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2020년 07월

31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22회] 신이 없으면 선행을 베플 의미가 있나요?

책을 보면 볼수록 제 마음은 무신론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선행을 베풀고 복을 짓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신론이라는 게 어떤 걸 무신론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신이 뭔데? 어떤 걸 신이라고 그래? 내가 따지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신이 없다고 그러는데 신이 뭔데 없다고 그러냐 이거야. 어떤 신을 말하냐... 그게 무슨 신? 인도에 가면 신이 한 700만이 돼. 어느 신을 말하는 거요? 모든 신을 말하나...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안 하면 돼요. 얼마나 쉬워. 의미가 있다면 하면 되고 의미가 없다면 안 하면 되고... 그러니까 왜 선을 베풀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 안 해도 돼. 자기 선행 안 베푼다고 여기 손해 볼 사람 아무도 없어. 그래서 그런 건 자기..

31 2020년 07월

31

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49회] 외국인이 싫어요

올해 3월, 퇴근하는데 제 차에 외국인 노동자가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외국인만 지나가다 보면 그 기억이 계속 납니다 생각하기 싫어도 보게되면 생각이 나서 이렇게 스님께 질문드립니다.// 일종의 트라우마라고 그러는데 자기의 상처에요. 정신적 상처. 자기는 육체적 상처는 어느 정도 치유가 됐는데 정신적 상처가 치유가 안 된 거예요. 사고가 난 것은 마침 그 사고자가 외국인이었을 뿐이지 우리나라 교통사고를 외국인이 많이 내겠어? 국내인이 많이 내겠어? 그렇죠. 국내인이 수가 많으니까. 그런데 외국인도 수가 지금 백만 명 가까이 와 있으니까 외국인도 사고 낼까? 안낼까? 내겠죠. 거기에 자기가 치인 거예요. 외국인하고 아무 관계가 없어. 만약 여자가 사고를 냈다하면 여자를 미워할 거고 스님이 사고를 냈다하면 스님..

31 2020년 07월

31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child_20. 6살 아이가 몸에 관심이 너무 많아요.

6살 아들이 몸에 관심이 많아요. 성에 눈을 뜬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아빠나 엄마의 성기에 관심이 많고, 동생 성기를 자꾸 만지려는데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요?// 딸이든 아들이든 6살 정도 되면 4~7, 8세까지 성기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이거는 ‘성에 눈을 떴다’라는 표현은 조금 틀려요. 그것은 흔히 우리가 좀... 성에 눈을 떴다라는 것은 성을 좀 의식적으로 성이라는 어떤 개념을 가지고 느낌을 가지고 이렇게 성을 좀 대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건 사춘기 전후부터 시작됩니다. 엄밀히 성을 “아, 저런 건 참... 아름답네..” 요런 거는 한 7세, 여자애들이 좀 빠르죠. 느낌을 알아채는 거는. 그런데 6세 아들같은 경우는 눈을 떴다기 보다는 여기 말마따나 몸에 관심이 많고, 몸 중에서도 성기에 굉장..

31 2020년 07월

31

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당신은 호야인가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 진짜 호야 맞나요? 그리고 강氏는 강아지 강氏 맞으시죠??? 어쩜 그렇게 강아지 맘을 잘 아시는지...// 우선 칭찬으로 듣고 있어요. 강아지를 그만큼 잘 이해하고 있고 또 강아지처럼 생각한다는 것 같아서 ‘호야 맞느냐’는 또 ‘강아지 강씨 아니냐’는 이야기를 사실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몹시 당황했죠... 왜 당황했을까? 근데 지금은 너무 재밌게 듣고 있고 너무 감사하고 기쁘답니다. 제가 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여러분들도 반려견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 이 책 정말 좋다,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싶었다. 라고 하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이 바로 입니다. 이게 투리드 루가스라고 하는 굉장히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카밍 시그널, 반려견 행동 전문가..

