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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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180석 거대여당이 야당과 협치할 필요가 있을까요?

-2020년 11월 1일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 간담회' 중//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협치의 시작이다. 국민이 야당이 하는 게 너무 문제가 있어서 여당을 한 70% 정도 지지를 한다. 그러면 야당하고 협치 안 해도 돼요. 야당도 여당이 하도 잘못하니까 그냥 여당하고 안하겠다. 이랬는데 국민이 한 70%이상이 야당을 지지한다 그러면 무시하고 해도 돼요. 그런데 지금 이게 여론 조사상 반반으로 되어 있잖아요. 반반으로. 반반으로 되어 있는데 계속 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집안이 망하지.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북한 문제를 풀려고 여당이 북한 문제를 푼단 말이오. 아까 말한대로 북한의 주민을 생각해서 북한 문제를 풀면 보수세력이 볼 때는 우리가 북한하고 6.25 때 싸웠지 않..

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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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82회] 사주팔자 타고난 운명이 정말 있는 건가요?

어떤 분은 죽어라고 고생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별 노력도 안 하는데 잘 되는 것 같고 그걸 팔자소관이 있다고 설명을 해야 될 건지?// 세상이라는 게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돼요? 안 돼요? 그럼 안 되는 게 정상일까? 다 되는 게 정상일까? 안 되는 게 있는 게 정상인 거예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다가 보면 주사위를 그럼 한번 보죠. 주사위를 던지면 주사위가 돌아가면서 1- 2- 3 이렇게 나올까 1- 1- 1 이럴 때도 있을까? 있지. 그러니까 인생을 살다보면 주사위 던지 거 하고 똑같아서 어떤 사람은 되고-되고-되고 3번 연달아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안 되고- 안 되고- 안 되고 3번 연달아 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3번 되는 거 보고 “주사위는 던지면 1이 나오라고 운명이..

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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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강아지도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나요?

아 그럼요~~! -- 강아지도 먹는 거로 스트레스가 풀리나요?// 아우 이거는 무조건 맞습니다. 먹는다는 것보다 씹는다는 표현이 훨씬 더 맞을 것 같아요. 발을 지압할 때, 턱을 사용할 때, 그게 세라토닌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뭐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하더라고요. 뼈를 씹는다거나 아니면 이불을 씹는다거나 뭐든 씹을 게 있으면 씹는 이유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풀기 위한 건데요 이때 맛있는 걸 계속 줘버릇하면 맛도 있고 씹기도 하니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이것을 너무 많이 이용한다면 살이 너무 많이 찌개 될 거예요. 그래서 강아지들이 비만인 경우들 있잖아요. 그냥 강아지에게 먹을 것만 많이 줬기 때문에 살이 찐거다라고 판단하지 않아요. 강아지를 건강한 환경에 노출하지 않았고 건강하지 못한 방..

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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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오은영의 금쪽 처방★ "가족들과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세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8 회

사회성 발달이 미숙하고 사회성 발달을 도와줘야 해요. 다만 다행인 건 사회성 발달은 원래 누구나 태어나서 후천적으로 배우는 겁니다. 사회성 발달이 어떤 아이들은 조금만 가르쳐줘도 마치 나무의 잎이 풍성해지듯이 풍성하게 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금쪽이는 사회성 발달의 필요한 사회적 상황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게 어떤 상황인 건지. 그리고 이때 필요한 사회적 언어 또한 가르치셔야 합니다. 수학은 안 가르쳐도 자기가 스스로 확 터득해 나가지만 그거는 인간의 미묘한 사회적 입장이라든가 다양성이 없거든요. 수학공식은. 그러나 인간의 미묘한 입장의 차이나 숨겨져 있는 어떤 의도 이런 거는 보이지 않거든요. 이런 걸 이해하는 데는 유독 좀 취약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거를 늦지 않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불..

댓글 오은영TV 2020. 11. 23.

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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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무엇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실패를 설명하는 방식이 나의 건강과 행복, 성취를 결정합니다.

