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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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실감하기 어려운 이유

4년 중에 며칠만 민주주의다? 15일만 민주주의에요…. -- 우리가 지금 선거를 해서 대통령도 시장도 도지사도 군수도 이렇게 선발을 합니다. 그럴 때 여기에 두 가지 요소가 있어요. 그 사람을 어떻게 선정하느냐? 하는 게 하나 있고 그 사람이 그 권력을 어떻게 집행하느냐 하는 두 가지 다른 성격이 있습니다. 선거를 통한 민주주의 실현 그럼 옛날에는 어떻게 선정했습니까? 바로 임명했다는 거요. 대통령이 시장을, 군수를, 도지사를 다 임명했다, 이런 얘기에요. 그 전 같으면 왕조시대면 왕이 임명했다. 임명할 때는 그 사람은 자기 목숨줄이 누구한테 있습니까? 임명권자한테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임명권자한테 충성하는 거요. 임명권자의 의도를 반하면 뭐라고 그래요? 배신자라고 그러는 거요. 임금의 뜻에 ..

23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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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6회] 아들과 종업원

스물아홉 살 된 아들이 있는데 얼마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제가 사과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마 좀 많이 부딪힐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아들을 봐야 하는지// 몇 살이에요? 57. 그런데 그 농사지어서 아들하고 둘이 먹을 만큼 규모가 돼요? 안 돼요? 아들이 지금 과수농사에 대해서 알아요? 그러면 아들한테 이렇게 얘기해요. “엄마는 사장이고 너는 종업원이다. 내 회사에 들어와서 3년간 종업원으로 충분히 역할을 하면 엄마가 봐서 너를 승진시켜 줄 수도 있다. 그렇게 하려면 여기와서 붙고, 아니면 나가라.” 이렇게 얘기해요. (가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건 자기 생각이고. 무슨 생각이든 할 수 있지. 그러니까 엄마가 사장이고 넌 종업원인데 나한테 와..

22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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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_[the 행복하기] 연애와 결혼 고민 ‘3인 3색’

1人 남 주기엔 조금 아깝다. 1色 제가 얼마 전에 선을 봤거든요. 그런데 이 선이 부모님께서 해주신 건데 그쪽 상대 부모하고 우리 부모하고 30년을 알고 지낸 아주 친한 분이세요. 근데 그쪽 상대가 돈이 좀 많은가 봐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은데, 선을 한 번 봤는데 저는 마음에 안 들어요. 부모님은 이제껏 고생하고 살았으니까 너라도 가서 편히 살아라. 그래서 시집을 가라고 하세요. 이것 때문에 엄마도 울고 저도 울면서 싸우거든요. 근데 이제 부모님의 위신 때문에 막 할 수는 없고 근데 마음은 안 들고 키도 작고 대머리고 그래요. 외모적으로 마음에 안 들고 우선은 또 장거리 멀리 있거든요. 서울에서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광주에 있고요. 근데 빚을 내서라도 너는 시집을 좀 갔으면 좋겠다. ..

21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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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5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일곱 살 여섯 살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스님께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애들 엄마한테 잘하면 된다. 내가 애한테 잘하려고 그러지 말고 애는 누구의 영향을 받는다? 엄마의 영향을 받으니까 마누라한테만 잘하면. 마누라가 기분이 좋으면 애도 좋아지고 마누라가 행복하면 애도 행복하고 마누라가 정신이 똑바르면 애도 정신이 똑바르게 되는데 자기가 마누라 속을 썩이면 저런 일이 벌어지는 거요. 자기가 애한테 잘하려고 하지 말고 누구한테 잘하면 된다? 마누라한테 잘하면 돼. 얼마나 쉬워. 마누라한테 잘하면 애는 저절로 잘 돼. 마누라한테는 못되게 하고 애한테 잘하려고? 그래서 애를 “네가 엄마 편이가? 아빠 편..

20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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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만기 출소한 흉악범이 내 이웃에 살겠다면?

