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과 선생의 차이? (말씨, 말씀, 말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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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5.





놈과 선생의 차이?
(말씨, 말씀, 말투)


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네 푸줏간으로
고기를 사러
양반 두 사람이 왔다.

양반 1 :

야 이놈아,
고기 한 근 줘라!

당시엔
백정은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이라고
무시해서
한 말이었다.

백정:
예, 여기 있습니다,
나으리.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다른 양반이
고기를 사는데

그는 상대가
비록 백정일지라도
나이 지긋한
사람이라 함부로 말을
할 수 없었다.

양반2 :

이보시게 선생,
나도 고기
한 근만 주시게!

백정은 기분이 좋아서
고기를 듬뿍
넉넉하게 잘라 주었다.

옆에서 구경하던
좀 전에 고기를 샀던
양반이보니,

똑같은 한 근의
고기인데,



너무나 차이가 나서
화를 내었다.

양반1 :

야,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왜 저 사람 것은
저리도 양이 많고,
나는 이리도
적냐, 엉?

그러자,
백정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거야,
나으리 고기는
"놈"

이 자른 고기고,

저 양반님
고기는
"선생"

자른 것이라서
당연히 차이가 나겠지요."

말에도 종류가
있답니다.

말이라고 다 똑같은
말이 아닙니다.

말씨, 말씀, 말투가
있답니다.

말의 씨를 뿌리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말씨가 있고,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 기분을 좋게하며,
힘과 용기를 주는
말씀이 있으며,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하는 거친 말투가
있답니다.

좋은
말씨와 말씀으로
자신의 삶을 도배해 보는
매력이 넘치는

기분좋은
시간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출처]
☞놈과 선생의 차이?
작성자 하늘 천사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