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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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 오시마 기요시 - (★)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 오시마 기요시 - 일주일에 세 번씩 느긋하게 걷기만 해도 학습 능력, 집중력 및 추상적 사고 능력을 15%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대학의 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서너 차례 운동을 하는 10세 혹은 11세 아동의 성적이 평균을 웃돈다고 밝혔다.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걷기가 단순히 육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뇌기능까지 향상시켜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걷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는 일본의 뇌과학자인 오시마 기요시 박사가 몸소 체험한 걷기의 건강 효과와 걷기가 뇌에 좋은 이유를 뇌과학적으로 밝혀내 알기 쉽게 정리한 걷기 예찬론을 소개한다. ▲즐겁게 걸으면 뇌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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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물취이모(勿取以貌) (★)💖

Music:장녹수 물취이모(勿取以貌) 옛날 백성들의 사는 모습을 살피기 위해 고을의 원님이 나무꾼으로 변장을 하고 마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피고 있었다.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목이 말라서 물을 얻어 먹으려고 주위를 둘러 보니 마침 부잣집이 근처에 있었다. 원님은 마침 출출하기도 해서 부잣집에서 먹을것도 좀 얻어 먹을수 있겠다는 생각에 그 집 대문을 두드리며 ‘이리오너라’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하인이 문을 열고 나왔다. “무슨 일이오?” "내 지나가는 나무꾼인데 목이 말라서 그러니 시원한 냉수 한사발 좀 얻어 마실 수 있겠소?" 하인은 나무꾼 차림의 원님을 아래 위로 훑어 보더니 “나무꾼 주제에 무슨 양반 말투를… 기다려 보시오.”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주인 영감이 무슨 일인가 하고 물었다. 하인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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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웃음 십계명 생활*상식 (★)

Music:조용한 이별 / 배호 🍃웃음 십계명🍃 생활*상식 사람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는 웃고 있을 때라고 합니다. 웃을 때 암을 이길 수 있는 엔터페롤이 200배나 나온다고 하고, 기쁜 노래를 할 땐 “다이돌핀”이라는 성분이 엔돌핀의 4000배가 나온답니다.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 이며, 매일 1분 동안 웃으면 8일을 더 오래 삽니다. "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번 째 웃음은 보약 중에 보약입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웃어라” 약은 시간 맞춰 먹지 말고 웃어라. 병원과 의사와는 영원히 결별이다. “마음까지 웃어라” 얼굴 표정보다 마음 표정이 더 중요합니다. “즐거운 생각하며 웃어라” 즐거운 웃음은 즐거운 일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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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참 멋진 아버지 (★)

Music:정주고 내가 우네 참 멋진 아버지 어느 20대 아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언성이 커지며 소리를 질러댔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슬퍼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며칠 뒤 아들은 아버지와 둘이서 어느 곳인가를 갈 일이 있어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나직한 음성으로 이렇게 물으시는 것이었다. "넌 나중에, 네 애인이 있는데, 어떤 남자가 네 애인을 울리면 어떻게 하겠니?" "그런 놈을 그냥 둬요? 팍~~ 뒤지게 패줘야지요!" 그러자 ~~~ 아버지 말씀이, "네 엄마 울리지 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거든..." 아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다. 참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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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것 (★)

Music:가고파 - 장안사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것 언젠가 산행을 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이 질문하셨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게 무엇일 것 같으냐는. 그때 난 공기나 물이 아니겠느냐고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하였는데 그 분 말씀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먹는 것은 '마음' 이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루에 수도 없이 '마음' 을 먹는데 사람들이 그 '마음' 을 잘못 먹어서 병이 생기고 그득 찬다는 것이다. 백 번 지당한 말씀이었다.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道라고 하였듯이, 먹는 것만큼 소중한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세상에서 좋고 깨끗한 것만을 골라 먹는다. 수돗물은 믿지 못해서 생수를 시켜 먹고, 공기 또한 좋은 공기를 마시고자 공기청정기를 사고, 심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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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노년 예찬(老年禮讚) (★)

Music:장녹수 노년 예찬(老年禮讚) 우리 집의 아침은 늦게 밝는다. 일흔 네 살의 남편과 예순 아홉의 아내가 사는집, 출근 길이 바쁜 직장인도, 학교에 늦을 학생도 없으니 남쪽창의 햇살로 눈이 부실 때 까지 마음 놓고 잠에 취한다. 노년에 들면 초저녁잠이 많아 저절로 아침형 인간이 된다는데 우리 내외의 수면 형태는 여전히 젊은이 같아 잠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한다. 그러나 얼마든지 게을러도 괜찮은 나이 늦은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나는 내게 찾아온 노후를 예찬한다. 식사준비도 간단하다. 잡곡밥에 국, 그리고 김치와 생선 한 토막이 전부다. 나는 남편에게 초라한 밥상을 내밀며 자랑이나 하듯 말을 한다. 조식(粗食)이 건강식인 것 아시지요? 조악한 음식이라야 노후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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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노년의 특급열차(特急列車) (★)

노년의 특급열차(特急列車) 시인(詩人) 김달진은 “인생(人生) 예순 줄은 해(年)로 늙고, 인생 일흔 줄은 달(月)로 늙고, 인생 여든 줄은 날(日)로 늙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마다 듣는 인사(人事)에 “밤새 안녕하십니까?”가 많아졌다. 건강(健康)을 물어주는 고마운 안부(安否)이긴 하지만, “언제 떠나십니까?” “떠날 준비(準備)는 되었습니까?”란 말처럼 염려(念慮)를 가장(假裝)한 어투(語套)로 들리는 때도 더러 있다. 멍하니 앉아있지 말고, 아직은 주눅 들지 말고, 아는 체, 잘난 체, 참견(參見)치 말고, 넋두리 우는 소리, 슬픈 표정(表情) 말고, 당당(堂堂)하고 즐겁게 살려고 결심(決心)하고 있는데, 그 동안 팔 백리 인생길이 완행(緩行)처럼 지루하다 했는데, 여든이 되고 보니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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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푸시킨과 소경 걸인(乞人) (★)

Music:적과흑의 부르스 🍁 푸시킨과 소경 걸인(乞人)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항상 슬픈 것 모든 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 지는 것이다.' 너무나 유명한 국민시인 이자, 소설가인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일화입니다. 그는 모스코바 광장에서 한 소경 걸인을 발견했습니다. 한 겨울인데도 걸인은 얇은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광장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벌벌 떨고 있다가, 사람들의 발소리가 나면, "한푼 줍쇼, 얼어죽게 생겼습니다" 하면서 구걸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가련했지만, 모스코바에 그런 걸인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그에게 특별히 동정의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