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제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 이 고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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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2020. 9. 21.

 

 

저는 전생과 후생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남편 간병을 18년째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니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 그 업을 닦느라고 그러니까 후생에 또 다시 이렇게 안 살려면 이걸 다 닦고 견디라고 말씀하시거든요 정말로 제가 전생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어서 이러고 살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 거꾸로 물어볼게요.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은 전생에 얼마나 죄가 많아서 간호사가 됐을까?

병원에 있는 간병인들은 전생에 얼마나 죄가 많아서 제 남편도 아니고 제 가족도 아닌 남까지도 이렇게 돌아가면서 간병을 해야 할까?

어떻게 생각하나?

 

왜 우리가 아픈 환자를 돌보는 것을 죄라고 생각할까?

아픈 환자를 돌보는 것은 좋은 일이잖아.

그런데 왜 그걸 죗값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결혼생활이 몇 년째에요?

35년 중에 지금 몇 년을 간병하고 있다고?

18년이면 절반을 간병하고 있었네요.

그전의 17년도 별로 도움을 못 얻었네.

도움을 얻었으면 빚 갚는다고 하지마는.

 

그러니까 17년 결혼생활도 별로 남편 덕 못 본 데다가

18년 다시 병간호만 하니까

이생에서 계산해보니 이건 도저히 안 맞는 밑지는 장사 아니오.

왜 밑지는 장사를 계속해야 하나?

이게 전생의 빚이구나.

그러면 빚을 갚아야 되겠다. 이렇게 계산이 되면 조금 받아들이기가 낫지.

 

그런데 진짜 빚졌을까?’ 이게 궁굼하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만약에 내가 전생에 빚진 거 없다이렇게 만약에 자기한테 말하면

자기는 어떻게 할래요?

 

만약에 전생에 빚진게 없으면 후생에 갚을 거도 없을 거 아니오.

스님이

그래, 당신 내가 보니까 전생에 빚진 거 없어

이렇게 얘기하면 자기 어떻게 할거냐고 묻잖아.

 

아니아니 지금 남편 어떻게 할 거냐고,

갖다 버릴 거냐?

빚진 게 없다면, 이 사람한테 내가 빚진 게 없다면

이혼을 하고 갖다 버려버릴 거냐?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는 거야.

아무 빚진 거 없다. 그러면...

 

그러면 누가 돌보노?

저희 엄마가 돌봐야 되나?

(엄마가 없어서 만났습니다)

 

저희 엄마가 없으니까 시집살이는 안 했을 거 아니오.

이게 시집살이라고 생각해야지.

그러니까 왜 시집살이를...

이럴 때 한번 보세요, 이럴 때 남의 아들 데리고 와서 살아보니 별 볼 일 없으면 누구한테 줘버리면 된다?

저희 엄마한테 줘버리면 되잖아.

 

이게 줄 때도 없잖아.

그럼 어디 갖다 버리려고 그래?

 

애기는 있어요? 없어요? 남매.

몇 살이에요? 35, 30.

애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엄마가 그냥 아빠 버려버려라. 이렇게 생각해요? 아니에요?

안 된다고 그래?

 

(엄마는 부처님 좋아하니까 큰 아들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하고)

 

그놈의 새끼들 나쁜놈들이다.

스님이 자기한테 할 얘기를... 저게 남의 말을 적용하는 거요.

어디 내 말을 듣고 와서는 거기다 적용해?

 

손자들도 있어요?

손자들 봐달라는 소리는 안하지.

그런데 자기가 이 남편 안 돌보면 결국은 누구 돌봐야 한다?

대다수 여기 할머니가 손자 돌보는데, 등꼴이 빠지는 거요.

 

남편은 무슨 병이에요?

알콜성치매, 중풍 3번 재발..

그런데다 지금도 알코올을 먹어요?

지금은 안 먹고..

 

그러면 치매 상태인데 병원의 의사가 볼 때 한 80까지 살겠다고 그래요?

 

(1년에 한 번씩 신수 보러 가면 저보다 오래 살고

남편은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아서..)

 

나도 이해하겠다. 마누라 하나 잘 만난 것만 해도 큰 복이다. 그죠?

땡잡았잖아.

 

...

 

없어. 자기 죄지은 거 없어.

집에 가서 병원에 접어 넣으세요.

자기 잘못한 거 하나도 없고

자기가 지금 바라는 건 너무 한 사람으로서 정당한 거요.

죄도 아니고 너무 당여한 거고 정당한 요구다.