성폭행범 조두순이 12월에 만기출소 후 안산에 살겠다고 해서 주민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점에 대해 비판 여론이 많습니다. 이런 쟁점들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촬영)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법률적인 게 있고 도덕적인 게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법률을 어기게 되면 처벌을 받는 거고 도덕을 어기게 되면 비난을 받는 거예요. 처벌을 받는 것은 아니고... 그러면 이 사람은 법률을 어겨서 법에 따라서 처벌을 받은 거예요. 출소 후 어디 가서 어떻게 살든 법률적으로는 그 사람의 자유에요. 그러나 이 사람이 해당 지역에 옴으로 해서 주위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낄 때 조두순이 도덕적인 사람이라서 자신이 다른 데 ..

1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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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노년엔 어떻게 기도를 해야할까요?

모든 것을 이기고 견뎌왔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2,3개월 전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니까 제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61세가 되다 보니까 남은 것이 있다면 정말로 숙제가 무엇인지, 이제는 남은 기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왔습니다.// 61세면 남은 인생이란 말을 할 때가 아직 안 됐어. 그러니까 20살도 내일 죽일지 모레 죽을지 몰라. 알았어요? 옛날에는 60세 되면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라고 하지만 이제는 71살로 연기된 지가 오래됐어~ 지금 환갑 해요? 안 해요? 안 해. 70 잔치해도 지금 욕 얻어먹어. 아직 인생 정리할 때 아니다. 다만 20살이든 30살이든 내려놓는 건 좋은 거다. 자기가 일찍 조기 은퇴를 하겠다, 아주 좋아요. 조기 은퇴를..

16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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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4회] 아들이 몸도 안 좋은데 술을 자주 마십니다

저는 39살 아들 둔 엄마예요 위가 많이 안 좋다는 결론을 받고 집에 와서 작년 2월 말경 돼서 위 수술을 했어요 자기도 마음이 괴롭고 그래서 그랬는지 술을 자주 먹었어요 여기저기서 자꾸 돈을 빌려가지고 쓴 거예요 아픈데 신경 쓰면 안 되겠다 싶어 돈을 해 줬어요// 그런데 제가 하나 물어볼게요. 아들이 엄마 말을 안 듣는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엄마 말을 안 듣는 아들이 스님 말을 들을까? 안 들을까? 안 듣겠죠. 그래서 이거는 나한테 물어봐도 답이 안 나요. 내 말을 안 듣는 거는 엄마한테 고자질하면 엄마가 뭐라고 그러면 엄마 말을 들으니까 해결책이 있는데 엄마 말을 안 듣는 거는 천하 누가 얘기할 수가 없어요. 왜? 엄마 말 안 듣는 거는 누구 말도 안 듣는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내가 이 말을 ..

1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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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3회] 외국인 남편과 어머니 사이의 중재

외국인 남편과 외국에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산 지는 일 년 반쯤 되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저의 신랑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둘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이 둘 사이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기는 고민이라고 얘기하는데 스님이 들어보니까 고민도 아니다, 그거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하는데, 자기가 고민이 생긴 거는 내가 보기에는 양다리를 걸쳐서 그래요. 한 남자가 두 여자를 양쪽에 손잡고 있으면 이 여자가 뭐라고 그러고, 저 여자가 뭐라고 하고 그러니까 고민이 생길 거 아니오. 이 여자는 나만 보라고 그러고, 저 여자도 나만 보라고 그러고 그래서 고민이 되는 거요. 옛날에 임금들이 대부분 빨리 죽는 거 알아요? 왜 그럴까? 여자를 여럿 데리고 사니까, 이 여자는 이렇게 말하고, 저 ..