오늘은 나의 ‘패션 스타일’이 아니라 ‘설명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설명 스타일: 내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나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여기 비관이가 있어요. 수학시험을 망쳤을 때, “내가 문제야, 머리가 나빠. 내일 영어 시험도 망칠 거야” 라고 생각해요. 낙관이는 다르게 반응해요. “아, 노력이 부족했어, 시험 문제가 이상했어. 하지만 다음 시험은 잘 볼 수 있어.” 두 사람이 실패의 원인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 다르죠. 이를 설명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비관이와 낙관이의 인생을 오랫동안 추적하다 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돼요. 비관이는 낙관이보다 일찍 죽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행복하지도 않고 성취 수준도 낮아요. 그 유명한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이 하버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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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유나방송 [유나방송] 달라이라마 기도문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사람으로 여기고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최고의 존재로 여기게 하소서. 나쁜 성격을 갖고 죄와 고통에 억눌린 존재를 볼 때면 마치 귀한 보석을 발견한 사람처럼 그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이 시기심으로 나를 욕하고 비난해도 나를 기쁜 마음으로 패배하게 하고 승리는 그들에게 주소서. 내가 큰 희망을 갖고 도와준 사람이 나를 심하게 해칠 때, 그를 최고의 스승으로 여기게 하소서. 그리고 나로 하여금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모든 존재에게 도움과 행복을 줄 수 있게 하소서. 남들이 알지 못하게 모든 존재의 불편함과 고통을 나로 하여금 떠맡게 하소서.

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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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종범스님_법문 종범스님 법문 - 인생이야기 마음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법문은 인생이야기 마음이야기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새 100세 시대라고 해서 옛날에는 60 이후에 별로 많이 살지를 않았는데 요즘에는 60 이후에도 많이 살아요. 잘못했다가는 40년도 살고요, 조금 또 잘못되면 30년도 살고, 10년 20년은 보통 살거든요. 그러면 60 이후에 사는 인생이 뭐 하는 인생이냐. 병이 많은 인생이에요, 병이 많아요. 또 외로운 인생이에요, 고독. 또 잘못했다가는 가난한 인생이에요. 질병과 빈곤과 고독, 이 3가지를 다 가지고 산다고 할 때 10년 살기도 쉽지 않고, 20년 30년, 40년. 더군다나 더 잘못되면 50년도 살 수 있거든요, 110살정도 산다면... 이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인생을 살 때는 상당히 정신적인 준비가 ..

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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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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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23(월) 언론, ‘번역’ 전 ‘사실’ 확인부터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한국 사위가 구매한 한국 진단키트 모두 불량품이었나’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구매한 한국산 진단키트에 문제가 있다는 워싱턴 포스트 보도를 뉴스원 기사 제목입니다. 메릴랜드 주는 한국의 랩지노믹스사가 진단키트 50만개를 구매했으나 하나도 사용하지 못하고 교체품을 받기 위해 추가 지불을 해어야 했다는 보도인데요 지난 9월에도 볼티모어 지역언론 발로 한국산 진단키트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과 다른 보도가 있었죠. 이 뉴스원 기사는 우리 업체의 반론을 담지 않았고 하나도 상용하지 못한 게 아니라 현재까지 37만회를 사용했으며 연말까지는 50만회가 모두 사용된다는 사실관계도 틀리며 구입처인 메릴랜드주의 입장도 싣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워싱턴포스트지의 기사에 정보를 제공..

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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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_[the행복하기] 지금 바로 효녀.효자 되는 길

-29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질문자는 스님 말씀 한마디에 깊은 한숨과 함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촬영: 2019년 11월 13일// 정신적인 병이에요. 죄의식이라는 병이에요. 병을 치료해야지. 자기는 부모한테 죄를 지은 게 없어요. (있어요. 엄마가 결혼 하지 말라는 걸 했어요.) 그게 죄에요? 그건 자기 권리이지 죄가 아니에요. 스님은 엄마가 중이 되지 말라는 걸 중이 됐어요. 그럼 나도 죄인이게? 그건 자기의 권리이지 죄가 아니에요. 자기는 10가지를 잘못했다 해도 한 가지를 잘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에요. 그 한 가지가 뭔지 알아요? 엄마보다 늦게 죽은 거요. 엄마보다 먼저 죽으면 그거 큰 죄거든요. 왜냐하면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

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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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daddy_1-사춘기 아들의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아들이 사춘기가 되는지 부쩍 성에 관심이 많아진 모양이에요. 얼마 전에 학교에서 같은 반 여자아이의 가슴과 성기를 만졌다고 합니다. 불러서 성교육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야단을 쳐야하나요?// 사춘기 되면서 아들들이 행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 안 그러기를 바라지만 어쩌면 현실적으로는 요런 사건이 하나 일어났을 때가 가장 성교육하기 좋은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넘기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첫 번째 일이 터졌을 때, 그것도 아빠가 나서서 뭔가 정리해주는 거는 아이의 일생에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같은 문제가 터졌어도 엄마가 접근하느냐, 아빠가 접근하느냐는 사춘기 초기에 아주 달..

