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0년 11월

19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티벳사자의서_92세 우리 엄마, 죽음이 가까이 오면 이렇게 하세요.

그렇게 엄마가 마음을 든든하게 먹으면 엄마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고 내가 보기에는 우리 엄마는 예전에 밥도 못 먹고 굷주리는 사람들을 우리집에서 얼마나 밥을 해서 먹였어. 좋은 일 많이 하셨잖아요. 예전에 배고픈 사람들 밥도 많이 주고. 그러니까 엄마는 나쁜데 절대 안 가니까 전혀 두려워하지말고 꿈이다. 꿈이다하면 편안~~하게 엄마가 좋~~~은 그때는 이승보다 더 좋데요. 이승보다도.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죽음이라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우리 엄마는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돼. 알았죠? -- 살아있는 생명은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죽었다가 돌아온 사람은 없기에. 죽음 이후는 알 수 없습니다. 종교를 가진 분들은 각..

17 2020년 11월

17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나훈아는 왜 '테스형' 소크라테스를 애타게 찾았을까? 소크라테스의 위대함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형, 소트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가 본 저 세상 어떤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테스형. -나훈아 신곡 ‘테스형’ 중에서 나훈아가 신곡 ‘테스형’에서 애타게 부른 것은 그리스 철학의 태두 소크라테스다. 모바일의 신세계를 연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소크라테스와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주겠다”고 했다. 20대 초 인도순례를 떠나고, 참선 명상을 했던 잡스는 구도적 열정이 남달랐다. 아마도 그가 소크라테스와 식사를 한 끼하고 싶었던 것은 나훈아처럼 ‘먼저 가본 저 세상은 어떤지, 가보니까 천국은 있는지’ 묻고 싶어서 그래서였는지 모른다. 췌장암으로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잡스는 “모든 외부의 기대,..

11 2020년 11월

11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이 말'을 떠올리면 근심걱정이 사라집니다. 걱정이 많은 분들 보세요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96%는 쓸데없는 것 ‘느리게 사는 즐거움’의 저자 캐나다인 젤린스키는 이렇게 말했지요.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합니다. 하늘이 무너질까 봐 걱정하는 것과 비슷해요. 또 30%의 걱정은 이미 일어난 것들이라고 합니다. 부질없는 걱정이지요. 또 22%의 걱정은 실상 걱정할만한 수준도 못되는 사소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가령 밥을 먹을까, 머리를 자를까.. 는 식의 사서하는 걱정이요. 4%는 우리가 아무리 걱정해봤자 도움이 안 되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날씨같은 건 우리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데 걱정을 하는 경우겠지요. 그러면 4%만 남게 됩니다. 100가지 걱정을 한다면, 그 중 4개만 심사숙고하면 되고 나머지는 근심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10 2020년 11월

10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여성의 유혹을 거부한 스님이 오히려 쫓겨난 이유 # 선문답 # 성본 스님 최초 인터뷰 1편

어떤 노파가 선승을 20년 동안 공양을 하다가 18살 먹은 손녀보고 오늘 밤에는 스님 품에 안겼다가 스님한테 물어봐라, “느낌이 어떠하십니까” 했더니 그 손녀가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년묵은 고목에 붙은 것처럼 아무런 느낌도 없고 그렇다.” 이렇게 했다는 말을 들은 노파가 ‘내가 헛된 속환을 여태까지 쓸데없이 봉양을 했구나’하고 쫓아내버리고 암자를 불태워버렸다는 婆子燒庵(파자소암)인데 그러면 만약에 그 선승이 16살 먹은 소녀를 껴안고 취했으면 그럼 안 쫒겨납니까, 스님? -- 그런 것은 연관된 사고이고 보통 우리가 지정의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지라고 하는 것은 감각적으로 지, 느낌이잖아요. 정이라고 하는 것은 정의적인 사고, 감정적인 사고잖아요. 우리의 마음 작용을 3가지로 見聞覺知견문각지라고 하고 知情..

