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2013. 11. 25. 22:26

 

안녕하시오 햏들~

1탄,2탄에 이어서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오.

1탄과 2탄 을 보시고 그럼 좋은여자는 어찌되느냐~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건 간단하다고 생각하오.

바꾸어서, 똑같이 하는거요.

자상한남자가 좋다면 자상한 여자가 되는것이고

알뜰한 남자를 원하면 본인부터 알뜰해져야겠지라.

 

오늘은 20대후반으로써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보고 내가 해보지 못한것들과 지키지 못한것들을 후회하고

내가 했던것들 중에서 스스로 잘했다싶은것들을 위주로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오

 

항상 부족한 본햏의 글을 이쁘다이쁘다~하면서 읽어주시는 햏들께 무한 감사드리오.

 

좋은남자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전한 독립체인 한 인간이자 여자로서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똑소리나게 인생을 꾸리는것이 더 중요하오.

쇟이 느낀 진리는 이것이오.

 

사실 나 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살고싶다~ 라는 마음이 99프로 담겨있는 글이라오.

 

 


 

 

<나의 20대는 어떤 그림인가요.>

 

10대에 입시지옥에서 몸부림치다보면

숨 고를 새도 없이 20살이 됩니다.

내가 성인이 되었다는 자각을 느낄 새도 없이 나이는 훌쩍 내가 어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새 교복을 입고 매점에서 하하호호 떠들던 소녀들은

험난한 사회에 내던져질 연습을 하지도 못한채 그렇게 어른이 되는 것이죠.

우리가 책이나 드라마에서 보았던 대학의 낭만도 상아탑의 자부심도 없이,

우리는 또 입시 때의 모습처럼 취업전쟁터에 뛰어듭니다.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새도 없이 , 자의 반 타의 반에 의해 내 이름 석자를 걸고

내가 어느회사의 누구인지를 말할수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공부를 오래 했든 짧게 했든, 누구나 취업은 해야만 하고

정신없이 남들 하는데로만 하고 살다보면 어느 새 나이는 20대후반..

 

가끔 집에 오는길. 갑자기 혼자 멍해질때도 있고

나는 뭘 위해서 사는가..

나는 무엇을 이루었는가..?

온통 성과 위주의 사회풍토에 울컥한 마음이 들때도 있고

잘나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성과위주 결과위주의 사회.

 

그러나 그렇게 길들여진 우리는 정작 무엇을 얼마나 이루며 살고 있는지요 ?

나의 생활은 얼마나 풍요로운지요.

 

저는 지난 20대의 날들을 보면

마음만 있고 실행은 하지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옵니다.

 

온통 불안정하고 실수투성이었던 20대.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해답을 구하지 못해서

빙빙 멀게 돌아만 갔던 길.

 

똑똑하게 사는건 결코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이 해박하다는 것만은 절대 아니라는것.

 

그것 하나 깨우치니 벌써 20대후반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에너지넘치고 찬란하고 가능성이 많은 20대.

 

그러나 놓치고나면 후회만 남는 시절이겠지요.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안가르쳐줬던 것들.

이제 이야기 해볼게요.

 

(간략하게 생각나는것만 쓰겠습니다.

 이야기에 포함되지 않지만 중요한게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봐주세요.)

 

 

[제테크]

 

1. 은행직원하고 친해지세요. 

 

- 요즘 누가 은행가나? 하실겁니다. 인터넷 뱅킹으로 인해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클릭몇번에 은행업무를 볼수있고 왠만한건 자동이체 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저는 은행을 자주갑니다. 일부러 갑니다.

  작은 업무 볼일이있으면 시간이 되면 점심시간이라도 가까운 은행을 정해놓고 한곳만 팝니다.

  소소한 볼일이 있을 때 마다 가서 그 직원하고 친해집니다.

  물론 제가 통장에 억단위로 넣어놓고 이자받는 VIP는 아닙니다.

  하지만 별거없는 고객일지 모르지만 은행직원들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나한테 팔고싶은게 많거든요.

  은행에 가면 어느정도 포장을 해야할 필요도 있습니다.

  마치 타은행과도 거래를 많이 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주면서, 하지만 굳이 이곳을 왔다.

 앞으로 여기로 옮길까 생각 중이다. 하면서 얻고싶은 정보를 얻어보세요.

  2~3번 가면 그 은행직원이 슬슬 나를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뭐 물어볼거 있을때 음료수라도 건네주면서 안면을 틉니다. 100이면 100 , 싫어할 직원없습니다.

  왜냐! 고객에게 판매하고 싶은 상품이 너무 많거든요.

  펀드, 보험, 신용카드, 적금 등등 은행은 무궁무진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가장 제테크의 기본상식을 잘 알고있는 사람 중에 한명이 바로 은행직원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은행에서 등급이 좋아지고 나중에 혹시 대출을 받아야할 때 대비해 어찌해야 이로운지에 대한

  해답을 알고있는 사람이 바로 은행직원입니다.

  VIP도 아닌 저에게 요즘은 명절때 직접 전화를 해줍니다. 또 볼일있으면 놀러오시라고..

  나이 상관없습니다. 대학생도 심심하면 은행에 자주 가야합니다.

  그곳에 가면 요즘 은행들이 밀고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팜플렛이 좌악 진열되어있습니다.

  한참 김연아가 주가를 올리니 연아사랑펀드도 출시되었죠.

  또 은행에서 무엇에 염두를 두는가를 알면 경제가 보입니다.

  좋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빨리 얻는 사람이 빠른 제테크를 하는데,

  남들 다 재미본 다음에 건너건너서 듣는것보다는 직접 현상에서 내가 듣고 느끼는게 제일 빠릅니다. 

  또 처음에는 영업한답시고 이것저것 추천해주는데, 내가 원하는 것, 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알려주면

  그 다음부터는 직원이 추천하는것이나 조언해 주는 것 에서 한번 더 걸러서 흡수할 수 있는 내공이 생깁니다.

  가령, 아 이건 정말 괜찮은 상품이군. 이라든지, 어 이건 실적올릴려고 추천하는구만.

  하는 실력이 생깁니다.

  주거래은행은 보통 1군데에서 2군데 정도에 그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기저기 1금융권에 온통 다 통장만들어놓는다고 신용등급 올라는가는 것도 아닙니다.

  한 곳만 파는겁니다. 한 통장에 집중시켜놓는게 좋습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만 단골 만들지 말고 은행단골이 되어보세요.

  막 인터넷에다가 밑도끝도 없이 추천해주세요-라고 달랑 적어놓는 사람들은

  남들이 힘들게 조사하고 습득한 제테크 지식을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인겁니다.

  인터넷에서 비교분석해보고 괜찮다 싶은곳에 최소한 전화라도 해서 물어보고 확인해보세요.

  은행이든 증권회사든 친해져야합니다.

  요즘 여행자주 가시죠?

  저는 공항환전소에서도 우대받았습니다.

  원래 은행에서는 우대해주는데 공항환전소는 잘 안해주잖아요. 해줘도 은행보다 비싸고..

  근데 제 주거래은행에서 친절하게 공항지점에 전화해서 며칠날 몇시에 고객님 가시는데 급하니까 우대좀 해주라.

  우리지점에서 해주는것과 똑같이 우대해줘라.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맥과 정의 나라입니다.

  안되는거 없습니다.

  물론 사고싶은거 덜 사고 은행에 돈넣어놓는게 힘들지만, 저는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 절 알아보고

  신상나왔을때 문자주고 그러는것보다, 은행에서 절 알아보는게 훨신 기분좋습니다.

 

 

2. 보험회사의 진실. 전 보험회사에 반항합니다!

 

- 보험회사직원분들이 보시면 불편할수있는 글입니다.

  전 솔직히 보험영업하시는 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과연 한달에 몇십만원씩 피같은 돈을 15년 씩 묶어두는 변액보험이 진정 적금보다 좋은거냐고.

  맨 처음 취업을 하면 생각하는것이 '돈을 어떻게 모을까?' 입니다.

  너도나도 보험을 드는 세상이라서 ,마치 보험없으면 불안하고 내가 미래를 대비안하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는데,

  보험회사에서는 크게 손해보험(무배당)과 생명보험(연금이나 변액포함) 두 가지 성격의 보험을 판매하고 있죠.

 

  저는 현재 제 이름으로 된 의료실비보험 한개 들어놓았습니다.

  제가 보험으로 들만하고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실비보험 입니다.

  요즘은 홈쇼핑에서까지 보험을 팔아대는데 그거 방송보면 왠지 나도 있어야 될거같고 그렇죠?

  하지만 전 그것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싶고 반항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보험회사에서 말하는 '보장'이라는건 발생될 가능성이 너무 현저하게 낮은 일들만 거하게 보상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불치병 , 암 , 장애 등을 보장해주는 것.

  내가 살면서 암에 걸릴확률이 몇프로가 될련지 모르지만 걸린다고 해도 한달에 10만원에서 많게는 몇십만원씩하는

  종신보험에 드는것보다는 건강에 투자하는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달에 3~5만원 정도하는 실비보험 (병원가서 진료받으면 하루에 진료비에서 5천원 공제하고 보상해주는것.) 만 들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 큰 무리없이 한달에 5만원 정도 (암 특약을 넣었습니다.암보험을 따로 들지말고 실비에 특약으로 넣으세요)

 는 간식좀 줄이면 가능한 금액인데, 아플때마다 꼬박꼬박 병원비 나오니 얼마나 경제적입니까

 

 그런데 많은 보험회사에서 펀드와 적금과는 다르다며, 종신수준의 굉장한 장기계약을 맺고

 10년에서 많게는 15년 20년 짜리 만기 상품인 변액보험을 들라고 권합니다.

  사람들은 10년 15년 후에 돌려받는 돈만 생각하지 내 피같은 돈을 10년 15년 동안 한곳에 묶어놓는다는 기회비용은

 생각지 않습니다.

 

같은 돈을 3년이나 5년만기 적금에 넣는다고 가정합시다.

 내가 3년 5년 후에 그 돈을 타서 다시 다른 상품에 재투자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액은 꼼짝없이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15년을 묶어놓는거죠. 게다가 중도해지시에는 넣은 돈의 100프로를 돌려받지도 못합니다 !!

 

따라서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합니다. 보험회사의 상술에 너무 현혹되서 그것이 진리인양

사회초년생들의 피같은 월급을 쏟아붓지는 말라는 말입니다.

연금보험을 한달에 70만원씩 넣고있는 20대직장인을 보았었습니다.

뭐 한달 월급이 한 500만원 정도되면야~~그정도야~~없는 돈 셈 치고 한다고 치지만

뭐하러 벌써부터 연금을 그렇게나 많이 넣는걸까요 ?

 

아직 집도 없고 차도 없는 20대 사회초년생이 연금부터 준비하는 세상..

