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020년 10월

13

LGScienceLand_과학송 [과학송] 신기한 생물 (2018. 2. 20)

우리 주변엔 동물, 식물도 아닌 신기한 생물들이 있어~ 지금부터 잘 들어봐~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나는야 버섯 사실 식물 아니야 곰팡이 균계 생물 곰팡이와 버섯의 닮은 점은 뭘까? 스스로 광합성 못해 균계 생물 동식물과 썩는 물질을 통해 양분 얻어 점점 몸집을 키워 혼자 양분 못 만드는 버섯과 곰팡이 습하고 그늘진 곳 좋아한다네 신기한 생물을 찾아서 이번엔 물 속으로 가볼까? 미끌미끌 머리카락 닮은 해캄 스스로 광합성 해 양분 만들지 광합성을 못하는 짚신벌레는 다른 생물들을 잡아 먹고 산대요 감각기관은 없지만 빛에 반응해 논, 늪, 연못, 하천 물살 느린 곳 좋아해 동식물로 구별할 수 없는 생물들 우리 주변에 찾아보면 만날 수 있어 [버섯과 곰팡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 균계 생물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13 2020년 10월

13

체인지그라운드(2020) 절대 두려워하지 마세요 [동기부여 영상]

고민 상담 중에 나이 얘기를 거내는 거에요. ’내가 나이를 점점 먹어가는데 빨리 뭔가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에요. 그러면 이직하고 싶은 분야가 있을 텐데 거기가 과연 나이를 보는지 안 보는지 따져보셨냐고. 나이가 걱정이신 분들 나이는 어디에서 가장 걸림돌인 줄 아세요? 대기업 갈 때 걸림돌이에요. 그런데 대기업은 좀 슬픈 얘기지만 앞으로 공채를 없앨 거예요. 블라인드 테스트가 더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알고 있는 중견기업부터 다 지금 공채를 없애려고 그래요. 지금 검증된 살마을 뽑고 싶어해요. 경력자를 뽑는다는 건 뭘 뽑는 거냐면 진짜 실력 있는 애를 뽑고 싶다는 거거든요. 그럼 여러분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력이 있는 게 중요한 거거든요. 팀을 꾸려서 돈을 준단 말이에요. 막상 돈을 줘..

13 2020년 10월

13

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봉준호의 본색(?)이 드러나는 이 장면, 봉감독은 이런 사람이었어! 권력의 심리학을 통해 봉감독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오늘은 봉준호 감독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국민 영웅이 된 봉감독, 아카데미상 이야기는 더 이상 안해도 되겠죠? 그래도 계속 봐도 즐거운 장면, 다시 한번 휘리릭 보자구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 작품상 수상자는...? Parasite기생충 와~~ 기립박수~ 감격의 순간! 상을 받고 귀국했을 때 짧게 소감을 밝히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그 장면을 보던 저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아, 이 사람, 이런 사람이었구나’ 한 인간의 내면이 쉬익, 드러나는 짧은 순간을 포착했거든요. 여러분도 제가 집중한 그 장면을 지목하실지 궁금해요. 한번 보세요~ “작년 5월 깐느에서부터 여러차례 수고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실 뭐.. 아까 박수를 쳐주셨는데 되게 감사하고 오히려 지금 ..

13 2020년 10월

13

빠알리대장경(디가니까야) 디가니까야 5회 출가생활의 결실에 관한 경 5

아자따삿뚜 왕이 말했다. “세존이시여, 한 때 저는 ‘산자야 벨랏티뿌따’라는 수행자를 찾아갔습니다. 제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산자야 벨랏티뿌따 존자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아 그 결실을 통해 행복과 만족을 느끼고 나아가 여러 수행자들에게 보시함으로써 고귀하고 신성한 과보를 받습니다. 존자여, 존자도 이와 같이 지금 여기에서 누구나 보아 알 수 있는 출가생활의 결실을 저에게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산자야 벨랏티뿌따 존자가 대답했습니다. ”대왕이여, 만약 대왕이 제게 ‘저 세상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리고 만약 제가 ‘저 세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저 세상이 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다’고도 하지 않고, ‘저렇다’고도 하지 않으며 ‘아니다’라고도 ‘..

