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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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9회] 형제들과 싸워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는 거 같아서

어머니한테 잘 해드려도 모자란데 자꾸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는 거 같아서 형제들 간에 우애 없게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괴로워하시는 모습 그런 어머니를 어떻게 위로해 줄 수 있을지// 위로는 커녕 괴롭히지나 말자. 자기 수준에 무슨 위로까지... 진짜 성질 더럽다, 내가 얘기 들어봐도. 야단 맞아야 되겠어. 형을 안 보든, 동생을 안 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나쁘다 그럴 수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그건 아무 문제가 없어. 그건 이미 이웃이기 때문에. 연락하고, 같이 가까이 지내도 되고, 안 봐도 되고 그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자기가 엄마하고 자기를 동일한 관점에서 보고 있다는 거야. 형하고 나하고는 이미 20살이 넘었기 때문에 이웃이야. 그런데 엄마는 나하고 형하고 동생을 어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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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68회] 친구와 내가 같은 사람을 좋아해요

최근에 한 동생의 고민을 듣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제가 관심 있어 하는 여성분과 동생이 관심 있어 하는 여성분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 동생을 좋게 해줘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방해를 해서 뺏어야 할까요?// 자기는 어떻게 하고 싶어요? 네네, 동생보고는 잘하라고 얘기하고 자기는 동생보다 더 잘하면 될 거 아니오. 그럼 두 가지 문제가 다 해결 되잖아요. 아니 동생보고는 잘해줘, 이렇게 얘기하고 자기는 동생을 통해서 정보를 입수했잖아. 그죠? 그러니까 자기는 동생보다 한수 더 위로 잘하면... 자기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죠. 그렇다고 동생한테 내가 잘못한 것도 없잖아. 격려를 해주면서했기 때문에 선의의 경쟁을 했으니까. ㅎㅎ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동생을 좋다고 하면 여자 마음이 그러니..

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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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강아지도 베개를 베는 게 편한가요?

엄청 좋아하죠! -- 잘 때 같이 베개를 베고 눕는데 강아지들도 베개를 베는 게 편안한가요?// 반려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잠자는 형태가 자기를 완벽하게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은 어느 정도 숨기는데 얼굴을 살짝 내밀고 있는 모습을 되게 좋아해요. 완벽하게 은폐하면 누군가 주변에서 내 쪽으로 오는지 살피기 힘드니까 고개 정도는 왔다갔다 움직일 수 있게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있는 빼꼼히 내밀고 있는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개 쪽에다 많이 기댈 수 있어요. 보통 그런 친구들이 조금 수동적인 친구들이 많아요. 주도적인 친구인데 머리맡에서 잔다면 그거는 조금 긴장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주도적인 것 같은데 자꾸 머리맡에서 잔다는 것은 보호자를 소유하려고 할 때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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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엄마까지 감정이 폭발한 순간! 그 모습을 본 금쪽이도 당황스러워하는데..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2 회

몇 가지 조금 엄마가 아셔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일단 팔장을 끼고 대화를 해요. 이게 상당히 방어적인 거거든요. 저는 아이들하고 얘기할 때 몸이 이렇게 앞으로 가요, 언제나... 몸이 앞으로 가지 뒤로 빼거나 팔짱을 안 끼거든요. 그래서 그냥 엄마는 그런 뜻이 아니어도 일단 엄마가 팔짱을 끼면 “말해봐” 이렇게 되는 거니까, 안 하셔도 돼요. 애 입장에서 엄마는 그런 뜻이 아니어도 애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고요... 그 다음에 대화는 수용하겠다는 의미에요. 네가 옳다가 아니라 네가 말하는 걸 내가 들어보겠다라는 건데 이 댁의 대화는 굉장히 짧게 난상토론 같아요. 가족의 대화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아이가 얘기를 하면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이거부터 되어야 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해? 그렇게 생..

댓글 오은영TV 2020. 10. 5.

