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육식이냐 채식이냐 _홍익학당.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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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 8. 9.



육식 어떨까요?”

드세요..

원래 인간은 고기 먹게 만들어 놨어요, 우주가.

고기가 당기시니까 문제인 거죠.

 

여러분, 토끼가 고민할까요?

, 육식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 사자가 고민할까요?

육식 끊어야 되나?’

 

인간은 왜 고민할까요?

육식도 하고 채식도 하게 만들어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내가 선택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아주 안 하긴 힘들단 말이에요. 그래서 고민하시는 거예요.

적당히 드세요. 우주가 뭐라고 안 합니다. 과하게 드시지 마시고

너무 또 양심 상해서까지 드시지 마시고

양심에 찔리시면 좀 덜 드시고

 

이렇게 조절해 가시지

먹자, 안 먹자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인간이라는 실존을 너무 무시하는 거예요.

탐진치(貪瞋癡)를 우습게 보시는 행위이십니다.

먹자, 안 먹자

 

누구는 좀 안 먹어도 괜찮은 분이 있어요.

여러분, 양심을요, 개인의 개성과 형편에 맞게 처방을 내려줘야 됩니다.

, 일괄된 처방 안 돼요.

남을 괴롭히는 짓입니다.

 

형편에 맞게 처방을 하세요.

형편에 맞게 처방을 한다는 것은

여러분 기질이 온순한 기질이 있죠.

 

그런 분들은 또 거기에 맞게 육바라밀을 하시고

또 좀 다혈질들 있으시죠.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은 욕하시고 할 말 하세요.

그게 뭐가 문제입니까?

그런데

온순한 게 옳은 게 아닌가요, 급한 건 아닌 건 아닌가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우주가 만들어 준 걸, 왜 여러분이 평가하세요?

 

전 다 이건 우주가 낸 거라고 봐요.

그 수많은 우주에는 수많은 기질,

주역에 64괘가 있으면 64개 기질이 가능합니다.

기질이 누구는 불이고, 누구는 물이고 다 달라요.

왜 그걸 억지로 맞추려고 하세요.

 

여러분의 기질을 여러분이 보시고

여러분이 제일 후회하지 않을 방법으로 방편을 쓰셔야 되요.

 

고기가 좀 안 당기실 때는 안 드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또 당기시면 드시면 돼요, 적절하게.

물론, 건강이나 여러 가지 자기 형편에 맞추어서.

 

괜히 고기 드시는 분, 째려보고 그러지 마시라고요.

또 서로 또 풀만 드신다고 째려보고 서로 그러지 말자고요.

왜 서로 괴롭히고 삽니까? 우리가.

서로 육바라밀 잘 할 생각만 해야죠, 그렇죠?

 

그러니까 예수님도 오죽하면,

너희 입으로 들어가는 게 너희를 더럽히는 게 아니야

너희 속에서 나오는 이 무지와 아집, 탐진치가 너희를 더럽히는 거지

 

후쿠시마 것 이것 먹으면 더러워지는 것이 아닌가요, 몸이?”

예수님은 그 말 한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건강에 지금 관심이 없어요.

육바라밀에 죄 짓냐, 안 짓냐를 말하는 거예요.

 

더러운 것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지 않지 않나요?”

그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육신의 길고 짧음, 건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너 영혼이 더럽혀지느냐, 안 더럽혀지느냐

더 중요한 문제라고 얘기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