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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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77회] 술 마시면 외로워요

고민은 외로움인데요 특히 술 마시면 좀 더 외로워요// 술 마셔도 더 외로우면 술 안 마시면 되고 그러면 술 마시고 외로워 하면 돼요.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거는 다람쥐가 산에 산다고 외롭다 하지 않고 풀이 길거리에 산다고 외롭다 하지 않죠? 그러니까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게 아니라 마음의 문을 닫고 있으면 남녀가 껴안고 있어도 외로운 거예요.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장벽이 무엇인지 아세요? 토라져서 누워있는 남편 등 쳐다볼 때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장벽이에요. 깊은 산 속에 혼자 살아도 마음의 문을 열고 있으면 외롭지 않다. 외로움은 누가 주는 게 아니고 내가 내 마음의 문을 닫고 있기 때문에 외롭다. 누굴 만나서 외로움을 해소하는 방식은 사람을 만나면 귀찮아져요. 헤어지면 또 외롭고. 그래서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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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눈물을 핥아주는 강아지, 위로해주는 건가요?

저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슬픈 드라마를 보다가 막 울면 강아지가 무릎 위로 올라와서 눈물을 핥아주는데 위로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짠 눈물 맛이 좋아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보호자가 눈물을 흘리잖아요. 왜 그래? 무슨 일 있어?라는 의미로 가서 얼굴도 핥아주고 어떤 친구들은 그 옆에 똬리 틀어서 앉아 있기도 하고요 위로해 주는 거예요. 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는 건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반려견이 대처해주고 싶어 해요. 위로에서 끝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을 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조금 더 예민한, 조금 더 우울한, 조금 더 주변으로부터 보호자를 지키려고 하는 그런 반려견이 되기도 해요. 가끔은 내가 누구한테도 보여주지 못한 눈물을 내 반려동물에게, 특히나 반려견에게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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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금쪽이는 00을 보니 '내적 긴장감'이 높은 아이예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6 회

아이 손에 들려있는 거 보이세요? 책. 얘는 왜 그랬을까요? 얘는 안 읽는 것도 불편한 아이예요. 얘는 자기가 해야 하는 거를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하려는 아이예요. 얘는... 그래서 어쩌면 책임이 더 무거울 수도 있겠죠. 잘해야 하니까. ... 아니 너무 웃기잖아요. 웃긴다는 게 무슨 뜻이냐면 하겠다는 애한테 나중에 “하지 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왜 애를 그렇게 대하냐는 거에요. 얘는 잘하려고 해요. 그럼 학교 같은 데 가면 혼나지 않으려고 잘해요. 그런데 이것도 아이한테는 조금 버거운 거지. 의도는 좋지만. 잘하려고 하니까 의도는 좋지만. 그럼 이러한 내적인 긴장감이 좀 높다라는 것은 좀 소모를 많이 하고 오는 거죠. 소진을. 그럼 집에 오면 “오늘 학교에서 재미있었어?” 그러면 얘네들은 ..

댓글 오은영TV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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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그라운드(2020) 낮은 자존감으로 괴로울 때 [동기부여 영상]

제가 제일 힘들었을 때는 언제였냐면 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을 때예요. 자존감이 바닥일 때가 ‘나는 뭘 해도 안 된다’ ‘작가의 길이 내 길이 아닌가?’ 근데 중요한 거는 그때 잘했던 게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 -- 2017년에 제가 쌍둥이를 임신했어요. 제가 체구가 되게 작은데 그래서 2개월 만에 고위험산모 판정을 받고 집에 계속 누워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중독인데 일을 다 내려놨어요. 계속 집에 있다 보니까 진짜 완전히 180도 환경이 바뀐 거예요. 그래서 진짜 환경에 적응도 못 했고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산후우울증이 진짜 심하게 왔고요. 그리고 제 자리가 다른 사람들로 채워지고 제가 연주를 못 하게 되니까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됐어요. -- 맨날 누워서 유튜브만 봤어요.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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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조현TV 휴심정] 추석 '잔소리 꼰대' 안 되는 5가지 방법 # 추석인사말, 제대로 하고 있나요?

추석이나 설 명절에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잔소리를 딱 끊을 결단이 필요합니다. 입이 근질근질해서 잘 참지 못하니, 잔소리 습관을 끊기 위해 다섯 가지 생각이 필요합니다. 1. 원치 않은 선물을 주는 건 바보짓이다. 선물도 상대방이 필요치 않으면 쓰레기가 됩니다. 명절 때 조언이나 충고는 젊은이들이 어른들로부터 가장 받고 싶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한 말이라도 상대방이 필요치 않고, 들을 자세가 아니면 조언과 충고는 쓰레기가 되고 맙니다. 2. 상처에 소금을 뿌리지 않겠다. 취업이나 결혼 같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만큼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취직하기도 어렵고, 결혼도 쉽지 않아 겉으로는 웃어도, 속이 아닌 이들에게 “너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해야 하는 것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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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5(목) 선거 져도, 대통령직 유지할지도...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우리는 이길 것입니다. 그리고 제 판단에 따르면 우리는 이미 사실상 이겼습니다. 모든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펜스 부통령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현 시간 새벽 2시 20분쯤 갑자기 백악관에서 한 연설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대법원으로 갈 것이다. 우리는 모든 투표가 중단되기를 원한다.“ 이미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거죠. 선거는 바이든이 이겨도 대통령직은 트럼프가 유지하게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뉴스공장은 언제나 확실합니다. 이번에도 청취율 1위 언제나 확실한 다이나마이트 뉴스공장! -- Let's go 'Cause I-I-I'm in the stars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