13 2020년 10월

13

13 2020년 10월

13

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0.13(화) “왜 그들은 안되나” 걱정해줄 시대 (교과서를 새로 써야...)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는 하루 26,000여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봉쇄조치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어제 이야기 했습니다. 영국 역시 10월 들어 연일 10,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주 18,000여명을 기록하고 영국정부는 최고단계의 경계를 발령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 10,000여명을 기록한 스페인은 수도 마드리드에 이동 제한을 포함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하루 6,000여명으로 1차 유행시기 때 확진자 숫자가 계속 다시 나오기 시작한 이탈리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방역을 잘하고 있다는 독일 역시 지난주 하루 4,000~5,000명 선을 오갔으며 독일 정부는 하루 ..

12 2020년 10월

12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정치는 법률로 풀리지 않아 -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쟁점

지금 질문한 이 내용도 법률적으로 위법행위냐?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행위냐? 이 문제가 뒤섞여 있는 거예요, 이 문제 안에. 그러면 지금 이 사람이 전화를 해서 휴가를 연장한 것이 불법행위냐? 처음에 불법행위라고 그랬는데 법에 보면 긴급할 때는 전화를 해서 휴가를 연장할 수가 있다. 이렇게 법에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법에 적용이 되느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거요. 그러니까 무조건 이건 법에도 없는 행위를 불법행위를 행했다고 말하면 오히려 너무 과한표현이고 이건 합법행위라고 해서 이 문제를 문제가 아무것도 없다 하면 이건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행위다. 그런데서 법에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군대에 복귀를 하려고 오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다쳤다. 이거야. 그래서 실려서 병원에 갔다. 그럼 오늘..

12 2020년 10월

12

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70회] 소심한 성격을 바꾸는 방법

저는 내성적이고 혼자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성격에서 오는 장단점에서 단점에 대한 피해가 큽니다. 저번에 여쭤보니 성격은 타고 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원하는 성격대로 만들어봐야지‘ 했더니 또 그러지말라고 생긴대로 살아라고 하셔서 혼란스럽습니다// 여기 하얀 종이가 있어요. 이 종이를 여기 빨간 물감에 집어넣으면 색깔이 어떻게 변합니까? 노란 물감에다 집이 넣으면? 이 색깔은 이 종이에게 원래 있었어요? 나중에 물들은 거예요? 이 빨간 종이를 노란물감에 집어넣으면 노랗게 됩니까? 노랗게 잘 안 됩니까? 즉, 원래 흰게 아니고 빨갛게 물든 거지만 이미 물이 들어버리면 어때요? 색깔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우리들의 이 정신작용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평생 형성되어 가는데 제일..

12 2020년 10월

12

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터그놀이 때 으르렁대는데 그만하자는 건가요?

아닙니다. -- 터그놀이 할 때 으르렁대는데 나 혼자 놀 거니까 그만 하라는 의미일까요?// 아니에요, 터그놀이 모르시는 분이 있으니까 강아지가 좋아하는 헝겊, 아니면 장난감, 인형을 가지고 줄다리기하듯이 뺏겨주는 듯, 또 안 뺏겨주는 듯하면서 물고 당기는 줄다리같이 하는 놀이인데요 이때 기분이 너무 좋고 약간 좀 승부욕이 있는 강아지들이 소리를, 장난감을 이렇게 문 다음에 으ㄹ을응을읔을ㅇ... 이런 소리를 내요. 그런데 이거는 되게 열심히 하는 소리 중의 하나입니다.‘ 뭐 으쌰, 영차 라고 하는 소리니까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요, 재미있게 노세요. 이거 그만하라고 하면 너무 화나겠다. 나 너무 재밌게 하려고 하는데 그만하라고 하면 아마 뻘쭘할 겁니다. 그러지 마시고요, 재밌게 놀아주세요. 그때는 같이 소..

