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TV] ※오은영의 육아 TIP※ 본격적으로 미워지는 네 살의 발달 특징!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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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2020. 8. 31.

 

 

아이가 36개월이 되었을 때를 만3돌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특성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이때는 운동기능도 많이 발달되고

나름대로 자기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고

그다음에 언어능력이 좀 좋아지면서

언어가 좋아지면 이해력이 좋아지거든요.

 

그러니까 상황을 파악하는 거나 이런 것들이 좀 많이 폭발적으로 좀 늘어나고

자기 의견이 생겨요. 자기 의견이... 그래서

내가 내가 내가 할 거야

싫으면 싫다고도 하고 이런 나이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자기중심적인 나이에요.

자기중심적이라는 거는 이기적이라는 거와는 다르죠.

이타적이지 않다는 얘기에요.

 

, 내일 오빠가 시험봐 조용히 해.” 그럼 못알아 들어요.

오빠가 시험보는 거하고 내가 조용히 하는 거하고 잘 연결을 못시키는데

 

대개 이런 타인의 입장에서 상황을 보는 능력은

만 나이로 한 6세가 넘어서야 그때부터 시작이 되거든요.

지금 나이는 자기중심적인 나이이고요

 

또 요 나이 때 제일 중요한 거는

기본적으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질서와 기준을 잘 배워야 해요.

생활의 질서와 생활의 규칙, 이걸 가르치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거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따르는 거예요.

 

이거를 좋아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허락을 받는다든가,

그렇게 해줄래?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건 사춘기애들한테 하는 화법이에요.

이미 다 알고 있는 애들한테

그렇게 좀 해줄래, 그럼 참 고맙겠는데이렇게 말하는 거고

 

어린 아이들은 이거를 배워가야하기 때문에 분명하게 말해줘야 해요.

위험해!. 올라가면 안 되는 거야.”

이렇게 해줘야지.

올라가면 안 될 거 같은데..”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걸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 모든 상황이 식사예절이 그걸 그대로 포함하고 있어요.

 

기본을 가르쳐야 하는데

엄마는 그것을 가르치려고 하고 아빠는 안 된 거야. 안 된 거야,

애가 우는 걸 보니까 마음이 안쓰러워.

그러니까 아빠는 들어주는데.

 

문제는 그 짧은 시간에도 엄마아빠가 의견이 계속 다르죠.

아빠가 날 더 사랑하고 이런 걸 떠나서 혼란스럽죠.

어떤 거를 따라야 할지 모르니까.

그래서 요거는 좀 분명하게 가르쳐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