31 2020년 07월

31

오은영TV [오은영TV] 동생 셋에, 언제나 뒷전인 금쪽이...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바라보면 안되는 이유!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4 회

... 아이는 엄마를 그려요.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누가 스케치북을 찢은 거예요. 보통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아이가 하는 것에는 엄마가 반응을 안하세요. 그게 말이든 언어적 반응이든 정서적 반응이든 안하세요. 누가 그랬어? 이러다가 한 장 남은 걸 굉장히 소중한 거거든요. 그걸 찢어서 준거에요. 왜? 얘는 언제나 그 포지션, 그렇게 이타적으로 동생들을 돌보고 나눠주고 했을 때 그것이 자기 자리인 것 같은 거예요. 그 다음에 찢겨진 걸 찾았어요. 나중에 붙여준다고 하고선 스케치북은 덮여졌어요. 그거 나중에 붙여주셨습니까?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런데 우리 어른들은 이해하죠. 자,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때 이 당시 얘는 아이입니다. 어른 생각하는 것처럼 이해할 거라고 너무 그러시면 안 될 ..

댓글 오은영TV 2020. 7. 31.

31 2020년 07월

31

31 2020년 07월

31

빠알리대장경(숫따니빠따) 숫따니빠따 11회. 올바른 유행의 경

숫따니빠다 제 2장 2장 13. 올바른 유행의 경 “윤회를 건너 피안에 도달하시고, 번뇌가 완전히 소멸하고 자신을 바로 세운 큰 지혜의 성자께 여쭙니다. 집을 떠나 출가하여 감각적 쾌락을 버린 비구는 어떻게 해야 세상에서 바르게 유행할 수 있습니까?” “길상의 점, 예시의 점, 해몽, 관상 보는 일을 버리고 길, 흉, 화, 복의 (점치는 일)을 버린 비구는 세상에서 바르게 유행하리라. 비구는 인간과 천상에 대한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버려야 한다. 존재를 초월하고 가르침을 이해하면 그는 세상에서 바르게 유행하리라. 비구는 등 뒤에서 중상하는 것, 분노와 인색을 버려야 한다. 만족과 불만족을 버리면 그는 세상에서 바르게 유행하리라. 좋음도 싫음도 버리고, 집착하지 않고,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고, 속박으로부터..

31 2020년 07월

31

31 2020년 07월

31

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7.31(금) 정부, 그러게 왜 그랬어~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달 5일부터 일본내 체류비자를 보유한 외국인에 대해 재입국을 허용하기로 하고 그동안 중단됐던 기업인의 입국 또한 상호완화하자는 실무협상을 우리 정부에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애초 비자 발급 중단을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통보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우리 정부가 최소한 기업인의 입국은 상호 허용하자고 했을 때조차 거절했던 일본 정부가 오히려 그때보다 훨씬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오는 건 일본의 경제 상황때문이겠죠. 아베 정부에게 띄웁니다. -- 그러게 왜 그랬어? 왜 애초에 그런 말을 했어? 이렇게 이 시간에 찾아올 거면서 맨날 왜 그래? 맨날 왜 그래? 뭐가 맨날 이렇게 힘들어? 그러게 왜 그랬어? 왜 애초에 그런 말을 했어? 이렇게 아무..

30 2020년 07월

30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2020년 미국의 대선과 북미관계의 역학- 한반도 평화의 창(2)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트럼프 재선이 유리할까? 민주당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이 유리할까? 트럼프의 의외성이 북미대화에 끼치는 영향은? - 촬영: 2020년 7월 10일// 전통적으로 미국하고 북한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협상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트럼프는 어떤 면에서는 참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괴짜지만 또 그 괴짜같은 성격이나 방향이 또 북한하고 딜을 할 수 있는 좋은점도 있어요. 그러면 트럼프가 안되면 민주당이 좀 어려워지는데 미국가서 얘기를 들어보면 미국도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이념 갈등이 요즘 와서 굉장히 심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사람이 북한하고 어떤 정상회담을 하거나 딜을 하려면 공화당이 완전히 반대를 해서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공화당쪽인 트럼프가하니까 그래도 민주당은 비판을 해도 좀 덜하..

30 2020년 07월

30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스님의 하루] 그중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6월 4일편)

“일을 할 때는 항상 큰일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큰일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사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굴착기가 가장 큰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굴착기가 일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6에 일을 시작하고 굴착기도 6시에 일을 시작하면 굴착기 기사는 30분 동안 일을 못하고 놀아야 해요. 만약 굴착기가 나무뿌리를 캔다면 우리는 나무를 미리 다 베어놓아야 하고 굴착기가 나무를 옮겨 심는다면 우리는 나뭇가지를 미리 다 쳐놓아야 해요. 이렇게 준비를 딱 해놓아야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스님의 하루] ‘그 중에서도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에서는 스님의 하루에 잠깐 나오지만 여운이 오래 남는 장면이나 말씀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30 2020년 07월

30

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산책하다 신발을 무는 강아지, 이유가 있나요?