12 2020년 10월

12

오은영TV [오은영TV] ※불안이 키우는 통제※ 하지만 계속되는 통제는 내면의 힘을 길러주기 어렵다는데..!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3 회

Q. 원래 금쪽이와 저렇게 얘기하세요? 식탁이지만 다른 대화를 하기도 해요. “오늘 학교에서 뭐 했어? 즐거웠어? 너네 재미있는 애는 없니? 선생님은 어떠셔?” 이렇게 대화하는 집도 있는데 “빨리 먹어.” “소리 내지 마라.” “흘렸다.” “꼭꼭 씹어 먹어” “푹푹 퍼먹어라, 왜 깨작거리니?” “골고루 먹어라.” 그렇게 하는 집도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게 궁금해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Q. 다른 데서는 그렇게 간섭 안 하는데 유난히 밥을 먹을 때 그런다는 거 엄마도 그런 거 같으세요? 아니 그러면 식사하실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좀 지시적으로 해야 하는 거를 많이 간섭하고 많이 그러세요? 그냥 제가 얘기를 해볼게요. 제가 뭘 걱정하냐하면 사실 금쪽이 엄마는 너무나 당연하게 지금 불안하고 우울할 수밖에 ..

댓글 오은영TV 2020. 10. 12.

12 2020년 10월

12

LGScienceLand_과학송 [과학송] 생물의 세포는 무슨 일을 할까? (2018. 2. 6)

생물 세포는 어떻게 생겼을까? 세포 공장으로 GO! GO! 세포 가운데 둥그런 ‘핵’ 세포 공장의 ‘중앙 통제소~’ 생명 활동을 조절하는 유전 물질 갖고 있어 세포를 둘러싼 얇은 ‘세포막’ 세포 공장의 (철컹) ‘출입문’ 세포 내부를 보호해 여러 가지 물질 출입 조절해 세포 내부를 채운 ‘세포질’ 세포 공장의 ‘발전소’ 에너지 생산 담당하는 세포소기관 갖고 있대 세포소기관? 그게 뭐야? 영양소 분해해- 세포 호흡해- 에너지 만드는 ‘미토콘드리아’ 햇빛을 흡수해~ 광합성을 해~ 산소를 만드는 초록색 '엽록체' 물 양분 색소 노폐물 저장소 주머니 모양의 ‘액포!’ 미토콘드리아 엽록체 액포! 이게 바로 세포소기관이지! (마지막!) 세포 공장의 단단한 담벼락 세포 형태를 유지하는 세포벽 단 엽록체와 세포벽은 식..

12 2020년 10월

12

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정리의 역습! 정리의 심리학 2탄, 지나치게 정리할 때 내가 잃어버리는 것은?

오늘의 주제는 적당히 치우고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리된 집을 보는 즐거움엔 중독성이 있어요. 제 친구는 요즘 살림 브이로그나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영상에 빠져있어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대요. 제자리를 찾은 물건들이 색깔, 크기별로 정렬된 공간을 보면 뇌의 보상 회로가 막 불을 켜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이미지들을 보면 빠져들어요. 사진작가 Emily Blincoe의 작품들을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Things Organized Neatly라는 블로그의 큐레이터인데 Austin Radcliffe가 모아 놓은 작품들도 구경해보세요. 혼돈이 질서로 전환된 느낌 개운한 청량감이 내 마음을 토닥토닥 만져주는 것 같아요. 남의 공간을 보기만 해도 좋은데 내 공간을 정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전 영상..

12 2020년 10월

12

빠알리대장경(담마빠다) 담마빠다(법구경) 129회 367. 몸과 마음에 집착하지 않는 자를 수행승이라 한다.

담마빠다 제25장 367. 마음과 몸 무엇에도 내 것이라는 집착이 없고 내 것이 없어도 슬퍼하지도 않는 이, 그는 참으로 수행승이라 불린다. 이 게송이 설해진 배경에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사왓티에 한 브라흐민이 있었는데, 그는 아주 너그럽고 베풀기를 좋아했으며 항상 부처님과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렸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는 이 브라흐민과 그의 아내가 머지않아 아나함의 경지를 성취하라란 것을 아셨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이 부분의 집으로 향하셨고 그 집 문 앞에 도착하셨다. 식사 중이었던 브라흐민은 부처님을 보지 못하여 계속 식사를 하였다. 브라흐민의 아내가 부처님을 보고는 ‘식사 중인 남편이 부처님을 보게 된다면 늘 그랬듯 모든 음식을 부처님께 공양 올리겠지? 그러면 내가 요리를 또 해야 하잖아...

12 2020년 10월

12

12 2020년 10월

12

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0.12(월) 명품시계만 보이는 조선일보 ‘눈썰미’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까 많이 생각도 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속 고백, 마음속 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입니다. 한 명의 악성비루스 피해자도 없이 모두가 건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이 나라를 이끄는 중책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같고 바다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 이 시각도 악성비루스에 의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내며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 제발 지켜지고 행복과 웃음..

