경우 외국어는 선택사항이지만,

세계3위 언어 영어 글로벌 비즈니스에 큰 문제가 없는 미국인

미국 내 비즈니스가 가능한 50개의 주!

국토면에서도 한국과는 다른 상황의 미국

조승연 작가 생각, 한 나라의 정신적 건정은 그 나라 영토 면적과 비례한다.

우리나라가 영어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 아이들에게 한계점을 주는 일일지도

스페인 사람이 외국어를 배우지 않았다면?

프랑스 사람이 영어를 배우지 않았다면? 북아메리카에서 놀아도 되는 것!

한국사람이 외국어를 하지 못한다면? 한반도 남쪽의 반에서밖에 놀지 못하는 것!

조승연 작가 생각, 모든 아이에게 외국어교육은 옳다!

성공적인 외국어 교육 국가로 꼽히는 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는 구걸하는 사람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한국과 네덜란드의 차이점

네덜란드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만 이동하면 도달하는 외국

영토적 특성 외에 네덜란드이이 영어를 잘하는 가장 큰 이유

TV를 켜면 전파가 잡히는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덴마크 지상파로 모든 나라의 전파가 잡히는 네덜란드 TV

다음 세대에 대한 걱정을 덜 한 이유!

인터넷을 통한 세계와의 소통이 가능해진 시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힙합 유튜버를 볼 수 있는 시대

관심부야에 대한 인터넷 접근, 굳이 영어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발음과 문법은 틀릴진 몰라도

관심 분야에 대해 영어로 깊은 이야기가 가능한 수준

교육을 통한 문법 다듬기, 어휘 보충하기

 

60~80년대 생이 과도기적인 세대라면 정보를 접하는 채널과 언어의 다양화가 된 요즘

잘못된 외국어 학습 방식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세대

조승연 작가 생각, 훨씬 나은 환경에서 잘 자라줄 다음 세대

 

조선인들이 외국어 능력이 탁월하다?

조선인이 기질상 사대주의자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

일본인이 일본어밖에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본인은 국수적 정신이 강하기 때문이다.

조선인은 민족적 정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언어를 잘 배운다.

1931년 만주사변 이후, 일본의 괴뢰국이 된 만주

3개 국어가 가능했던 만주에 있던 조선인

중국어, 일본어, 조선어를 해야 했던 조선인

필요가 학습 의지를 낳고, 학습 의지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낳는다

다양한 언어를 접할 기회를 지닌 네덜란드의 특성, 외국어를 일찍 접하게 되는 네덜란드.

 

우리나라의 외국어를 가로막는 큰 요인

영어과 다른 언어구조 영어교육을 한국보다 성공적으로 한 나라가 있다면 지침으로 삼을 수 있겠지만, 그런 나라는 홍콩과 싱가포르 뿐!

영국 식민 역사를 지닌 나라들.

관공서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교육제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영어교육이 비교 불가능한 이유

조승연 작가 생각, 더 많은 사람이 영어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무역회사, 대사관 같은 대표접점에서만 영어를 잘하면 됐다면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수제 맥주를 판매하고 싶다면

우리나라 수제 맥주 시장은 작은 규모

한국 수제 맥주 레이블을 붙였을 때 한국 수제 맥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있다면, 내가 직접 카메라를 켜놓고 수제 맥주를 만드는 철학과 내용을 설명하여 감동을 줄 수 있어야 내 꿈을 펼칠 수 있는 것

국경이 점점 사라지고 내 꿈을 펼치는 것이 나와 비슷한 감정을 가진 사람을 모으는 게 목적이라면 예전처럼 소수의 엘리트를 키우는 영어가 아닌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원이 훨씬 많아져야 해.

영어로 상대방에게 유머스러운 이야기를 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판별 가능한 영어 능력

내가 감동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상대편이 웃어버리면? 영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

내가 했던 경험을 상대방이 공감하면 되는 것

토플, 교과서 지문 등은 인공지능이 능숙하게 번역하게 될 것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고, 상대방과 공감할 수 있는 영어교육

지금의 영어교육과 다른 모습일 거라는 생각

 

영어교육은 아시아 전역의 문제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세계화와 열린 사고를 경험하지 못한 건 한중일이 같은 문제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관이다.

테니스의 모든 기술을 책으로는 배우긴 어려워

글로 배우는 운동은 한계가 있기 마련

언어는 느낌이고, 지식이 아니다! 빨리 인지할수록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

관심분야에 대한 영어 자료 검색

관심이 있으므로 인내가 가능하다는 것

사전을 옆에 두고 끈질기게 해석할 수 있는 원동력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부터 오는 것!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 영어로 된 영상 또는 자료를 검색하면서 언어의 지식과 감성을 흡수하려고 하는 노력 속에서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영어 학습이 건설적이지 않을까.

 

영어학습의 개혁?

 

<기성세대 아이들을 막지마라>

기성세대로부터 개혁이 내려오니 않을 것 같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할 것 같다.

기성세대 왈,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줘야 할까?

다음 세대를 위한 역할을 고민하는 기성세대

고객이 점차 사라지고 시장도 소멸하게 되는...

다음 세대가 새롭게 쌓아 올릴 미래, 그들이 또 다시 기성세대가 되는 사이클이 반복될 거라 생각

난 유튜브로 봤기 때문에 기초회화 학습은 필요없어!

기존 체계에 등을 돌리기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기존 체계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게 될 것

현재 아이들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한 아이들에게 맞도록 변화는 일어나게 될 것

한국인이 지닌 유연성의 힘!

기성세대가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개혁은 위험하다.

기성세대의 역할, 젊은 세대가 가는 길을 지켜보는 일

기존 영어학습 체계에는 등을 돌리게 될지도

범세계주의적 사회로 가는 과정 속의 한국

미국인 앞에만 가면 괜히 조심스러워지는 말투, 관성적으로 존재하는 습관

선진국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던 기성세대

표정, 행동, 자세에서 드러나는 당당함!

뉴욕에서 뉴욕 사람을 대하는 것과 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의 배낭여행에서 드러나는 행동

이전의 교육 체계를 당연히 사용하지 않게 될 것,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지게 될 것

젊은 세대가 자랑스러운 조승연 작가

그들이 만들어 갈 한국 사회의 미래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한국 사회 즐기게 되지 않을까

 

, 여기까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제국 시대 독립협회 회장을 했던 윤치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내내 일기를 영어로 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훈련을 거듭한 결과 영어를 굉장히 잘하게 됐죠.

단재 신채호 선생 역시 영어를 상당히 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재 신채호 선생은 그렇게 읽었다고 그래요.

아이 엠 어 보이(I am a buy) 이렇게 읽는 게 아니고

 

아이는 엠, 어는 보이니라이런 식으로

두 분의 영어 학습 목표가 달랐던 것이죠.

윤치호는 미국 사람처럼 영어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고

단재 신채호는 미국인들이 만들어 놓은 문헌만 제대로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살면서 모든 사람이 어떤 한 가지 일에 같은 의미와 목표를 부여하지는 않을 겁니다.

 

해방 이후 빠른 속도로 미국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 필요에서

영어교육의 목표를 정하고, 또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 사실은 전 국민이 굉장히 오랜 세월 동안 영어공부에 비자발적으로 몰두해 왔습니다.

그 비자발성이 어쩌면 영어 학습의 가성비를 낮춘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유용의 사담,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