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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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61회] 남편의 요구에 대응하는 방법

남편이 게임 개발을 하고 싶다 하는데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할지 성공할 때까지는 수입이 많이 부족하니까 자의반 타의반으로 일하고 있는데 남편은 일하는걸 반대하고 아내로서의 역할을 하는 방법을 저 혼자서 고민해서는 답을 아직 찾기가 어렵습니다.//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어요? 내 삶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 안에서는 그 사람이 하는 거를 너무 간섭하는 건 안 좋아요. 개발하는 사람에게는 그것도 재미예요. 그러니까 그건 용인해주되 자기는 또 자기대로 생활을 해나가고. 내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꿈을 위해서 일하니까 그걸 용인해주는 것만 해도 어때요? 굉장한 거예요. 그걸 못하게 “이렇게 해서 어떻게 살래? 우린 미래가 없다. 어떡할래?” 이렇게 안 하고 “좋다, 너 한번 네가 잘하는 대로 한번 해봐라..

0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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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60회] 간섭금지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는데요 할머니와 아버지가 많이 반대를 하셨어요 방황했었지만 곧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제 남동생이 아직 대학생이고 가장으로서 충분히 자격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결혼하겠다고 해서 누나로서 네가 취직을 하고 가정을 잘 꾸려나가라고 얘기를 해줘야 할지 부모님 말씀을 한 번 더 들으라고 잘 다독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질문자가 결혼해서 살아보고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살아도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그때 경험을 가지고 동생한테 조언을 해야지 지금 자기가 살아보지도 않고 벌써 동생한테 내가 어떤 조언을 한다? 자기는 반대하는 거 하고 동생은 반대하니까 하지 마라. 말도 안 되는 얘기 아니에요. 내가 또 반대하는 결혼을 했으니까 너도 해도 괜찮다, 이것도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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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강아지 소리를 내면 제가 강아지인 줄 알까요?

아니요. -- 3개월 된 스피츠 남매를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강아지들에게 강아지 울음소리를 흉내 내보았는데 저를 쳐다보며 짖더라고요. 혹시 강아지 울음소리를 흉내 낸다고 해서 제가 강아지인 줄 알까요?// 강아지로 안다라기 보다 ‘저 사람이 왜 개소리를 내나’ 라는 생각을 할 거예요. 강아지들은 개와 사람을 구분해요. 아주 오랫동안 사람하고 살면서 의도치 않게 선택적으로 개량이 되면서 사람이라고 하는 존재를 알아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사람 소리를 낼 때 반려견이 편안해 해요. 아마 보호자님들이 울음소리라고 하면 ‘아오~ 아오~’이런 하울링이겠죠? 그 소리를 냈다면 ‘나의 엄청난 보호자가 불안해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놀라서 짖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리를 좀 다쳐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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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금쪽이에게 배꼽은 썩은 동아줄이에요!" 드디어 밝혀진 애착 행동의 비밀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9 회

아이는 무엇으로 크느냐 하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깊고 따뜻한 사랑으로 큽니다. 두 분은 그런 게 있으세요. 그런데 중요한 건 아이한테 전달이 안 됩니다. 다만 아이는 두 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잘 발달한 아이입니다. 원래 그렇게 좀 태어난 것 같습니다. 물론 뭐... 좀 잘해준 면도 요만큼 있겠지만 그러나 “아이를 잘 키우셨어요” 이렇게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자기 내면의 힘이 좀 있고, 능력이 있는 아이인 거예요. 그래서 이 마음이 속상한 상황을 나름 애써서 그냥 더 나빠지지 않도록 자기가 추스리고 살아가는 거지. 아이는 그 깊고 따뜻한 사랑을 직접적으로는 못 느끼고 있어요. 그나마 아빠는 가끔 장난도 치고, 효자손을 들고는 있지만 무섭게도 했다가 가..