08 2020년 10월

08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2회] 한국의 갑질 문화

한국은 이번에 조선일보 사건만 봐도 이렇게 갑질 같은 문화가 있는 거 같은데 조금 잘 산다 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을 무시하거나 노예같이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그리고 차이점은 뭐고 그 해결방법은 뭔지// 별로 차이점은 없어. 서양도 신분 차별이라고 해서 하녀나 하인을 아주 천하게 다루는 문화는 옛날부터 있었고 또 하녀들을 성추행하거나 이런 것도 비일비재하게 있었어. 소위 말해서 봉건시대, 신분제라는 거는 봉건시대의 유산이란 말이오. 봉건시대에는 혈통을 중심으로 하고 혈통을 가지고 신분을 정해서 차별을 한단 말이오. 그런사회인데, 우리나라는 소위 민주사회로 들어오면서 신분이 철폐됐다는 거죠. 그래서 봉건제 사회에서는 혈통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임금의 아들이 뭐가 될 수 있다? 임금이 되지 아무나 임금이 ..

08 2020년 10월

08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child_29-여자 친구를 집에 데려와 성관계 하는 아들

고1 아들이 이성교재를 해요. 밖에서 만나는 게 안심이 안 되어서 집에 데려오라 했는데 자주 오면서 자기 방에서 성관계도 합니다. 정말 고민이에요.// 고1 아들의 이성교재를 허용하려고 하다보니까 이성교재를 오픈해서 하려고 했는데 이게 지금 허용범위가 넘어버렸어요, 그죠.. 자주 와서 아주 그냥, 보란 듯이 성관계도 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된 상황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데리고 오라고 한 거에 대해서는 부모 탓, 또 성관계까지 할 줄은 모르고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손도 쓸 수 없고, 아는 채도 할 수 없고 어떻게 할 수 없죠. 여기서 현명한 부모는 굉장히 어려운 얘기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차선책, 최선은 아니에요. 지금.. 차선책이라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마이너스가 안 될 ..

08 2020년 10월

08

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낯선 사람과 둘만 남겨지면 어색할까요?

그럴수도 있겠죠?... (아니 나 근데 솔직히... 좀 그래, 질문들이.. 힘들어!) -- 강아지도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단둘이 남게 되면 어색해 하나요?// 어색하겠지 뭐, 모르는데... 어색하겠지,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그래... 아니 사람에 따라 다르거나... 저희 다올이 같은 경우에는 저와 같이 있을 때는 상대에게 인사도 하고 냄새도 맡는데요 제가 그 사람이랑 다올이, 이렇게 딱 둘만 놔두고 잠깐 화장실에 간다거나 매점에 간다거나 그러면 그 사람을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을 하고 저만 기다리기도 합니다. 제가 오면 가서 예쁨도 받고, 공도 가지고 가는데 저만 딱 없어지면 제가 나간 쪽으로만 쳐다보고 있는 그런 상태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이게 아마 ‘보호자가 없어서 좀 불안하네’라는 감정일 텐데요 ..

08 2020년 10월

08

오은영TV [오은영TV] 이별을 겪어내는 자연스러운 과정 "그리울 땐 충분히 그리워 해주세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3 회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장례를 치르고 많이 울고 기리고 49재를 치르거든요. 이게 약 2달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대게는 두 달 정도면 약간 생활에 회복을 하는 첫단계라고 보는데요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내고 한 7% 정도에서 심각한 우울상태로 빠지는 경우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럴 때는 우울증에 준해서 단지 다양한 치료들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금쪽이도 금쪽이지만 엄마가 우울하세요. 어쩌면 당연한 반응들인데... 저는 제일 궁금하고 걱정이 되는 게 금쪽이 엄마나 금쪽이나 또 외할머니나 충분히 좀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이런 과정들을 충분히 했는지가 제일 걱정스럽고 좀 그렇습니다. ... 물론 충분히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슬픈 일이 맞고, 슬플 때 눈..

댓글 오은영TV 2020. 10. 8.

