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여행(spain)

하늬바람 2019. 5. 24. 09:00



플라멩코와 축구, 하몽,

빠에야, 가우디,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의 나라로

여행객들이 한 번쯤은 찾고 싶은 유럽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지요.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8박 10일간의 여행,

그 열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구엘 공원..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만든 작품들이지요.
위에 언급한 지명의 공통점은

가우디가 만든 것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구엘 공원(Park Guell , Parc Güell)

가우디가 만든 동화 속의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2019년 3월 19일)





구엘 공원은 성가족 성당과 함께

가우디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오면 바르셀로나 시가지와

지중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아름다운 타일조각이 되어 있는 구엘공원의 모습입니다.





이제 구엘 공원을 천천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년 전에는 입장료도 없이 둘러봤었는데,

이제는 입장료는 물론,

입장권을 사면 시간이 지정되어 있어 그 지정된 시간에 입장해야 됩니다.





이곳은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 백작이

평소 동경하던 영국의 전원 도시를 모델로 하여

바르셀로나의 부유층을 위한 전원 주택 단지를 만들고자 계획했던 곳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

직선이 아닌 곡선의 미...

가우디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곳입니다.





기둥과 난간..





자연을 닮은 듯,

자연 그대로인 듯...





1900년부터 약 14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원래 계획대로라면 60채 이상 분양되어야 했지만

공사가 진행되던 중 구엘이 사망하면서,

3채만 분양되고 미완성 단지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엘의 사망 이외에도,

분양 하였을 때,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입주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돌기둥 내부와 지붕,





만약 60채가 다 분양되었다면,

지금이 공원은 없었겠지요?





가우디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는 잘 된 일이로군요.





돌기둥의 외부에 이어,

내부~





그리고 천정,





오랜 세월과 함께 더 아름다워지는 곳인 듯 합니다.










자꾸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 곳입니다.





돌기둥 위쪽을 올라가보면

또 다른 돌기둥들,





야자수가 나란히 서 있는 듯 느껴지기도 하는 풍경...





이곳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돌 사이에는 나무들이 그대로 자라나는 곳,





앞쪽에는 구엘공원 풍경이 바라보이고,











그 너머로는 몬주익 언덕,

카탈루냐 미술관,





그리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바다..











공원의 돌기둥 사이로 바라본 풍경,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가 공원을 더 둘러봅니다.





이곳은 60채를 분양하였는데

3채만 분양되었다고 하지요.

구엘과 가우디, 그리고 다른 한 사람,





사진 속의 집은 가우디의 집이라고 합니다.

가우디가 20년간 살았던 집으로

가우디가 생전 사용했던 유품들과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자수와 어우러진 돌기둥들..











용의 이빨이 연상되던...











그리고 구엘공원의 핵심인 모자이크로 장식된 벤치쪽으로 향합니다.

벤치 아래쪽은 이렇게 그리스 신전 같은 도리아식 기둥 86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정에는 형형색색 깨진 유리 조각들로

아름다운 사계절의 태양과

변화하는 달의 모습들을 표현해 놓았습니다.





천정의 아름다운 조각들..





광장에 모인 빗물은 이 기둥들을 타고 흘러

밑에 있는 물탱크에 모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인 물은 조금 있다 보게 될

도마뱀 조각으로 유명한 퓨톤 분수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지나치다 보니, 돌기둥 틈에 자리한 새집이네요.





아래로 내려다보니 도마뱀 분수와 과자집처럼 보이는 집이 바라보입니다.

일단 이곳은 나중에 다시 보기로 하고,





위로 오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벤치로 불리우는 모자이크 된 벤치들이 먼저 바라보입니다.










그리고 그 벤치에서 바라본 구엘공원의 모습입니다.





파도가 치는 듯~

아름다운 벤치임에 틀림없습니다.





공원의 정문쪽에 자리한 과자집 같은 건물 두 채,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이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과자집 너머의 바르셀로나,

그 너머의 바다...





이 벤치는 같은 패턴이 하나도 없다고 하니

참 놀랍습니다.





물결치는 파도의 속 같은 동굴이 바라보입니다.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곳입니다. 





