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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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다 버렸더니 남은 것은 공간이었다! 양준일의 현상의 시작점이 된 단어 '공간'의 심리학적 의미, 그리고 빅토르 프랭클의 공간! Yang Joon-il Syndrome

오늘의 주제는 양준일의 공간과 빅트로 프랭클의 공간입니다.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제 글을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 ‘사람 다 똑같아, 거기서 거기야.’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이기적이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큰 어려움이 닥치면 누구나 좌절하고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을 늘어놓죠. 홀대를 당하면 누구나 취축되요. 그래서 어떤 땐 사람 다 똑같아 보여요. 그런데 모두 알듯이 사람은 다 똑같지 않습니다. 사람이니까 비슷하지만 사람이니까 정말 다릅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 인간이 서로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를 목격한 한 사람을 소개해드려요.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과 의사 빅토르 프랭클입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가족을 모두 잃었어요. 오랜 시간 기차를 타고 아우슈비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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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그라운드(2020)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동기부여 영상]

이 얘기도 정말 많이 들어요. 우선순위를 못 정하겠대요. 그러면은 이제 그런분들한테는 여러분이 살면서 나는 이 정도면 성취해봤습니다. 그런 거 3개만 대보라고 그래요. 학교에서 공부 잘한 거 말고 내가 딱 목표 정해서 뭐뭐뭐 해봤다. 자격증 따봤다. 뭐 그런 거 대보라고.. 거의 이런 질문을 하신 분들은 90%가 없어요. 그동안 우선순위 따져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했으면 그냥 아무거나 하나만 잡고 그냥 해보라고. 우선순위가 아니라 우선순위 못 정해도 눈 감고 뽑기로 뽑으라고 다른 건 그냥 ‘에휴, 없어졌네’ 그냥 그렇게 마음 편하게 먹고 그거 잊고 하나만 제대로 해서 하나만 끝내 보라고. 하나! 그러면 다 씁쓸해하죠. 웬만하면... 왜? 부모님 등쌀에 떠밀려서 수능보고 취업해야 하니까 토익보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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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대장경(담마빠다) 담마빠다(법구경) 126회 356, 357, 358. 보시는 항상 분별하여 행해야 한다

담마빠다 제24장 356. 밭들은 잡초가 해악이고 세상 사람에게는 탐욕이 해악이다. 그러니 탐욕 없는 이들에게 드리는 보시에는 큰 결과가 있다. 357. 밭들은 잡초가 해악이고 세상 사람에게는 성냄이 해악이다. 그러니 성냄 없는 이들에게 드리는 보시에는 큰 결과가 있다. 358. 밭들은 잡초가 해악이고 세상 사람에게는 어리석음이 해악이다. 그러니 어리석음 없는 이들에게 드리는 보시에는 큰 결과가 있다. 259. 밭들은 잡초가 해악이고 세상 사람에게는 욕망이 해악이다. 그러니 욕망 없는 이들에게 드리는 보시에는 큰 결과가 있다. 이 게송이 설해진 배경에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부처님께서 설법하러 도리천(33천)에 올라가셨을 때였다. 인다까라는 천신과 앙꾸라라는 천신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기 위해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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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0.5(월) 그의 버킷리스트, 성공을 기원한다!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강경화 장관 배우자 요트 구입차 미국행/ KBS 단독으로 시작된 이 뉴스 내용은 강 장관의 배우자 이일병 전 교수가 출국했는데 그 목적이 요트 구입과 해외 여행이라는 겁니다. 야당은 추석 성묘조차 말리면서 외교부 장관은 가족에게만 특별 해외여행 허가를 내렸냐고 비판하고 언론은 꼭 필요한 사유가 아닌 요트 구매를 위해 출국한 것이 적절하냐며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이런 보도는 본질을 호도하고 있는 겁니다. 이일병 전 교수는 자신의 계획을 자신의 블로그에 오래전부터 공개해 왔습니다. 그는 작년부터 몇 년 정도의 항해 여행을 계획합니다. 적어도 죽기전에 얼마동안 쿠르징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항해를 위해 그는 거처를 정리하고, 레저 장비와 차량을 팔고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