14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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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_[the행복하기] 직장상사 갑질에 대처하는 세 가지 방법

-나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들을 때 너무 힘들어요- -직장 내 폭언으로 스트레스 받는 당신을 위해 법륜스님이 선사하는 팁!- -촬영: 2017년 10월 25일// 다른 사람이 자기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해야 할 의무가 없잖아. 안 좋은 말을 할 수도 있지 뭐. 그런 말 할 수 있는 게 인간이요. 인간은 다 그렇게 하고 살아요. 정상적인 인간의 활동을 자기가 지금 문제 삼는 거요. 안 하면 좋은 건 맞아요. 안 하면 좋지만 인간이 다 성인이 아닌데 어떻게 해. ... 생각만 해도 눈물 난다. 아이고 아이고 ㅎㅎ 내가 저럴 때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요? “갑자기 엄마가 죽었나?” 이래요. 뭐라고 했어요? 가정교육을 못 받은 티가 난다. 너 같은 성격이 너무 싫다 머리 스타일이 너무 지저분 하다. 자기 부모님이..

13 2020년 10월

13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저는 자존심이 셉니다

저는 이상하게 비정상적인 자존심이 센 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서 저는 이제 상대방에게 인사를 해야 할 경우에 내가 왜 상대에게 허리를 숙여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인사를 제대로 못 하거든요 매일 안 하느니만 못하는 인사를 하고... 상대가 대화를 할 때 저한테 목소리 작으니까 크게 해달라 하면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내가 왜 상대를 위해서 내 에너지 써가면서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비정상... 뭐 잘났다고 그렇게 자존심이 세노? 알았어, 그 정도면... 이 마이크가 나를 위해서 있어요? 청중을 위해서 있어요? 만약에 나혼자 생각하면 마이크가 안 대고 얘기하면 되잖아. 들으라고 말하잖아. 말을 할 때는 나를 위해서 해요? 남을 위해서 해요? 말을 한다는 거는 ..

12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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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정치는 법률로 풀리지 않아 -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쟁점

지금 질문한 이 내용도 법률적으로 위법행위냐?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행위냐? 이 문제가 뒤섞여 있는 거예요, 이 문제 안에. 그러면 지금 이 사람이 전화를 해서 휴가를 연장한 것이 불법행위냐? 처음에 불법행위라고 그랬는데 법에 보면 긴급할 때는 전화를 해서 휴가를 연장할 수가 있다. 이렇게 법에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법에 적용이 되느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거요. 그러니까 무조건 이건 법에도 없는 행위를 불법행위를 행했다고 말하면 오히려 너무 과한표현이고 이건 합법행위라고 해서 이 문제를 문제가 아무것도 없다 하면 이건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행위다. 그런데서 법에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군대에 복귀를 하려고 오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다쳤다. 이거야. 그래서 실려서 병원에 갔다. 그럼 오늘..

08 2020년 10월

08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2회] 한국의 갑질 문화

한국은 이번에 조선일보 사건만 봐도 이렇게 갑질 같은 문화가 있는 거 같은데 조금 잘 산다 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을 무시하거나 노예같이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그리고 차이점은 뭐고 그 해결방법은 뭔지// 별로 차이점은 없어. 서양도 신분 차별이라고 해서 하녀나 하인을 아주 천하게 다루는 문화는 옛날부터 있었고 또 하녀들을 성추행하거나 이런 것도 비일비재하게 있었어. 소위 말해서 봉건시대, 신분제라는 거는 봉건시대의 유산이란 말이오. 봉건시대에는 혈통을 중심으로 하고 혈통을 가지고 신분을 정해서 차별을 한단 말이오. 그런사회인데, 우리나라는 소위 민주사회로 들어오면서 신분이 철폐됐다는 거죠. 그래서 봉건제 사회에서는 혈통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임금의 아들이 뭐가 될 수 있다? 임금이 되지 아무나 임금이 ..

07 2020년 10월

07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시어머니가 많이 괴롭혀서 용서가 안 됩니다

저는 36년 전에 7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을 갔습니다. 시누 셋과 시어머니가 저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시어머니는 신을 모시고 계셨는데 그 신은 셋째 딸에게 갔다고 합니다 남편은 너 하나만 잘하면 집안이 조용할 텐데 지금도 시누 셋과 시어머니를 용서를 못 하고 왕래를 안 하다고 욕을 합니다만 저는 당한 걸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나를 이해를 못 하고 지금 이 욕 저 욕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맘이 안 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이 인간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안 그러면 시댁 용서를... 첫째, 우리나라 신은 2가지 종류가 있어요. 딸로 딸로 딸로 내려가는 신기가 있고 며느리 며느리 며느리로 내려가는 신기가 있어요. 자긴 받는게 나은데... 자긴 왔으면 좋았을 ..