 

저는 굳이 고르자면 연금보다는 내가 향후 5년안에 융통할수있는 적금에 넣으라고 하고싶습니다.

(가장 이율이 높은 곳에서 적금부터 시작하고 여윳돈 일부를 펀드로 넣는 식)

20대 30대는 변수가 많잖아요.

갑자기 내가 결혼을 할수도 있고 차를 사고싶을수도 있고 대학원을 가고싶어져서 목돈이 들어갈지도 모르고

그렇기에 항상 난 향후 5년안에 뭔일이 생겨서 해지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결혼하고 아이계획을 하는 부부라서 10년동안 묶어놔도 나중에 그건 애 교육비로 쓰면 되지-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일단은 나이에 맞는 투자를 해야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굳이 들고싶다면 가장 출혈이 적은 범위에서 하시고 너무 1순위로 두지는 마세요.

뭐니뭐니해도 적금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은 펀드나 복리상품.

가끔 대박 치겠다고 코스피 막 달릴때 주식에 몰빵하는 분 있는데..

주식은 버려도 되는 돈으로 시작하세요.

그걸로 부귀영화누리겠다는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3.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무조건' 좋은가 ?

 

- 씀씀이가 너무 과해서 자제가 안되는 분들. 신용카드 짤라야죠.

  버는것보다 지출하는게 많아서 이게 자제가 안되고 강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 당연 체크카드써야합니다.

 

  하지만 제어가 쉽게 되는데,

  악착같이 알뜰하게 살아보겠다고 일부러 '아무이유없이' 체크카드 쓰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본인에게 너무 냉정한 스타일이죠...ㅎ

  근데 은행에서는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를 써야 등급에 이롭다는거 아시죠?

  신용평가원에서도, 1년내내 체크카드만 쓴 사람보다는, 연체되지 않고 소액이라도 꾸준히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이

  신용도가 더 좋다고 인식합니다.

  말그대로 '신용'이죠.

  은행에서 만들어준다고 하고, 스스로 제어가 되면 신용카드 한장은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안해도 신용거래 없는 사람으로 인식되니까요.

 한도는 양심적으로 정하는거 아시죠..?

  한도크다고 인생성공한거 아닙니다.

  제 주변에 한달에 천만원 버는 사람이 있는데 카드 한도 3백만원에서 절대 안올리더라구요.

 카드회사에서 한도올려드린다고 친절하게 전화와도 절대 안합니다.

 그 사람왈 " 한도 올리면 니들이 내 카드값 내줄꺼냐~' 라는 식입니다.

 신용카드도 잘쓰면 약입니다.

 

4. 부동산, 남의 얘기라구요 ?

 

- 부동산. 머나먼 얘기지요?

  부모님이 증여해줘서 이미 20대에 자기앞으로 집이 있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아니면 돈에 일찍 눈을 떠서 경매나 소액투자로 시작해서 작은집을 장만하신분도 계실거고,

  20대에 사업해서 대박나서 일찍 성공한 분들도 계시겠죠.

  부동산투자를 과감하게 직접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살면서 부동산거래 한번도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세계약 심지어 월세계약도 전부다 부동산매매 혹은 임대차 계약에 해당합니다.

  또 언젠가는 내 이름으로 집을 계약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날이 언제일지 모른다고 관심끄면 안됩니다.

  특히 부동산은 특성상, 주식처럼 그 변동을 쉽게 알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테크로 따졌을때 어떤 은행보다, 어느 주식보다 안정적이면서 고수익을 얻을수있는 것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투자입니다.

  뭐 부동산은 투기의 성질이 많다고 비난하고 폭락할거라고 악담하는 분들 계신데,

  항상 말이 많고 가설도 많은게 부동산이죠.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겁니다.

  투기건 투자건 남 등쳐먹거나 떳다방 같은데 엮이지 않으면 돈벌면 장땡입니다.

  범법행위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취득하는 이익은 상관없잖아요 .

 

  단순히 집을 사서 시간이 지나 값이 오르면 되파는 행위만이 부동산이 아닙니다.

  경매도 있고, 땅도 있고 땅을 사서 건물을 올려 용도변경을 하여 가치를 바꾸어 버리는 경우도 있죠.

  또 비단 서울 경기권만 좋은 투자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지방 곳곳에 아직도 좋은 투자꺼리는 깔려있습니다.

  그러니까 젊을때 미리미리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 두세요.

  막상 나이먹어서 돈좀 생겼다 싶을때 갑자기 하려고 하면 제일 어려운게 바로 부동산입니다.

  용어 자체도 생소해서 전공이 아닌분들은 어렵습니다.

  땅을 사는게 복부인들만 하는거고 나이많은부자들만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젊어서부터 깨어있어야 합니다.

  제 친구중에는 '임대차'가 무슨뜻인지도 모르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거 심각한거죠.

 

  나는 집에 돈이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부모님이 10억이고 20억이고 물려줄거다!

  그냥 강남 아무데나 나 살고싶은 아파트 고르면 그게 내꺼다! 라는 분은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부동산으로 성공하신 많은 분들 중에 처음에는 경매로 지방 어느 곳 천만원 이천만원짜리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몇십채 부자가 된 분도 계십니다.

  적금이나 펀드를 드는 이유도 어찌보면 더 빨리 집을 살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

  모든 투자의 종점은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에서 한단계 위 레벨의 제테크가 바로 미술품, 채권,사모펀드인데..사실 이건 진짜 강남사모님들이나 관심갖는

  것이고..신문에 내 이름한자 기록되게 할만큼 대부가 되겠다! 라는 분 아니라면

  일단은 누구든 최종적으로 부동산은 피해갈수 없습니다.

  그러니 한시라도 머리잘돌아가고 젊을때 칼럼이나 신문기사라도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

  적어도 어느지역이 요즘 핫이슈이고 정부가 어느지역에 관심이 있고

  어디가 개발할건지..정권이 바뀌면 어느지역이 수혜를 입고,, 이정도는 아셔야 합니다.  

 

 

4. 신용관리의 중요성

 

- 다들 신용도 몇등급이신가요 ?

  보통 아무문제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5등급정도에서 시작합니다.

  연체되고 빚생기면 죽죽 내려갑니다. 내려가긴 쉬워도 다시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1년에 얼마내고 내 신용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긴합니다.

  저도 하나 가입해서 쓰고 있는데 괜찮더라구요.

  신용도가 왜 중요하냐면 바로 대출받을때 중요합니다.

 

  대출은 돈없는 사람들만 하는거라구요?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아는 사람한테 돈꾸면 눈치보이죠??

  그럴때 쓰라고 있는게 대출입니다.

 

  학교다닐때는 등록금없을때만 은행에 손벌렸지만 나중에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 때문에 대출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모아놓은 돈이 2억이 있다고 칩시다. 딱 5천만원만 누가 꿔주면 하고싶은 가게를 차릴수 있는데

  신용도가 낮아서 대출이 안되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

  진짜 미치는 노릇이죠.

  대출받는다고 다 돈없는게 아닙니다. 빚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출도 잘 이용하면 제테크입니다.

  그런데 대출은 아무나 해주냐? 간혹 대출받았다고 하면 뭐 불쌍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채가 아닌이상 대출도 아무한테나 해주는게 아닙니다.

  당장 은행에 전화해서 나 5백만원 꿔달라고 해보세요.

  아마 은행에서 바로 '이사람한테 돈꿔줘도 되는지'에 대한 조사들어갑니다.나를 평가하는거죠.

  오케이 나면 좋은거지만 '노' 라는 대답을 들으면 기분나쁠겁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신용관리 해야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금융권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5등급이상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안정빵으로 5등급이상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은행대출상품을 이용하려면, 평소에 자기네은행 적금이나 펀드를 많이 들어놓는걸 은행은 가장좋아합니다.

  만약 내가 5등급이상이고 적금과 펀드를 은행에 들어놓았고 맨처음 1번에서 말한것처럼 직원과도 친분이 많다!

  그럼 아주~~잘 하고 있는겁니다.

  대출 이자율 0.1프로에 돈이 왔다갔다 합니다.

 

  신용도 관리에 좋은것은 연체없는 신용카드이용과 은행상품이용이구요

  나쁜것은 잦은신용조회, 연체, 과다한 신용카드 돌려막기 등등 ..아시죠 ?

 

 자 이제 피부관리만 하지말고 신용관리도 합시다!

 

 

5. 경제에 대해 알고싶다면 정치부터.

 

- 정치는 뭐 목소리 큰 여자들만 관심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뭐 정치얘기하면 '야 너 청와대로 가라' 라고 말하고, 당당하게 정치는 별로 라고 말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봐야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경제랑 정치가 따로국밥인지 알고있기도 한데,

  경제가 있기 이전에 정치가 있습니다.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이들은 죄다 기득권입니다. 또 그런사람들은 국회의사당에 있는 사람들과 밀접하죠.

  정치하는 사람들이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단기적성장에 급한나머지 서민들은 먹고사는것과 정치를 별개로 인식하긴하지만,

  우리세대는 다릅니다.

  정치기사, 경제기사 같이 보세요.

  정권이 변하면 판도가 달라지는게 경제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내 펀드 수익률이 달라질지 모르는데 아직도 정치가 어렵기만 하고 무거운 주제일까요 ?

 

 

[미용]

 

1. 아직도 명품화장품이 품질도 좋다고 생각하세요 ?

- 화장품원가가 얼마인지 그 업계의 분들은 아실겁니다.

   백화점에 있는 화장품들 매력적이죠.

   물론 명품화장품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너무 절대적으로 맹신하지 말라는 겁니다.

  명품화장품의 소비자가격의 대부분은 마케팅비용입니다. 절대로 더 비싸고 질좋은 원료를 넣었다고 장담할수 없습니다.

  과감하게 비싼것을 써야하는 화장품과 중저가라인으로 써도 되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세요.

  저는 에센스는 좋은걸 쓰지만 수분크림과 스킨은 중저가를 섞어씁니다.

  수분크림은 대부분의 성분이 비싼거나 싼거나 그게그겁니다. 어차피 수분보충을 위한거지 기능성은 아니잖아요 ?

  스킨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부과 의사들이 인정한 기능성화장품은 선크림 한가지라고 합니다.

 

 

2. 색조는 늦게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 저는 20대후반인데 색조를 하지 않습니다.

  집에 그 흔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한개도 없어요.

  원래부터 안했던것은 아니에요. 대학교다닐적에는 뭣도 모르고 진한 색조화장 꼭 하고 다녔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것들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에 기초화장과 피부관리에는 신경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소심하게 자랑을 하나 하자면, 밖에 나가면 피부관리 따로 받냐는 소리 듣습니다. (내세울게 피부밖에 없는 현실ㅠ)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실천이 어려울테지만 지금 학생이신분들은 되도록 색조는 멀리하라고 하고싶  어요. 색조를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안좋습니다. 그리고 진하게 색조 막 그라데이션 넣어서 안해도 충분히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간혹 화장지우면 아파보인다는 분들. 밖에 못나간다는 분들..

