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한마디] 여우잠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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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한마디

2020. 10. 7.

 

 

오늘의 북한말

여우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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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층처럼 봄에 잠깐 자는 거

사냥하고 나서 쉬는 거야~

엎드려서 자는 잠?

엄청 깊게 자는 잠?

겨울잠?

여름잠?

쪽잠 자는 거?

예민한 거?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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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잠은 남한말로는 겉잠입니다.

겉잠은 깊이 잠들지 못하고 어설프게 자는 잠을 말합니다.

 

여우는 의심이 많고 경계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따라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여우의 습성 때문에 생긴 말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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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말

여우잠 = 겉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