이유가 있죠. 그럼요... -- 산책 중에 이렇게 계속 신발을 물어요. 신나게 뛰다가 달려와서 제 발을 물고 옆에 있던 언니 발도 뭅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너무 간단합니다. “어린데, 웰시 코기다?” “어? 웰시 코기인데 어리다? 는 깨문다. 특히나 발을 깨문다. 왜냐하면 웰시 코기라는 견종 자체가 옛날에 황소의 뒷다리를 깨물면서 몰이를 하던 친구들이에요. 웰시 코기들은 장난으로 “우와 발이다! 우와 움직인다!”라고 하면서 발가락이나 손가락 같은 것을 많이 깨무는데 지금 사연은 산책할 때 신발을 신고 걸어 다니잖아요. 발등에 있는 신발 끈 가지고 장난치고 싶은건데... 보호자님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지금 딱 산책연습을 해야 되는 시기니까 강아지가 정말 좋아하는 인형 있죠? 그거 들고 다니..

30 2020년 07월

30

오은영TV [오은영TV] (엄마가 된 금쪽이#!) 동생 돌보기에 지친 10살 누나의 고된 하루...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4 회

... 부모가 지시를 내리고 간 것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은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난 애가 너무 안됐어요. 6시 30분을 지키느라고 편안해 보이지가 않아요. 이거 꼭 지켜야 하는 거예요? 얘 지금 3학년 아닌가요? 초등학교? ... 약속이라는 것이 너무 경직되어 있으면 이걸 지키느라고 너무 힘들고, 못 지켰을 때 또 다른 규칙과 약속이 또 생겨요. 아이들의 나이나 발달단계의 특징에 맞춰서 나쁜 짓이나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면 아이가 좀 편안하게 해보도록 하면서 그 안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배워지는 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6시 30분 보다는 “다 먹고 나서 너희들이 좀 출출할 때 간식을 먹어도 돼” 이렇게 조금 폭을 넓혀주셨다면 아이들이 훨씬 더 자율성을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지시를 하..

댓글 오은영TV 2020. 7. 30.

30 2020년 07월

30

한의학·양의학(치매) [굿라이프] 치매는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

... 제가 첫 번째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것은 치매에 대한 선입견 버리기입니다. ”나도 치매 걸리면 어떻게 하지??“ ”나는 치매 안 걸리고 살고 싶어“ 이게 다 큰 소망이고 저또한 의사이지만 두려움은 누구나 있습니다.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거든요. 정상이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뇌 기능이 저하되어서 혼자서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병이 치매입니다. 그런데 뇌의 어떤 곳에 문제가 생기냐하면 뇌세포와 뇌혈관에 병이 생기는 거죠, 당양한 원인에 의해서... 노화, 뇌경색, 뇌출혈, 또는 뇌손상, 알콜, 갑상샘 질환, 대사증후군 뇌와 뇌혈관이 있는 분이라면 다면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는 거죠. 지금 방송을 보시는 여러분도 그렇고 의시인 저도 치매에서 자유스러울 수는 없습니다. 나이때문이라..

30 2020년 07월

30

북한말 한마디 [북한말 한마디] 뚤렁 _ MBC 통일전망대 (2019년 8월 24일)

오늘의 북한말 뚤렁 -- 웅덩이? 우물? 구덩이? 지렁이? 항아리? 튀어 오르는 거예요? 여치가 튀어 오른다? 시동 걸다? 자동차? 울렁? 울렁 아니고? 밭...두렁? 아니면~ 뭘 둘러? -- 큰 물방울이나 묵직한 물건이 떨어지면서 나는 소리나 그 모양을 이르는 말입니다. 실제로 어떻게 쓰일까요? “뚤렁~ 떨어졌다” 이럴 때 뚤렁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요. 북한에서는 ”어? 저거 뚤렁 떨어졌네?“ ”뭐가 떨어졌네? 뚤렁..“ 이렇게 떨어졌다고 (할 때 말해요) ”야~ 떨어졌다!“ ”뚤렁~ 떨어졌다~“ 이렇게...

