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인권침해가 묵인되는 학교 _홍익학당.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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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 8. 1.



요즘 학교도 이런 게 다 안 맞죠.

정성을 내는 친구들이 탄압받습니다, 학교에서.

 

나 공부 좀 해보려고 하면요,

학교 안에 문제아들이 막아요, 공부 못하게.

그것도 못 잡아주면서 학교라고 부모들한테 애들을 뺏어 가면 안 됩니다.

 

학교폭력 있잖아요, 학교폭력은 심각하게 다뤄져야 되요.

아니 학생인권은 왜 만들었나요? 학생인권조례는?

너도 인권이 있다라고 했으면요, 인권 존중 받는 걸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권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분,

맞을까봐 돈 뜯길까봐 학교를 못 간다는 게요,

강도 상해거든요, 강도 상해 치사까지 갑니다.

 

이게 학교에서 벌어지는데, 인권은 있다고 부추겨 주면서

아무도 책임에 대해서 논하지를 않으니까 애들이 잘못 크고 있는 거예요.

어른들한테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되고 있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죠.

 

요즘 학교는 정성을 들이려고 해도 공부하기 힘들어요.

애들이 난리쳐요.

문제아들이 힘을 얻어서 교권도 땅에 떨어지다 보니까 문제아들이 목소리가 더 커집니다.

공부하고 싶은 애들이 도태되는, 나가야 되요. 학교를 떠나야 되요.

 

지금 우리가 올바른 도량 만들자고 했던 기준가지고 요즘 학교교육만 한번 봐도

지금 학교가 올바른 도량인가, 보시게 될 거에요.

 

그런 사회 꼭 양심이 승리하는 세상에서는

학생 인권만큼, 학생이 인권을 인정받는 만큼

자기 책임, 자기 의무를 다하는

양심교육이 분명히 이루어지는 그런 학교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양심 세상에서 꼭 만들어야 할 학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