 그건 본인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게 아니고 자꾸 색조를 하다보니까 그렇게 만들어 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초 충실히하고 선크림바르고 립글로스정도로만 합니다. 화장이라고 말하기도 챙피하죠.

  그래도 지장없습니다, 오히려 나이에서 4~5살정도 더 어리게봅니다.

  정 하고싶으면 최대한 늦게 최소한만 하세요.

 철없는 어릴적에는 나이들어보일려고 화장을 하지만 늙으면 나이를 감추고 싶어서 하는게 화장입니다.

  

 

3. 화려한 옷보다 더 중요한게 이미지메이킹.

 

- 저는 어릴적부터 수도없이 엄마한테 세뇌당했던것이, 천박하게 꾸미지 마라-였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요.

  패션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트렌드에 빠르게 따라가야하기때문에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펑키한 옷까지

  두루두루 알아야 하고 또 실험해봐야하겠지요.

  하지만 보통의 평범한 여성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옷자체로 화려함을 뽐내거나 과한디테일의 의상보다는

  나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더 빛나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말씨나 제스쳐 분위기등이 훌륭하면 그 어떤 명품옷보다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성형. 중독만 아니라면 할수있다면 하세요.

 

 - 성형. 요즘 외모지상주의 잖아요.

  시대가 그러면 어느정도 맞춰주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혼자 독립투사처럼 그런 시대상에 항거한다고 바뀌지 않거든요.

  심하게 중독수준이거나, 충분히 예쁜데도 손대서 부자연스럽게 망치는게 아니라면

  성형만큼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살다보니까 느끼는게...이쁘면 이득보는게 많습니다.

  그게 서글픈 현실이죠.. ㅠㅠ

 

 

 

[대인관계]

 

1.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릅니다.

 

- 바람핀 구남친, 사기치고 도망간 친구. 뭐 이런 사람들은 아주 아작을 내고 저주를 내리면서 안봐도 됩니다.

 

  하지만 나랑 성격이 살짝 안맞아서 피곤한 사람들은 정말 많이 보잖아요 ?

 

   나에게 굳이 피해를 크게 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몇가지 행동이 맘에 안든다고 극단적으로 싸우고 절교하는거

  그 순간 기분은 풀리겠지만..사실 이런식으로 맘에드는 사람하고'만' 친하게 지내면서 살면,,

  주위에서는 슬슬 나를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으로 받아들입니다.

  안보고 싶으면 티안나게 하세요.

  또 언제어디에서 마주칠지 모릅니다. 진짜루요.

  나중에 내가 어쩔수없이 봐야되는 상황인데 과거에 그사람한테 대판 난리치고 절교했던 사람이라면 참 난감합니다.

  또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한 몇년만 지나면 '그때 내가 너무 심했나 ?'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제가 원래 이부분을 잘 처세를 못했었습니다.

  좋고 싫고가 얼굴에 드러나는 성격이었고 나랑 안맞으면 무조건 연락안하고 안보고 피하고 그랬는데

  살다보니 그사람이 나중에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아쉬울때가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맘에 안들어서 연락안하고 피했던 선배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중에 법무사에서 일했어요.

  제가 얼마전에 어떤일때문에 법무사 조언이 필요했거든요. 근데 그사람이 딱 생각은 나는데

  이미 예전에 제가 섭섭하게 해서 다시 연락한다는게 너무 뻘쭘하더라구요.

  또 생각해보니까 그 선배가 뭐 나한테 잘못한것도 딱히 아니었고..단지 성격이 좀 나랑 안맞았던거뿐인데말이죠.

  법무사가서 상담하고 진행시키면 비용나가잖아요. 근데 선배한테 전화한통이면 조언얻을수있거든요..

  인생은 이렇게 불시에 어디서 누가 나에게 도움을 줄지 모르는거드라구요.

  하지만 나한테 범죄를 저질르거나 고의로 나쁜짓을 한 사람까지 곁에 두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20대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시기이고 가장 쉽게 사람을 사귈수있는 시기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가지를 다 짤라버리지만 말라는 말이에요.

 

  나중에 30대 40대가 되면 인맥 만드는거 너무 어렵거든요. 그거 다 돈써가면서 만나고 해야 만나집니다.

  근데 20대는 안그렇잖아요~~그러니까 두루두루 넓게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2. 지인과 친구만 대인관계의 범위는 아니다.

 

- 요즘 재밌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친구나 아는사람만 나의 대인관계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대인관계 라는게 사실 나와 부딪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소소한 것부터 신경쓰면 나중에 다 내가 편해지는거더라구요.

  학원을 등록했다고 칩시다.

  멀뚱멀뚱 앉아서 가르쳐주길 기다리는 학생보다는 먼저 나서서 귀찮게 하는 학생에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잖아요 ?

  제가 요즘 면허학원을 늦게 다니는데요 ,

  동네면허학원 강사들 반말하고 제대로 잘 안가르쳐주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여자수강생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무시한다. 잘 안가르쳐준다 이더라구요.

  저도 욱할때가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어차피 여기다 돈냈는데 , 내가 원하는건 가장 빠르게 면허를 따서 나가는거고.

  저 사람들하고 일일히 맞대고 싸우는것보다 내편으로 만드는게 더 빠르겠다 싶었어요.

  도로주행을 하는데 처음에 틱틱거리고 잘 설명도 안해주고 하는겁니다.

  초보니까 몰라서 학원다니는게 맞는건데, 그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음료수를 사다줬어요. 쉬는시간에..

  길치라서 길을 잘 모른다. 어느 부분 어렵다 말도 걸면서 음료수 건내니까

  그 다음부터 달라지더라구요. 자꾸 말걸고 ,드럽지만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상대방이 마음을 열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강사님이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학원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말해주고 ..재밌게 운전배우고 있어요.

 

   사실 이런사람들 아마 다음주부터는 길가다 마주쳐도 안볼사람들이겠죠.

  하지만 적어도 내가 다닐때까지는 새로운 대인관계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사를 왔는데 주차문제로 말이 많은 동네였답니다.

  신랑이 주차를 하는데 경비아저씨가 자꾸 지적하고 좀 텃세비슷한걸 부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인사도 꼬박꼬박 하고 ,슈퍼에서 간식사가지고 올라가는길에 경비아저씨 계시면

  우유나 음료수 하나라도 먼저 챙겨드렸습니다.

  사실 이런거 어찌보면 내가 편하게 살기위한 뇌물일지 모릅니다.

  지금은 주차막해도 눈감아 주십니다. 누가 항의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택배오면 예전에는 빨리 찾아가라고 인터폰 왔는데 요즘은 고맙게도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

  분리수거 하러 나가면 도와주시고 그러신답니다. 어쩔때는 바쁠텐데 냅두고 가라고 하십니다. 너무 고맙죠.

  부모님하고 함께 살때는 몰랐던 것들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독립을 하던, 시집을 가던 나혼자만의 가정에서 부딪히면서 겪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내인생에서 비중은 작은 사람들이지만 그런 사람들을 계속 봐야한다면, 관계를 좋게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런걸 안해도 사는게 어려운건 아니에요. 선택은 본인이 하기나름입니다.

 

 

 

[취향]

 

1. 고급스러운 취향, 높은안목을 가져라.

 

- 고급의 물건만 구입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취향을 고급하게, 높게 가지라는 말입니다.

  사람의 취향은 한번 굳어지면 바꾸기가 힘들거든요.

  옷을 고를때는 백화점에 들러서 자주자주 구경을 하세요. 백화점에서 옷을 다 사라는 말이 아닙니다.

  백화점에서는 옷을 어떻게 만드는지, 소재는 어떤지 자꾸자꾸 눈으로 보고 만져봐야 나의 안목도 높아집니다.

  그런 분들은 보세를 골라도 귀신같이 좋은품질의 보세옷을 고릅니다.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더라도 좋은물건을 고르고 숨은 보석을 잡을수있는 고급의 취향을 기르세요.

  20대부터 좋은 음식 좋은옷 좋은 장소을 많이 접해봐야 30대때 내공이 생깁니다.

  자꾸자꾸 보다보면 백화점을 가도 진짜 소장할만한 물건인지, 돈지랄인지가 보입니다.

  명품도 무조건 명품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듯이,

  자꾸 접해보고 봐야 나중에 명품중에서도 옥석을 가릴수 있답니다.  

  1만원짜리 티셔프를 입더라도 신발은 좋은걸 신는다거나,

  치렁치렁 악세사리를 두르고 다니지말고 그 돈으로 정말 오래쓸수있는 자켓을 구매한다거나..

  어떤것을 고급스럽게 매치할것인지 선택하는 안목을 기르세요.

  그리고 비싸고 좋은 음식점에 갔다고 주눅들지마세요.

  좋은것도 자꾸 접해봐야 그런 물질적인 것들에 압도 당하지 않고 오히려 기품있게 즐길수있답니다.

  저는 뭐 아직도 호텔가면 두리번거리긴 합니다.ㅎㅎ 촌스럽죠

 

 

2. 사치는 무조건 나쁜걸까?

 

- 나를 위한 사치. 어느선까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

  저는 예를 들어 학생인데 명품사고싶어서 카드긁고 빚지고 이상한데 일하러 나가고 뭐 이런 여자들은 경멸합니다.

  물욕에 자신을 팔아넘기는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사치라는것이 무엇인지, 정말 나쁘기만 한건지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사치를 부려야 할때가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사치를 하는건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정당하게 일을 해서 번돈으로 제정에 나쁜영향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에게 투자하는것.

  이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얼마이상을 벌어야 명품가방을 살수있고 얼마이상이 있어야 차를 끌수있고. 그런건 아니구요.

 감당가능하고 후회하지 않는다면 자신에 투자하는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 나이먹으면 현금이 최고이긴하지만 잦은 횟수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온전히 나혼자만의 결정으로

  나에게 사치를 부릴수있는 시기는 20대밖에 없거든요.

  땀흘려 일하고 그 댓가를 나를 위해 쓰는것은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범위 안에서의 사치를 말씀드리는거지 ,과욕이나 흥청망청 쓰는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3. 취미 하나정도는 있어야 좋다.

 

- 요즘은 이력서쓸때도 취미쓰는 칸이 있잖아요.

   항상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쓸때마다 없는 취미 만들어내는라고 고심한게 생각나네요.

  취미는 또다른 나를 설명할수있는 것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시간을 내어 취미생활하는것이 너무 어렵지요.

  하지만 작은 취미라도 만들수있을때 만드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지나놓고 보니 제대로된 취미하나 만들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수영이든 헬스든 사진찍기든 맘먹으면 주말에라도 잠깐잠깐 시간내어서 못할건 없습니다.

