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TV] 식사도 맘껏 하지 못해 결국 병원에 간 금쪽이 ㅠㅠ (feat. 자기 효능감)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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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2020. 9. 16.

 

 

입에서부터 항문까지는 소화기계통이라 그래서 소화기

이게 다 관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거든요.

다 연결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위에서는 계속 먹어주는데 밑으로 배출이 안 되면 다 차겠죠.

꽉 차니까 더 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그다음에 가스가 배에 꽉 차고 배가 아프고

그래서 배도 빵빵하고

지금 그런 상태거든요.

 

이게 오래되면

장도 뭔가 들어와서 내가 운동을 해서 내 보아야 하겠다는 이런 감각이

좀 무뎌지게 돼요.

장운동이 확 줄어들면서 장이 가만히 있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의학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이 아이한테 도움을 주고 변비 치료를 해줘야 하는

그런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

점점 오래되면 심한 경우는 변지림 현상이 생기거든요.

자기 의도와 상관없이 변이 조금씩 새는 거죠.

그렇게 되면 친구들하고 생활하다 변이 팬티에 묻고 계속 나오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자의식도 좀 떨어지고

그 행동에 대한 수치심을 느낀다고 그럴까.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거는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부모가 100% 다 돌봐줘야만 생존을 해요.

 

그런데 배변은 정말 자기가 먹은 것이

자기 위에서 소화가 돼서

덩어리로 만들어져서

자기가 항문을 열어야 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자기 거예요.

100% 자기 거예요.

 

그래서 이 과정을 편안하게 잘 해내는 것이

내가 이걸 잘해 내내.” 하는 자기의 효능감, 자기 유능감

그런 것과 너무나 관련이 깊기 때문에

단지 장 건강만이 아니라 장 건강도 너무 중요하지만

발달과 성장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