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한민족의 숙제- 남북 통일(17.12.20) _홍익학당.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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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 7. 30.



슬픈 일입니다. 여러분 지금 북한을 보면,

김정은을 생각하면 막 열 받고, 북한 생각하면

열 받으실 수 있는데요 더 멀리 보셔야 되는 게,

남북이 원래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그대로 해방됐으면 됐을 텐데,

우리 힘으로 못하고 미소의 도움을 받아서 하다가 절단 난 거예요.

이런 거 생각하시면 되게 가슴 아파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원래 이렇게 싸울 일이 없었는데 외세에 휘둘리다가,

또 거기에서 자기의 권세를 얻으려는 소수 모리배들이

우리 민족 전체를 이간질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 고리를 안 풀면 당당하십니까?

 

지금 자꾸 북핵이니, 뭐니 이런 위기가 올 때,

위기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문제를 풀라는 경고로 들으셔야 돼요.

문제를 풀어라. 북한 무시하고 그냥 살지 말고 문제를 풀어라.

북도 깨어나게 해서 함께 다 잘 살게 해라.

그래야 우리 단군 후손이 '홍익인간 정신'을 얘기할 수 있다.”

 

자기 민족 문제도 못 풀면서 무슨 홍익인간을 얘기합니까?

저도 지금 현실만 놓고 보면 북한 신경 쓰고 살고 싶지 않죠.

제발 우리 건드리지만 마.” 형제인데 좀 또라이 형제라

우리 집에 좀 안 찾아오고, 안 만났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

멀리 보면, 근본 문제를 안 풀면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될 거다.

 

또 멀리 이민 가서 살았으면 좋겠지만 옆집, 바로 위에 살아요.

담이 붙어있어 가지고 담 너머로 보니까 자꾸 핵을 만들고 있어요.

돌아버리죠.

 

이제 원인을 봐야 됩니다. 현상만 보지 말고.

본질은요, 우리 민족이 원래 이럴 일이 없었어요.

 

외세의 도움을 받아서 해방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거기에 소수 모리배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민족을 버린 결과가 지금 이겁니다.

이것을 바로잡아 놓지 않고, 마음이 편하신지,

저는 항상 양심에 물어서 할 뿐입니다.

제가 무슨 답이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양심에 혹시 좋은 생각 없으신지 물어보는 거예요.

제 양심에는 이게 계속 걸리는데,

저대로 풀어보려고 유튜브를 만들어 뿌리죠.

 

저대로 해답이 있습니다.

북한에 유튜브가 들어가길 바래요.

북한에서 제 강의 보시다가, “몰라!” 하다가 견성하시고,

육바라밀을 연구하시다 보니까

, 우리 북한도 더 나아질 수 있는데, 이러고 살 게 아닌데.”

하고 각성하시는 분이 나오면 재미있어질 겁니다.

 

그래도 우리가 홍익인간 정신으로 각성하자는 것이지,

특정 종교, 특정 이념으로 각성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그게 양심에 제일 부합하니까,

우리 민족의 한과 그런 우리 민족의 정서에 제일 부합하니까요.

 

홍익인간 하자,

형제가 굶고 있는데 발 뻗고 잘 수 있냐?”

하는 그 정신 하나를 가지고

큰 대승적인 길을 열어 보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