  시간없고 돈없어서 못한다는 말 다 핑계에요. 혼자하는게 싫어서 안하는것도 바보같은 짓입니다.

  취미라는건 말 그대로 여가시간에 하는것이니까 일주일에 한두시간만 내어도 되는 정도의 작은취미라도 만드세요.

  인생의 활력소가 될것입니다.

  이것도 나중에 나이먹으면 하기 정말 어려운 거거든요.  

 

 

[여행]

1. 관광을 갈것인가, 여행을 갈것인가.

 

- 저는 20대후반인데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라를 가보았습니다.

  지금은 결혼을 해서 아무래도 신랑을 두고 혼자 여행가는게 좀 걸립니다.

  아마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더 심하겠죠 ??

  사실 돈이있어도 유럽이나 미국같이 적어도 1주일은 가야되는 그런 여행은 가기 힘듭니다.

  혼자가기는 좀 그렇고.. 신랑하고 가자니 신랑이 1주일동안 회사를 안나가야 되잖아요 ~

  그래서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또 여름휴가때는 보통 성수기라서 비싸고 신랑하고 움직여야되니까 신랑취향을 무시할수도 없어요.

 결국에는 항상 절충해서 가는거죠.

 

 제가 제일 후회되는게 뭐냐면 , 시간많고 널널할때 가까운 나라라도 혼자 여행가지 못한것입니다.

 왜 그때는 그런 생각을 미쳐 못했는지, 뭐한다고 바빴는지 후회가 되요.

 지금 대학생이시거나 직장인인 싱글분들이 계신다면, 더 늦기 전에 관광이 아닌 여행을 꼭 가보시라고 하고싶어요.

 진짜 20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여행들이 있거든요.

 유럽배낭여행. 이건 제가 못해본겁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해보시라고 하고싶어요.

  나중에는 돈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게 유럽여행이거든요.

  그리고 나이먹어서 보는 유럽과 한참 패기어린 젊은 나이에 보는 유럽은 천지차이입니다.

 유럽같은 '문화,예술적'인 부분이 많은 나라들은 가급적 젊을때 '진짜 여행'으로 다녀오세요.

 

 여행사같은데서 끌고다니는 열흘짜리 패키지 여행으로 맛없는 스파게티 먹으면서 유럽을 보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젊을때는 조금 싼 호텔에서 자도 괜찮고, 조금 발품팔아도 낭만적이지만,

 나이먹으면 그런것들이 '고생'으로만 다가온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좋은곳이 너무 많아요. 요즘은 KTX도 있으니까 곳곳을 돌아보시길 바래요.

 제주도를 자전거로 여행해본다거나, 어느 한 도를 정해서 올 여름에는 전라도를 여행해보겠다거나,

 이런식으로 체험하고 가슴에 뭔가를 담아올수있는 그런여행을 꼭 해보세요.

 

 휴양지가서 물놀이하다가 사진찍고 마사지받고 호텔가서 조식먹는 이런 루트의 관광은,

 돈만있으면 나이 40먹어서도 충분히 할수있는 여행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로 제주도 해변가를 달려보고 기차타고 발로 뛰면서 우리나라 경치를 눈에 담고

 유럽을 배낭여행하면서 맥주한잔에 꿈을 키우는 그런것들은 나이먹어서 하기 힘든 것들이죠..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나이에 세계를 마음에 담아보세요.

 

 

 

[성]

1. 산부인과를 두려워하지 말 것.

 

- 요즘은 그래도 많이 인식이 바뀌어서 아가씨가 산부인과를 가도 흠이 아니죠.

  그래도 의외로 겁나서 산부인과를 가기 꺼려하는 분들이 계세요.

  1년에 한번은 꼭 산부인과가서 검진받으세요.

  여자몸은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고 예민해서 꼭 가야합니다.

  남친이 있으신분은 남친에게도 간접적으로 여성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세요.

  남자의사있다고 겁부터 먹고 그러시는데..꼭 여자의사가 진료잘하는것은 아니랍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에요. 남자의사인데 오히려 더 세심한 분도 있고.. 그러니까 너무 겁먹지 마세요.

 

 

2. 건강한 성관계

 

- 이것은 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혹시 19금글이 될까해서요. 게시판에 맞지 않으면 삭제할께요.

  10대도 성관계하는 세상에 너무 감추고 없는 일처럼 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어차피 할거라면 건강하게. 내몸 내가 지키는건 다 알고계시죠 ?

  간혹 인터넷에다가 몇월몇일날 성관계했는데 임신일까요 ? 하는 분들...

  대책없는겁니다..아니 왜 본인이 저질러 놓고 생판모르는 사람들에게 임신일까 아닐까 물어보는건지..

 

  여자는 365일 가임기라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회할 성관계는 애초에 하지말것.  항상 가임기라는 생각으로 피임확실하게.

  스스로 책임지기. 이 3가지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타]

1.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 저도 예전에는 왜 나는 이럴까? 내가 가진것과 남이 가진것을 비교했습니다.

  나의 욕망과 현실의 갭 사이에서 혼자 상처받은 날도 있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많이 가지길 원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태어날때부터 모든 사람은 불공평하게 태어납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이 어렵지만, 적어도 그것에 집착하고 노예가 되지는 마세요.

  내가 문제가 있고, 내가 재수가 없어서, 지금 힘들거나 우울한게 아니에요.

  원래 세상은 그래요. 원래 불공평한거고..어쩌면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도 있습니다.

 

  나보다 더 악조건 속에서도 찬란한 꽃을 피우는 사람도 있어요.

  공평하지는 않은 세상이지만, 가능성이라는것은 열려있습니다.

  그러니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입니다.

 

 

2. 작은일상에서 부터 미션을 도전해보세요.

 

- 무기력하고 쳇바퀴도는 듯한 일상이 지겹다고 느끼면..

  스스로 작은 미션을 만들어보세요.

  저는 회사다닐때, 티비에서 만원의 행복을 하는것을 보고 비슷하게 따라해보았어요.

  사실 회사도 지겹고 지루한 일상... 낙이 없었죠.

  1주일에 2만원만 쓰는걸로 정하고 나 혼자 실천했어요.

  그때야 집에서 밥먹고 다닐때니까 가능했었죠. 대신에 저도 사람이니까 주말에는 나한테 상을 주는겁니다.

  그냥 작은거지만 내가 대견하고 대단한 사람이 된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나를 막 칭찬해주고 싶고, 뭔가 할수있을것 같고..

  별거아닌 일상이 뭔가 의미심장해 진것 같고 그랬어요.

  지금은 돌이켜보면 그 회사에서 일했던 것보다 일주일에 2만원만 쓰고 미션놀이 했던 것이 더 기억에 남아요.

 

  또 언젠가는 가족의 화합을 미션으로 정했어요.

  거창하지만 별거없어요.

  아빠한테 자주 전화하기. (그러지 못했었거든요.)

  의도적으로 아빠한테 자주자주 전화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게 저의 미션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빠랑 약속잡아서 그날은 좀 좋은 곳에서 밥먹자.

  그리고 실행을 했는데, 좋아하시는 아빠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잊고 지냈던 친척에게 안부전화한통 하기.

  참 이게 쉬운거 같지만 막상 하자면 껄끄럽고 닭살돋고 그렇죠.

  그래도 했다가 후회한적은 없었어요. 왜 진작에 안했을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 작고 사소한 것들이에요.

  그냥 일상이 너무 단조롭고 재미없다면

  집에 가는 길에 바로 들어가지말고 집앞 공원이라도 한바퀴 돌고 들어가보세요.

  매일보던 세상의 다른모습을 관찰해보는것도 기분전환이 될거에요.

  당장 내가 할수있는것. 왠지 가능할 것 같은 아주 작은 것들에 도전해보세요.

  남들한테 말할필요도 없고 나만의 비밀로 해도 좋구요.

  꼭 거창하고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지만 일상이 탄력적이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내가 만들기 나름이에요.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한다는것 자체가 변화에요.

  거기다가 어차피 작은것들이니까 하다가 중도에 싫으면 말면 되는거고. 부담없잖아요 ~

 

 

3. 외롭다고 느낄 때.

 

- 20대에는 공부하랴 돈버랴 직장에서 상사 비위맞추랴 정작 나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문득문득 불안하고 외롭다고 느낄겁니다.

  괜시리 밤에 눈물이 날때도 있고.. 이럴때 누가 나를 이끌어주면서 다독였음 좋겠다 한없이 그립기도 하구요.

  저도 그런적이 많았습니다.

  어쩔때는 술이나 퍼먹고 딱 기절했음 좋겠던 날들도 있고..

  죽을만큼 외롭던 날도 있구요.

  날씨가 좋으면 좋아서 외롭고, 날씨가 안좋으면 안좋아서 외롭고..

  근데 죽을때까지 따라다니는게 외로움인거 같아요.

  결혼하면 달라질거 같죠? 안달라져요 ㅋㅋ

  문득문득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얼마나 자각하고 사느냐의 차이일뿐이지,

  본질적으로 '인간이기에 외로운 겁니다.'

  그 외로움을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문득한번씩 밀려오는 외로움과 고독함을 즐기고 넘길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아주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인간관계가 애초에 넓은것도 아니었어요.

  혼자있는 시간도 많았구요.

  근데 혼자있다고 외롭고 힘빠져잇으면 진짜 궁상맞더라구요.

 

  저는 그냥 즐겼습니다.

  혼자 커피마시고 머리하고 쇼핑하고 밥먹고

  혼자해서 외롭다- 가 아니라 아 커피맛있다. 머리하니까 좋다. 쇼핑하니까 좋은데?

  아 밥도 맛있다. 그냥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무슨 전세계 왕따도 아닌데, 혼자있다고 외롭고 누가 내맘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글퍼해서 뭐하나요?

 

  그냥 그렇게 사는거에요. 인간이니까 외롭고 고독한건데, 그걸 즐기고 넘겨야지 안그럼 정신건강에 무지 안좋습니다.

 

  그러다 또 누굴 만나면 ,타인과 있는 시간을 즐기고, 혼자 남겨지는 시간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만 외로워' 라는 생각하지마세요.

  지금 이순간도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은 수백만명일겁니다.

 

  인간이라서 외로운거지 뭐가 잘못된게 아니랍니다.

  근데 이걸 몰라서 자꾸 남자한테 기대어 풀려고 하고, 술먹고 풀려고 하고 친구랑 풀려고 하고

  쇼핑으로 마음을 채울려고 하니까 꼬이는거같아요.

  이쁜옷이나 남자나 술이 외로움을 영원히 잠재워 주지 못해요.

 

 그냥.. '모두 원래 때때로 외로운거에요.'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때문에 가장 불안한게 20대라지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아마 가장 그립고 아름다운것도 20대일거 같아요.

지금 20대이신분들, 지금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나아가 30대 40대의 밑거름이 될수있도록 즐겁게 삽시다.

