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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8회] 수행 삼아 열심히 했는데요 과로로 몸이 안 좋아진 거예요

몸은 수행에 걸림돌도 되지 못하고 도움도 되지 않는다 말씀하셔서 한 6,7년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요 과로로 몸이 안 좋아진 거예요// 뭐 큰일이라고 울먹거리면서... 그 수준이면 그냥 쉬세요. 자기는 죽음을 극복하는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러면 자기 수준에 맞춰서 살아야지. 쉬세요. 의사처방대로... 그러면 자기가 그렇게 하다가 죽는 게 애들한테 나을까? 밥그릇도 덜 씻고 놔두는게 애들한테 나을까? 자기가 생각해 봐야지. 아니 그러니까 그건 자기 선택이라는 거요. 나는 몸이 아프더라도 하다가 설령 죽는다 하더라도 그거도 뭐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이러면 이런 고민은 안 된다는 거요. 몸이 아픈 거는 논의 대상이 아니에요. 몸이 아프면 쉬는 길도 있고, 몸이 아파도 아픈 몸을 끌고 일을 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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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child_32-이불속에서 들리는 아들의 거친 숨소리

6학년 아들인데 이불속에서 숨소리를 내며 자위를 해요. 엄마가 옆에 있어도 별로 의식하지 않아요. -- 6학년이면, 아들 6학년이면 자위행위 할 때입니다. 지금은 4학년부터 합니다. 빨라져서요. 그래서 자위행위 하는 것 자체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자위행위에는 원칙이 좀 있어요. 원칙. 그래서 부모님이 원칙을 이 기회에 전달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일단 좀 요 얘기 속에서 엄마가 옆에 있어도 애가 의식하지 않는다. 그 말이 좀 걸려요. 왜 걸리냐? 좀 이상해요, 분위기가. 아들의 잘못이 아니고요 일단은 엄마가 뭔가 관점이 안 섰어요. 아들이 이불 속에서 하는데 엄마가 왜 거기 있어야 해요? 거기 엄마가 있는다는 거. 엄마가 있는 데서 시작해서 씩씩거린다.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있나요? 어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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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강아지를 병원에 입원시키면 버려졌다고 생각하나요ㅋ?

아닐 겁니다. 아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병원에 강아지가 장기 입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면회를 가면 오히려 강아지 입장에선 “보호자랑 집에 가는 줄 알았는데, 날 또 놔두고 가버리네요” 하고 더 슬퍼 한다고 해서 살짝만 몰래 보고 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사를 하고 오는 것보다 참고 몰래 보고 오는 것이 더 반려견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는 방법인가요? 입원 예상 기간 45일입니다// 강아지가 버려졌다고 생각한다. 아, 이거 조금 슬픈 내용인데 반려견들이 몸을 다치고 내가 내 가족에게서 떨어지잖아요. 그러면 실제로 반려견이 내가 치료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잘 못 합니다. 그래서 조금... 버려졌다 라기 보다 보호자가 나를 찾으러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있을 거예요. 그런 마음이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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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엄마# '엄마도 도움이 필요해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5 회

어.. 저는 이 댁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엄마인 거 같아요. 치료적 도움을 받아야 하는 우울상태가 좀 있어 보여요. 그래서 엄마가 굉장히 노력은 하시는데 이 우울이라는 거는 너무 여리거나 능력이 없거나 그래서 생겨나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우리 대뇌 안에 있는데 특별히 우울하고 가장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는게 세로토닌이에요. 그런데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적어지면 우울해 지거든요. 그리고 불안해지기도 해요. (세로토닌: 감정과 행동, 기분, 수면 등의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그런데 세로토닌의 수용체는 100중에 10이 뇌에 있고, 90이 위장관에 있어요. 그래서 세로토닌이 뚝 떨어지면 대뇌에서는 감정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우..

댓글 오은영TV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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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한마디 [북한말 한마디] 건숭맞다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3월 7일)

오늘의 북한말 건숭맞다 -- 건강하다? 까부는 거? 건방지다? 음흉하다? 개구쟁이? 건성이다? 대충대충한다? -- 건숭맞다는 어떤 일을 대강대강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북한말입니다. 흉내말 ‘건숭’과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맞다’가 결합된 말로 ‘건숭’과 남한 말 ‘건성’은 비슷한 말입니다. 북한 소설에 보면 ‘필녀 아주머니는 건숭맞은 성미에 기쁜 날이라고 거저 훌쩍 달려 나가지나 않았는지와 같이 쓰입니다. -- 오늘의 북한말 건숭맞다 = 어떤 일을 대강대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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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명언 # 함석헌 시

이 세상에 정말 온전히 믿을 만한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나요?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나요? 내 모든 것을, 내 목숨을 준다고 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나요? 자살하는 사람들도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인맥보다 단 한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씨알사상가 함석헌 선생의 시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를 소개합니다. --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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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0.30(금) MB 대법원 17년형 확정!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제가 개인적으로 전과 있을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 엄청난 검증의 쓰나미가 몰아닥칠 것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박근혜 전 대통령: 쓰나미가 몰아치면 아무리 깊이 감춰둔 것도 다 드러납니다. 그때 가서 또 땅을 치고 후회해야겠습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여러분!! 박근혜 전 대통령: 어떻게 대통령은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국민한테 법을 지키라고 할 수 있겠나...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청와대의 보좌 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두었습니다. 판사: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