30 2020년 07월

30

빠알리대장경(숫따니빠따) 숫따니빠따 10회. 정진의 경

숫따니빠다 제 2장 2장 10. 정진의 경 한때 부처님은 사왓띠의 동쪽 승원, 미가라마뚜 강당에 계셨다. 이때 모인 신참 비구들은 가르침과 계율을 잘 모르고 산만하고 교만하고 감관이 잘 제어되지 않았다. 이에 부처님은 목갈리나 존자를 불러 신통력으로 비구들을 놀래주도록 명하셨고 그의 신통력으로 인해, 강당이 떠다니는 배처럼 흔들리자 놀란 비구들이 비명을 지르며 사방의 문으로 빠져나갔다. 이때 부처님은 비구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시고는 이 경을 설하셨다. 일어나라! (명상을 위해) 앉으라! 잠을 잔다고 그대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화살을 맞아 괴로워하고 고통받는 이에게 참으로 잠이 웬 말이냐? 일어나라! (명상을 위해) 앉으라! 고요함을 (얻기) 위해 열심히 수행하라 죽음의 왕이 그대들이 게으른 것을 ..

30 2020년 07월

30

30 2020년 07월

30

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7.30(목) 어제 법사위 풍경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 군사 독재시절에도 없는 일이야 이거는! 앞으로 민주당은 이야기 하지마세요! 윤호중 법사위원장: 토론도 없이 이렇게 나가시는게 과연 민주주의입니까?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 아니, 토론하고 그렇게 표결 강행할 거 아닙니까 지금! 윤호중 법사위원장: 내가 언제 표결 강행한다고 했습니까?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 안 할껍니까 그럼? 윤호중 법사위원장: 안 한다고 이야기 한 적도 없습니다.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 그러니까요! 윤호중 법사위원장: 토론부터 하셔야죠. 토론이 종결되야 표결을 하든말든 결정을 할 거 아닙니까? 찬반 토론에 임해주세요.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 찬반토론하고 나면 어떻게 아실거예요? 윤호중 법사위원장: 찬반토론하고 나면 의결에 들어가야..

29 2020년 07월

29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21회]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고 있는데 계속 근심 걱정 후회가

작년 8월부터 병이 생기고 직장을 다니다가 허리를 다쳐가지고 실업을 하게 되고 경제적으로 또 빚을 지게 돼서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고 있는데 계속 머릿속에서 잡생각 근심 걱정 그리고 또 과거에 대한 후회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또는 어떤 신앙이나 어떤 다른 것도 믿음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 믿음이 있으면 심리가 안정이 되고 믿지 못하면 심리가 불안해 집니다. 이것은 우리의 정신과 육체의 작용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주 깊이 믿는 사람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빙긋이 웃죠. 예수님같은 경우는 십자가에 못박혀서 돌아가실 때도 뭐라고 그랬어요?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이렇게 말하잖아, 그죠?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은 늘 초조 불안하단 말이에요. 남편을 믿는 사람, 아내를 믿는..

29 2020년 07월

29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사전] 실천

제가 세계 곳곳의 어려운 지역에 가봤는데 모든 곳에서는 적대관계가 있었습니다. 이 적대관계가 해소하지 않은 한은 인도적 지원도 인권의 개선도 평화도 오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평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굶주리는 아이들에게는 빵이 정의였습니다. 병든 사람에게는 약이 정의였습니다. 난민들에게는 피난처가 정의였습니다. 차별받는 사람들에게는 차별의 철폐가 정의였습니다. 이런 고통은 먼 미래에 해결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공허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해가 없는 평화는 위선이며 이해가 없는 사랑은 폭력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얘기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2018년 11월 5일 토론토 세계종교의회

29 2020년 07월

29

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사료를 가져와 떨어뜨리는 강아지, 나눠 먹자는 걸까요?

