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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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51회] 도움받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작년 9월에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저희 남매들에게 마음적으로 또 금전적으로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에 제가 마음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줬는데 고마워할 줄도 모르는 것 이게 첫째 제일 큰 문제이고 두 번째 다른 사람의 도움을 안 받겠다고 거절하는 것 이거는 도움을 받고도 고마운 줄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러나 그것도 인간 삶에서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또 상대의 도움을 받고 너무 어쩔 줄 모르는 것 이것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기본원칙은 어린아이가 아니고 성인이 되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아야 한다. 누구의 도움을 받고 살지 말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살아야 한다. 소위 자립을 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자연에 있는 작은 벌레부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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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강아지도 사람 차별을 하나요?

다르게 대하기도 해요. -- 제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조용해요. 아주 가끔 달려와서 반기고.. 그런데 부모님이 들어오면 짖고 막 달려나가서 반깁니다. 저 차별 당하고 있는 건가요?// 분명히 근데 차별이기는 하네요. 보호자님을 반기지는 않고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면 반긴다는 걸 보면 조금 섭섭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주변 상황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 사연 주신 보호자님이 들어올 때는 혼자 집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 보호자님을 맞이하는 거고 엄마 아빠가 오실 때는 보호자님이 집에 계신 상태에서 부모님이 들어오시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 상황이 다르잖아요. 아직은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남아 있어서 보호자님을 급하게, 정답게 반기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아니면 보호자님이 온 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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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밥을 지을 줄 아는 금쪽이 등장#! ★자조 능력★을 키워주세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7 회

아빠와 아이들은 특징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린데도 징징거리지도 않고 대게 아이 셋 있는 집 같지가 않아요. 인간은요, 자조기능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자조기능이 뭐냐하면 자기 나이 맞게 스스로 생활을 관리하는 능력이라고 보는데요 어느 나이가 되면 화장실 가면 뒤처리 하는 것도 다 배워야 하고 옷을 채우는 거, 다 배워야 하는 거예요. 싱크대 갖다 넣는 거... 그래서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가르쳐야 해요. 그래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잘 관리하는, 생활을 관리하는 능력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걸 좀 잘 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왜? 안 시켜서... 그런데 시킨 거예요. 잘하신 거예요. 잘 하신 거...

댓글 오은영TV 2020. 11. 12.

12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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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그라운드(2020) 나답게 산다는 것 [동기부여 영상]

제가 옛날에 제일 인상 깊었던 말 중의 하나가 그때가 20대 초반이어서 인생의 답이란 무엇인가 이게 되게 궁금했어요. 난 인생의 답을 알고야 말겠다. 그래서 그때 그 답을 찾아서 헤매던 시기였어요. 근데 이분이 저한테 답을 알려 주셨어요. 뭐라고 알려줬냐면 -- 나는 인생을 잘살고 있는 걸까? 본질에 대해서 걱정이 들기 시작하는 거예요. 내가 잘살고 있나... 이 질문이 되게 중요한 질문이에요. 내가 잘사는 건지 모르겠다고. 저는 박사과정 바로 마치고 만 30살에 대기업에 입사를 했죠. 보너스 합치면 연봉이 1억이 조금 넘었어요. 막 명품 사고 그런 걸 되게 좋아했었어요. 하나하나 아이템 모으는 게 내 삶으미 낙이었어요. 그땐 그랬어요. 그게 내가 잘 살고 있다는 표시였어요. 그런데 그 기호가 잘못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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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정목스님_유나방송 [유나방송] 정목스님 떠나간 이들을 위한 기도

꽃이 지듯 세월호와 함께 바다에서 산산이 부서져 버린 우리의 아이들과 저마다의 희망과 부푼 꿈을 안고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올랐던 여행길이 영영 돌아오지 못할 마지막 길이 되어 버린 수많은 영가들 앞에 가만히 두 손 모읍니다. 이생에 당신과의 인연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떠난 뒤에야 사무칩니다. 그토록 살아 돌아오길 간절히 바랬건만 대답 없는 그대들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어두운 바닷속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마지막 순간 그곳에서 서로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을 것이며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찰나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 못다했던 말들 때문에 가슴이 무너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더 목이 메이고 슬픔이 차오릅니다. 당신들이 떠난 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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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질투대신 칭찬하면 생기는 일 - 상대방의 장점을 내 것으로 가져오는 방법 – 즉문즉설

찬탄. 오늘 주보 뒤에다가도 제가 수희찬탄의 공덕을 써놨는데 핵심은 그겁니다. 불교에서 찬탄의 수행을 들어보셨나요? 염불하는 게 수행이 아니고 찬탄하는 게 수행입니다. 육행이라고 그래서 수행 중에 찬탄이 있는 이유가 남들이 잘 되면 배가 아프잖아요. 그리고 내가 잘 되는 건 막 자랑하고 싶잖아요. 내가 잘하는 걸 남들이 칭찬 안 해주면 화딱지가 나거든요. 그리고 남들이 잘하는 거는 차마 칭찬을 못하겠거나 칭찬은 해줘도 그냥 형식적으로 “그래그래 수고했다. 야 잘했다. 부럽다야, 좋겠다.” 그러고 말거든요. 진심으로 찬탄을 못 해줘요. 왜? 질투가 나니까. 그런데 진심을 다해서 찬탄해주고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고 내일처럼 기뻐해 주는 것을 隨喜讚嘆(수희찬탄)이라고 그래요. 함께 수희따라 기뻐해 주면서 찬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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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12(목) 美 엘리트 정치, 그 실패의 현장 (트럼프 지지하는 중산층, 블루칼라)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美대선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바이든의 승리가 분명하지만 美대선 시스템이 절차적으로는 법적으로는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요. 절차적으로는 50개 각 주에서 승리한 쪽의 선거인단이 주의 수도에 모여서 투표하고 연방의회 본회의에 개표함으로써 그 법적 과정을 완료하는데 트럼프의 각종 소송으로 이 과정이 지연이 되면 각주의 수도의 선거인단이 모여 정상적인 투표를 시안 내에 할 수 없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예상됐던 시나리오 중 하나이긴 하지만 실행에 옮겨진다면 미국을 두 동강 낼 수 있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도박을 현대적 삼권분립이 완성된 미국이란 국가에서 할 수 있나 싶었으나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그 방향으로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화당 주류가 이를 뒷받침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