이제 아래로 내려가서

정문 앞에 자리한 계단과 분수, 건물..





사람이 엄청납니다.





위쪽은 모자이크 된 벤치,

그 아래 기둥, 그리고 분수





퓨톤 분수,





도마뱀 분수,





정면의 계단 끝에 자리한 기둥,

곡선의 미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정문 양 옆에 자리한 동화의 집(?)



















위쪽이 지붕과 탑,

구석구석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관리소로 쓰이던 곳인데

현재는 기념품 판매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엘공원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

지팡이 하나에 몸을 의지해 허공에 떠 있는 사람이 보이네요.


예술가의 나라, 스페인에서 만나는

또 다른 예술가로군요. 



앞선 스페인 여행기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클릭해 보세요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몬주익 언덕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1


신을 사랑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성가족 성당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3


신을 사랑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성가족 성당(내부)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6


가우디 초기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레이알 광장, 아비뇽 거리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7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보케리아 시장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8


눈이 부시게 푸르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바르셀로나 포트 벨  http://blog.daum.net/sunny38/11777299


곡선은 신의 영역이라 말한 가우디, 신의 영역에 한발 다가선 카사밀라 http://blog.daum.net/sunny38/11777300


고즈넉한 중세 시대로 빠져드는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http://blog.daum.net/sunny38/1177730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으로 불리우는 산파우 병원 http://blog.daum.net/sunny38/1177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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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같은 장면들 이네요 ~`
늘 고마운 하늬바람님~
가우디의 구엘공원,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곳곳 잘 보여주셔서....

에쁘게 핀 빨간 덩굴 장미가 아름다움을
자랑 하기기라도 하는듯 고운 자태로 미소짖고 있는
주일입니다. 행복하고 보람 가득한 멋진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신지요
오월의 마지막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녹음 우거진 아름다운 오월이
알뜰히 잘 보내시고 새달도
보람있게 맞이하세요~
하늬바람님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방송에서 방영하는거 본 기억이 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발길되시며
마음이 넉넉한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구엘공원에서 멋있는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님~^^
5월끝 주일 무언가 즐건 일들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장마꽃축제가 한창인듯 하군요
전 어제 모임에서 아차산으로 산행 했는데
정말 짙은 녹색으로 잠시나마 머리속을 비우고 왔네여~*

아름다운 5월에
꽃 봉오리들이 모두 피어 났을 때
나의 마음속에도
사랑의 꽃이 피어났네
아름다운 5월에
새들이 모두 노래할때
나도 그사람에게 고백했네
그리운 마음과 소원을 ,,,,(슈만" 연가곡집 시인의사랑")

녹색의 짙은 향기로 충전의 시간 가지시고
늘 온가족과 함께하시는 행복한 일상 되었음합니다
오늘도 반가운님과 함께한다는 기쁨으로
즐건미소 보내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유익한 휴일 되시어요^^@
지난번에 티비에서 보고
이 공원은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포스팅을 보니 그 마음이 더 확고해집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대단하고 놀랍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제가 꼭 한 번은 가 보고싶은 곳
구엘공원

야생화까지 곁들이니 더욱 멋집니다
사진이 좋아 직접 보는 듯 하네요
기막힌 상상력의 결과물
현실로 보여주는 흉내 낼수없는 건축물이네요
분양이 안되었다니 가격이...!?
잘된 일인지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보존 가치는 더욱 하겠지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함께 하는 듯한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인은 나라 자체가
대단한 명소이네요.
스페인 사람들, 너무 부럽습니다..^^
구엘공원을 이토록 자세히 사진이며 설명을 해 주셨네요
덕분에 다시 구엘공원을 보는듯 합니다
폐타일로 조각하고 꾸민 도마뱀이며 천정은 정말 아름답고 정성이 가득한 예술품이였어요
가우디는 천재 건축가란것을 다시 느끼게끔했어요
그곳에서 보는 지중해도 볼만한 조망이지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장미의계절,호국의달 6월은
(즐)겁고 행복 가득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세요(^^)*
정말 동화속 마을에 간 것 같았던 구엘공원이에요.
스페인 여행은 한 번 더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컴패스머니입니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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