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TV] [산만한 아이 금쪽처방②] 숙제를 할 땐 양보단 ★시간★을 정해주세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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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2020. 11. 27.

 

 

엄마의 반응은 지극히 일반적이에요.

엄마들이 일단이렇게 나오죠.

 

그런데 금쪽이는 양이 많으면 압도당해요.

그러면 예를 들어

”2장 풀어라그러면 끝부터,

아우 왜 이렇게 많아?”

 

이런 아이니까,

일단 이 양에 압도되면 기분이 나빠져 하기가 싫어지는 거예요.

그럼 자꾸 뒤로 미루고 싶은 아이고, 자꾸 딴 생각 하는 아이니까

양보다는 시간을 정해주는 게 맞아요. 시간.

 

이 아이가 엉덩이를 붙이고 좀 지속하는 게 굉장히 짧은 아이니까

이런 아이는 시계를 좀 갖다 놓은시고요

아이한테

너 그림일기를 쓰는데 바늘이 어느 정도 갈 때까지면 다 쓸 거 같아?”

이 아이한테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는 거죠.

 

애가 눈금을 10분 이러면

그래, 그때까지 한번 해볼까?”

 

이렇게 해서 10분 정하는 동안에

요 동안은 우리가 그냥 딴 말 안하고, 딴 짓 안하고, 한번 시작한 거 아싸라게 화끈하게 제대로 정확하게 해보자. 기분좋게.”

이렇게 해서 아이가

.” 이러고 시작을 하면

 

자꾸 엉덩이 들썩거리면

네가 시계 봐. 아까 그 시간이 지났나?”

아니오그러면

앉아봐.”

 

이렇게 해서 이 아이가 시간의 개념과 이 시간 동안에 자기가 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을 기르는데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그거를 가르치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돼요.

 

왜냐하면 결국 ADHD, 특히 성인ADHD 중에서

시간을 잘 조절 못하고 시간 개념이 없거나

금전 관리를 못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사람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요러한 부분에 개념과 조절능력을 가르쳐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시켜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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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따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