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도시

달빛 2009. 9. 8. 11:44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칼릴 지브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 세상의 살아가는데 이 간격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늘 상기하고는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