 

그리고 전생에 죄지었다.

딴 사람은 모르겠다는 죄지은 것도 없고,

어떻게 할래?

 

집에 주로 누워있어요? 병원에 다녀요?

 

(완전히 누워있는 건 아니지만 애기입니다)

 

어디 가서 바람피우고 오고 그래요?

어디 가서 바람피우냐고...

옛날얘기고 지금은..

 

바람피운다는 거는 자기하고 부부관계도 가능하다는 얘기 아니오.

넘겨주지 그랬어?

아이고 바보야.

나 같으면 아이고 잘됐다 박수 치고 줘버리겠다.

얼마나 좋은 기회야.

덤탱이 쓰도록 탁 넘겨줘 버리지.

 

그런데 또 그때는 질투해서 안 넘겨주려고 뺏어왔지 뭐...

고생 자기가 산 거요.

전생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어리석어서 그래.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똥오줌 다 받아내요? 가려요?

밥은 자기가 떠먹어요?

그러면 괜찮다.

 

내가 아는 분은 똥오줌 다 받아내고 밥 떠먹여주고

그리고도 살았는데.

그래서 도망가려고 해서 나한테 물었는데

내가 몇마디 해줬어.

전생에 죄냐? 아니다.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말아라. 네 맘대로 해라.

그런데 가게 되면 요런 일이 있을 거고, 있게 되면 요런 일이 있을 거다.

그랬더니 고민을 하다가 그냥 뒷바라지를 잘했는데

그분 경우는 다행인지 아닌지, 다행이라고 말하면 남을 죽이는 게 되니 안 되는데

내 기도문 받고 3년 만에 남편이 돌아가셨어요.

 

그분이 돌아가신 뒤에 나한테 와서 엄청나게 고마워했습니다.

?

자기가 못 참고 가버렸으면 장례식장에 오지도 못하고

애들하고 완전히 아버지 버린 사람이라고 원수지고 이럴 거 아니오 그죠?

그런데 딱 그렇게 되니까 아주머니가 어떤 결정을 해도

일가친척도 한마디 말을 못 하는 거요.

?

끝까지 병수발을 했기 때문에.

 

아이들도 엄마가 재혼을 하든 뭘 하든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완전히 자유인이 되어버린 거요.

 

그러니까 내생이라는 걸 멀리 볼 필요가 없어요.

자기도 기도하면 3년 만에 죽는다, 이런 뜻이 아니라

우리가 내일 어떻게 될지를 모른다, 자기 딱 그만두고 갔다가

만약에 이분처럼 2~3만에 돌아가시거나 이러면 자기 후회할까? 안 할까?

그러면 애들 보는 앞에 얼굴이 설까? 안 설까?

 

그러니까 내생이 아니라 금생에 곧 미래에 이런 재앙이 바로 닥치는 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제가 생각할때는

지금 나이 몇이오?

57이면 여기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 남편하고 부부관계도 하고 잘 지내요? 못 지내요?

이제 늙어서 안 되나?

그런데 사실은 부부가 의좋게 지내기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어떤 여자든 그렇고 싶어요? 안 그러고 싶어요?

그런데 병수발을 하고 자기가 경제적인 책임도 져야하고

또 뭐도 해야 한다? 간호도 해야하고

그런데 이렇게 남편이 이렇게 해주면 고마워할까? 짜증내고 성질낼까?

고마워할 거 같아?

아이고, 고마워했다면 나한테 묻지 않았다.

고마운 거는 털끝만큼도 없고 뭐다? 짜증내고 성질내고 더 그래요.

 

왜 그럴까? 내가 그 원인을 얘기해 줄게요.

남편이 자기에게 고마워하기는커녕 짜증내고 성질내고 그러죠.

그럴 때 자기가 한번 생각해 봐야 돼.

그러면 바꾸어서 한번 해보면 돼.

 

자기가 중풍들고, 누워있고, 아침에 남편 나가고 저녁에 올 때까지 기다리고

거동도 불편하고 이렇게 환자로 누워있는 게 나을까?

숫제 내가 건강해서 돈도 벌고, 환자를 간호하는 게 나을까?

자기 둘 중 하나 하라면 어느 게 낫겠어요?

 

그러면 유리한 사람이 짜증 낼까? 불리한 사람이 짜증 낼까? 입장이...

얘기해 봐, 그냥...