08 2020년 10월

08

김병조_시래기톡 [시래기톡] [한자공부] 속담 2편

* 積塵成山적진성산 / 티끌 모아 태산 모을 적, 티끌을 모아서 산을 이룬다. 관련된 속담이 티끌모아 태산이다. 아무리 적은 것도 아끼고 아끼다 보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중국에 태산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왜 그렇게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이라다. 이렇게 해서 마치 에베레스산처럼 높이 얘기하느냐? 태산이라는 데는 황제 만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 태산이야. 그래서 참... 높다, 이런 거지 중국에는 태산보다 더 높은 산이 많다. 이런 기회에 알았으면 좋겠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 賊反荷杖적반하장 / 적반하장할 때 도적이 오히려 몽둥이를 든다. 몽둥이를 들고 질책한다라는 뜻인데 꾸중한다. 뭐낀 놈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뭐낀 놈이 성낸다. 방구낀 놈이 성낸다. 하고 관련..

08 2020년 10월

08

08 2020년 10월

08

빠알리대장경(디가니까야) 디가니까야 4회 출가생활의 결실에 관한 경 4

아자따삿뚜 왕이 말했다. “세존이시여, 한 때 저는 ‘막칼리 고살라’라는 수행자를 찾아갔습니다. 제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막칼리 고살라 존자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아 그 결실을 통해 행복과 만족을 느끼고 나아가 여러 수행자들에게 보시함으로써 고귀하고 신성한 과보를 받습니다. 존자여, 존자도 이와 같이 지금 여기에서 누구나 보아 알 수 있는 출가생활의 결실을 저에게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막칼리 고살라 존자가 대답했습니다. ‘대왕이여, 중생들이 오염되는 것에는 어떤 원인도 조건도 없습니다. 중생들이 청청해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행위도 없고 애씀도 없고 노력도 없고 정진도 없습니다. 모든 생명들은 운명과 자연의 본성과 우연의 일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여섯 종류의 생에..

08 2020년 10월

08

08 2020년 10월

08

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0.8(목) 좌표찍기대상, 기자도 예외 아냐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정치인에게 좌표 찍힌 기자들’ 좌표 찍다: 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대응하자며 링크와 대상을 특정하며 독려하는 행위를 일컫는 인터넷 신조어입니다. 정치인에 대한 비판기사를 쓰면 해당 정치인들이 그 기사 링크와 기자 실명을 거론하며 반박함으로써 그 지지자들이 기자들에게 인신공격성 댓글이나 이메일을 쏟아내는데 이는 언론 길들이기 아니냐, 이런 논지의 기자협회 기사입니다. 기자가 좌표에 대상이 된다는데 분개하는 문제의식인데 그런데 대상을 특정해 쓰는 모든 비판기사가 사실은 본질적으로 좌표죠. 그러니까 기자 자신부터 이미 좌표를 찍고 있는 겁니다. 언론의 본령은 본래 그렇게 공개적으로 좌표를 찍어서 좌표가 된 대상에 반하는 여론을 조성해낼 수 있는데서 비롯되는 거죠. 과거..

07 2020년 10월

07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시어머니가 많이 괴롭혀서 용서가 안 됩니다

저는 36년 전에 7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을 갔습니다. 시누 셋과 시어머니가 저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시어머니는 신을 모시고 계셨는데 그 신은 셋째 딸에게 갔다고 합니다 남편은 너 하나만 잘하면 집안이 조용할 텐데 지금도 시누 셋과 시어머니를 용서를 못 하고 왕래를 안 하다고 욕을 합니다만 저는 당한 걸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나를 이해를 못 하고 지금 이 욕 저 욕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맘이 안 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이 인간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안 그러면 시댁 용서를... 첫째, 우리나라 신은 2가지 종류가 있어요. 딸로 딸로 딸로 내려가는 신기가 있고 며느리 며느리 며느리로 내려가는 신기가 있어요. 자긴 받는게 나은데... 자긴 왔으면 좋았을 ..

07 2020년 10월

07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1회] 전국에 많은 평화 통일 단체가 하나가 되는 법

전국에 평화단체가 많은데 이에 단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법과 또 올바른 통일단체가 어떤 건지//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은 없어요. 그건 북한 같은 사고 방식이에요. 전체주의 집체주의라고 그래요.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는 굉장한... 어떻게 하나가 될 거냐 하는 문제거든요. ‘남북이 통일이 되어야 한다’ 이게 사실 좋은데 ‘통일이 되어야 한다’ 하기 때문에 남북이 죽기 살기로 싸우는 거요. 왜 그럴까? 통일이 되어야 되면 누가 중심이 될 거냐 하는 거냐는 거요. 남한이 중심이 될 거냐? 북한은 죽어도 못하겠다. 북한이 중심이 될 거냐? 남한은 죽어도 못하겠다. 둘 다 통일을 얘기하면서 둘 다 물고차고 싸우는 거요. 통일이 되려면 하나를 죽여야 통일이 ..