07 2020년 10월

07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1회] 전국에 많은 평화 통일 단체가 하나가 되는 법

전국에 평화단체가 많은데 이에 단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법과 또 올바른 통일단체가 어떤 건지//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은 없어요. 그건 북한 같은 사고 방식이에요. 전체주의 집체주의라고 그래요.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는 굉장한... 어떻게 하나가 될 거냐 하는 문제거든요. ‘남북이 통일이 되어야 한다’ 이게 사실 좋은데 ‘통일이 되어야 한다’ 하기 때문에 남북이 죽기 살기로 싸우는 거요. 왜 그럴까? 통일이 되어야 되면 누가 중심이 될 거냐 하는 거냐는 거요. 남한이 중심이 될 거냐? 북한은 죽어도 못하겠다. 북한이 중심이 될 거냐? 남한은 죽어도 못하겠다. 둘 다 통일을 얘기하면서 둘 다 물고차고 싸우는 거요. 통일이 되려면 하나를 죽여야 통일이 ..

06 2020년 10월

06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40회] 딸의 시력 문제로 남편과의 의견 충돌

대학교 2학년 외동딸이 하나 있는데요 시력이 안 좋아서 다섯 살 때부터 안경을 썼어요 라식을 시켜달라고 몇 번 얘기를 했거든요 아빠는 '혹시라도 수술을 했을 때 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강력히 반대를 하고 있거든요 아빠의 그 고지식한 걸로 아이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말아야 될지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체하고 있어야 될지 수술을 시켜줘야 될지// 내가 왜 그런 것까지 얘기를 해야 돼? 지가 결혼한 지 남편하고 지가 낳은 지 자식하고 의논해서 결정하면 되지... 저희 둘이 해결하라고 그러면 되지. 안되면 내버려 두면 되지. 다시 말하면, 남편은 자기 생각에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라식 수술하다 혹시 0.1%라도 잘못되어서 멀쩡한 눈 버리면 어떻게 할까 걱정이 되니 하지 말라는 거고..

06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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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_[핫이슈] 슬기로운 추석 생활

올해 추석은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슬기로운 추석 생활을 위한 법륜스님의 따뜻한 조언.// Q. 이번 추석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추석에 저는 5일간 명상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하고 다 같이 오도가도 못하니까 고향도 못가고 또 여행도 못가게 하니까 그럼 우리 명상하자 해서 추석 5일 동안 명상 계획을 세웠습니다. Q. 차례 못 지내는 아쉬움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차례를 못 지낸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집에서 차례를 지내면 됩니다. 고향에 가서 부모님과 같이 못 지낸다. 부모님을 뵙지 못해서 섭섭하다. 이것은 맞고요 그러나 차례는 각자 자기 집에서 지내든지 형제 중에 또는 고향에서 지내면서 요즘은 화상으로 다 하지 않습니까? 화상으로 연결해서 전체 진행하는 거는 같이 보고 자기 절할 때는 자기 ..

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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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9회] 형제들과 싸워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는 거 같아서

어머니한테 잘 해드려도 모자란데 자꾸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는 거 같아서 형제들 간에 우애 없게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괴로워하시는 모습 그런 어머니를 어떻게 위로해 줄 수 있을지// 위로는 커녕 괴롭히지나 말자. 자기 수준에 무슨 위로까지... 진짜 성질 더럽다, 내가 얘기 들어봐도. 야단 맞아야 되겠어. 형을 안 보든, 동생을 안 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나쁘다 그럴 수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그건 아무 문제가 없어. 그건 이미 이웃이기 때문에. 연락하고, 같이 가까이 지내도 되고, 안 봐도 되고 그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자기가 엄마하고 자기를 동일한 관점에서 보고 있다는 거야. 형하고 나하고는 이미 20살이 넘었기 때문에 이웃이야. 그런데 엄마는 나하고 형하고 동생을 어린애..