 

그리고 이번 글부터는 스크랩 가능하게 할게요.

 

개인메일로만 스크랩해주세요.

 

스크랩금지를 했던 이유는, 스크랩까지 할정도로 잘난글이 아니라서 부끄러워서 그랬던겁니다.

 

개인소장용으로 보실분들만 스크랩해주세요. 부끄러워요 ~

 

 

 

 

 

 

 

출처 : 쌍코 카페
글쓴이 : 내사랑트루♡ 원글보기
메모 :

 
 
 

카테고리 없음

^^ 2009. 6. 1. 14:45
무역절차(수출)

신용장의 내도



신용장의 개념

신용장(letter of credit: L/C)이란 무역거래의 대금지불 및 상품 입수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수입상의 거래은행이 수입업자(신용장 개설의뢰인)의 요청으로 수출업자로 하여금 일정기간 및 일정조건하에서 운송서류(transport document)를 담보로 하여 수입업자, 신용장 개설은행 또는 개설은행이 지정하는 환거래 취결은행을 지급인으로 하는 화환어음을 발행하도록 하여 이 어음이 제시될 때에 지급 또는 인수할 것을 어음발행인(수출업자) 및 어음수취인(어음매입은행)에 대하여 확약하는 증서(document)이다.
바꾸어 말하면 신용장이란 특정은행이 수입업자의 지불능력을 특정조건아래 보증하는, 즉 상업신용(trade credit, commercial credit)을 은행신용(bank credit)으로 전환시켜주는 금융수단이다


신용장 거래의 과정

신용장거래방식에 의한 국제무역거래에 있어 수입자를 주체로 한 정상적인 경우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국내의 수입자가 외국의 수출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물품매도확약서를 받는다.
(2) 수입자는 외국환은행에 수입승인을 신청하여 수입승인서(I/L)를 받는다.
(3) 수입자는 거래은행 신용장거래약정을 체결한 후 수입신용장개설을 의뢰한다.
(4) 수입신용장(L/C)개설을 의뢰받은 외국환은행은 L/C를 발행하여 수출자가 소재하고 있는 외국의 통지은행에 L/C도착을 통지한다.
(5) 통지은행은 수출자에게 L/C 도착을 통지한다.
(6)-(9) L/C를 받은 수출자는 상품을 선적한 후 선하증권을 취득하고 보험증권, 상업송장 등 L/C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구비하여 매입은행에 회환어음 매입을 의뢰한다.
(10) 매입은행은 운송서류와 교환하여 수출자에게 환어음대금을 지급한다.
(11) 매입은행은 수출자에게 지급한 어음대금을 결제받기 위해 L/C 개설은행에 어음 및 운송서류를 송부한다.
(12) 매입은행은 어음대금을 개설은행 또는 상환은행에 상환청구한다.
(13) 개설은행은 매입은행으로부터 운송서류가 도착하면 수입자에게 운송서류 도착통지를 한다.
(14) 개설은행은 수입자가 수입대금을 결제하면 운송서류를 인도한다.
(15) 선박회사는 화물이 도착하면 수입자에게 화물도착 통지를 한다.
(16) 화물도착 통지를 받은 수입자는 선박회사에 B/L을 제시하고 화물을 인도 받는다.


신용장의 당사자

(1) 개설의뢰인(applicant)
(2) 개설은행(issuing bank, opening bank)
(3) 수익자(beneficiary)
(4) 통지은행(advising bank, notifying bank)
(5) 확인은행(confirming bank)
(6) 매입은행(negotiating bank)
(7) 지급은행(paying bank)
(8) 인수은행(accepting bank)
(9) 결제은행(settling bank)


신용장 수취시 유의사항

수출자는 외국으로부터 신용장을 접수하게 되면 다음 사항을 확인·검토하여 신용장 거래에 따른 마찰을 사전에 해소하여야 한다.

(1) 계약내용과 대조
신용장 내용과 계약내용을 대조·검토해야 한다. 상품의 규격, 단위, 선적기일, 대금결제조건, 포장조건, 분할선적 여부 등의 사항을 검토하여 내용이 서로 다르거나 그 조건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경우는 변경을 요청해야 한다.

(2) 신용장 형식요건
구비확인 신용장에는 유효기간과 합께 유효장소가 명기되어 있어야 하며 지급확약문언 및 신용장통일규칙 준거문언 등이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그 외에 신용장의 기본 당사자 등과 신용장금액, 선적조건, 환어음에 관한 사항 및 요구되는 서류 등의 요건이 타당한지 여부도 검토해야 한다.

(3) 개설은행의 신용상태 확인
신용장은 개설은행이 수출대금에 대한 지급을 보증하는 증서이므로 개설은행의 신용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개설은행의 신용상태에 대하여 의문이 있을 경우는 통지은행등을 통해서 조회해야 한다.

(4) 특수조건의 확인
신용장의 효력에 대한 특별한 유보조건을 기재하였는지 여부와 신용장 내용중 동 신용장의 조건이행이 불가능한 문언의 유무를 화인해야 한다. 이는 신용장에 명기된 조건을 수익자가 충실히 이행하지 못할 경우 수익자는 이에 의거해서 수출대금을 정상적으로 회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용장의 조건변경

(1) 조건변경의 절차
매수인이 수익자의 요청에 동의하고 이를 개설은행에 요청하면 개설은행은 신용장의 조건변경 통지서를 통지은행을 통해 수익자에게 통지한다.

(2) 조건변경사항의 부분적 수락
하나의 조건변경통지에 두가지 이상의 변경내용이 있을 때 이들중 수익자가 자기에게 유리한 일부의 조건만 수락하는 것은 신용장거래 기본당사자 전원의 동의가 없으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독립된 변경통지서들이 연속적으로 발행된 경우 그들중 일부 변경통지서만 수락하는 것은 허용된다.

(3) 조견변경서의 유효성
변경된 조건에 대한 수익자의 동의는 반드시 분명한 수락의 의사를 표시함으로써 유효하게 된다. 그러나 수익자가 변경된 조건에 대하여 아무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가 변경된 조건에 일치시켜 서류를 제시했을 경우는 그 시점에서 수락의 의사표시가 되므로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UCP 500에서는 여러사람에게 분할 양도된 신용장의 조건이 변경된 경우 이를 승낙한 양수인에게는 변경된 신용장의 효력을, 거절한 양수인에게는 원신용장의 제조건이 그대로 존속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신용장의 양도

신용장의 양도란 신용장상의 수익자가 향유하는 권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익자가 지시하는 제3자에게 양도해 주는 것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신용장은 그 이용이 원수익자로 한정되어 제3자가 사용할 수 없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 등으로 신용장을 양도하게 된다.
① 수익자가 상품의 제조업자가 아니어서 생산업자로 하여금 직접 선적과 매입을 하게 하는 경우
②무역업 신고가 되어있지 않아 직접 수출입 행위를 할 수 없을 때 무역업 신고가 되어 있는 자에게 양도해 주는 경우
③ 쿼터를 보유한 자만이 수출할 수 있는 수출추천품목으로서 쿼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양도하는 경우 등이다.

신용장양도의 조건
① 지급, 인수 또는 매입을 행하도록 수권받은 은행만이 양도를 취급할 수 있다.
② 신용장상에 "TRANSFERABLE"이라는 용어가 표시된 경우에만 가능하다.
③ 양도은행이 합의한 범위와 방법에 의해서만 양도될 수 있다.
④ 양도가능신용장은 1회에 한해 양도될 수 있다 분할선적이 금지되어 있지 않는 한 개별적으로 양도 가능하며 이러한 양도의 총액은 1회의 양도로 간주된다.
⑤신용장의 금액 및 단가의 감액, 유효기간과 운송서류 제시일자 단축, 부보비율의 증가외에는 원신용장의 내용을 변경하여 양도할 수 없다.

참고로 UCP500에서는 신용장의 양도를 요청한 때 양도가 이루어지기 이전까지 제1의 수익자는 반드시 장차 있을 수 있는 신용장의 변경내용을 제2의 수익자에게 직접 통지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 여부를 정하도록 하였다.


신용장의 해석

국제 거래에 사용되는 모든 신용장에는 반드시 그 신용장 발행은행이 당해 신용장 거래에서 야기되는 모든 문제는 1993년에 개정된 신용장 통일규칙에 준한다는 것이 다음과 같 이 인쇄되어 있다. Unless otherwise expressly stated herein, this credit is subject to the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1993 Revisron),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Publication No. 500" 그러므로 이러한 신용장을 통한 거래를 하는 모든 당사자는 신용장 통일규칙에 의하여 구속을 받게 되는 것이며, 신용장은 어디까지나 신용장이 명시한 서류에만 근거를 두는 것이지 물품 자체나 물품 거래 당사자간의 계약 내용에는 구속이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독자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1) 수량과 금액
신용장 금액은 숫자와 문자로 병기되며, 금액 또는 수(중)량 앞에 About, Circa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 경우 l0%이내의 과부족을 인정하며, 이러한 문구가 없을 시에도 신용장상에 금지조항이 없고, 포장단위 또는 개개품목으로 표시되어 인도되는 화물이 아닌 경우 어음발행금액, 신용장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5% 이내의 편차가 허용된다.

(2) 어음발행
환어음 발행금액은 Commercial Invoice금액과 일치해야 한다. 특히 분할방식거래에서 어느 한 분할분의 이행지체 또는 불일치가 있으면 그 부분을 포함하여 그 이후분까지 모두 지급거절 사유가 됨에 주의하여야 한다.
UCP 500에서는 신용장이 분할선적을 허용한 경우에는, 물품의 수량 및 단가가 신용장상의 수량 및 단가와 일치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환어음 금액을 신용장 금액보다 5%부족하게 발행할 수 있게 하였다. UCP 400에서는 이런 경우 환어음의 금액은 신용장의 금액을 초과하지 않게 발행하도록 규정하였다. 또한 UCP500에서는 수익자는 개설은행, 화인은행 또는 지점은행 앞으로 환어음을 발행하여야 하고, 개설의뢰인 앞으로 환어음을 발행할 경우 이를 제1질권으로서의 환어음으로 간주하지 않고 단순한 추가서류로 간주한다.

