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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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상대 잘못인데 내가 왜 참회를 해요.

매일 술 마시는 가족들한테 폭행하는 남편이 있다면 스님께서는 그런 남편에게도 참회의 기도를 올리라고 즉문즉설 하셨었습니다. 나 같은 여자를 만나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매일 두들겨 패냐고 기도하라고 하셨었는데요 수행자적인 관점에서는 약간 이해가 되는데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면인데요. 분명히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에도 나를 탓하고 나를 참회하는 것은 만약에 그 사람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었을 경우 나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면 홀가분함을 얻기 위해서인가요?// 법문을 반만 들었어요. 법문을 이렇게 듣기 때문에 법문에 부작용이 있고 또 스님에게 악성 댓글이 수도없이 달리고 이런 일이 발생하거든요. 그러니까 남편이 술먹고 폭행하는데 참회해라. 스님이 무슨 멍청이거나 또라이가 아닌 이상, 왜 법문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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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터그놀이 중 장난감을 뺏기면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하나요?

그럴 수도 있어요. -- 강아지와 터그 놀이 하다가 장난감을 놓아주면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할까요?// 이겼다고 생각하는 게 조금 굴욕적이거나 아니면 내가 반대로 강아지에게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착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는 사실 교육을 할 때 이거를 조금 이용해요. 어린 강아지들, 아니면 자신감이 조금 떨어지는 강아지들은 제가 “어이구 힘세네. 어이구 힘세네”라고 하면서 넘어지는 시늉도 해요. “어이구 어이구” 이렇게 뺏기는 척을 하는 거죠. 어떻게 뺏기겠어요 제가. 줘요. 주면 반대로 도망가요. 막 도망가면 강아지가 처음에는 “앗싸, 내가 힘으로 뺏었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혼자 물고 있는 것도 잠깐 재밌지 이거를 누가 당겨주고 놔주고 하는 게 재밌는 거거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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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10명 중 2명이 '틱' 증상! 틱이란 뭘까? (feat. 투렛 증후군)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 회

우리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들이 있어요. 이런 건 다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근육들이죠. 그런데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 근육의 수축이나 움직임이 일어나는 건데 이것이 매우 빠르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움직임이 일어날 때 내지는 소리냄이 일어날 때 이것을 틱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근육을 움직이는 거는 모토틱이라고 해서 근육틱 운동틱이라고도 하고요 ‘음 아’ 소리내는 게 있으면 이거를 보컬틱이라고 해서 음성틱이라고 하는데요 운동틱 근육틱과 음성틱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을 투렛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투렛은 좀더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다고 하고 조금더 적극적인 시도를 하라고 권하는데요 대부분은 학동기 전 연령 5, 6세부터 시작이 되어서 6, 7세 그다음에 만 나이로 한 15살 정도가 되면 조금 많이 줄어드는..

댓글 오은영TV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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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그라운드(2020)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 영상]

만약에 여러분이 보다 높은 목표와 삶의 의미를 갖고자 한다면 하버드 정신을 한번 참고해 볼만하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24시간이죠. 돈이 있든 없든, 지식이 많든 적든 모든 사람들에게는 공평하게 시간이 24시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24시간이 늘어나서 25시간 30시간이 된다면 어떨까요?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쑤린 작가는 말해요. 그리고 그것을 하버드로부터 배웠다는 것인데요 그것이 뭐냐? 바로 시간을 짜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짜내는데 능한 사람은 24시간의 고정된 시간을 25시간 30시간처럼 쓸 수 있는 마법을 부릴 수 있다라는 것이죠. 물론 내가 돈이 많다면 다른 자원이 있다면 타인을 고용함으로써 내 시간을 벌 수도 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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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정목스님_유나방송 [유나방송] 정목스님 낭송, 남겨진 이들을 위한 기도

니가 떠난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밖에 네 이름을 목 놓아 부르는 것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미안하구나. 꽃이 피는 이 아름다운 봄날에 따뜻한 햇살 한 줌 네게 보내주지 못하고 칠흑 같은 어둔 길에 밝은 등불 하나 비추어 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는 슬픔을 겪고 나서야 나중에 하리라 미루어 둔 모든 일이 사무친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하지 못했던 우리가 한없이 안타깝구나. 그때 더 많이 네 목소리를 들었어야 했는데 그때 더 많이 니 어깨를 껴안았어야 했는데 너는 봄꽃처럼 빨리도 가버렸구나. 옹기종기 모인 꽃들이 너희들의 웃는 얼굴 같아 자꾸 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절망하며 슬퍼하는 우리를 향해 너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그곳은 괜찮다며 손을 흔들어주는 것 같아 꽃만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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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현각스님의 스승, 숭산스님의 놀라운 모습

한국의 선을 세계에 알린 숭산스님은 46세였던 1972년, 무일푼으로 미국에 갔습니다. 처음 2년은 미 북동부 프로비던스에서 세탁소 기계 수리공으로 일해 밥벌이를 하면서 미국 문화를 익혔습니다. 스님은 늦은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영어를 전혀 못했지요. 그럼에도 아주 단순한 ‘다르마 토크’로 사람들을 관념과 분별의 번뇌망상이 아닌 선의 세계로 안내하며 이름을 점차 알리게 됩니다. 보스턴의 선센터에서 열린 ‘다르마 토크’에서 하버드대 여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사랑이란 말의 뜻은 광대해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숭산스님은 간단한 문장 몇 개로 질문자와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신이 묻고, 내가 대답하는 것 이것이 사랑이다.” 숭산스님은 현각스님의 책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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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24(화) 대안 없는 ‘비아냥’은 일기장에! (돈을 뿌린다고? 그건 신경질이지...)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코로나 확산에 3차 지원금 거론 또 돈 뿌리자는 정치권/ 코로나 확산세가 가파른 요즘 재난지원금 논의가 정치권에서 시작되자 기획재정부가 난감해한다는 내용의 기사 제목입니다. 3차 재난지원금이 필요한가? 만약 필요하다면 그 방식은 어떠해야 하는가? 현지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진다면 그래서 여러 다중 이용시설에 이용 제한이 지속된다면 그 결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누적된다면 국내 소비가 또 다시 크게 위축된다면 추가 재난지원금 논의는 필연적이죠. 물론 그 결론은 아직 모릅니다.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데 그 논의를 돈을 뿌리자는 부정적 표현으로 일축하는 기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럼 어쩌자는 건가요? 그냥 참으라는 건가요? 아니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빨리 낮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