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의 시방

고운님 2018. 1. 26. 22:34

 

      하얀세상 박선영 달리는 차창밖에
      펼쳐진 하얀세상 대지는 깊은 잠에 빠졌다 사람도 새들도 아무도없는, 침묵속에 마음의 날개는 자유로히 날아오른다 들판은 별가루 뿌린듯 눈부시고 내 영혼도 순백의 나라를 나른다 먼 곳에 계신 어머니도 옛친구도 그대도 나른다 햇볕이 무겁게 눈을 덮어도 그냥 혼자여서 좋은시간 열차는 아무일 없다는듯 달린다 연습글임 다시수정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