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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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같은 친구를 자주 만나면 질려 하나요?

그걸리가요~ -- 강아지도 친구끼리 자주 만나다 보면 질려 하나요? 매일 보던 친구랑 이제 만나도 즐거워하지 않아요. 처음엔 2시간 쉼 없이 놀던 애들인데 이젠 질린 것 같이 놀지 않습니다.// 보호자님은 친구가 질리십니까? 친구가 편해지잖아요. 강아지들도 처음에는 “너 어디 살아? 너 누구야? 너 뭐 좋아해?” 이런 식으로 막 놀 수 있어요. 엎치락뒤치락... 네가 도망가면 내가 잡아볼게. 한번 도망 가 봐. 이런 거 있잖아요. 이제 어느 정도 서로에 대해서 좀 알다 보면 처음부터 견적 사항 다 말해 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 너가 너구나. 어머니 잘 계시니?” 이런 것처럼 아주 편안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우리 보호자님이 걱정하시는 거 하고 조금 반대로 저는 이런 친구를 많이 사귀고 자주 ..

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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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오은영의 긴급 진단※ 단호해진 엄마의 모습에 결국 눈물이 터진 금쪽이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8 회

이번에 엄마 치마를 들치는 평소와는 다른 엄마의 모습에 당황한 그래도 받아주면 안 돼요. “엄마 치마 들치면 창피하시잖아. 하지마. 엄마 치마 올리면 창피해. 다른 사람이 보고 있잖아. 하지 마.” 엄마를 힘으로 밀어내기까지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하는 오박사 엄마가 눈물을 닦아주려 하자 “아니야 열 살인데, 스스로 닦게 해주세요. 휴지 주세요.” 엄마가 지시대로 하자, 더 힘들어 하는 금쪽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결국 엄마마저 눈물을 보이는 “엄마 마음 알아요. 엄마도 힘든 건 아는데 엄마도 울지 마세요.”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 끝까지 단호한 오 박사와 흔들리고 있는 엄마 -- 제가 보니까요, 물론 불안이 높죠. 기본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하고 특정공포증도 있고요. 그런데 오늘 보니까 금쪽이..

댓글 오은영TV 2020. 11. 20.

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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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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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과학 [1분과학]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하루는 내가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 미친 남자가 혼잣말을 크게 하며 뛰어오고 있었다. 눈앞에 모든 것을 발로 차며 괴성을 멈추지 않았는데 놀란 사람들은 그 미친 사람을 피해 모두 벽에 붙었지만 벤치에 앉아있던 나는 미처 그 자리를 뜨지 못했다. 버섯 됐다. 살짝 미쳐 보이는 그의 눈은 울먹이는 나의 눈을 마주쳤고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군대에서 배웠던 기술을 떠올리며 손을 재빨리 들어 ‘죄송합니다’라고 하려는 찰나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갈 길을 갔다. 마침내 지하철이 왔고 난 옷을 툭툭 털고 일어나 오줌을 지리며 지하철에 탔다. 그리고서는 좌석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었는데 지하철 문이 열리며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들어오셨다. 그 할아버지는 어딘가 편찮아 보이셨다. 김정은 이 ..xxx..

댓글 1분과학 2020. 11. 20.

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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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40대 50대 60대 나이가 들수록 깨달아야 하는 것들, 참된 노후준비(True preparation for old age:True retirement preparation)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게 되는 인생의 사이클을 보면 20 30대를 전후해서 자아의 확장을 경험하게 되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며 물질적인 풍요도 얻기 시작합니다. 40대를 넘으면서 정점을 찍게 되지만 50 60대가 넘어서면서부터 자아의 추락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건강하던 몸도 쇠약해지고, 유명세도 꺾이고 명예도 사라져 가죠.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꺾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죠. 이 지구별이라는 인간계의 특성은 생겨난 모든 것은 모두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를 생멸법이라고 하는데요 생겨난 것들은 반드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들이라는 뜻입니다. 생겨난 것은 반드시 소멸합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ㆍ생주이멸(生住異滅)ㆍ성주괴공(成住壞空)이야말로 모든 존재의 행로이죠. -생로병사:..