29 2020년 09월

29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아이가 하늘나라로 떠난 동생이 자꾸 보고 싶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두 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두 번째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아파서 얼마전에 하늘나라에 보내게 되었어요 근데 첫째 딸이 계속 동생이 보고 싶다고 빨리 병원가서 보자고 할 때마다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둘째가 몇 살에 죽었어요? 6개월 만에... 6개월 만에 아이가 죽었으면 언니가 뭐 그렇게 지금 정이 많이 든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돌아가실 형편인 거는 커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집착이 덜 생길 때 명을 달리하는 게 꼭 나쁜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항상 눈앞에 보는 것만 갖고 판단을 하거든요. 자기가 자기 업을 알면 그게 큰 복인 줄 알게 돼요. 그게 절대로 재앙이 아니에요. 오히려 자기를 복되게 한 거니까. 다음에는 괜찮을 거니까 낳아서 얘기해주면 돼요. 안 낳으려고 ..

2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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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의사들의 진료거부 사태, 화쟁관점에서 짚어보기

-의사의 권리는 어느 선에서 보장되어야 하나 -의사 부족 현상 극복을 위해 의대 정원이나 공공 의대 신설이 대안이 될 수 있나 -이런 궁금증에 대한 법륜스님의 해답은?// 1. 의사의 권리는 어느 선에서 보장되어야 하나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다 자기의 이익을 추구할 권리가 있어요. 우리는 그런 거에 대해서 약간 선비, 유교적인 그런 선비적인 그런 것 때문에 선생이 그걸 너무 주장하면 “선생이 뭐 그런 걸 주장하냐?” ”의사가 뭐 그런 걸 주장하냐?“ ”공무원이 뭐 그런 걸 주장하냐?“ ”군인이 뭐 그런 걸 주장하냐?“ “경찰이 뭐 그런 걸 주장하냐?” 즉, 이런 직업은 자기를 헌신하라! 이렇게 말하는 게 있는데, 그거는 옳지 않습니다. 법률적으로는 모든 사람은 다 법에 보장된, 그러니까 불법행위가..

25 2020년 09월

25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8회] 남녀 갈등 확대와 여성할당제 그리고 역차별을 느끼는 이삼십 대 남성

많은 억압과 차별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차별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남녀갈등 확대와 여성할당제 역차별 등에 대해서 우리 젊은 이삼십 대 남성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지// 부모님이 재산이 많다. 그러면 그 재산을 자기가 물려받아요? 안 받아요? 그러면 부모님이 빚이 많다 그러면 자기가 빚을 물려 받아요? 안 받아요? 지금 자기가 질문한 심보가 그와 같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 부모가 재산이 많은데 그건 자기하고 아무 관계가 없잖아. 그런데 왜 자기가 그 혜택을 누려? 자기가 노력한 거 아니잖아. 그런데 왜 혜택을 받는데? 그러니까 심보가 그렇단 말이야. 부모가 가졌던 좋은 거는 내가 아무 노력도 안하고 받는 걸 너무 당연시 생각하고 만약에 가졌던 부를 내가 물려받으려면 그런 시스템이라면 부모가..

24 2020년 09월

24

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사전] 존중_尊重_Respect

타인을 존중한다는 의미는? 자신을 존중한다는 의미는?// 상대를 존중한다는 것은 “당신은 훌륭합니다” 라고 상대를 떠받는 게 아니라 나와 다른 상대를 사실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외모, 신념, 성격은 모두 서로 다릅니다.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사실인 진실입니다. 존중은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를 존중한다는 것도 상대와 다른 나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한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이랬으면 좋겠다‘ 하고 욕심을 내기 때문에 그에 못 미치는 자신이 초라해보이는 것입니다. 타인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들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나를 존중한다는 것도 타인과 다른, 있는 그대로의 나..