 

내 말은 지금 남편이 물건을 집어 던진다 하더라도

자기가 누워있는게 낫겠어? 그냥 욕 좀 얻어먹고 물건 집어 던지면 좀 피하고

그게 좀 낫겠어?

내가 건강하고 남을 간호하는게 낫겠지?

그런데 거기다가 짜증까지 안 낸다면 그건 아주 좋은 조건이에요.

 

 

남편이 어린애라 그랬어요? 어른이라고 그랬어?

참 이상하다.

자기가 금방 지능이 어린애만 하다는데, 어린애가 그걸 어떻게 알아?

자기가 지금 상상해.

남편이 환자라고 해놓고도 자기는 남편한테 기대는 정상적인 남자로서의 의식을 갖기 때문에 자기가 지금 이렇게 괴로운 거야.

이건 환자잖아. 그게 다 되면 그게 어떻게 환자야. 정상적인 사람이지.

 

육체만 멀쩡하다고 큼직하다고 이게 어른이 아니잖아.

제가 지금 애강원이라고 거제도 가면 지체부자유아와 지적장애자들 보호하는데 있거든요.

저번에 내가 그 사람들 데리고 소풍 갔잖아.

나이가 50이 되어도 어린애 같아요.

~~무 것도 뭐... 몰라.

 

그런데 그거를 34살 된 어린애 돌보는 마음으로 내가 봉사자한테 그러거든요.

거기에 어른처럼 생각해서 관점을 가지면 같이 놀아주기가 굉장히 어려운 거예요.

그리고 걷는 것도 어린애 데리고 다니듯이 그렇게 걸어야 하는데

막 걸어버리면 안 되고.

 

그래서 그거는 어린애 같은 지금 현재,

남편은 모르는 거예요.

알고 무관심한 게 아니고 정신의 의식 수준이 그렇게 지금 병이 나서 잡혀있는 거요.

그러니까 다른 뇌가 작동이 다 멈추고 생존을 위한 뇌만, 작동을 하는 수준이란 말이에요.

 

그건 자기가 기대를 잘못하고 있지.

어딜 기댈 데가 없으면 어린애한테 기대노...

그러나 충분히 이해되요. 죽든지 헤어지든지 하면 자기도 지금 남자복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자 만나서 남은 여생이라도 좀 남부럽지 않게

꼭 부자가 아니라 정상적인 생활을 좀 해보고 싶다 하는 이런 거는 저도 충분히 간절하게 이해가 되는데

 

엄마가 있어 갖다 맡길 때도 없고, 그죠?

아들한테 맡기면 어떨까?

안 했으니까 맡아도 되지. 결혼하면 안 맡지.

 

아이고, 자기 남편도 안 모시겠다는데 시아버지 모시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

저 턱없는 소리 하고 있어. ...

자기는 고생하기 싫고 남의 젊은 여자 고생하라고?

결혼을 안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 말이오. 결혼을 안했기 때문에.

 

그런데 자기가 아들한테 맡기기에는 자기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안 맡기고 싶다, 이거 아니야.

그러니까 너무 이기적이야.

 

아들 둘 다 동의해요?

딸은 모실 수 있겠네, 딸한테 맡겨버리세요. 결혼 안했어요?

결혼했어? 딸하고 의논해보면 되지.

 

그럼 만약에 그런 시설에 맡기면 남편 입장에서는 지금 자기 알아봐요? 못 알아봐요?

그럼 시설에 맡기는 걸 싫어해요?

좋은 시설이 있는 걸 싫어하느냐 이 말이오.

 

내생이 겁이나서.... 아이고...

의사 선생님하고 의논하고

집에서 모신다고 꼭 환자한테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그다음에 아이들하고 의논하고

일단 남편을 내가 보기에 시설에 한 번 모셔보세요.

한번 모셔보면 본인이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적응을 할 수 있으면

적응을 하는 게 좋다.

 

자기가 모신다고 꼭 좋은 거 아니에요.

두 번째 도저히 적응을 못하고 하면, 가족들하고 의논해서

집에 모시더라도 핵심된 가족이 딸하고 나하고 아들하고 셋이잖아. 그죠?

그러면 셋이서 역할을 좀 분담할 필요가 있어요.

 

좋다, 5일은 엄마가 모실게.

그러나 토요일은 아들이 모시고, 일요일은 누가 딸이 돌보고

요렇게 정하고 자기도 주말에 토일은 조금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요렇게 한번 조치를 취하면 좋겠다.

 

전생은 죄는 아니에요.

