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2

프랑세스 2009. 8. 15. 02:16

마이클 잭슨 사망전 김정일 만나려했다”
입력: 2009년 07월 10일 22:00:13
ㆍ北억류 여기자 석방위해

마이클 잭슨과 김정일. 과연 세기의 만남은 성사될 수 있었을까?

잭슨의 사망을 최초 보도한
미국의 TMZ닷컴은 잭슨의 친구이자 공연기획자인 고담 초프라의 블로그를 인용, ‘잭슨이 사망 전 김정일과 통화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슨이 사망 3주 전 초프라에게 전화를 걸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왔다고.

잭슨은 이날 통화에서 지난 3월17일 북한에 억류된 뒤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국 여기자 로라 링과 유나 리의
신병을 걱정하며 난데없이 “북한의 지도자가 나와 비슷한 의상을 즐기는 것을 보았는데 혹시 내 팬이 아닐까?”라고 의문을 던졌다.

잭슨은 이어 “만약 내 팬이 맞다면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그와 얘기하고 싶다. 방법을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TMZ닷컴은 전했다.

김 위원장이 엘비스 프레슬리와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며 미국의 팝문화를 즐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초프라는 잭슨에게 한번 알아보겠다고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불행하게도 잭슨의 사망소식을 들어야 했다고 TMZ닷컴은 덧붙였다.

<조진호기자 ftw@kyunghyang.com>

출처 : Michael Jackson's MOONWALKIDs
글쓴이 : 마이클포에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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