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0년 06월

05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시청자 사연 - 아내와 함께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어요.

Q. 은퇴 후에 소소하게 취미로 등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부가 다정하게 산을 다니는 모습이 부러워서 아내에게 같이 등산을 다니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내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아내는 저를 귀찮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사연의 남편 경우에는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많은 시간을 밖에서 쏟아부었고 이제 좀 집안으로 들어오려 하는데 부인은 이제 나가려고 하고 그렇죠, 이제 애들도 다 컸겠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 한쪽은 들어오려고 하고, 한쪽은 이제 나가려고 그러니 서로가 때가 맞지 않는 거예요. 또 한 가지는 연습이 안 되어 있어요. 거의 20~30년을 각자 살다가 주말에도 나가시고, 사회 활동 활발한..

04 2020년 06월

04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빨리 나누십시다

내 것이 다 내 것이 아니다 필요한 것은 나와 오래 함께 있는 것. 나와 오래 머무는 물건. 그 나머지의 것은 들어오더라도 스쳐지나 갈 것들. 내가 버리든.... 그런데 남자로서 이해 안되는 거.. 전 세계 여성들의 고민 “입을 옷이 없어” 그런데 옷장에는 옷이 가득 찼어요. 그런데 남자들은 옷이 없다고 하면 정말 옷장에 옷이 없어요. “아. 없다는 개념도 이렇게 다르구나” 이게 무슨 말이냐. 우리 삶 속에서는 이렇게 많은 것을 갖추고 있어도 내가 지금 그것이 필요 없고 마음이 떠나면은 의미 없는 존재들로 쌓여있어요. 나에게 의미 없는 것들은 빨리 나누어야! 누군가에게는 의미 있는 무언가로 거듭날 수 있어. 돈이 들어오면, 나갈 일이 있는 것

03 2020년 06월

03

02 2020년 06월

02

01 2020년 06월

01

29 2020년 05월

29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시청자 사연 - 정말 미운사람이 있습니다

Q. 정말 미운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마음속으로만 미워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지요. 사람을 미워하는 것 자체가 업을 짓는 것인가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요? // 장준영 아나운서가 보냈나요? ㅋㅋㅋ 다들 이런 경험이 있을 듯 미운 사람 앞에서 티를 안 내는 것, 정말 어려워요... 마음을 억누르려면 정말 괴롭고 힘들어요... -- 악업의 대상이 영향을 받는 것만이 악업이 아니다. 내가 욕해도 상대방이 못 알아 들을 수도 있어요. 미워하는 마음을 품으면 그 마음을 품은 사람이 망가진다. 자신의 마음에 업을 짓는 일. 악업을 행한다면 “너 자신이 괴로울 것이다” 스스로가 힘들고, 괴로울테고, 상처가 남을 테니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지워나가시길.... 표현하지..

28 2020년 05월

28

26 2020년 05월

26

25 2020년 05월

25

22 2020년 05월

22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남편의 도리 - 아내를 사랑하라

Q. 남편으로서 아내를 사랑으로 대하는 사랑이라는 그 이름. 좋아하는 마음. 이것은 부처님께서도 남편의 도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집안일을 맡기라는 말씀이 있어요. 이것은 신뢰와 존중 그리고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맡긴다고 했을 때는 이미 마음 바탕에서는 무엇인가를 줘도 아깝지 않다. 믿지 못하면 어떻게 맡기겠어요. 우리 남춘호 팀장님은 통장관리를 누가 하세요? (다 맡기고 있습니다) 왜 맡기셨어요? (제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부인이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해서...) 이렇게 말하면 사랑받지 못합니다! (저는 모범답안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믿으니까 맡기는 것인가요?) 방송을 보는 남편분들 꼭 기억하세요. ‘믿으니까’ 맡기는 겁니다. 결국 선생경에서 말하고 있는 남편의 도리는 부부끼리 서로 신뢰하..

21 2020년 05월

21

20 2020년 05월

20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시청자 사연 (분노, 화)

Q. 살다 보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분노하고 화를 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화를 내는 것이 나쁘다고 하지만,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닌가요?// 분노해야 바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감정은 24시간 지속되지 않는다. 화를 내는 것은 순간일 뿐! 울면서 이야기하면 무슨 말인지 전달이 안 되듯 화내며 이야기하면 전달력이 떨어진다. 감정에 휩싸여 분노하지 말아라. 세상을 바꾸는 것은 ‘화’가 아니고 바른 말, 바른 행동이다.