아니오. 아닙니다!! --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몇 알을 입에 담고 안방으로 와요. 그런 다음에 보란 듯이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나눠 먹자는 걸까요?// 아니에요. 이게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는 지금 놓여있는 밥그릇의 위치가 강아지가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위치인 경우가 있어요. 밥을 그렇게 노출된 곳에서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모퉁이에 얼굴을 대고 이렇게 고개를 밑으로 한 다음에 밥을 먹고 싶어 해요. 또 하나, 다견 가정인 경우에는 내가 먹을 때 다른 강아지한테 표적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빨리 가서 입에 한 움큼 쥐고 어딘가에 가서 먹는 친구가 있어요. 마지막 세 번째 어쩌면 밥을 잘 먹을 때마다 보호자님이 칭찬해줬거나 예뻐해 줘서 이런 행동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사실 이런 행동..

29 2020년 07월

29

오은영TV [오은영TV] “부모는 본인이 한 말을 이렇게(?) 잘 못 알고 있어요" 4남매 아빠의 군대식 육아 스타일#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4 회

보이는대로 조금 얘기를 해보면요... 아이가 이렇게 해요... 가슴을 손으로 쳐요. “내가 할게. 내가 할게...” 이런 얘기거든요. 아이 행동이 그대로 나와요. 그리고 아빠가 지시를 내리는데, 굉장히 집중을 해요. 좀 재미있어 해요. 굉장히 잘해보려고 눈이 초롱초롱해요. 아빠가 어떻게 반응 했는지 기억나세요? 어떻게 반응하셨어요? (성질 내지 마라고 했습니다.) 참 재미있는게요 부모는 본인이 한 말을 이렇게 잘못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아빠는 좋은 의도인 거예요. “어... 너 그냥 걱정하지 말고 밥 먹어..” 이런 의도였던 거야. 실제의 말은 “성질 내지 마라”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아버지께서 정말 잘하고 계시는 것은 일단, 시각적인 것을 이야기면서 아이들한테 어떤 지시나 말을 해주고 계세요. 예를..

댓글 오은영TV 2020. 7. 29.

29 2020년 07월

29

LGScienceLand_과학송 [과학송] 귀의 구조 (2016. 11. 1)

쫑긋쫑긋 예쁜 소리를 듣는 우리 귀 들여다 볼까요 소리는 음파로 귓바퀴에 모여 외이도를 지나오지요 고막이 울리면 귓속뼈는 둥둥둥 북처럼 울려주고요 달팽이관 안에 든 액체가 진동해 청각신경이 알지요 귀인두관 압력을 조절해 고막을 보호하지요 반고리관은 회전감각 전정기관은 수평감각 청각의 기능은 놀라워 청각의 기능은 신기해 [귀 구조의 분류] 귀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인 겉귀(외이)와 간혹 염증이 생기기도 하는 중간귀(중이), 그리고 신경으로 전달되는 기관이 있는 속귀(내이)입니다. 겉귀는 귓바퀴, 귓구멍, 외이도부터 고막까지를 말하고중간귀는 고막에서부터 청소골, 유스타키오관, 달팽이관 입구까지를 말합니다. 속귀에는 전정기관과 반고리관, 달팽이관과 청신경이 분포되..

29 2020년 07월

29

한의학·양의학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 식물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방법 & 주의사항

오메가3가 들어있는 음식... 하면 생선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웬걸요, 식물에도 오메가3가 들어있어요. 오늘은 식물을 통해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족이 늘 먹어왔던 오메가3가 풍부한 대표 그것은 바로 들깨입니다. 이 들깨를 먹는 민족 별로 없어요. 들깨는 우리 민족에세 정말 큰 축복입니다. 들깨를 이루고 있는 성분의 약 40%가 지방인데요 그 중 약 60%가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아주 훌륭한 오메가3 공급원이죠. 참깨는요? 참깨는 또 참깨 나름대로의 좋은 점이 많지만 지방 조성만 놓고보면 참깨의 지방에는 오메가3가 1% 수준밖에 안 됩니다. 들깨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먹는 겁니다. 마트에 가보면 들깨가루가 있죠. 그런데 이미 갈아진 들깨가루 보다는 통들깨를 사..

29 2020년 07월

29

빠알리대장경(숫따니빠따) 숫따니빠따 9회. 큰 축복의 경

숫따니빠다 제 2장 2장 4. 큰 축복의 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그때 밤이 기울어서 어떤 신이 아름다운 빛으로 제따 숲을 두루 비추고 존귀하신 분이 계신 곳으로 다가가서 예를 드리고 한쪽에 섰다. 한쪽에 서서 그 신은 시로써 말했다. “많은 신들과 인간들은 행복을 바라면서 축복에 대하여 생각하였습니다. 최상의 축복을 말씀해 주십시오.”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으며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하며 공경할 만한 사람을 공경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축복이다. 적합한 곳에서 살고 지난 생에 지은 공덕이 있고 스스로 바른 서원을 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축복이다. 많이 배우고, 기술을 익히고 잘 배운 수행과 잘 설해진 말 이것이 으뜸가는 축..

