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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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다른 종교인들과 진리를 논할 때 답답합니다

스님께서는 벌써 오래전부터 다른 종교지도자분들과 많은 교류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통의 범위를 벗어나서 진리인 담마에 대해 논할 때 스승님께서는 이러한 소통에 장애가 없었는지 여쭙고 그 가르침을 배우고자 합니다// 다른 종교인들과 이렇게 수십 년간 좋은 관계를 거의 친한 친구 형제보다도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요인은 우리 질문자처럼 담마를 그들과 논하지 않는다는 거요.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노터치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같으면 절에서 밥을 준비하면 불교식으로 기도하고 교회에서 준비하면 기독교식으로 기도하고 이래야 하는데 우리는 절에서 밥을 준비 하더라도 기도는 늘 목사님한테 시켜요. 기도를.. “아이고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하면 기독교 목사님들은 밥 먹으면서 많이 하..

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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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바닥이 뜨거운 여름 산책, 신발을 신겨야 할까요?

위험하죠. 여름 산책 위험할 수 있어요 --- 여름이라 바닥 지면이 뜨거운데요 강아지 산책 할 때 양말이나 신발을 신겨야 할까요? 여름에 발바닥 관리하는 방법이 있나요?// 여름에 정말 뜨겁죠. 저 같은 경우에는 산책할 때 보통 바닥에 손을 한번 대봐요. 그러면 미친 듯이 뜨거운 날이 있어요. 정말 ‘앗 뜨거워’ 라고 할 때 있는데 저는 그때는 산책을 안 합니다. 아니면 잔디, 잔디는 그래도 꽤 온도가 낮아요. 괜찮아요. 그리고 또 그늘진 잔디는 여기가 좀 시원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산책을 하게 하는데 아스팔트 아니면 콘크리트는 정말 달걀 같은 거 탁 깨면 아마 익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강아지들이 아주 힘들어할 거예요. 그런데 이때 신발을 신긴다? 아.. 신발을 신긴다? 개들은 몸의 열을 발바닥하고 혀..

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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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어려운 질문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대답은?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0 회

임신과 출산을 가르치죠. 그런데 옛날 부모님들은 민망하고 아이한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당황하니까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을 잡고 있으면... 그리고 배꼽과 배꼽을... 애들이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누구나 손을 잡을 때 무서울 거 같아요. 그런데 연령에 따라 가르치는 게 조금 다른데요 영유아이기 때는 엄마아빠가 어른이 되고 서로 사랑하면 아기를 낳을 준비가 되는데 그때 아기를 만드는 아기씨도 있고 아기씨가 와서 아기가 되는 게 있다고 얘기를 해주는데 너무 자세하게 물어보면 조금 더 크면 가르쳐 줄거라고 얘기를 하시는 게 낫구요 늘 나이에 맞게 말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댓글 오은영TV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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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정목스님_유나방송 [유나방송] 정목스님의 기도문 3편 l 임종과 영가를 위한 기원문 l 사후세계로부터 보호를 청하는 기원문

이번에 제가 낭송해 드릴 글은 티베트 불교에서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기원문인데요 사후세계로부터 보호를 요청하는 기원문입니다. 이 생에 몸담아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두고 홀로 떠나야 할 때 사후세계의 그 길은 적막하고 고독할 것입니다.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 때 막연한 두려움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럴 때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주고 더 나은 길, 더 밝은 길로 인도해 주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되고 큰 안심이 되겠습니까. 내가 나 자신을 보호할 수조차 없을 때 이 우주 간에 이 법계 안에 누군가 자비의 눈과 자비의 손길을 가지신 부처님과 대보살님들이 내 곁에 계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린 아마 죽음의 순간에 헐떡거리거나 황망하게 떠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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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자신에게 질문하는 방법을 바꾸면 조금 더 행복해집니다. Why가 아니라 What이라고 질문해 보세요.

오늘의 주제는요 나를 좀 더 이해하고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Why가 아니라 What으로 시작하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 우리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무심코 이런 말을 내뱉곤 해요.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이러는 거야?” ”왜 하필 나야?“ “나 요즘 회사에서 왜 이렇게 짜증이 나지?” ”나는 이 일을 왜 이렇게 못할까?“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나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어서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어서 Why라고 질문하죠. 그런데 Why 질문은 도움이 안 돼요. 첫째, 내가 왜 기분이 나쁘지? 왜 실패했지? 원인을 찾으려고 Why 질문을 하는 건데요 그런데 많은 경우 원인을 알 수가 없어요. 심리학자 타샤 유리크에 따르..

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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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괴로움을 허용할 때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삶은 苦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사람 때문에 괴롭고 미움 때문에도 괴롭습니다. 미래의 불안감 때문에도 괴롭고요 사랑받지 못할까봐, 인정받지 못할까봐도 괴롭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 어떤 괴로움일지라도 괴로움, 바로 그 속에 답은 있습니다. 煩惱卽菩提번뇌즉보리라는 말이 있듯이 괴로움의 자리, 바로 거기에 깨달음과 완전한 행복도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는 괴로움이 생기면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죠. 그러나 지금 여기에서 나를 찾아온 괴로움, 외로움, 불안과 미움, 번뇌를 버리고 새롭게 행복과 충만 사랑, 평안, 고요와 용서 등을 찾고자 한다면 오히려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둘로 나눠놓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분별이기 때문입니다. 둘로 나누면 그 중에 하나는 선택받고, 하나는 선택받지 못합니다..

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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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2.1(화) 불법사찰을 야구에 비유? 그건 엉터리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코치가 심판경력 스트라이크존 성향 선수들 세평 등을 감독에게 보고하면 심판에 대한 불법사찰인가?” 대전 지금 홍모 지청장이 검찰 내부망에 올린 글입니다. “이게 사찰이면 투수는 타자를 사찰하고 타자는 투수를 사찰하라는 거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유사한 주장입니다. 정말 몰라서 이런 주장을 하는 걸까요? 이 사찰 문건에 적용된 혐의 직권남용은 신분이 우선 공무원이어야 합니다. 코치가 공무원입니까? 이미 여기서부터 비유는 엉터리가 되는 거죠. 그리고 선수의 정보수집은 심판의 판단에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죠. 그러나 검찰의 사찰정보는 판사의 영향을 미치는 언론의 여론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코치나 선수는 심판을 강제 수사하거나 구속기소 할 수가 없죠. 검찰은 그럴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