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an의 생존스쿨] 차가 물에 빠졌을 때 1분내 탈출하는 법 (침수, car floo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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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2020. 8. 4.

 

 

차가 침수되면 가장 먼저 전기가 끊기며

창문을 열 수 없게 됩니다.

 

침수된 차량이 위험한 이유

차량 안 전기 공급이 되지 않는다.

차 문(차 유리)이 열리지 않는다.

 

차량이 물에 빠졌을 때, 1분이 생사의 갈림길입니다.

차량 유리를 깨던지 차량 문을 개방하든지 해서

빨리 탈출해야 합니다.

 

침수하는 차의 문이 열리지 않는 건 수압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승용차를 기준으로 수중으로 30cm 잠기기 시작하면

이미 차 문은 열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대부분의 차들이 앞쪽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에

이때는 뒤쪽으로 이동하여

최대한 많은 공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는 엔진이 위치한 방향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이때 길울어지는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공간과 공기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만약 차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

필름이 중간에 내장된 전면 유리보다 강화유리로 구성된 측면 유리는 공략하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힘을 가했을 때 측면 유리는 조금 더 쉽게 깰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맨손이나 발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측면 유리라 할지라도 일반 유리보다 무려 3배나 강도가 높기 때문이죠.

 

차 안에서 유리를 깰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싸한 도구는 찾을 수 없는데요

만약 준비된 도구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차 안에도 의외의 도구가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목받침대(헤드레스트)인데요,

이 부분으로 유리창을 깰 수 있습니다.

 

해드레스트로 내려치자 유리창은 금새 산산조각 납니다.

힘을 집중할 수 있는 뽀족한 구조를 가진 구조라면 해드레스트가 아니라도

일반 남성 누구라도 유리창을 깨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_유리를 깰 때, 맨손이나 발, 휴대폰은 안 됩니다.

_영상에선 한 번에 깼지만 실제 3~4번 힘껏 쳐서 성공했습니다.

_그리고 반드시 유리창 가운데보다는 모서리를 세게 쳐야합니다.

 

 

그리고 여기 생존에 도움이 될 또 다른 도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

레스큐미라고 부르며 1만원대 구입 가능합니다.

장난감처럼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안에 내장된 작은 쇠는 차 유리도 한번에 깰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 작은 툴의 위력을 확인해 보시죠.

 

깨야하는 부위에 대고 살짝 누르기만 해도

차 유리가 금새 조각이 납니다.

 

강화유리의 특성상 파편이 날카롭지 않은 작은 입자로 부서지기 때문에

남의 조각을 손이나 발로 내려친 뒤 탈출하면 됩니다.

 

만약 안전벨트가 풀리지 않을때에도 이 툴을 이용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라 할지라도 절대 당황하지 마십시오.

생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바른 판단력으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생존의 열쇠는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