(3) 선적
선적기한을 정함에 있어서 지정된 선적일자에 From, To가 사용된 경우는 해당일이 포함되고 After, Before가 사용된 경우는 해당일이 포함되지 않는다. 그리고 On or About라는 용어가 지정일자와 함께 표시된 경우에는 ±5일 이내의 기간(끝날짜 포함)을 선적일자로 본다. 또한 선적방법에 대한 약정시 분할선적(Partial Shipment), 환적( Transhipment)은 금지표시가 없으면 허용된 것으로 간주되며, 선적지와 선적일이 상이해도 동일선박에 의해 운송되는 경우에는 분할선적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UCP400에서는 Prompt, Immediate등과 같이 선적일을 표시하였을 경우 신용장개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선적해야 하는 것으로 간주하였으나, UCP500에서는 신용장상에 선적기일을 'Prompt', 'Immdiately', 'As soon as possible' 등을 사용할 경우 이를 무시하도록 규정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표현을 사용할 경우에는 선적기일이 명시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4) 유효기간
유효기간이 For One Month와 같이 막연하게 표시된 경우에는 신용장 개설일을 기산일로 해석하며, 운송서류 제시일자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선하증권(B/L)발행일로부터 21일이 경과되면 Stale B/L이 되어 선적서류의 수리가 거절된다. 운송서류의 최종 제시일자가 은행의 휴무일일 경우에는 그 다음 최초 영업일까지 유효기간이 자동연장된다. 단, 이 경우 선적기일은 휴무일이거나 그 전일까지임에 유의하여야 한다.

일자표시 용어
① To, Until, From등은 당해 명시일자가 포함된 것으로 해석
② After는 당해일자가 제외되는 것으로 해석
③ First Half of the Month : 1일부터 15일
④ Beginning of the Month : 1일부터 10일
⑤ Middle of a Month : 11일부터 20일


수출승인


:: 수출추천 및 사전허가
:: 수출승인
:: 포괄수출승인 및 소액수출승인
:: 수출추천기관장의 수출승인
:: 수출승인의 면제 대상물품
:: 수출결제방법에 대한 허가(인증)


수출추천 및 사전허가

신용장을 받은 다음에는 수출하고자 하는 물품이 수출입공고등에서 수출제한승인 품목일 경우에는 관련 수출조합 등에서 수출추천을 받아야 하며, 특별법상의 수출제한승인 품목일 경우에는 대외무역법상의 수출입공고와는 별도로 당해 물품을 관장하는 기관의 사전 수출허가 또는 추천을 받은 다음 수출승인을 받게 된다.

(1) 수출입공고에 의한 수출추천
수출입공고등에서 수출제한승인품목을 수출하고자 할 경우에는 제한조치에 따라 주무관서 또는 수출조합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수출입공고란 대외무역법상 통상산업부 장관이 수출입물품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를 위하여
① 물품의 수출 또는 수입에 관한 승인품목·허가품목, 금지품목 등의 구분에 관한 사항,
② 물품의 종류별 수량, 금액의 한도,규격 또는 지역등의 제한에 관한 사항,
③ 동제한에 따른 추천 또는 확인 등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책정하여 공고한 것을 말한다.

수출입공고에는 수출물품을 수출금지품목·수출제한승인 품목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현행 수출입공고등에 수출제한승인품목은 "xx 장관의 추천을 받아야 수출할 수 있음", 또는 "xx 조합의 추천을 받아야 수출할 수 있음" 등으로 게기되어 있다.
한편 수출입공고에 게기되어 있지 않은 품목은 수출입자동승인 품목(automatic approval item)으로 별도의 추천절차 없이 주거래은행에서 수출승인을 받으면 된다. 또한 특정수출물품이 수출입공고 등에서 수출제한승인 품목일 경우에는 당해물품의 추천기관을 확인한 다음 추천기관별 추천요령에 따라 추천요건을 구비하여 추천을 의뢰하고, 추천기관은 추천과 동시에 수출승인을 한다. 이를 추천기관장의 수출승인이라 한다.

[추천 구비서류]
① 수출승인 신청서
② 수출신용장 및 계약서 사본
③ 기타 추천요건에 적합한 서류

1) 주무부장관의 추천
수출입공고상 수출제한승인품목에 해당되는 품목중 'xx 장관의 추천분에 한함', 'xx 장관의 추천을 받아 수출할 수 있음'으로 제한 조치된 품목은 당해 주무관서의 수출추천을 받아야 한다.
2) 수출조합(협회)의 추천
수출입공고상 수출제한승인품목으로 게기된 품목중 'xx 조합(협회)의 추천분에 한함' 또는 'xx 조합의 추천을 받아 수출할 수 있음'으로 제한 조치된 품목은 당해 조합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2) 개별법에 의한 사전허가 및 추천
수출입물품에 대하여 대외무역법상 수출입공고 등 이외에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당해 개별법에 따른 별도의 제한을 받게 된다. 즉, 수출입공고등에서 수출자동승인 품목이라 할지라도 개별법상 제한품목일 경우에는 동개별법의 제한요건을 충족하여야 수출할 수 있다.
수출입관련 개별법에는 약사법, 식품위생법 등 48개가 있으며, 이와 같은 많은 개별법에 의한 각종 수출입 제한내용을 세관·무역관련기관 및 무역업자가 용이하게 파악하게 하기 위하여 통상산업부장관은 이를 통합하여 공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합공고'라 한다.
따라서 통합공고상의 수출제한품목을 수출하고자 하는 자는 동 공고상의 제한조치에 따라 주무부장관 또는 주무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의 사전수출허가 및 추천을 받아야 한다.

(3) 수출추천 및 비자발급
수출물품이 쿼타물품일 경우에는 수출입공고상 수출제한 승인품목으로 당해 품목의 수출추천 기관으로 부터 수출추천을 받고 수입국 통관면허의 필수서류인 비자를 발급받아 바이어에게 운송서류와 함께 송부하여야 한다.
만약 쿼타가 없는 업체가 쿼타품목을 수출하려면 먼저 해당제품을 관장하는 수출조합이 어디인지 확인하여 쿼타배정 담당에게 쿼타를 배정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그러나 조합에서 쿼타를 배정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쿼타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 쿼타를 양도받거나 수출대행을 의뢰할 수도 있다.

1) 수출추천 현행 쿼타품목은 수출입공고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에 따라 수출추천을 받아야 한다. 수출추천기관은 관계 수출조합(협회)이며 수출업체는 자사가 보유하거나 양도받은 쿼타량의 범위내에서만 수출추천을 받을 수 있다.

[수출추천에 필요한 구비서류]
① 수출승인신청서
② 수출신용장 또는 수출계약서
③ 전산조견표(조합비치)
④ 카타로그 또는 사양서(쿼타품목인지의 여부가 불분명할 때)

2) 비자발급 비자발급은 수출국에서 볼때 쿼타품목의 선적수량 확인·통제 수단인 동시에 수입국에서 볼 때에는 통관(수입) 면허의 요건이며, 쿼타집계의 근거가 된다. 따라서 설령 쿼타량내에서 선적했을지라도 비자가 없으면 수입국으로 부터 수입통관이 거부 된다.

[비자발급 구비서류]
① 공통서류 : 전산조견표, E/L원본, 대금결제용 수출면장 원본 및 사본 l부, 전산Report.
② 기타서류
- 미국 : 상업송장 2부
- EC : Export Licence 2부, 원산지증명서
- 캐나다 : Export Licence


수출승인

물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자는 무역업등록을 받았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개개의 건마다 수출승인을 받아야 한다. 수출승인은 물품을 수출하기 위한 기본절차로서 수출업자는 승인 내웅대로 수출을 이행하여야 한다. 수출하는 물품은 세관의 통관단계에서 확인되며, 대금결제는 거래외국환은행에서 최종적으로 확인된다.
수출승인의 대상이 되는 행위는 매매, 교환, 임대차, 사용대차, 증여 등으로 인하여 국내에서 외국으로 물품이 이동하는 경우와 외국에서 유상으로 물품을 인도하는 것으로서 통상산업부장관이 정하고 있는 현지인도 수출 및 중계무역 등이다.

(1) 수출승인기관

대외무역법상 물품이 수출승인권한은 통상산업부장관에게 있으나, 수출절차의 간소화와 신속화를 위하여 대부분 그 승인권한을 외국환은행장에게 위탁하고 있다.

거 래 유 형 승 인 기 관
일반수출
전략물자의 수출
- 일반산업용 물자
- 방산물자
- 핵관련 물자
연계무역(제한승인품목)
남북한교역(제한승인품목)
산업설비수출
- 연불금융지원 경우
- 일괄수주 방식
- 기타
외국환은행
통상산업부(무역협력과)
국방부
과학기술처
통상산업부(무역정책과)
통일원(교류2과)
한국수출입은행
통상산업부
외국환은행


(2) 수출승인의 신청

수출승인을 얻고자 하는 자는 다음의 서류를 첨부하여 수출승인기관에 신청한다.
① 수출승인신청서 (업체용, 은행용, 세관용, 사본)
② 수출신용장, 수출계약서 또는 주문서
③ 외화 입금(매각) 증명서(사전 송금방식일 경우)
④ 수출대행 계약서(대행수출일 경우)
⑤ 수출입공고 등에서 규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서류
⑥ 통합공고에 의하여 허가·승인·확인·인증·추천·등록 또는 신고 등을 요하는 경우 그 허가 등을 받은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
⑦ 수출품목 디자인인정서(지정물품의 경우)

(3) 수출승인요건

수출승인시에는 다음 요건을 확인한다.
① 수출승인 신청인이 승인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자일 것(년1회 무역업등록증 사본 제출)
② 당해 물품의 수출이 수출입공고등 및 대외무역볍령에 의하여 허용되는 물품일 것.
③ 통합공고에 의하여 허가 등을 요하는 경우 당해 허가 등을 받았을 것.
④ 수출하고자 하는 물품이 전략물자인 경우에는 전략물자 수출허가를 받았을 것.
⑤ 수출입거래지역이 관계법령에 의하여 금지 또는 제한된 지역이 아닐 것.
⑥ 수출대금의 결제통화나 결제방법 등이 외국환관리법령에 의하여 인정된 거래일 것. (다만, 외국환관리법령에 의하여 별도 허가등을 요하는 경우에는 당해 허가등을 받을 것.)
⑦ 수출물품의 품목분류(HS Code)의 적용이 적정할 것.
⑧ 기타 대외무역볍령에서 정한 요건 또는 절차에 합당할 것.

(4) 특정거래에 대한 수출승인

L/C방식, 추심결제방식(D/A, D/P)등 국제관행상 정형화된 수출에 대하여는 현행 대외무역법령상 특별한 규제를 두지 않고 있으나, 다음의 특정한 거래에 대하여는 수출승인시 조건을 부여하여 수출승인을 해주고 있다.

거 래 형 태 승 인 조 건
송금방식 수출통관 30일이내 수출이행 보고
위탁판매식 판매기간 만료일 3월이내에 판매잔량 재수입
위탁가공무역 가공물품을 수입승인 유효기간내에 재수입하고, 통관일로부터 30 일이내에 재수입 보고
수탁가공무역 수출승인 유효기간내에 가공물품을 재수출하고, 통관일로부터 30 일이내 재수출 보고
임대방식 수출승인일로부터 6월이내에 수출. 임대계약기간 만료후 3월이내 재수입
중계무역 보세구역 이외의 국내반입 불허. 운송서류는 수출입승인을 한 외국환은행을 경유하여 인수 또는 송부
현지인도수출 국내반입조건이 부여된 물품은 해당조건에 대해 별도의 허가를 받을 것. 당초 수출승인한 외국환은행을 통해 대금결제


참고로 위탁판매방식수출의 경우 현실적으로는 외국환관리법령에서 정한 대금결제방법이 없으므로 사후송금(COD, CAD)방식을 이용하고 있음.

