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하늬바람 2020. 4. 14. 14:19



철길..

떠남과 도착,

이별과 만남..

이런 이미지들에서 오는 향수가 많은 곳입니다.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

기차가 다니지 않는 오래된 역사,

그 역사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을 품은 풍경,

남원 옛 서도역입니다.(2020년 4월 11일)





오래된 벚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기차가 지나다니지 않는 철길에는

민들레가 피어 있는 봄입니다.





먼저 드론으로 몇 장 담아 봅니다.





하늘에서 보니 굽어진 철도가

장난감 기찻길처럼 보이네요.





기차 길 옆에 나란히 서서 꽃을 피운 벚나무들















1930년대 만들어졌다는 오래된 역사의 지붕이 정겨워 보입니다.





구 서도역 영상촬영장

서도역 앞에 이르르면 맨처음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조형물들


‘헤어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그리고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라고 합니다.





목재 역사,

그 옆에 자리한 오래된 벚나무~








1932년 일제 강점기 시절 세워진 서도역은

당시의 양식 그대로 목조 형태의 건물입니다.

2001년 남원역의 신축과 함께 폐쇄되어 지금은 기차가 다니고 있진 않지만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소설가 최명희님의 ‘혼불’ 배경지이기도 한 곳입니다.





역사 너머로 보이는 봄~





안쪽으로 들어가서 바라보는 서도역















구부러진 철길,

이 철길을 보고 있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입구의 벚꽃은 이제 지고 있더니,

역사 안의 벚꽃은 만개 하였습니다.






















봄을 품은 풍경은 어디나 아름답습니다.










역사 한켠에 자리한 조형물들

혼불의 구절들이 적혀 있습니다.









소설 ‘혼불’은 일제 강점기인 1930~40년대

전라북도 남원의 한 유서깊은 가문 '매안이씨' 문중에서 무너져가는 종가(宗家)를 지키는 종부(宗婦) 3대와,

이씨 문중의땅을 부치며 살아가는 상민마을 '거멍굴' 사람들의 삶을 그린 소설입니다.


이곳에서는 신행길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혼불’ 속 종가댁 효원이 서도역을 통해 마을로 시집오는 신행길을 재현한다고 합니다.


그 장면을 그려놓은 벽화~





혼불 풍경을 그려놓은 벽화 뒤로

봄이 가득합니다.

이전 댓글 더보기
아침엔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더니만
지금은 볕이 살짝 내리네요.
바람은 가을 같은 느낌의 기분 좋은 휴일입니다.
주말은 즐거이 보내셨는지요.
방갑습니다.
오늘도 마음속에 아름다운 그림을 새롭게 그려 넣는 시간 되시면 좋겠네요.
가슴에 고동치는 에너지로 채우는 휴일 만들어 가세요.
하늬바람님~~!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 행복하신 날들 이어가시고
건강하시라고 스완이 기원드립니다.

맘 한 군데가 서늘하여 집니다
시간이 무언지 그립게 하는 눈망울
남아 있어서 더 좋은 서도역
시골 옛 정서가 그대로 있어
걷고 싶군요
좋은 소개 고맙습니다
온종일 흐린 날씨에 마음마저 가라않아 버릴까봐 즐거운 시간을 찾아봅니다.
친구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업되시기 바랍니다.
하루종인 봄비가 촉촉히내리는 일요일
조용한 휴식 취하셨나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
보람찬 한주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일요일 오후입니다.
주말 편안히 잘 보내셨는지요?

차분하게 일요일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로운 한 주 맞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비 내리는 오후엔
상자 속 기다림도 별빛 같은 그리움도
안으로 안으로만 갈무리 하고 사는
老 시인의 뜨락에도 살포시 찾아 왔던
연분홍 봄 색시가 떠 날 채비를 하는듯 하여
조금은 한기를 느껴봅니다.

불로그 벗님!
안녕하세요?
압승과 패배라는 결과로 4 15 총선도 마무리 되고
애굽의 바로 왕 처럼 지구촌 인류를 포로로 삼아
그 위세를 떨구더니 이젠 힘이 빠진 듯
포로의 숫자를 한 자리로~~~~반가운 이 현실이
변화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집콕에 방콕에 무료하시지만 취미를 살려
불로고 활동을 하신 불 벗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작품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2020 4 19일에 늘봉드림
남원의 서도역은 그런데로 잘 보존되어 있나봅니다.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나이가 들면 자꾸 지난 꿈을 꾼다더니 점점 더
그렇게 되어가는가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삶,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삶을 살뿐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려고 해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인해 다시금 부정적
인 생각 속에 빠지기 마련인데, 소망으로 잡은 생각의
뿌리를 놓지 아니하고 끝까지 믿고 나아가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커다란 축복을 소개합니다.
그냥 듣기에는 그렇 수 잇는 일이라고 쉽게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자신의 일이라 여겨지면 전혀 다른 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소망과 축복이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마음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을 품은 풍경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하늬바람님! 소설 혼불에 대해서도
알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2020년 4 20일
제 40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우는?
동정과 연민의 대상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일 수도 라는
사고로 장애우를 바라본다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선천적
후천적
병고와 사고로 중도 장애를 입어
장애인
장애우 라는 수식어를 달고 남은 생애를 살아야 할
장애우들에게 관심으로 더 불어 사는 의미를 부여한다면
물질적인 도움이 아닌 배려와 격려로~~~~~

그런데,
울 나라 문화와 정서는 유교적 사고로 장애우를 기피하며 멸시의 대상이
되었읍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내 부모가
내 자녀가
내 형제가
내 이웃이 어느 날 갑자기 장애우가 될 수 있기에 우린 다 준 장애인입니다.

사랑하올 님!
제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아신다구요?
오늘,
장애우를 가슴 한아름 안아 보는 울 님들이 되시길 빕니다.

2020 4 20일에
초희드림

안녕하세요?
봄을 품은 서도역 아름답고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소식은 있지만 미세먼지 없는 좋은 날 이라고 합니다.
연두색 새싹이 초록으로 변하여가고 생기가 돋아납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힘찬 한주 시작하시는 월요일 되길 바랍니다
남원 서도역 감사히 봅니다
비가내리니 날씨가 매우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안녕하세요 포근하던 봄날씨가 갑자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추워졌습니다 다시
두꺼운 옷으로 따듯하게 입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변덕스런 일기에 건강도 챙겨
가시면서 기쁜 일상 이어가길 바랍니다
공감111
하늬바람님 안녕하세요..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19로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임시직과 일용직은 60만 명 감소 등
경제위기가 서서히 다가오니 대비 잘 하시고
위생관리와 건강관리 잘하여코로나 19 대비하시기 바라며

오늘하루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기 바라며
정성으로 올리신 멋진 포스팅 즐감하고 갑니다..~~
추억과 역사가 함께하는 모습
왠지모를 아련함이 가슴에 찾아와
분홍빛으로 머물게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남원 옛 서도역"에 머물며
공감 119놓고 갑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드론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마치 색연필로 그린 그림을 보는것 같아요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벚꽃풍경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도화지에 그림그린듯 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일제시대때의 역사 모습을 그대로 보존된 것 같은...
정말 분위기 너무 좋아요
드론으로 보여지는 풍경은 짜릿한 느낌을 줍니다
기억하여 꼭 한번 들리고 싶어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폐역을 볼때마다.
마음이 짠했는데 잘 보전되고 있다니
마음이 훈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