29 2020년 07월

29

29 2020년 07월

29

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7.29(수) 미사일 주권, 드디어 되찾았다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청와대는 어제 9개월간의 협상을 통해 한미 미사일지침을 개정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제한을 완전히 해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액체연료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는 고체연료는 그 장점 때문에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한미 미사일 지침에 의해 그동안 그 개발과 사용이 제한되어 왔습니다. 문재인정부 초기 미사일 탄도 중량제한은 완전 폐지됐고 이제 고체연료 제한도 해제됐으니 남아있는 제약은 800km라는 사거리밖에 없습니다만 어차피 800km 넘어가면 사실상 우주로 가는 겁니다.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고체연료 발사체는 크기가 얼마든 상관없이 개발해진 것이고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발사체의 기술과 탄도미사일의 기술은 사실상 동일하니까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도 가능하다는 의미가 됩..

28 2020년 07월

28

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48회]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하루에 스트레스를 몇번 받잖아요 스님도 정신적으로 크게 힘드실 때가 있으신지, 어떤식으로 헤쳐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스님이 괴로울 일이 뭐가 있겠어? 자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골치 아픈 일 없어요. ... 무슨 스트레스를 받는지 얘기해 봐요. (내일까지 과제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든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건 시간이 좀 남았다는 거예요. 보통보면 아침에 일어날 때 “아이고, 힘들어 못 일어나지.. ”이러는데 옆에서 폭탄 터지면 그런 소리 할까? 안 할까? 벌떡 일어나 도망가버려요. 그래서 어떤 일을 꼭 해야 할 때는 그냥 집어 넣어버리는 거요. 계획을 짜버리는 거요. 그러면 죽으나 사나 굴러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일이 어루어지는 거요. 시간이 남아서 한가해서 나는 이루어진 게 ..

28 2020년 07월

28

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가족끼리 말다툼 후, 화목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나요?

그런가? 한번 볼까요? -- 가족끼리 사소한 말다툼을 하면 강아지들은 불안해하나요? 말다툼 후에 강아지에게 화해하는 장면이나 화목한 모습을 연출해주어야 하나요?// 개들은 보호자가 싸우면 우리 공동체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그거를 해결하고 싶어 해요. 우리 가족 지금 문제 많으니까 우리 주변에 오지 마! 문제 더 커지면 안 되잖아! 라는 마음으로 조그마한 자극이라도 들리면 주변을 경계하고 짖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보호자들의 다툼을 강아지는 정말 많이 불안해해요. 보통 일반적인 반려견들은 그렇게 다툰 이후에 우리가 “미안해요, 사랑해요?” 라고 보여줘도 이마 강아지가 오해를 풀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만약에 내가 엄마랑 싸운 거예요. 화해하는 모습을 강아지한테 보여..

28 2020년 07월

28

오은영TV [오은영TV] 바쁜 엄마와 노는 시간을 원했던 금쪽이... 오은영 박사가 처방한 금쪽 처방은?!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3 회

... 아이는 구강 감각 중에서 맛보다는 촉각 그리고 이 구강이 잘 벌어지지 않는 아이이기 때문에 단백질 같은 살을 저작하는 데에 자기가 편안하지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작은 조각으로 주셔야 합니다. 정말 손톱의 먼지만큼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요마~~~~~~~안한 조각을 해서 입에 들어가는 걸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줘서 “괜찮네.” 이렇게 느끼는 정도로 주셔야 해요. 아이가 성공적 경험으로 끝나야 돼요. 그리고 애가 안 먹으면 “그래, 알았어, 그만 먹고 배고프면 말해~ 그때 또 차려줄게” 이래야지 “너 안 먹었지, 너 배고프다고 하기만 해봐” 이렇게 하면 우리가 먹이고자 하는 원래 목적과 부합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줘서 아이가 공복을 좀 해결을 하고 먹을 ..

댓글 오은영TV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