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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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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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20(금) 그 ‘심보’가 왜 여기서 나와~(남의 지자체에 자신의 이권을??;;)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비판하면 한 말이죠. 그냥 김해공항 확장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김해공항 확장은 찬성하면서 왜 바로 인근 가덕도 신공항은 반대할까? 왜냐?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장사가 잘 안될까 봐. 그러니 안전 문제와 확장에 한계가 있는 김해공항 정도로 만족을 하라는 거죠. 너무 좋은 공항 짓지 말라는 겁니다. 대구경북은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이란 자신들을 위한 새공항을 따로 새로 짓기로 했는데 남의 지자체 공항에 대고 자기 이권을 말하는 거 고약한 심보죠. 여기서 왜 그 심보가 나옵니까? 그 심보에 띄웁니다. -- 근데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

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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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54회] 상대의 이야기에 위안 삼는 게 위험한 일인가요?

제가 예전에 상담을 공부하던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위안을 삼는 것은 상대와 본인 모두에게 위험한 방법이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실망을 하시는 듯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수행자로서 상대적으로 다행이라고 위안 삼는 게 위험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일시적으로 도움이 돼요. 일시적으로. 그러니까 스님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이고, 오늘도 살았네” 이렇게 출발해라. 이게 이 세상에서 절대적 비교에요. 생존의 비교. 좀 남보다 못하다 낫다가 아니라 살았다는 것만 해도 나는 만족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고민할 게 하나도 없어져요. 욕을 얻어먹어도 살았으니까 얻어먹는 거고 한 대 맞아도 살았으니까 맞는 거고 병이 걸려도 살았으니까 병이 드는 거 아니오. 죽었으면 병들 일도 없고, 욕 얻을 일도..

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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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보호자가 말이 많으면 강아지도 말이 많아지나요?

무조건 많아집니다. -- 보호자가 말이 많으면 강아지도 말이 많아지나요? 우리 집은 수다스러운 집인데 키웠던 반려견들 모두 수다스러웠고 친구네 집은 조용한 집인데 키우는 반려동물 모두 과묵한 편이에요.// 이거는 정확합니다. 강아지한테 자꾸 말을 지키거나 이런 거 있잖아요. ... 강아지하고 이렇게 좀 소통이기는 하는데 너무 사람이 좋아하는 방식의 소통을 하다보면 낑낑 거리는 게 많아져요. 자, 지금 이 목소리를 어떤 강아지가 내고 있다면 어떤 상태일까요? 불안한 것 같지 않으세요? 또 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어떤 강아지들은 불안하면 산만해지기도 해요. 수다스러운 집이 안 좋은 거 아니에요. 화목한 집이에요. 그런데 강아지한테까지 그렇게 말을 많이 하시면 강아지들이 내 보호자가 불안해하고 있다고 착각할 때..

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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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친구들 재미없어" 조심스럽지만, 사회성 발달이 늦다는 진단을 받은 금쪽이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8 회

집으로까지 초대하는 아이들은 그래도 좀 친한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친하다, 라는 개념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같은 반 아이들한테 “금쪽이는 좀 어떤 아이야?”라고 하면 “아, 걔 되게 착한아이인데” 이렇게 아마 얘기할 거예요. 그런데 친하다라는 거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한다는 걸 의미해요. 상호작용을 통해서 사람은 가까워지거든요. 금쪽이가 사회성 발달이 조금 늦다. 문제가 있다. 솔직히 말씀드려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거는 굉장히 잘 찾아서 도와줘야 하는 부분이다. 저는 그렇게 봐요. -- 그래요, 재미없을 수 없어요. 사람은 솔직한 마음에 재미없을 수 있는데 3학년인데, 자기 집에 놀러 온 친구들이 있는데 대놓고 재미없다라고 하면 애들이 난처하잖아요. 무례하거나 상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얘가 있으면 타..

댓글 오은영TV 2020. 11. 19.

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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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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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티벳사자의서_92세 우리 엄마, 죽음이 가까이 오면 이렇게 하세요.

그렇게 엄마가 마음을 든든하게 먹으면 엄마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고 내가 보기에는 우리 엄마는 예전에 밥도 못 먹고 굷주리는 사람들을 우리집에서 얼마나 밥을 해서 먹였어. 좋은 일 많이 하셨잖아요. 예전에 배고픈 사람들 밥도 많이 주고. 그러니까 엄마는 나쁜데 절대 안 가니까 전혀 두려워하지말고 꿈이다. 꿈이다하면 편안~~하게 엄마가 좋~~~은 그때는 이승보다 더 좋데요. 이승보다도.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죽음이라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우리 엄마는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돼. 알았죠? -- 살아있는 생명은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죽었다가 돌아온 사람은 없기에. 죽음 이후는 알 수 없습니다. 종교를 가진 분들은 각..

