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20년 11월

20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_[the행복하기] 지금 바로 효녀.효자 되는 길

-29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질문자는 스님 말씀 한마디에 깊은 한숨과 함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촬영: 2019년 11월 13일// 정신적인 병이에요. 죄의식이라는 병이에요. 병을 치료해야지. 자기는 부모한테 죄를 지은 게 없어요. (있어요. 엄마가 결혼 하지 말라는 걸 했어요.) 그게 죄에요? 그건 자기 권리이지 죄가 아니에요. 스님은 엄마가 중이 되지 말라는 걸 중이 됐어요. 그럼 나도 죄인이게? 그건 자기의 권리이지 죄가 아니에요. 자기는 10가지를 잘못했다 해도 한 가지를 잘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에요. 그 한 가지가 뭔지 알아요? 엄마보다 늦게 죽은 거요. 엄마보다 먼저 죽으면 그거 큰 죄거든요. 왜냐하면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

20 2020년 11월

20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daddy_1-사춘기 아들의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아들이 사춘기가 되는지 부쩍 성에 관심이 많아진 모양이에요. 얼마 전에 학교에서 같은 반 여자아이의 가슴과 성기를 만졌다고 합니다. 불러서 성교육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야단을 쳐야하나요?// 사춘기 되면서 아들들이 행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 안 그러기를 바라지만 어쩌면 현실적으로는 요런 사건이 하나 일어났을 때가 가장 성교육하기 좋은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넘기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첫 번째 일이 터졌을 때, 그것도 아빠가 나서서 뭔가 정리해주는 거는 아이의 일생에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같은 문제가 터졌어도 엄마가 접근하느냐, 아빠가 접근하느냐는 사춘기 초기에 아주 달..

20 2020년 11월

20

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같은 친구를 자주 만나면 질려 하나요?

그걸리가요~ -- 강아지도 친구끼리 자주 만나다 보면 질려 하나요? 매일 보던 친구랑 이제 만나도 즐거워하지 않아요. 처음엔 2시간 쉼 없이 놀던 애들인데 이젠 질린 것 같이 놀지 않습니다.// 보호자님은 친구가 질리십니까? 친구가 편해지잖아요. 강아지들도 처음에는 “너 어디 살아? 너 누구야? 너 뭐 좋아해?” 이런 식으로 막 놀 수 있어요. 엎치락뒤치락... 네가 도망가면 내가 잡아볼게. 한번 도망 가 봐. 이런 거 있잖아요. 이제 어느 정도 서로에 대해서 좀 알다 보면 처음부터 견적 사항 다 말해 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 너가 너구나. 어머니 잘 계시니?” 이런 것처럼 아주 편안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우리 보호자님이 걱정하시는 거 하고 조금 반대로 저는 이런 친구를 많이 사귀고 자주 ..

20 2020년 11월

20

오은영TV [오은영TV] ※오은영의 긴급 진단※ 단호해진 엄마의 모습에 결국 눈물이 터진 금쪽이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8 회

이번에 엄마 치마를 들치는 평소와는 다른 엄마의 모습에 당황한 그래도 받아주면 안 돼요. “엄마 치마 들치면 창피하시잖아. 하지마. 엄마 치마 올리면 창피해. 다른 사람이 보고 있잖아. 하지 마.” 엄마를 힘으로 밀어내기까지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하는 오박사 엄마가 눈물을 닦아주려 하자 “아니야 열 살인데, 스스로 닦게 해주세요. 휴지 주세요.” 엄마가 지시대로 하자, 더 힘들어 하는 금쪽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결국 엄마마저 눈물을 보이는 “엄마 마음 알아요. 엄마도 힘든 건 아는데 엄마도 울지 마세요.”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 끝까지 단호한 오 박사와 흔들리고 있는 엄마 -- 제가 보니까요, 물론 불안이 높죠. 기본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하고 특정공포증도 있고요. 그런데 오늘 보니까 금쪽이..

댓글 오은영TV 2020. 11. 20.

20 2020년 11월

20

20 2020년 11월

20

1분과학·북툰 [1분과학]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하루는 내가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 미친 남자가 혼잣말을 크게 하며 뛰어오고 있었다. 눈앞에 모든 것을 발로 차며 괴성을 멈추지 않았는데 놀란 사람들은 그 미친 사람을 피해 모두 벽에 붙었지만 벤치에 앉아있던 나는 미처 그 자리를 뜨지 못했다. 버섯 됐다. 살짝 미쳐 보이는 그의 눈은 울먹이는 나의 눈을 마주쳤고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군대에서 배웠던 기술을 떠올리며 손을 재빨리 들어 ‘죄송합니다’라고 하려는 찰나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갈 길을 갔다. 마침내 지하철이 왔고 난 옷을 툭툭 털고 일어나 오줌을 지리며 지하철에 탔다. 그리고서는 좌석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었는데 지하철 문이 열리며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들어오셨다. 그 할아버지는 어딘가 편찮아 보이셨다. 김정은 이 ..xxx..

20 2020년 11월

20

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40대 50대 60대 나이가 들수록 깨달아야 하는 것들, 참된 노후준비(True preparation for old age:True retirement preparation)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게 되는 인생의 사이클을 보면 20 30대를 전후해서 자아의 확장을 경험하게 되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며 물질적인 풍요도 얻기 시작합니다. 40대를 넘으면서 정점을 찍게 되지만 50 60대가 넘어서면서부터 자아의 추락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건강하던 몸도 쇠약해지고, 유명세도 꺾이고 명예도 사라져 가죠.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꺾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죠. 이 지구별이라는 인간계의 특성은 생겨난 모든 것은 모두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를 생멸법이라고 하는데요 생겨난 것들은 반드시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들이라는 뜻입니다. 생겨난 것은 반드시 소멸합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ㆍ생주이멸(生住異滅)ㆍ성주괴공(成住壞空)이야말로 모든 존재의 행로이죠. -생로병사:..

20 2020년 11월

20

20 2020년 11월

20

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20(금) 그 ‘심보’가 왜 여기서 나와~(남의 지자체에 자신의 이권을??;;)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비판하면 한 말이죠. 그냥 김해공항 확장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김해공항 확장은 찬성하면서 왜 바로 인근 가덕도 신공항은 반대할까? 왜냐?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장사가 잘 안될까 봐. 그러니 안전 문제와 확장에 한계가 있는 김해공항 정도로 만족을 하라는 거죠. 너무 좋은 공항 짓지 말라는 겁니다. 대구경북은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이란 자신들을 위한 새공항을 따로 새로 짓기로 했는데 남의 지자체 공항에 대고 자기 이권을 말하는 거 고약한 심보죠. 여기서 왜 그 심보가 나옵니까? 그 심보에 띄웁니다. -- 근데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