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달빛 2013. 4. 2. 16:27

생각해 보면 내가 늘 잡았다..마치 내 삶의 지푸라기 같아서 그냥 생각없이 손을 뻗쳐 잡으려고 했다.

지푸라기는 지푸라기일뿐인걸 알았지만 지금도 가끔 손을 뻗어 잡을게 필요하다 느낀다.

이 저주받을 나약함이라니..사는데 뭐 그리 필요한게 많은가..물건이 필요하듯 사람을 필요로 한다..

이 빌어먹을 나약함은 개한테나 줘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