2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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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_[the 행복하기] 자본 없는 30대가 부자가 되려면...

촬영: 2018년 5월 1일// 어떤 젊은이가 저한테 물었어요. “저도 어떻게 하면 법륜스님처럼 그렇게 많은 사람이 질문할 때 막힘없이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내가 “고생을 좀 하면 된다” 그랬어요. “고생해볼래?” 하니까 “아니에요” 그래요. 그분들이 그렇게 되는 게 곁에서 보면 그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 같지만 그분들은 그렇게 되는데 까지 많은 인생역전이 있었고 노하우가 있었다. 그거를 젊은 사람이 한꺼번에 흉내내려면 안 된다. 그런데 자기는 첫째, 돈이 없잖아. 그런 얘기해 봐야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두 번째 돈이 있다 하더라도 투자에는 뭐가 따른다? 위험이 따른다 이 말이오. 그럼 우리가 6.15공동선이 있을 때 “이야, 이제 남북관계가 풀려서 개성 가는 쪽에 길목에 엄청난 돈을 벌겠다..

22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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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7회] 일찍 결혼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지금 스물일곱살인데 결혼을 일찍 하고 싶은데 엄마가 사주에 이혼 수가 있다고 늦게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엄마가 이백 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렇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늦었어. 이혼은 좋은 거야, 두 번 하니까. 그래서 아무 문제가 안 돼. 옛날에는 이혼 수가 있으면 남자는 다시 결혼을 해도 여자는 할 수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으니까 이혼 수가 있다는 것은 불행이에요? 행운이에요? 불행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이혼하고 재혼이 허용된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혼수라는 것은 지금은 절대로 불행수가 아니에요. 어쩌면 행운 수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거는 더 이상 나쁜게 아니에요. 바뀐 거예요. 세상이 바뀌면서. 사별을 한다, 시집가면 남자가 일찍..

2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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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제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 이 고생을 할까요?

저는 전생과 후생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남편 간병을 18년째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니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 그 업을 닦느라고 그러니까 후생에 또 다시 이렇게 안 살려면 이걸 다 닦고 견디라고 말씀하시거든요 정말로 제가 전생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어서 이러고 살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 거꾸로 물어볼게요.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은 전생에 얼마나 죄가 많아서 간호사가 됐을까? 병원에 있는 간병인들은 전생에 얼마나 죄가 많아서 제 남편도 아니고 제 가족도 아닌 남까지도 이렇게 돌아가면서 간병을 해야 할까? 어떻게 생각하나? 왜 우리가 아픈 환자를 돌보는 것을 죄라고 생각할까? 아픈 환자를 돌보는 것은 좋은 일이잖아. 그런데 왜 그걸 죗값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결혼생활이 몇 년째..

1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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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5회] 인권활동을 하는데 내가 옳다는 생각으로 분별심이 납니다

인권 쪽 활동을 조금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모든 사람들을 살기 위한 사회를 위해 투쟁을 한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돼요 동시에 불교 수행자의 마음으로써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같이하고 어떻게 옳고 그름을 버리고 나를 낮추는 보살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까 제가 저분들하고 얘기하다가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칼이라고 하는 물건이 있을 때 이 칼은 좋은 도구도 아니고 나쁜 도구도 아니고 그냥 칼일 뿐이에요. 이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하고 또는 흉기가 되기도 하는 거다. 자기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건 좋은데 딴 사람보고 그거 안 돕는다고 성질을 내고 분노를 하면 그건 이미 흉기와 같은 작용을 하고 있다. 내가 채식을 하는 건 좋은 일이야. 그런데 다른 사람..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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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36회] 부모님한테 가서 농사일을 같이하려고 합니다