07 2020년 10월

07

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하울링을 안 하는 강아지도 있나요?

그럼요~! -- 저희 집 미니 핀을 입양한 지 2년째인데 한 번도 하울링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동네 다른 강아지들이 하울링 하는 걸 봐도 반응 없고 영상 보여줘도 무관심하네요. 혹시 소심하거나 사회성이 부족해서 하울링을 안 하는 걸까요?// 하울링 안 하는 강아지는 어쩌면 정상일 수 있어요. 강아지들은 좀 단발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컹컹컹컹’ 이런 소리를 많이 내지만 늑대들은 표현을 할 때, 음율이 있는 소리를 많이 내요. 그게 하울링(howling)이에요. 옛날에 좀 덩치가 크고, 또 다른 강아지들하고 풀어 놓고 살고 어울리고 이런 친구들은 무리 의식이 좀 강했나 봐요. 그래서 옆에 있는 강아지한테 지금 어떤지 이런 거를 물어볼 때 하울링들을 많이 하기는 하는데 근데 요즘 주변에 있는 강아지들은..

07 2020년 10월

07

오은영TV [오은영TV] 엄마를 찾아온 ♡15년 지기 친구들♡ 아픔을 위로하는 방법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3 회

좋았던 것도 회상하고 그리워하고 즐거웠던 거는 또 얘기하면서 웃기도 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힘내’ 이거는 ‘당신의 아픈마음을 내가 공감해요.’ 이런 말이러든요.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면 될 거 같아요. 힘을 낸다고 힘을 내라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도 그렇게 받아들이면 훨씬 마음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그런데 엄마도 지금 일상생활을 보면 그 슬픔 속에서도 아이를 또 키워야 하고 챙겨야 하고 금쪽이 엄마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엄마의 삶이 있는 거고 저는 금쪽이 엄마뿐만이 아니라 이런 고통이 있는 분한테 어떤 얘기를 꼭 드리고 싶냐하면요 인생에서의 고통은 예측을 못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열심히 산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그러면 그냥 겪을 수밖에 없..

댓글 오은영TV 2020. 10. 7.

07 2020년 10월

07

체인지그라운드(2020) '남들이 날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동기부여 영상]

자신감이 떨어질 때 자존감이 낮아질 때 너무 착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래, 파이팅!” 그럼 그게 끝이에요. 단기전에는 그런 게 필요하죠. 그런데 장기전은 그거로 해결이 안 돼요. 여러분 인생은 파이팅으로 해결이 안 된다고요. 무조건 자신감을 가져라. 그렇게 말할 수가 없거든요. 사실. 여러분 자신감은 첫 번째, 실력과 경험에서 나와요. 실력은 둘째 치고 경험이 되게 중요해요. 최근에 내 주변 사람 10개의 실수를 떠올려 보세요. 되게 어렵죠 그쵸? 떠올리려 그러니까. 그러면서 내가 실수하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지 않을까? 내가 우스꽝스러운 멘트를 티셔츠에 넣고 들어간 거예요. “나는 바보” 이런 걸 써서 입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저 사람 티셔츠에 뭐가 써있었나요?”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여러분 ..

07 2020년 10월

07

북한말 한마디 [북한말한마디] 여우잠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1월 18일)

오늘의 북한말 여우잠 -- 식곤층처럼 봄에 잠깐 자는 거 사냥하고 나서 쉬는 거야~ 엎드려서 자는 잠? 엄청 깊게 자는 잠? 겨울잠? 여름잠? 쪽잠 자는 거? 예민한 거? 민감하게? -- 여우잠은 남한말로는 겉잠입니다. 겉잠은 깊이 잠들지 못하고 어설프게 자는 잠을 말합니다. 여우는 의심이 많고 경계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따라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여우의 습성 때문에 생긴 말인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의 북한말 여우잠 = 겉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