(5) 수출승인의 유효요건

1) 수출승인의 유효기간 설정
수출승인의 유효기간은 수출을 촉진하고 대외신용을 유지하기 위하여 설정하고 있으며, 수출승인을 받은 자는 반드시 그 유효기간내에 수출을 이행하고, 수출대금을 회수하여야 한다.
수출승인의 유효기간은 원칙적으로 승인일로부터 1년을 설정하여 주며, 다음의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20년 범위내에서 유효기간을 설정하여 주고 있다.
① 물품의 제조·가공기간을 감안하여 1년이 초과할 것으로 인정될 경우
② 물품의 선적 또는 결제기일을 감안하여 l년이 초과할 것으로 인정될 경우
③ 수출·수입흔합거래로서 수출승인기관의 장이 부득이 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④ 행정기관 또는 정부투자기관이 자기수요를 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로서 승인기관의 장이 부득이 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2) 유효기간 연장
수출승인의 유효기간내에 수출이행 또는 대금회수가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수출승인기관으로부터 유효기간의 연장승인을 받아야 한다. 단, 세관장도 l개월 이내의 연장의 경우 연장승인할 수 있다.
수출승인을 받은 당사자가 수출승인기관에 사전에 연장승인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통상 6개월 범위내에서 연장승인 하며, 유효기간내에 연장승인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수출승인기관은 과태료 처분을 하고 각각 3개월씩 2회까지 직권으로 그 유효기간을 연장승인하고 있다.

[연장승인 신청시 구비서류]
① 당초의 수출승인서 및 수출입승인 유효기간 연장승인신청서
② 연장사유 설명서

(6) 수출승인사항의 변경

수출승인을 얻은 자는 그 승인된 내용에 따라 수출 행위를 이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수출승인 단계와 수출이행(통관)단계에는 시간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그 기간 동안에 계약내용의 변경·품목의 변경·수량 및 단가의 조정 등 당초 승인된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수출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이때에는 당초의 수출승인사항을 변경해야 하는바, 변경절차는 아래와 같다

1) 변경승인 기관
수출승인사항의 변경은 당초 승인한 기관에 신청한다. 그러나 다음 사항을 변경할 경우에는 세관장도 변경승인할 수 있다. 이때에는 당초 수출승인 기관의 장에게 변경승인서 사본을 송부하여야 한다.
① 수출승인사항중 규격, 중량, 품목분류 및 품명에 관한 변경(수출입공고 또는 통합공고에서 수출이 제한되는 품목이거나 수출이 제한되는 품목으로 변경되는 경우는 동 제한요건이 층족되는 경우에 한함)
② 수입승인사항중 다음에 해당하는 사항의 변경
- 규격 및 중량
- 품목분류번호 및 품명

2) 변경승인 신청
수출변경 신청은 반드시 그 승인의 유효기간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그러나 수입의 경우로서 수입대금을 지급하고 선적서류를 인수한 후에 수입승인사항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경과 후라도 변경승인이 가능하다.

[변경승인 신청시 구비서류]
① 수출입 승인사항 변경승인 신청서(제3-5호 서식)
② 변경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변경된 신용장, 수출계약서 등)

3) 변경승인의 요건
변경승인 기관은 수출승인사항의 변경승인 신청이 있을 경우 다음사항을 확인·검토한다.
① 수출입공고 또는 통합공고 또는 전략물자 수출입공고에서 수출이 제한되는 품목으로 관계기관의 허가등을 요하는 품목일 경우 변경허가 등을 받았을 것
② 수출품목의 단가를 인하하는 내용의 승인사항 변경은 선적이전에 신청한 것일 것. 다만 거래상대방의 지급 또는 인수거절로 대금의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 수출물품을 제3자에게 전매하는 경우 및 "비철금속지금, 광석 등" 물품의 성질과 국제거래관행상 단가가 선적이후에 결정되는 l차 산업물줌을 수출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③ 수출입대금의 결제통화, 결제기간 또는 결제방법의 변경은 외국환관리법령에 의한 요건을 갖추었을 것
④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은 수출신용장, 계약서, 주문서, 물품매도확약서 등에 명시되어 있을 것(경미한 사항은 예외)
⑤ 수출대상국의 변경은 수출제한 사유 등으로 보아 타국으로 변경하여도 지장이 없을 것

4) 변경불요 사항
품목분류 및 품명, 규격 및 중량(단, 수출입공고 또는 통합공고상 수출이 제한되는 품목은 제외됨)등과 같은 경미한 사항의 변경은 변경승인을 받지 않고 수출할 수 있다. 이때 변경된 사실을 확인한 세관공무원은 당초 수출입 승인서에 변경된 부분을 정정표시하여야 한다.


포괄수출승인 및 소액수출승인

(1) 포괄수출승인

포괄수출승인이라 함은 동일 물품을 반복적으로 수출하는 경우 개개의 수출마다 수출승인을 받아 수출하던 것을 일정한 자격과 요건을 갖추었을 경우에 한하여 매건별로 수출승인을 받지 아니하고 일정한 기간동안 계속하여 수출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수출승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포괄수출승인을 받아 수출하는 자는 개개의 수출신고별로 수출승인에 대한 사후관리 즉, 수출대금의 회수를 지정된 기간내에 이행하여야 한다.

[포괄 수출승인의 요건]
① 대외무역법 제l8조 제l항의 규정에 의한 수출입공고, 제l8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통합공고 및 시행령 제25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한 수입선 다변화공고에 의하여 수출이 제한 또는 금지되지 않은 품목일 것
② 대금결제방법이 취소불능 일람불화환신용장방식일 것
③ 포괄수출승인신청 이전 과거 1년간(신청일이 속하는 달의 전월 말일부터 소급하여 1년간) 또는 전년도에 포괄수출승인을 받고자 하는 물품(HS l0단위기준)을 l00건 이상 수출한 자일 것
④ 포괄수출승인을 받고자 하는 물품이 전략물자인 경우 전략물자 수출입공고 제l2조의 규정에 의한 포괄수출허가를 받은 자일 것.

(2) 소액수출승인

소액수출승인제도란 수출규모가 소액이며 일정한 요건을 갖추었을 때에 한하여 수출승인을 받지 아니하고 수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세관에 수출신고를 한 시점을 수출승인일로 간주하며 수출승인의 면제와는 달리 반드시 수출에 따른 사후관리 즉, 수출대금의 회수를 지정된 기간내에 반드시 이행하여야 한다.

[승인요건]
① 대외무역법 제l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수출입공고, 제l8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통합공고 및 동법 시행령 제25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한 수입선 다변화공고에 의하여 수출이 제한 또는 금지되지 않은 품목일 것.
② 대금결제방법이 취소불능 일람불화환신용장방식으로 그 금액이 미화 2만달러 상당액 이하일 것.


수출추천기관장의 수출승인

현행 대외무역법에서는 수출물품의 인도 및 대금결제에 대한 관리를 위해 개개의 수출행위마다 원칙적으로 수출승인을 받아 수출을 이행토록 하고 있어 수출제한품목인 경우 수출추천기관으로부터 수출추천을 받은 후 수출승인기관으로부터 수출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출추천과 수출승인을 각각 받아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수출추천품목이 일정한 결제방식에 해당하는 경우에 수출추천기관이 일괄하여 수출승인을 해주는 제도가 수출추천기관의 수출승인제도이다.

[수출추천기관장의 수출승인대상 대금결제 요건]
① 취소불능화환수출신용장
② 취소불능화환신용장 없이 계약서에 의하여 화환어음으로 대금결제를 하는 추심결제방법
③ 수출하기 전에 미리 수출대금을 외국환은행을 통하여 외화로 영수하는 방법
④ 제l호 내지 제3호의 규정에 의한 결제방법이 혼합된 방법


수출승인의 면제 대상물품

① 긴급물품
② 무역거래의 원활화를 위한 부수적 거래
③ 기타 상행위 목적 이외의 물품
④ 해외 이주자용 물품 등


수출결제방법에 대한 허가(인증)

(1) 결제방법의 의의

물품의 수출행위에는 그 대금회수가 수반되는데 수출승인시에는 외국환관리법령에 따라 수출대금의 결제방법에 관한 별도의 검토를 받아야 한다. 현행 외국환관리법령상 수출입과 관련한 결제방법은 원칙허용, 예외제한인 negative system으로서 외국환은행장의 인증사항, 한국은행 또는 재무부장관의 허가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제방법에 대한 별도의 인증 또는 허가없이 거래할 수 있다.

(2) 수출결제방법

1) 외국환은행장 인증사항
수출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수출대금의 l0% 이상)를 다음의 방법에 의하여 영수하고자 할 때에는 외국환은행장의 인증을 받아야 수출승인 할 수 있다.
① 신용장방식 및 D/A방식수출
결제기간이 물품의 선적후 또는 수출환어음의 일람후 3년을 초과하는 수출로서 다음 각 항에 해당되는 경우
- 수입국의 정부기관 또는 중앙은행의 지급보증이 있는 경우
- 수출보험에 부보된 경우
- 한국은행 총재가 정하는 우량금융기관이 신용장을 개설하거나 지급보증 또는 확인하는 경우
② 팩토링방식 수출
팩토링을 이용한 무신용장 인수인도조건 방식 또는 송금방식에 의한 수출(본지사간 거래는 제외)로서 결제기간이 물품선적후 l년초과 3이내인 경우
③ 수출선수금 영수
신용장 또는 송금방식에 의한 수출로서 다음 범위내에서 수출선수금 영수하는 경우. 다만, 중소기업의 송금방식에 의한 수출로서 계약 건당 미화 20만불 이하인 경우는 제외한다.