아버지가 하시는 농장 일을 같이하려고 10년 정도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경남에 갑니다 부모님은 자주 다투시고 저 또한 좀 예민한 성격입니다 제가 가서 평생 고생하신 부모님의 짐을 좀 덜어드리고 그리고 하시는 사업도 제가 이어받아서 잘해나가고 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다투시는 것도 제가 가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덜 다투게 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데// 뭐가 걱정인데요? 그렇게 하려고 지금 가는 거요? 그러면 안 가는 게 낫다. 자기 지금 불가능한 걸 꿈꾸고 있는 거요. 그건 애초에 불가능해. 안 가는게 나아. 그런 목적이라면 안 가는 게 나아. 그럼 무슨 목적인데? 그거는 아예 버려. 몇 살이오? 38 애기는 몇이오? 한 명. 가는 거에 대해서 부인이 찬성했어요? 정말 찬성했어요? 그러면 한 집에서 ..

16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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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사전] 봉사_奉仕_Voluntary Service

봉사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우선하는 것이 아닙니다. 봉사란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상대가 지금 빨래를 해달라고 하면 빨래해주는 봉사를 하는 것이고 설거지 해주는 걸 요구하면 설거지를 해줘야 되고 상대가 아파서 등 두드려달라고 하면 등 두드려주는 게 봉사고 상대가 외로워서 얘기 좀 하자고 하면 같이 얘기해주는 게 봉사고 집안 청소가 필요하다면 청소해 주는 게 봉사에요. 봉사란 상대의 요구에 맞추기 즉, 필요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15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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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베트남사람인데 한국에서 일하는게 고민됩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온 사람입니다. 책도 많이 읽고 스님 강의 유투브도 많이 보고 스스로 마음 다스리는 방법도 거의 매순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 몸이 한국에 있고 취직 문제 때문에 계속 고민이 됩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마음 속으로 왜 내가 여기 있을까.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가 내가 베트남 가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여기서 왜 굳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계속 고민이 되어 기도문을 받고 싶습니다// 그건 너무 막연하다. 요새 뭐가 제일 사는데 과제에요? 뭐가 제일 번뇌, 괴로움이에요? 남편 때문에 그런지, 자식 때문에 그런지, 돈 때문에 그런지... 지금 여기 와서 그냥 직장 다녀요? 결혼했어요? 한국 사람하고? 그럼 애기는? 아직 안 생겼어요? 결혼한 지 몇 년 되었어요? ..

14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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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종교와 사회의 갈등. -코로나19와 개신교-

1. 종교 간 갈등을 없애는 근본 원리 종교의 바탕, 심리의 바탕은 믿음이잖아. 믿음. 그래서 신앙이라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그 신앙의 표현이 종교마다 조금씩 다른 거예요. 믿음이 서로 다르다, 이렇게 사물을 보면 아무 문제도 안 돼요. 개에 비유한다면 개는 털이 검은 것도 있고 흰 것도 있고 노란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그 털색깔 갖고 개를 차별 안하지 않습니까? 그건 그냥 다를 뿐이다, 이렇게 보잖아요. 그러면 사람도 피부빛깔갖고 차별하는 건 잘못된 거죠. 종이 서로 다르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요. 그러나 사람들은 흰게 우월하고 검은 건 열등하다. 이게 인종차별이란 말이오. 그것처럼 믿음도 서로 달라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누가 우월하고 누가 열등한 건 없어요. 다를 뿐이다. 어떤 사..

1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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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사전] 겸손_謙遜_humility

겸손이란 이 세상 모든 사람, 모든 것을 평등하게 보는 데서 나타나는 삶의 자세입니다. 세상을 평등하게 보면 자기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돈이 많은 사람이든 돈이 적은 사람이든 다 똑같이 대하게 됩니다. 지위가 낮은 사람도 똑같이 대하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저 사람 참 겸손하구나’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특별히 겸손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특별할 것이 없이 똑같이 대하니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저 사람 참 당당하다’ 라고 말해요. 그런데 우열이 있다고 잘못 생각하면 누구나 다 똑같이 대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돈에 집착하게 되면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비굴해지고 돈이 적은 사람에게는 교만해지겠죠. 높은 지위에 집착하면 지위가 높은 사람 앞에서는 비굴하게 굴고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