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여행(spain)

하늬바람 2019. 12. 6. 08:54



이베리아 반도의 서쪽 나라, 포르투갈,

그 포르투갈에서도 서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 리스본..

테주 강이 흐르고,

그 강 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옮겨 놓은 듯한 붉은 다리가 자리하고,

높이 28m 의 거대한 예수상이

도시를 향해 팔 벌리고 있는 곳입니다.


리스본 곳곳에는 대항해 시대의 향수가 남아 있습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해양공원의 발견의 탑,

벨렝의 탑..


오늘 소개할 곳은 

대서양의 귀부인이라는 별칭이 붙은 벨렝탑입니다. 





벨렝탑(Torre de Belém)

마누엘 1세에 의해 1514년 테주강 위에 세워진 탑으로,

지금은 강물의 흐름 때문에 탑이 강물 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바스쿠 다가마가 인도항로를 개척한 16년 뒤, 

1514년 착공해 1519년 완공시켰으니 대항해 시대의 위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13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고딕 양식을 

포르투갈이 변형 발전시킨 마누엘 양식으로 

높이 30m, 4층짜리 해양요새입니다. 





원래는 외국 선박의 출입을 감시하며 통관 절차를 밟던 장소이며, 

대항해 시대 때에는 왕이 이곳에서 선원들을 알현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지배 당시에는 정치범과 독립 운동가들을 

지하에 가두던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밀물 때는 지하 감옥에 물이 찼다고 하니, 

당시 감옥에 갇혔던 사람들은 물고문을 당한 것과 다를바 없다고 하네요.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포르투갈 탐험가들은 마지막으로 탑을 보고 항해를 떠났고, 

돌아와서는 처음으로 탑을 보라보며 무사귀환에 안도를 했을 곳입니다. 





바다를 통해 들어오는 모든 이들에게 

벨렝탐은 리스본의 얼굴이나 다름없었을 듯 합니다. 





순백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탑이로군요. 





























벨렝탑 주변을 스케치하듯 올려봅니다. 










테주강이 흐르고, 





그 뒤로 이어지는 넓은 바다, 

대서양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벨렝탑은 앞서 소개해드린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과일쥬스를 파는 노점도 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하늘을 날던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변 풍경은 여느 공원 풍경과 다르지 않는 곳입니다. 

하얀 꽃이 날리던 어느 하루입니다. 


이전 댓글 더보기
아름다운 풍경...눈에 익네요.ㅎㅎ
또 가보고픕니다.
포르투갈을 다녀온지 27년 만에
벨렝탑을 다시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최악이라고 합니다.
이런 날 건강에 유의하세요.
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가득한 벨렝탑이네요.
물고문을 당했다는 죄수들 이야기가
참 딱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탑인데요..^^
포르투갈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시간은 잘도 가서 12월도 중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송년의 달 화요일인 오늘
지난 일 년동안 뜨거운 정을 나눴던 소중한 이들과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하루 였으면 합니다
올려주신 글 잘 감상하고 공감 합니다
시대에 따라 그 역할이 달랐던 곳이군요.
하지만 설명하신 그대로 리스본의 상징임은 분명합니다.
웅장한 석조건물이 아주 장엄한 느낌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추위가 잠시 주춤한 틈을 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있네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은가 봅니다.
그곳에도 노점상이 있군요.
잘 감상 하며 공감 누루고 갑니다.
미세 먼지로 뿌연 하늘이 칙칙해 보이는 하루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물 위에 덩그라니 떠있는^ ^ 벨렝탑의 슬픈(?)모습,
외롭게 있기에 귀부인이라 하는 건 아닐는지요.^^
참 묘하게 아름다운 성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8)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습니까?
모든 죄를 눈처럼 희게 씻음 받았습니까?
마음이 정결하게 되어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십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시다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대부분 답을 얻기 힘들다고 생각하기에
아마 그럴 것 같다는 표현을 자기에게 암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탁이오니 한번 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해 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보아도 맑은 시계가 좋아서 풍경의 작품을 담으시는
님의 마음이 한껏 즐거움으로 가득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고운 여행길에 건강도 살피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제는 한겨울에 들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감기에 콜록 이지 않는 날이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따뜻한 사랑은
실 새 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
비움으로 살아가는 나이고 싶어집니다.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이때
문득 떠오르는 고독도 웃음 속에 쓸쓸함도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로 남을 수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 일 꾸는 마무리 삶
12월 되십시오.
안녕하세요.
포근한 날씨속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아름다운 님들의 불방을 찾아서
오늘하루의 안녕을 묻고 저녁인사 올립니다.
웃지방은 영하권에 날씨가 계속되면서 도로가 얼어붙허 블랙아이스가 만들어져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 안전운전 도보 하실때도
낙상주의하시길 바라며 오늘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기울기 시작하는군요
길 것만 같았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있는군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며 올해의 마무리를 잘하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서양의 귀부인이라는 별칭이 붙은 벨렝탑 포스팅 감사히 봤습니다
외국선박을 감시하고 스페인 지배하에서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네요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고요
바다에 건립되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감사히 즐감입니다.
평안한 밤
고운 꿈 꾸시기를....
밀물 때인가 봅니다.
물이 많이 들어왔네요...
멋집니다
벨링탑 주변으로 야외 계단을 만들어 놓은 것도
특색이 있네요.
밀물과 썰물을 이용해 지은 탑인가 보네요.
물이 잠기기도 하고 물빠지면 계단에 앉아 석양을 바라 보기도 하고
멋지네요.
지하 감옥 이었을 때를 잊어 버리면요....
좋은정보 잘보갑니다 (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