19 2020년 05월

19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자식의 도리 - 부모의 은혜

Q.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부처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가를 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부모의 은혜를 다 하는 사람이 부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인가요?// 출가했다고 해서 부모에게 다함을 버린 것이 아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이 깨달은 뒤 가정 먼저 한 일이 어머니께 가서 ‘부모은중경’을 설하신 것처럼 불교 수행자들은 부모의 은혜는 부처님 은혜만큼 귀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부모의 은혜를 다 하는 사람이 부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가까이 모시지는 못하지만 부모를 위해 정진하고 늘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수행자가 되어야 한다.

18 2020년 05월

18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시청자 사연 – 무주상보시

불교에서는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걸 넘어서 줬다는 그 생각마저도 버리라고 하는데요 사실 말이 쉽지 무주상보시가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들을 위해 마음을 낼 수 있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불자라면 누구나 생각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무주상보시 머무는 바 없는 마음 대상의 분별심으로 주지 않는 마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해야 하는 무주상보시 부모가 자식을 위해 나누는 보시가 바로 무주상보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함께 나누어 간다면 무주상보시를 실천할 수 있다.

15 2020년 05월

15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

이미 화가 났는데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안 낸 것이 아니다. 끓는 화를 누르다가는 금방 폭발할 수도! 부처님께서는 불(화)을 붙이지 말라고 설하신... 누군가 장작과 성냥을 던져줬을 때 화가 나서 불을 붙이기 시작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장작을 보기만 해도 불을 붙이게 될 것 분노심을 일으키는 것도 습관 인욕이란... 분노하지 않고 지혜롭게 바로 잡아 나가는 것! 멱살잡고 하지 말라. 그 사람을 보자마자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하지 말라. 나의 사실을 말하는데 왜 꼭 분노를 해야 되나...

14 2020년 05월

14

13 2020년 05월

13

12 2020년 05월

12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시청자 사연 - 금수저? 흙수저?

Q. 요즘 금수저니 흙수저니 숟가락 계급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쓰이는데요. 못난 부모를 만나 아이들이 괜한 고생을 하는 건 아닌지 제 자신이 한없이 무능해 보입니다.. 경제적인 능력의 금수저는 못 주더라도 평범한 부모들이 줄 수 있는 귀한 특별한 숟가락은 없을까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좋아. 하지만 어차피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선 또한 정해져 있어. 더 많은 걸 해주고 싶은데 해주지 못해서 죄인의 마음이 드는 부모들. 좋은 수저를 주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잘 먹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 나가게 해야 한다. (그래도 더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그게 욕심일까?) 욕심이 되면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이 내가 너한..

11 2020년 05월

11

08 2020년 05월

08

스님법문/성진스님_행복공양간 [성진스님의 행복공양간] 화, 참기 어렵지만 참을 수 있다

제가 오늘 길을 건너는데 차가 정체되다 보니까 어떤 차가 횡단보도에 선 거예요.. 저는 돌아왔어요. 그런데 어떤 한 분은 싸우고 계시더라고요. 그게 옳고 그름의 문제이기보다는 똑같은 상황인데 누구는 안 싸울 수 있다는 거죠. 연세가 있으신 분은 그것 때문에 운전자하고 길에서 이 더운 날 싸우고 계시더라고요. 즉, 우리가 모욕을 당해서 화를 안내기 어렵다는 것은 모욕이라는 부분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에요. 분명히 잘못했으면 지적을 해야겠죠. 단, 분노심을 한 채로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예요.. 왜 꼭 분노를 해야 되느냐는 거예요.. 왜 꼭 화를 내면서 해야 되느냐. 그래서 어렵다는 표현은 쉽다는 거예요.. 저는 이 사십이장경에 스무 가지 어려움이라는 거 있잖아요. 이거는 어려운 게 아니고 너무 쉽게 한다..

07 2020년 05월

07

06 2020년 05월

06

05 2020년 05월

05

04 2020년 05월

04

30 2020년 04월

30

29 2020년 04월

29

28 2020년 04월

28

27 2020년 04월

27

24 2020년 04월

24

23 2020년 04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