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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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55회] 코로나로 외아들을 잃었습니다

미혼의 외아들을 코로나로 인해 치료 골든타임을 놓쳐 급성 패혈증으로 하늘로 보냈습니다 아들이 남긴 돈 전부를 기부를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모든 기부가 햇살만큼의 밝음과 따듯함의 공덕으로 먼저 간 제 아들에게 도착할까요? 두 번째 질문은 정토회에 기부하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먼저 아드님을 가슴에 묻은 질문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요 옛날부터 그런 얘기가 있죠.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 그러니까 가슴이 많이 아프실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질문을, 마음을 진정하고 질문을 해주신 것만 해도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굉장히 복잡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 요즘 이런 얘기들어보셨죠? 요즘 독감 예방 주사 맞고 70여 명 돌아가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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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눈이 안 보이는 강아지, 산책하면 불안해하나요?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 눈이 안 보이는 장애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은 산책하러 나가면 좋아할까요? 아니면 불안해할까요?// 산책 좋아하죠. 정말 죽기 전까지 밖에 나가서 냄새 맡고 싶은게 강아지에요. 문제는 겁도 같이 내요. 특히나 절대 하면 안 되는 게 뭐냐면 낯선 강아지가 산책하고 있는 내 강아지에게 다가오게하면 안 돼요. 절대 안 돼요. 왜냐하면 카밍 시그널, 서로 대화하는 것들을 아예 못하고 대처도 못해요. 그래서 앞에 있는 강아지가 갑자기 냄새를 맡는다거나 그러면 놀라서 으르렁거린다거나 왕하고 물려고 할 수 있거든요. 건강한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도 허락받지 않고 가까이 가서 냄새 맡게 하면 안 돼요. 어디가 아프면 두려움이 높아진단 말이에요.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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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산만한 아이 금쪽처방①] 일단 STOP! 잠깐 행동을 멈추고 설명하라!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 회

아빠는 계속 말하고 있는데 얘는 벌써 알고 있다고 대답을 ‘응’하면서 벌써 딴 데 가서 드라이아이스 벌써 만지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거는 일단 스탑! 을 시켜야 해요. ”잠깐, 멈춰! 잠깐.“ 이걸 먼저 가르쳐야 해요. 그런데 계속 진행하면서 말은 계속 하면서 계속 말만 해주는 것이 알아는 듣지만 언제나 행동으로 실행이 안 되는 아이이기 때문에 그것이 애는 쓰시지만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 거예요. 굉장히 애쓰고 있으세요. 여기가 낭떠러지예요. 막 뛰다가 여기가 안 보여요. 그럼 스탑. 멈춘 다음에 오? 이렇게 보고 더 갈 것인지 그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우리 금쪽이는 어떤 아이냐하면 GO GO GO GO 똑 떨어진 다음에 아이구 머니나, 이런 애예요. 그런 다음에 ..

댓글 오은영TV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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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과학·북툰 [1분과학] 당신은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날씨가 좋길래 자전거를 타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미친 듯이 달렸다. 매일 지나가는 길이라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미처 확인하지 못한 4톤짜리 트럭이 간신이 나의 옷깃에 스치며 지나갔다 난 지금 정말 운 좋게 죽음을 피한 것일까? 말로만 듣던 그 양자역학의 세계는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그 어떠한 소설보다 훨씬 더 재밌다. 소설은 인간의 상상에 제한되어 있지만 우주는 제한이 없으니까. 1900년대 초 아인슈타인이 대 스타로 떠오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닐 무렵 한 무리의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우주의 엄청난 비밀을 알아냈다. 2개의 슬릿을 두고 전자를 쏘아본 것인데 전자는 공과 같은 입자니까 당연히 반대편 벽 쪽엔 슬림 모양대로 두 줄이 그려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험결과 스릿을 통과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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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정목스님_유나방송 [유나방송] 정목스님의 기도문 1편 l 임종과 영가를 위한 기원문

죽음 앞에서 모든 부처님과 대보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기원문 -- 아, 시방에 계시며 더없는 자비를 갖추시고 지혜와 투시력과 사랑을 가지고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을 보호해 주시는 부처님과 대보살들이시여 자비의 힘으로 이곳에 내려오셔서 마음으로 만든 공양물을 받으소서 아, 자비로운이여 당신은 무한한 지혜와 자비의 사랑과 신통력과 보호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비로운이여 그동안 우리와 함께했던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 저 세상으로 가려 합니다. 그는 지금 이 세상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는 큰 이동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에게는 이제 친구가 없고 그를 지켜 줄 이도, 보호해 줄 이도 없으며, 아무런 능력도 동행자도 없습니다. 그는 다른 곳으로 가려 합니다. 그는 무거운 어둠 속으로 들어갑니다. 가파른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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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자녀를 위한 부모의 발원문, 부모님의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지혜와 복덕 구족하신 부처님 저희 부부에게 이토록 귀하고 아름다운 아들 딸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들이 이 세상 수많은 가족 가운데 우리에게 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자녀는 곧 나의 거울입니다. 자녀의 잘못은 곧 부모의 허물입니다. 그럼에도 아이 탓만 하며 작은 잘못에도 화를 내고 작은 투정도 받아들여 주지 못한 비좁은 마음을 참회합니다. 자녀가 끊임없는 수용과 용서, 감사와 사랑으로 키우지 못했음을 참회합니다. 나의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자녀를 공부로 혹사시키거나 내가 힘들다는 이유 때문에 함게 놀아주지 않거나 어른이라는 상에 빠져 힘으로 억누르려 하기 보다는 친구같은 부모, 지혜로운 부모가 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자녀를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자기다운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부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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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26(목) 기자들 ‘결기’? 웃음 ‘피식’! (참 예의 바른 언론)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퇴근 무렵 일방적으로 브리핑 통보하는 건 기자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채널 A가 보도한 추장관 브리핑 현장에서의 모 기자 목소리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식 웃었습니다. 추장관의 윤총장 직무배제 결정을 두고 추장관을 응원하는 이들 윤총장을 응원하는 이들 확연히 나뉘죠. 그런데 언론은 대체로 검찰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를 압도적으로 더 많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모기자 항변도 그런 언론의 스텐스를 반영하는 거죠. 추장관 행보가 탐탁지 않은 겁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는 게 기자의 역할이라서 그렇다고들 합니다. 그래요? 윤총장은 죽은 권력인가요? 현직 검찰총장에 야권 잠재 대권 후보 지지율 1위인데 죽은 권력인가요? 아니잖아요. 판사사찰이라는 협의가 등장하자 문건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