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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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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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19(목) ‘보수정권의 욕망’ 잃어버린 18년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2002년 4월 15일 중국 국제항공 129편이 김해공항 북쪽 상공에서 시야 불량 등의 이유로 돗대선과 충돌해서 130명이 사망한 최악의 항공사고가 발생합니다. 김해공항 이전 요구는 바로 그 돗대선 충돌 사고 그러니까 안전 문제로부터 비롯이 된 겁니다. 여기에 경북까지 커버하는 신공항을 만들자는 논리로 대구경북이 끼게 되고 이때 등장한 대구경북의 방안이 밀양입니다. 대구와 부산의 중간, 이런 거죠. 주변 산악지형이 없어 안전하고 소음 걱정 없고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가덕도를 유력한 후보지로 생각하던 PK와 그렇게 밀양을 미는 TK가 대립을 하게 되자 양쪽 모두의 표가 필요해 양쪽 모두에게 신공항을 약속했던 이명박 정부는 계획 자체를 백지화하는 방식으로 그 책임에서 빠져나갑니다..

18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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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53회] 아들 내외가 서로 탓만 하며 다툽니다

아들이 대학교 다니면서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고 자녀까지 있습니다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서 의견 충돌이 자주 일어납니다 남의 탓으로만 돌리니까 해결이 전혀 안 되어요 자기 잘못으로 돌리는 그날이 언제일까요?// 그런 날은 안 와요. 그러니까 신경 꺼. 저희 부부가 어떻게 살든 그건 그들의 삶이고 나는 거기에 관여를 안 해야 한다. 이 세상에 수많은 부부가 살면서 갈등을 일으키고 헤어지기도 하고 또 다시 결합하기도 하고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는 거예요. 남의 인생을 쳐다보고 자꾸 간섭을 하면 그건 내 인생까지 불행해진다. 내가 애를 낳고 내가 키우고 공부시켜줘서 20살이 넘으면 내 할 일은 다 한 거예요. 그 이상은 집착에 들어가는가요. 집착은 괴로움의 원인이 된다. 그러니 손을 딱 끊고 자기 인생은자기가 ..

18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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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사고치고 축 처져있는 강아지, 연기하는 건가?

본능적인 대처방법입니다. -- 잘못했을 때 혼내지 않았는데 마치 내가 혼낸 것처럼 축 처져요. 잘못한 건지 아는 걸까요? 연기하는 건가요?// 한번 예전의 나의 행동들을 생각해 보시면 좋아요. 강아지한테 혼을 내지는 않았지만 투덜대는 거예요. ‘아우, 진짜 너 때문에 못살겠어’ 이럴 수 있죠. 이런 것들이 강아지한테 ‘보호자 화냤구나’라고 인식될 수 있어요. 제가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보호자님께서 우리 강아지는 나만 나가면 쓰레기통을 엎어놓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보호자님이 집에 들어가보면 쓰레기가 헤집어 있는 날, 강아지가 주눅들어있다고 해요. 실수를 했는데 잘못하니까 혼날 줄 알고 제 눈치를 보내요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그분한테 이렇게 설명했어요. 이거는 자기가 과거에 했던 실수를 지금 현재 보..

18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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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특정 공포증 치료 방법! 그런데 오은영 박사가 발견한 또 다른 문제..!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8 회

살 수가 없다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굉장히 노력을 하시는 거는 너무나 눈에 많이 보여요. 그런데 이 상황이 크게 도움은 안 되실 거예요. 물론 나쁜 건 아니에요. 나쁜 방법은 아니고, 남들이 예쁘건 말건 자기는 공포스러운 거예요. 그런데 자꾸 이 강아지가 귀엽고 예쁘고 재롱을 부리고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고 얘기하니까 얘는 ‘하지마’ 이러고 있는 거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정공포증은요, 효과적인 방법이 체계적 탈감작 방법입니다. Systemic desensitization 이라는 방법인데요, 이게 어떤 거냐하면요 저 멀리 개를 점처럼 보이는 거에서 이걸 회피하지 않고 눈을 가리지 않고 보는 거죠. 그리고 괜찮고 편안하고 안정감을 스스로 안정하는 자기 안정감을 찾게 되었을 때 실제 골든레트..

댓글 오은영TV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