04 2020년 11월

04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추석 '잔소리 꼰대' 안 되는 5가지 방법 # 추석인사말, 제대로 하고 있나요

추석이나 설 명절에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잔소리를 딱 끊을 결단이 필요합니다. 입이 근질근질해서 잘 참지 못하니, 잔소리 습관을 끊기 위해 다섯 가지 생각이 필요합니다. 1. 원치 않은 선물을 주는 건 바보짓이다. 선물도 상대방이 필요치 않으면 쓰레기가 됩니다. 명절 때 조언이나 충고는 젊은이들이 어른들로부터 가장 받고 싶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한 말이라도 상대방이 필요치 않고, 들을 자세가 아니면 조언과 충고는 쓰레기가 되고 맙니다. 2. 상처에 소금을 뿌리지 않겠다. 취업이나 결혼 같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만큼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취직하기도 어렵고, 결혼도 쉽지 않아 겉으로는 웃어도, 속이 아닌 이들에게 “너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해야 하는 것 아니야?” ..

30 2020년 10월

30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명언 # 함석헌 시

이 세상에 정말 온전히 믿을 만한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나요?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나요? 내 모든 것을, 내 목숨을 준다고 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나요? 자살하는 사람들도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인맥보다 단 한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씨알사상가 함석헌 선생의 시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를 소개합니다. --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

29 2020년 10월

29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성철 스님이 술집 여성, 크리스천도 부처라고 한 까닭 # 성철스님 봉축법어

가야산 호랑이 성철 스님(1912~1993)은 평생 팔공산 성전암이나 해인사 백련암에서 은거한 수행승이었지요. 몸은 산 속에 머물럿지만 세상과의 소통에 뛰어났습니다. 성철스님이 조계종 종정으로 1986년 부처님오신날 한 법어는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쉬운 말이었지만 불교 진리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 교도소에서 살아가는 거룩한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축하합니다. 술집에서 웃음 파는 엄숙한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축하합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 없는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축하합니다. 꽃밭에서 활짝 웃는 아름다운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축하합니다. 구름 되어 둥둥 떠 있는 변화무쌍한 부처님들 바위 되어 우뚝 서 있는 한가로운 부처님들 오늘은 당신네의 생신이니 ..

23 2020년 10월

23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0패의 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가 말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 20가지’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에도시대 인물로 대결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은 전설적인 검술가다. 격투기로 세상을 제패했던 한국계 일본 무술가 최배달도 가장 존경했던 인물로 미야모토 무사시를 꼽았다. 그의 저서 ‘독행도’를 보면 마치 검객이 아닌 수도승같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 자신을 이기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가 말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 20가지 -- 1. 세상의 도리를 거스르지 않는다. 2. 내 한 몸의 안위를 꾀하지 않는다. 3. 의지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 4. 내 한 몸을 가볍게 여기고, 세상을 중하게 여긴다. 5. 평생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6. 후회하지 않는다. 7. 남을 시샘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8. 어떠한 경우라도 이별을 슬퍼하지 않는다. 9...

22 2020년 10월

22

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빌 게이츠,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이것'이 성공의 열쇠?

빌 게이츠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입니다. 2015년에는 마치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예상하듯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앞으로 몇십 년간 무엇인가가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인다면 그건 아마 전쟁이 아니라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일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 혁신가인 빌 게이츠는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것은 ‘이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이 책을 읽는 습관이다.” 그는 유명한 독서광으로 하루 1시간 이상 주말에는 3~4시간 이상 책을 읽고 이를 웹사이트 ‘게이츠 노트’에 공개합니다. 독서는 성공에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요소다. 훌륭한 독서가가 되지 않으면 참다운 지식을 얻을 수 없다. ..

19 2020년 10월

19

조현TV(휴심정) [조현TV휴심정] 10분 안에 잠드는 불면증 명상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하냐고 사람들이 묻곤 합니다. 그럴 때면 저는 숫자 명상을 알려줍니다. 실제로 제가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마다 하는 명상이거든요. 10분 안에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숫자명상은 자연스러운 들숨 날숨에 따라 숫자를 거꾸로 세면 됩니다. 30... 29.. 28.. 27.. 이런식으로요. 실제 숫자를 세는 속도는 잠시후에 직접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숫자를 거꾸로 세기만 해도 잠이 든다고요? 그렇습니다. 내용이 어렵거나 돈을 많이 들여 배우는 명상만이 꼭 좋은 명상은 아닙니다. 가장 쉽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명상이지요. 잠이 들지 못하는 것은 무의식에서 생각이 계속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처럼 생각의 작동을 꺼버리고 싶죠? 그런데도 뇌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