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여행(spain)

하늬바람 2019. 5. 8. 06:19



플라멩코와 축구, 하몽,

빠에야, 가우디,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의 나라로

여행객들이 한 번쯤은 찾고 싶은 유럽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지요.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8박 10일간의 여행,

그 일곱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곡선은 신의 영역이고,

직선은 인간의 영역이라 말한 가우디,

바르셀로나 곳곳에 자리한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면,

신의 영역에 한발 다가서고자 노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의 영역에 한발 다가선 건축물

카사밀라(Casa Mila) 입니다. (2019년 3월 19일)





카사 밀라는 가우디의 팬이었던 페드로 밀라 이캄프스가

카사 바트요를 보고 의뢰한 연립 주택으로

카사 밀라는 밀라의 집이란 뜻입니다.





카사 밀라라는 이름보다는

라 페드레라(La Pedrera) 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라 페드레라는 채석장이란 뜻으로

거대한 돌덩이처럼 생긴 외관 때문에 붙여진 별칭인 듯 합니다.





한발 떨어져 바라본 카사 밀라~

바다의 물결이 이는 듯한 외관은 직선은 찾아보기 힘들고,

온통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905년 설계하여 5년 후인 1910년에 완공된 건물로

가우디가 옥상에 예수상을 세우겠다고 하여,

밀라와 의견 충돌이 있어서 결국 마무리는 다른 건축가가 하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1984년 카사 바트요와 함께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카사 밀라를 소개하는 글을 보면,

미역 줄기를 닮은 철제 발코니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미역 줄기를 닮은 철제 발코니, ㅎ

적절한 표현이지요?





가까이 가서 바라보면

이런 곡선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경외감이 저절로 듭니다.





현재는 아래층에는 가우디의 작품들과

가우디에 관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맨 위쪽에 보이는 옥상에는 투구를 쓰고 있는 로마 병사와

타이로 만든 십자가 등 독특한 디자인의 굴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카사 밀라 내부를 관람하지 않아서

2001년에 다녀온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비 오던 날,

투구를 쓴 로마 병사들...





옥상의 모습을 처음 보던 날,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곳입니다.





옥상은 그대로 가우디의 작품 전시장입니다.




2001년 당시 입장권의 카사밀라





카사 밀라는 6층 건물로

한가운데는 이렇게 열린 공간입니다.

이곳의 발코니들도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발코니의 천정, 발코니의 사이사이,

가우디의 독창성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의 출입문 위쪽도 독특하여 한 컷~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본 발코니의 모습~


















자연주의적인 건축관을 가진 가우디,

건물 옥상에는 자연스러운 구릉을 만들고,

건물 전체는 파도가 치는 듯, 물결이 이는 듯 만들어 놓았습니다.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는 카사 밀라,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느껴지기도 한 카사 밀라였습니다.



앞선 스페인 여행기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클릭해 보세요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몬주익 언덕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1


신을 사랑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성가족 성당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3


신을 사랑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성가족 성당(내부)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6


가우디 초기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레이알 광장, 아비뇽 거리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7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보케리아 시장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8


눈이 부시게 푸르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바르셀로나 포트 벨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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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면서도 균형이있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거만
아름답기까지한 포루투칼의 건물...
다음은 무슨 모습일까...은근 기대해보며
머물다 갑니다.
안녕 하세요 !
오늘은 하늘이 맑아서 나들이를 했네요
온 산야가 초록으로 아름답게 짙게 물들었더군요
싱그러움이 여름으로 달려 가는듯 하네요
오늘도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이 벌서 금욜이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가우디의 곡선은 신의 영역이란 말이 와닿아서 예술품들 잘 감상합니다.
가우디의 작품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되었네요.
멋진 건축물 잘보고 갑니다.
평안한 봄날되세요^^
하늬바람님,
바로세로나는 역시 가우디죠.
한국 사람들 한테는 황영조도 있죠.
가보고 싶은 스페인 입니다.
6월에 그곳에서 세계섬유기계전시회(ITMA)가 열리는데 겸해서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그런데 다른데로 출장가야해서 단념했어요.
며칠전에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랙킹 다녀와서 몸 회복 중입니다.
좋은 렌즈보다 더 좋은 구도를 찾으시는군여
안녕하세요.
아카시아 꽃향기가 진동을 하는
봄 햇살에 살랑살랑 부는
바람결에 푸른 나뭇잎은 춤을 춥니다.
바쁘고 힘들었던 한주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신의 영역을 살짝 바라보내요.
오월의 둘재주 금요일이네요
한주가 정말 빨리 지나가고
세월이 어쩌면 이리도 빠른건지요
오늘도 보람되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볼수록 잘 지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 애미는 언제나 니 편이다.
영화 '크게 될 놈'의 대사 한토막입니다.
어머니와 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의 흐름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를 보여준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속에 펼쳐지는 대사와
장면들이 한동안 저를 혼란케 했습니다.
이렇게 살기도 하고 또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사람의 마음이 기존의 생각을 돌이키고 다른 마음
을 받아들이면 이런 기적도 일어날 수가 있구나..
참으로 놀라운 사랑의 이야기이며, 오늘날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꼭 권장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친근한 이웃들이 모두
함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봉한지 한 참 지나서 올리는게 괜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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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곡선미의 가우디 건출물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봄, 여름날씨를 번갈아 보여주는 요즘 환절기날씨군요.
주말로 이어지는 5월의 둘째주도 즐겁고 평온한 일상 이어가세요.^^
불금날에 다녀갑니다.
소중하고 수고하신 자료 고맙습니다.
카사밀라...
아주 별천지입니다.
어떻게 저리 꾸몄는지
상상이 되지 않네요.
예술의 극치네요.
인간 상상의 끝을 보는 듯 합니다.
희귀한 곳, 감사히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아름다운 건축물 잘 보고 갑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멋집니다.
하늬바람님! 행복한 여행이 되셨겠어요.^^
보고 또 볼수 있으니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gair2
가우디의 천재성 건축 예술은 보는 이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카사밀라 역시도 밤에 본지라 자세히 못 봣는데 잘 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