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TV] 드디어 밝혀진 첫 번째 원인! 여름에도 긴팔 입는 금쪽이 부모님들 주목!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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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2020. 9. 17.

 

 

기저귀를 뗀 다음에는 썩 성공적이지 않은 거네요.

한번 두 번 정도이지 그 뒤는 성공적이지 않은 거에요.

 

조금 기저귀 떼는 게 늦었다고 했는데

몇 개월부터 시작을 하신 겁니까?

 

신경계 발달에서 소변을 가리는 것보다 대변을 가리는 것이 먼저 발달됩니다.

그러니까 가장 늦게 가리는 것이 밤 소변입니다.

 

그러면 밤 소변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은

신경계의 발달은 다 있다는 거예요.

다 갖추어져 있다는 얘깁니다.

 

얘가 좀 늦되서 늦게 시작하셨다고는 하지만

대뇌와 하부 신경계 발달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게 맞거든요.

 

궁금하시죠.

아이는요, 단계가 바뀌는 변화에 대한 저항이 있는 아이입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하면 쉽게 얘기를 해볼게요.

태어나서 기저귀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그냥 채워지고

그것에 금방 익숙해져요.

그리고 그거는 너무 편안해요.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는 변을 잘 봐요.

 

그런데 일정한 나이가 되면 기저귀를 벗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그다음 단계로 성장하면서 단계의 변화를 겪는 거예요.

 

그럼 이 아이는 익숙했던 기저귀를 차고 있던 상태에서 기저귀를 벗으면 헐렁한 거야, 헐렁해.

이 뭔가의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고 이것 때문에 저항하는 거예요.

 

, 어떤 아이를 봅시다.

얘는 겨울에 긴소매를 입고 있어요. 따뜻해요.

그런데 날이 좀 더워졌어요.

그런데 5월이 되도록 거위털 파카를 입고 있는 애들이 있어요.

 

거봐, 그 얘기야.

반팔이 이렇게 돼.

어머 살이 나오는 이 단계가 굉장히 불편하니까

예전 것, 편안하고 안전했던 것을 고수하기 위해

새롭게 단계가 변화는 거에 대한 저항이 있는 아이예요.

 

그러면 변이 싫은 게 아니라

기저귀를 벗은 이 헐렁함이

, 불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