전생의 죄다, 그러면 그건 뭐냐하면

남편이 나쁜 사람이라는 얘기밖에 안 되거든.

 

신체장애나 병은 죄가 아니에요.

우리가 장애아를 낳았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장애아를 낳았나 이 말은

장애를 징벌로 보는 거요.

이게 불교를 잘못된 불교를 갖고 있는 거요.

 

부처님의 가르침은 뭐냐?

비록 장애아라도 그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지금 남편도 비록 신체적으로 병이 들어도 그 분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도 보호받고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줘야한다.

 

지금까지는 그것을 한 가족, 그 아내나 부모나 자식에게만 맡겼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생길 때는 너무 삶의 부담이 크니까 이걸 우리 공동체가 안자.

국가가 이런 경우에 책임을 지는 게 사회보장제도다.

그러니 이걸 전적으로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과거 사회의 논리이고

 

현대사회에서는 팽개치면 안 돼요.

그러나 꼭 이건 내 책임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안 된다.

이것을 사회의 공유하는 거예요.

자신도 이런 환자가 있더라도 이런 자식을 낳아도 자기는 뭐할 권리가 있다?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엄마가 꼭 내가 데리고 키워야 한다가 아니라

사회시설에서 키우는 건 좋은데

다만 갖다 버리듯이 하면 안 된다.

 

그거는 사회적인 악이 된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이거는 가족과 의논하고 의사의 진찰를 결과로 해서

사회적으로도 시설에 맡기는 사회적 노동력도 효율적입니다.

 

자기가 더 열심히 일을 해서 오히려 경비를 부담하면

서로 역할분담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꼭 자기가 안보살펴도 된다.

그것 때문에 내생에 벌받을 일도 없다.

 

그런다고 갖다 버리면 안 돼요.

그러나 이제 자기가 내생이라는 건 이거예요.

18년이나 보살펴 왔는데 여기서 자기가 그냥 팽계치다시피 어떤 결정을 내리면

그 과보가 자기가 그 고생한 건 다 아들딸하고 잘 지내려고 한 거 아니오, 그죠?

그런데 아들딸하고 관계에서 다 도로 원수가 되는 문제가 발생해서

그것이 내생이다.

 

죽은뒤에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는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잖아, 그죠?

그런 말이 있을 뿐이지.

그런 말이 왜 생겼냐?

 

현재에 어차피 주어진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효과가 있어요.

 

빚갚는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이 말이에요.

스님이 얘기하지만 전생에 빚진것도 없고

또 내생에 벌받을 일도 없다.

 

다만 신체가 불편한 사람은 누가 돌봐도 돌봐야 되고

나하고 그래도 인연이 된 사람이니까 이 세상 사람중에는 누가 돌보는데 가장 좀 앞장서야 한다?

내가 제일 앞장서야 한다.

 

아이들하고 의논해서 돌보되

자기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하고 의논해서 당분간 시설에 좀 모시고

또 안되면 집에 좀 모시고 오고

또 힘들면 뭐한다? 시설에 좀 모시고

그리고 집에 모실 때는 주말마다 .. 아들의 도움을 좀 얻고

내 자식이라고 봐주면 자기만 힘드는 거요.

시설에 모시더라도 반드시 주말에는 내가 가서 돌보고.

 

그런데 간병인들 얘기 들으면

제가족인데 제부모인데 자기는 안 모시면

시설에 갖다놓고는 간병인들 제대로 못 모신다고 성질내고 이런 사람들 많거든요.

여러분들 절대로 시설에서 모시는 간병인을 비난하면 안되요.

제대로 안 모시더라도.

 

?

내가 내 부모 못 모시는 주제에

남보고 모시라고 돈 몇 푼 줘놓고 그거 안 모신다고

큰소리칠 권리가 있나? 없나? 없어.

그러니까 제대로 모시라고 팁을 좀 줘야 되는 거요.

 

그렇게 해야지, 그걸 가지고 화를 내고 이런 사람이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돈만 주면 노예 부리듯이 부리려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반성을 해야할 일이지, 남한테 탓할 일은 아니다.

항상 조금 못 모시고, 불평을 하더라도

그래도 돈을 좀 받는다 하더라도 나 대신 부모를 모셔주니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해요.

 

그래야 아들딸들이 와서 고마워해야 그 노인을 모시는 마음이 편하지

와서 성질이나 내면 안 볼 때 꼬집어주는 거요.

 

그러니까 그렇게 한번 의논을 해보세요.

해결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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