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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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29회]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尊)

신도 실수를 할 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가 원치 않는 임신을 했습니다 애를 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엄마라는 이름이 항상 낯섭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른다니까. 자기 마음에 안드는데 있구나, 말하는 꼴을 보니까. 그런 사람이 옛날에는 한두 명이 아니오. 부지기수요. 부지기수. 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남자 여자가 만나면 애가 태어난다니까. 남자여자가 결혼을 했든 안 했든 강제로 했든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애가 태어나기 때문에 태어나는 거하고는 관계 없어.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그런 거는 신하고 아무 관계가 없어. 내 얘기 안 듣고 자기 얘기 계속해라. 버림 받은 것도 없어. 신의 실수도 아니고. 그냥 엄마아빠가 만나서 애를 낳았고 엄마는 살기가 어려워서 할머니한테 맡겨놓고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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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보호자가 없을 때는 벨소리에 짖지 않는 강아지, 무서워서 안 짖는 걸까요?

무서워서 안 짓는 것일 수도 있어요. -- 우리 집 강아지는 제가 집에 없을 때 벨을 누르면 안 짖는데 꼭 제가 있을 때만 짖어요. 제가 없어서 무서워서 안 짖는 걸까요??// 이런 사연들 굉장히 많아요. 제가 지금 교육하고 있는 강아지들의 절반 가까이가 지금 이런 친구들이에요. 사실 이런 행동이 전혀 나쁘거나 잘못된 건 아니에요. 보호자님이 있으면 “보호자님,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났어요? 멍멍멍멍” 보호자님이 없으면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났어요?”라고 물어볼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 소리를 알려줄 보호자가 없을 때 조용한 거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에요. 그런데 보호자님이 계실 때 특별히 또는 너무 많이 짖으면 이걸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좀 솔루션을 드릴 수 있는데요 보호자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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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자칫하면 주의력 결핍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각성조절'?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7 회

일상을 보니까요, 물론 아이들이 어릴 때 그럴 수 있어요.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아이가 좀 좋아야하고 우리가 도와줘야 되는면들을 말씀드리는 거지 이거 자체가 무슨 병리적인 문제나 이렇게 보지는 않아요. 그런데 아이는 각성조절이 지금 잘 안 돼요. 각성조절이 안되는 아이에요. 이걸 좀 많이 도와줘야 하는 아이거든요. 말이 조금 어렵죠? 이걸 어떻게 이해하시면 좋으냐하면 인간은 적당한 근 긴장감과 자세 유지와 이런 것들이 대뇌로 전달이 되면 뇌를 딱 깨워요. 또릿또릿하고 집중을 하게 하고 자기 조절을 하고 그리고 잘 때나 졸릴 때나 내지는 쉴 때는 각성이 쑥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이게 편안하면 잠으로 쑥 빠져들면 되는 건데 지금 아이같은 경우는 각성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면 이런 아이들은 계속..

댓글 오은영TV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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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_시래기톡 [시래기톡] 한자공부_사자성어 1편

‘紅挑야 울지마라’를 석 자로 줄이면 뭘까요? “홍도뚝” 두 자로 둘이면 “홍도” 한 자로 줄이면 “뚝!” 말없이 표현할 때는 “쓰읍~” -- 人人人人人 人 사람이 人 다 사람이냐 人 사람이 人 사람 다워야 人 사람이지 인성교육을 가장 잘 나타낸 글이기도 하지. 인면수심이라고 그러잖아. 얼굴은 사람인데 마음은 짐승이다. 그래서 제가 옛날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라고 제 딴엔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던 유행어 중 하나인데 옛말에 그런 말이 있는데 古人形似獸(고인형사수) 心有大聖德(심유대성덕) 옛날 사람들은 모습은 짐승처럼 생겼는데 마음은 대성인의 마음씨를 가졌고 今人表似人(금인표사인) 獸心安可測(수심안가측) 지금의 사람들은 모습은 사람인데 짐승의 마음이니 어찌 가히 헤아릴 수가 있겠느냐. 사람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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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대장경(숫따니빠따) 숫따니빠따 31회. 피안 가는 길의 장 (아지따, 뿐나까의 질문)

숫따니빠따 제 5장 피안 가는 길의 장 온전히 깨달으신 분께 허락을 받았기에 아지따는 앉아서 합장하고 여래께 첫 번째 질문을 하였다. 아지따는 말하였다. "세상은 무엇으로 덮여 있습니까? 세상은 왜 빛나지 않습니까? 세상의 더러움은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세상의 커다란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아지따여, 세상은 어리석음으로 덮여 있습니다. 탐욕과 게으름 때문에 세상은 빛나지 않소. 집착이 세상의 더러움이라고 나는 부릅니다. 괴로움이 세상의 큰 두려움입니다." 아지따가 말하였다. "(갈애의) 흐름은 모든 곳으로 흐릅니다. 흐름을 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흐름의 제어를 저에게 말해 주십시오. 무엇에 의해 흐름이 차단됩니까?" "아지따여, 어떤 흐름이 세상에 있든지 간에 마음챙김은 흐름의 막음이며, 흐름의 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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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8.27(목) 임대인 만 보인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전월세 갱신때 세입자 버티면 임대료 못올리나? 논란” 지난 화요일 연합의 기사입니다. 주택 임대차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세입자가 2년 후 2년을 더 살겠다고 했을 때 임대료를 인상하고 싶은 집주인 요구에 세입자가 자신이 원하는 인상률을 고집하면 집주인으로선 방법이 없다는 게 기사의 요지입니다. 이 기사의 시각은 대부분의 부동산 관련 기사가 그러하듯 출발점 자체가 집주인의 시각입니다. 시장에서 계약과 가격은 해당법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양 당사자가 협의해서 결정하는 거죠. 그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분쟁조정을 하거나 소송을 하게 되는 겁니다.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로 집주인도 계약에 일방 당사자이니까요. 지금 기자가 걱정하는 상황과 반대로 시장에서 전월세가가 하락국면일 때 세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