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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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56회] 말실수해서 친구와 싸우고 화해했지만 마음이 괴롭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친구에게 말실수해서 싸우고 화해했는데 싸운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저에 대해 말할 것 같아 신경 쓰이고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자기 조금 얌체다. 질문자가... 왜? 자기 남한테 돈 빌렸으면 갚아야 해요? 떼먹어야 해요? 그러면 친구한테 실수를 했죠. 그러면 그 잘못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난하면 비난을 숨기려고 하지 말고 기꺼이 받아야 해. 그러면 친구가 어디가서 무슨 말을 하든 두려워할 게 없잖아. 사람들이 ”너 그렇게 말했다며?“ “어. 그래.”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아, 내가 그때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랬어.” 이렇게 당당하게 나가야 돼. 내가 저지른 잘못이 있다면 기꺼이 과보를 받아야 한다. 이렇게 딱 사나이답게 “오, 내가 실수 한거? 그래. 뭐.. 내가 해야 할 일..

27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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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daddy_2-아빠의 스킨십이 불쾌합니다.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아빠가 평소에는 안 그러시는데 술만 마시면 자꾸 제방에 들어와서 저에게 스킨십을 해요. 껴안거나 뽀뽀하고 가끔 엉덩이도 만지는데 아빠는 애정 표현이겠지만 저는 불쾌합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아빠가 상처받을 거 같아요. 아빠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우리 여자들은 사춘기가 되면 여자호르몬이 에스트로젠하고 프로게스테론이라는 게 나와요. 이거는 우리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냐하면 아주 관계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쪽으로 이 호르몬이 변화시켜요. 남자는 이 호르몬이 거의 조금 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어떤 관계보다는 추진력 공격성, 누가 더 짱이냐, 경쟁 이런 거로 호르몬이 작용하지만 여성은 아주 분위기, 그다음에 모든 거를 이해하면서도 참아내고 관계를 좋게 만들려는 요런 거로 마..

27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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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강아지들끼리 보호자에 대한 얘기를 하나요?

안 했으면 좋겠는데 ㅎ -- 강아지들끼리 만나면 집사 이야기를 할까요? 집사들의 장점이나 칭찬 같은 거나 자랑 같은 거요. 강아지가 친구들을 만나면 무슨 대화를 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할 거 같아요. ”우리 보호자 있잖아....“ 저 농담으로 강아지한테 카톡 보냈다고도 하거든요. 훈련사님들하고 이야기할 때 ”너무 늦었다. 강아지한테 메시지 좀 보내라.“ 제가 이렇게 해요. 농담으로 해요. 그러면 우리 훈련사님들 하는 척 해요. ”조금 늦어. 미안...“ 이렇게 하는데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마 어떤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서로들 알 거예요. 아마 훨씬 훨씬 더 많이 알 거예요. 그런데 자신이 있으신가 봐요? 우리 보호자님은? 자랑을 막 해줬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시는데... 아마 하지..

27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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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산만한 아이 금쪽처방②] 숙제를 할 땐 양보단 ★시간★을 정해주세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 회

엄마의 반응은 지극히 일반적이에요. 엄마들이 ‘일단’ 이렇게 나오죠. 그런데 금쪽이는 양이 많으면 압도당해요. 그러면 예를 들어 ”2장 풀어라“ 그러면 끝부터, “아우 왜 이렇게 많아?” 이런 아이니까, 일단 이 양에 압도되면 기분이 나빠져 하기가 싫어지는 거예요. 그럼 자꾸 뒤로 미루고 싶은 아이고, 자꾸 딴 생각 하는 아이니까 양보다는 시간을 정해주는 게 맞아요. 시간. 이 아이가 엉덩이를 붙이고 좀 지속하는 게 굉장히 짧은 아이니까 이런 아이는 시계를 좀 갖다 놓은시고요 아이한테 “너 그림일기를 쓰는데 바늘이 어느 정도 갈 때까지면 다 쓸 거 같아?” 이 아이한테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는 거죠. 애가 눈금을 10분 이러면 “그래, 그때까지 한번 해볼까?” 이렇게 해서 10분 정하는 동안에 “요 동안은..

댓글 오은영TV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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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정목스님_유나방송 [유나방송] 정목스님의 기도문 2편 l 임종과 영가를 위한 기원문 l 죽음의 세계로 가는 영가를 위한 기원문

오늘 낭송해드릴 기원문은 죽음의 세계로 떠나는 영가를 위한 기원문입니다. 죽음의 세계에서 다양한 현상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굉장한 굉음의 소리를 듣기도 하도 또 엄청나게 밝아오는 광휘라고 그러죠. 빛을 만나기도 하는데, 그런 모든 세계들이 내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알게 해달라. 이런 기원문입니다. 그래서 내용 중에 보면 허공의 원소, 그것이 푸른색으로 나타나고 물의 원소가 흰색으로 나타나고 흙의 원소가 노란색으로 나타나고 불의 원소가 붉은색으로 나타나고 공기의 원소가 초록색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런 다양한 무지개색 빛깔들이 죽음의 세계에서 여러 가지로 보여질 때 그런 것에 현혹되거나 유혹되지 않을 쉬 있게 해달라. 그 모든 것들이 붓다의 세계임을 깨닫게 해달라. 이런 내용이 담겨 있는 기원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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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그 사람이 내 인생에 나타난 이유_ 한 사람이라는 우주(The reason why he appeared in my life_ He is the Universe.)

지금 당신 눈앞에 있는 그 한 사람이 곧 이 우주 전체의 대리인이라고 한다면 믿어지십니까? 지금 당신과 인연 맺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 부처님이며 한 분의 거룩하신 신과도 같다면 어떨까요? 그렇습니다. 온 우주에 그 모든 존재는 크고 작고 영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 한 존재 속에 우주 전체를 머금고 있는 무한한 존재입니다. 이를 화엄경에서는 일미진중함시방이라고 해서 한 티끌 속에 온 우주 전체가 담겨있다고 설합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사실은 따로따로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있는 전체로서의 하나인 것이죠. 연결된다는 것은 곧 하나임을 뜻하고요 하나로 연결된다는 것은 곧 사랑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내가 누군가와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곧 그와 깊이 연결된다는 것이구요 그를 사랑하기 시작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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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1.27(금) ‘직장인’ 기자의 칼퇴근 욕심 (스스로 버린 품위)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장관님, 퇴근 무렵 전에 일방적으로 이렇게 브리핑하시겠다고 통보하시는 건 기자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추미애 장관 기자회견장 퇴근 무렵 일방적으로 브리핑 통보하는 건 기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채널 A가 보도한 추장관 브리핑 현장에서의 모 기자 항변. 지난 한 주간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마디였습니다. 공동체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예외적인 특권을 기꺼이 인정해 주는 특별한 직업이 있습니다. 기자가 그렇죠. 1964년 뉴욕타임스 대 설리번 사건 마틴 루터 킹 지지자들이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주장광고 중 일부가 사실이 아니었고 그로 인해 몽고메리 시의 설리번 경찰서장이 명예 훼손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었는데 실제 내용 중 일부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