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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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코로나19 극복-공동체 이익과 개인 자유를 동시에 지키는 사고의 전환

본 영상은 2020년 7월 8일(수) 촬영한 것입니다. 여기서 자유의 개념이 큰 도전을 받습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이 자유의 심각한 철학적 재검토가 필요해졌다. -- 자발적으로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하려면 자기가 마음이 나야 해요.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기한테 이익이 되거나 이런... 그러면 제일 쉽죠. 그런데 귀찮잖아요. 마스크를 껴야 된다. 거리 두기를 한다. 이게 생활상 불편하다는 거요.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에 비해서.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거리두기를 하세요. 마스크를 끼세요. 손을 씻으세요” 해도 처음에만 좀 하다가 나중에 안하게 된다.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면 자발적으로 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억지로 하게 되죠. 이게 보통사람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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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먼저 해야할 일2

여기 꽃 한 송이가 있습니다. 그 옆에 돌멩이 하나와 나뭇잎 하나가 있습니다. 꽃이 피어있구나 돌멩이가 있구나 나뭇잎이 있구나 이것이 정상적인 마음의 작용입니다. 꽃을 보고 경험과 습관 즉, 까르마가 결합하면 ”꽃이 예쁘다. 이 꽃은 왜 이렇게 늦게 폈어?“ 하며 좋고 싫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이때, 이건 좋다가 긍정적인 마음이고 이건 싫다가 부정적인 마음이 아닙니다. 좋다는 마음과 싫다는 마음은 별개의 감정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처님은 좋다 싫다는 감정이 일어나는 그 순간이 마음의 부정적인 작용이라는 것을 간파하셨습니다.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바라볼 때는 ”꽃은 꽃이구나!“ 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좋아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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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식사할 때 응가하는 강아지, 저만 먹어서 복수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 강아지가 제가 밥 먹을 때마다 응가를 해요. 자기는 안 주고 저만 먹어서 복수하는 걸까요? 응가를 그때만 하는 건 아닌데 그때 꼭 응가를 해요! 바로 옆에서요.// 재미있는 사연인데 이유는 간단해요. 우리 보호자님이 식사하실 때 강아지가 하나씩 두 개씩 얻어먹었을 거예요. 한두 번의 경험이요... 그런데 보호자가 생각했겠죠? “맞아! 이거 주면 안 돼! 이제 주진 않겠어!”라고 했는데 강아지가 달라고 했는데 주지도 않고? 라고 하는 생각이 들면 조금 흥분도 하고 긴장도 할 수 있어요. 흥분을 하거나 긴 강을 하게 되면 소변 욕이나 대변 욕이 나오는데 그때 한 거예요! 대변 같은 경우에는 “어? 이거 무슨 냄새야, 뭐지? 뭐지?” 하고 일어나서 “아, 응가 했어?”하고 응가를 치워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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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격없는 사위와 장모의 대화 문제가 될까..?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7 회

... 가족은 하나의 집단이고 그 집단 내의 문화는 존중되어야 해요. 모두가 그게 불편하지 않고 그것을 사랑으로 듣는다면 그렇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겠다. 다만 제가 더 주의 깊게 봤던 건 가정은 대화를 하다보면 갈등 이슈를 가지고 대화를 하는데요 갈등을 어떻게 대화로 풀어야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지금 패턴이 있어요. “나랑 얘기 좀 하자” 이 표정에서부터 원인은 사위한테 약간 두셨고 사위는 방어를 하셨고. 그러면서 따님은 “난 모르는 일이잖아.” 하면서 그래서 이 부분에서... 문제는 문제로 다뤄야 하는데 문제를 사람으로 대하면 갈등은 풀어지지 않는다. “다 너탓이다.” “나 때문이 아니다.” “당신 아니었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문제가 뭐였죠? 아이가 핸드폰을 너무 많..

댓글 오은영TV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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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_시래기톡 [시래기톡] 줄임말

인싸=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고 밖에 잘 나가고, 행사나 모임이 잘 참여하고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는 사람. 인싸용어라는 명칭이 생김. 부먹찍먹= 부(어)먹(다) 찍(어)먹(다), 탕수육을 부어먹느냐, 탕수육을 찍어먹느냐 슬세권= 역세권_역이 가까운 곳 슬리퍼를 신고 다닐만큼 가까운 거리, 슬리퍼로 생활 가능한 세력권, 슬리퍼세권 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다. 노이해= NO +이해 = 이해가 안된다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벨= Work와 Life의 Ballance, 일과 생활의 벨런스 갑분싸=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 누군가 재미없는 농담을 했을 때, 누군가 진지하게 달려들었을 때 라떼이즈홀스= 라떼 is horse, 나때 는 말이야. 꾸안꾸= 꾸민 듯 안 꾸민 듯, 검이불루(儉而不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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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대장경(숫따니빠따) 숫따니빠따 30회. 피안 가는 길의 장

숫따니빠따 제 5장 피안 가는 길의 장 타래 머리를 하고, 사슴 가죽 옷을 입은 그들은 바와리에게 인사를 하고, 그를 오른쪽으로 돌아 모두 북쪽을 향하여 떠났다. 알라까 국의 빠띳타나로, 그리고 마힛사띠로 웃제니로, 고낫다, 웨디사, 와나사라는 곳으로 또한 꼬삼비, 사께따, 가장 훌륭한 도시인 사왓티, 세따위야, 까삘라왓투 그리고 꾸시나라 도시로 들어갔다. 그리고 빠와, 보가 도시, 마가다의 도시 웨살리로 아름답고 마음에 드는 빠사나까 탑에 이르렀다. 목마른 자가 시원한 물을 찾듯이, 상인이 큰 이익을 찾듯이 더위에 지친 자가 그늘을 찾듯이, 그들은 서둘러 산으로 올라갔다. 그때 존귀하신 분은 비구 승가 대중 앞에서 숲속에서 포효하는 사자처럼 비구들에게 가르침을 설하고 계셨다. 빛을 비추는 태양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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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8.26(수) 위기의 코로나, 결국 잘 해결해 낼 것!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90년대초 첫 배낭여행으로 오스트리아 공항에 아무런 예약도 없이 새벽에 혼자 내려 비엔나의 도심으로 들어가며 바라봤던 풍경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건축, 거리, 그 고풍수러운 도시의 분위기가 부러우면서 동시에 12시간 전 떠나온 서울을 갑자기 이방인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그런 생경한 경험도 하게 됩니다. “아, 서울은 그런도시구나!” 하고 깨닫는 거죠. 그런게 자기 객관화겠죠. 그때 결심했었습니다.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떠났다 와야겠다. 그래야 세계속에서 내가 어떤 시대를 어디쯤에서 살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 것 같았고 그래서 지난 30여년간 매년 몇주씩은 밖에서 안을 바라보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내가 우리가 어디쯤 와 있나를 피부로 실감하는 세월이 쌓이다가 몇 년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