댓글 오은영TV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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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cienceLand_과학송 [과학송] 렌즈 (2017. 8. 1)

렌즈에는 두 가지 있어 렌즈 중앙 오목해서 오목 렌즈지 렌즈 중앙 볼록한 모습 가장자리 얇은 모습 볼록 렌즈지 오목 렌즈로 물체를 보면 가깝거나 멀리 있어도 물체 모양 선명하게 똑바로 보여 볼록 렌즈로 물체를 보면 렌즈와 눈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물체 모양 똑바로 보여 렌즈와 눈 사이 거리가 멀어지면 물체 모양 거꾸로 보여 손전등으로 렌즈를 비추어 스크린에 맺혀있는 빛의 모습을 봐봐 볼록 렌즈와 스크린 거리 가까우면 빛의 모습 퍼져 보이네 일정 거리 초점 맞으면 빛의 모습 동그랗게 작아 보이네 멀어지면 다시 퍼지지 오목 렌즈와 스크린 거리 멀어질 수록 빛의 모습 퍼져 보이네 빛의 방향 꺾이는 굴절 물속 다리 짧아 보이고 물속 빨대 꺾여 보여 빛의 굴절이지 오목볼록 렌즈 이용한 여러가지 도구들은 뭐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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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성공을 위해 새 출발 효과를 이용하라! 새해 결심을 만들 수 있는 두 번째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의미에서 새해 결심의 중요성과 새 출발 효과 Fresh Start Effect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혹시 이런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매 연초에 한 결심이 다 작심삼일로 끝났는데 지키지도 못할 결심을 또 해야 하나? 연말만 되면 뭔가를 결심한 사람들 중 25%가 일주일 이내로 포기한답니다. 한 달이 지나면 절반 이상이 포기하죠. 연말이 되면 이런 조사 결과들이 보도되곤 해서 “나만 이런 건 아닌가 봐”하고 위로를 받기도 해요. 새해 결심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난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헛된 희망 증후군이에요. 매번 거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패를 반복하는 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새해 결심 목록을 만들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이 주제로 가장 많은 연구를 수행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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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대장경(담마빠다) 담마빠다(법구경) 117회 309. 남의 아내를 가까이하지 말라.

담마빠다 제22장 309. 방일하여 남의 아내를 유혹하는 자는 네 가지의 일을 겪게 된다. 죄악을 갖게 되는 것 편히 잠들지 못하는 것 세 번째는 비난, 네 번째는 지옥이다. 310. 죄악을 갖게 되어 비참한 세계에 떨어진다. 두려워하는 남자와 여자의 쾌락은 짧고 왕도 무거운 벌을 내린다. 그러므로 남의 아내를 가까이하지 말라. 이 게송이 설해진 배경에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부처님께서 제따와나 정사에 계시던 때에 부유한 집 아들인 케마라는 젊은이가 있었다. 케마는 제따와나 정사(기원정사)를 지어 부처님께 보시하였던 사왓티의 큰 부자 아난타삔디카의 조카이기도 하였다. 케마는 돈도 많앗지만, 외모가 아주 출중한 젊은이였다. 여인들은 그를 한 번 보기만 하면 그의 매력에 끌렸다. 남편이 있는 유부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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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9.8(화) 자기 일은 ‘스스로 하는’ 의사가 되자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전공의들이 오늘부로 의료 현장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로서 집단 휴진 사태는 일단락이 됐는데 문제는 의사국가고시입니다. 전체 의대생의 14%, 약 400여 명만 정상 응시를 해서 내년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이미 두 차례나 연기하고 지난 주말까지 접수를 받은 상황에서 다시 한번 일정을 변경하는 건 정상 응시한 이들에게 정부 일정을 따랐다는 이유로 불이익이 될 수도 있는 셈이죠. 사실 국가 고시를 거부하는 것이 단체행동에 레버리지가 될 수 있는 직종은 의사가 유일합니다. 의료 공백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결국, 국가 고시 기회를 다시 줄 수밖에 없을 거란 믿음이 있으니까 시험을 거부한 거죠. 의사 국가 고시를 거부한 이들을 위해 다시 일정 변경을 해서는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