[영수대상]
수출선수금을 영수할 수 있는 자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무역업자로 한다.
- 대외무역법의 규정에 의하여 무역업의 전부 또는 일부의 정지명령 이나 등록취소 또는 벌금이상의 형을 받은 자
- 제l호의 제재가 해재된 후 또는 형의 집행 종료후 1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 제l7-l2조의 규정에 의하여 수출선수금의 영수자격의 제한을 받은자

[영수한도]
- 건별한도 : 당해 수출계약금액의 l00분의 20에 상당하는 금액
- 업체별 한도 : 당해 수출자의 과거 1년간 수출실적의 100분의 5에 상당하는 금액(중소기업 : 10/100)
- 한도관리 외국환은행장이 당해 수출자의 향후 l년간 수출능력 등을 고려하여 인정하는 금액
- 영수한도 적용제외

중소기업의 송금방식에 의한 수출로서 계약건당 미화 20만불 이하인 경우
기타 계약건당 미화 2만불 이하인 수출의 경우

[대응수출]
- 선수금 영수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대응수출 이행

④ 수출선수금의 대응수출 이행기간을 90일 이내에서 연장하는 경우
⑤ 다음 범위내에서 수출착수금을 영수하는 경우

[적용대상]
- 선박, 철도,차량, 대외무역법에 의한 산업설비 수출의 경우
- 중화학 공업제품 또는 기계류로서 수출승인일부터 최초 선적일이 360일을 초과하는 경우

[영수비율]
당해 수출대금의 100분의 40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제작공정에 따른 분할 영수로서 l회 영수금액이 100분의 40 이내인 경우에는 총수출대금의 l00분의 80까지 수출 착수금을 영수할 수 있다.

[수출이행]
수출 승인일로부터 당초 수출 계약서상의 최종선적일까지 당해 수출을 이행하여야 한다.

⑥ 연계무역의 경우 수출대금과 수입대금을 상계하거나, 상계잔액을 거래 종료후 60일이내에 지급 또는 영수하는 경우(총거래기간은 3년이내)
⑦ 위의 ①∼③ 및 ⑤에 해당하는 결제방법이 혼합된 거래방식으로 수출하는 경우.

2) 한국은행 총재 허가사항
수출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당해 수출대금의 l00분의 10이상)를 다음 방법에 의하여 영수하고자 할 때는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① 신용장방식 연불수출
결제기간이 물품 선적후 또는 수출환어음의 일람후 3년을 초과하는 경우로서 외국환은행장 인증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② 외국환은행장 인증대상인 국제 팩토링방식 수출중 본지사간 거래이거나 결제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경우
③ 송금방식에 의한 수출로서 결제기간이 물품 선적후 360일을 초과하는 경우
④ 수출선수금 영수한도와 대응수출이행 기간을 초과하거나 요건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영수하는 경우(90일내에서 대응수출 기간연장은 제외)
⑤ 수출 착수금의 요건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수출착수금을 영수하는 경우
⑥ 연계무역에 의한 상계차액의 결제가 60일을 초과하는 경우
⑦ ①∼⑥의 결제방법이 흔합된 거래방식으로 수출하는 경우

3) 한국수출입은행장의 인증사항
① 외국환은행장의 인증사항 ①에 의한 연불수출 또는 ①, ③의 결제방법이 혼합된 연불수출로서 한국수출입은행의 수출자금대출자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
② 한국은행총재의 허가사항 ① 또는 ①과 ⑥의 결제방법이 흔합된 연불수출로서 한국수출입은행의 수출자금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4) 재경원장관 허가사항
수출착수금 적용대상 이외의 물품에 대하여 수출착수금을 영수하는 경우

5) 허가가 필요없는 결제방법
① 대외무역법의 규정에 의하여 수출승인이 면제되는 물품의 수출대금의 영수 등을 하는 경우
② 계약건당 미화 2만불 이하의 수출대금을 영수하는 경우
③ 거주자가 수출대금을 유네스코 쿠폰으로 영수하는 경우


수출입정보 > 수출입절차 > 무역절차 (수출)

운송 및 보험


:: 해상운송
:: 항공운송
:: 해상보험


해상운송

1 개요

해외에 거래선이 확보되고 관련 매매계약, 신용장 등이 개설되면 수출업자는 계약에 의거 상품을 확보, 기일내에 선적을 하여야 한다. 선적을 하기 위해 선박회사와 접촉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사전지식은 다음과 같다.

① 매매조건과 선적의무
통상 화물을 운송할 선박을 수배하는 자는 해당 선박회사에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이다. 상품의 매매조건이 seller 입장에서 볼 때 CIF(또는 CFR) 조건일 때는 seller가, buyer의 입장에서 볼 때 FOB 조건일 때는 buyer가 운송선박을 수배하여야 한다. 물론 seller와 buyer의 거래관계, 상황에 따라 상대의 요청에 워해 선박수배를 주선해 주는 경우도 있다.

② 선적선박
선박을 수배하는 경우는 상품의 수량·종류에 따라 운송 선박이 다르다. 즉 일반 완제품, 기계류 등과 같이 포장된 개품(個品))은 일반 잡화선(general cargo carrier) 또는 컨테이너 전용선(full container ship)에 선적되며, 쌀, 옥수수, 밀 등의 곡물이나 광석, 석탄 등의 이른바 살화물(撒貨物, bulk cargo)은 곡물, 광석류 운반 전용선에 선적한다.

③ 써비스 항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현재 형성되어 있는 항로(또는 노선)는 한·일항로, 동남아 항로, 북미항로, 호주항로, 종동항로, 구주항로 등이 있으며, 이들 항로에는 일정한 주기를 유지하며 계속적으로 취항하는 정기선(liner)과 화물에 따라 그때그때 원하는 곳까지 화물을 운송하는 부정기선(tramper)이 있다.

④ 운임부과기준
운임은 통상해당물의 중량과 용적을 비교하여 많이 산출되는 톤수를 운임의 기준으로 삼는다(이를 revenue ton이라고 함). 주요 정기항로에 취항하고 있는 선박회사, 특히 운임동맹가맹 선사들은 운임율(tariff)을 갖고 있어, 운임의 적용 기준과 화물별 운임율은 관련 선박회사에 문의하면 정확히 알 수 있다. 운임은 통상 기본요금과 제할증료(CAF, BAF) 및 취급수수료(THC), 제공과금으로 구성되므로 하주가 지불하는 총운임은 제부과요금을 합산하여 산출해야 한다.

⑤ 선박회사와의 접촉
정기선이 취항하지 않는 지역으로 화물을 보내고자 할 때에는 일반 잡화의 경우보다 충분한 사전기간을 두고 선박회사와 접촉을 시작해야 한다. 정기선의 경우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선적일자(L/C상의 shipment date) 기준 약 2주전에만 접촉하여도 무방하지만, 부정기선 편으로 선적운송해야 할 경우는 가급적 l∼2개월전부터 선박을 물색하기 시작하여야 한다. 물론 어느 경우나 하주 입장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임하면 그만큼 유리한 입장에서 선박을 물색할 수 있으므로 상황이 허락하는 한 선박회사의 접촉은 조기에 시작하여야 한다.

⑥ 운송계약의 형태
일반잡화를 운송하는 정기선의 경우는 별도로 운송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선박회사에서 정형화된 양식인 선하증권(Bill of Lading : B/L)을 발급함으로써 운송계약에 갈음하고 있다. 동 증권에는 화물의 행선지, 선적지, 명세(용적, 중량. 마크등), 운임지불관계(선불 또는 도착지 후볼), 선적일자, 발급일자 등이 기재되며, 뒷면에는 운송과 관련한 당사자간의 권리의무 관계를 기술한 약관이 인쇄되어 있다. 약관의 내용은 이해당사자간 책임과 의무를 명기하여 분쟁이 발생할 경우 기준이 되므로 하주는 동 내용을 정확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 부정기선 화물 즉, 곡물·광석·석탄 등의 화물을 운송할 때에는 용선계약서(charter party) 가 작성되며, 이에 의거 선하증권이 별도로 발급된다. 용선계약서는 정기선의 경우와 달리 일방적으로 인쇄된 양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당사자간에 충분한 합의를 거쳐 계약서가 작성된다. 특히 유의할 것은 화물수량의 표시, 선적일시, 하역일시, 체선관계등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내지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데, 초심자에게는 직접 계약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관련 해운회사의 조언을 받거나 아니면 용선중개인(chartering broker) 또는 변호사의 협조를 받는 것이 좋다.

2 선적절차

(1) 선적협의

관련 정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시기 및 장소에서 화물을 운송해 줄 수 선박회사를 물색했으면 이제는 직접 해당 선박회사 또는 forwarder와 접촉하여 구체적인 선적협의를 한다. 협의는 서면으로도 가능하겠으나 유선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며 신속하고 정확하다. 협의시는 자신의 요망사항 즉,
- 언제
- 어디서
- 무슨 화물을
- 얼마나(중량 또는 용적 아니면 개략적인 수량을 설명한다)
- 어느 곳까지
- 누구에게 운송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리면 선박회사측에서는 구체적으로 선적가능시기, 운임 등 화주의 요구사항에 대한 질의에 응하고 상호요건이 충족되면 구두로 선적예약(space booking)을 한다.

(2) 선적요청서 제출

구두계약이 이루어진 다음 정식으로 선적요청서(S/R, shipping request)를 제출해야 한다. 첨부되어야 할 서류는 상업송장 사본, 포장명세서 사본. L/ C 사본, 수출승인서 사본 등인데, 실제업무에서는 S/R 양식에 선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상세히 기입해 넣으므로 이런 서류를 생략하기도한다. S/R은 공식적인 양식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운송인마다 서로 다른 양식을 사용하는데 S/R은 대부분 FAX를 통해 운송인에게 제출한다.

(3) 화물포장 및 출고준비

포장되어 있는 화물의 상태가 운송에 적합할 정도로 견고한지 확인해야 한다. 선박은 일반 철도나 트럭에 의한 운송과는 달리 선박 자체가 해상에서 심하게 요동을 할 우려가 있으므로 백화점에 전시할 정도의 포장, 견물생심을 유발키 위한 미관위주의 포장만으로는 해상에서의 위력을 감당할 수 없고, 화물의 손상원인이 포장불량에 있을시는 선박회사로부터 보상도 받지 못 한다. 포장 및 출고준비는 선적 협의시 요청된 시간내에 선박회사가 지정한 창고까지 운송보관시킬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착수한다.

(4) 컨테이너 화물

화물을 컨테이너에 적입(stuffing)하여 컨테이너 전용선에 선적 운송될 경우는 하주 자신이 선박회사에 빈 컨테이너를 요청하여 컨테이너에 화물을 집어 넣어야 한다. 컨테이너는 길이에 따라 20ft, 40ft, 35ft, 45ft 등의 규격이 있다. 선박회사에서는 일단 컨테이너를 기준으로 운임을 산정하는바 소량의 화물을 수출코자 하는 하주로서는 비싼 운임을 부담하면서까지 굳이 컨테이너 한개를 독자적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다. 선적 협의시 자신의 화물량을 알려주면 선박회사로부터 컨테이너 한개를 독자적으로 사용해도 좋은지 또는 타화주의 동일 목적지로 가는 소량 화물과 혼적(consolidation)하는 것이 경제적인지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전자의 경우 하주는 필요한 수량의 빈 컨테이너를 생산공장 또는 창고로 보내줄 것을 선박회사에 요청하고, 이 경우 생산스케줄 및 창고사정을 충분히 감안, 화물의 정확한 적입시간을 제시, 선사로부터 확실한 다짐을 받아두고 재차 확인을 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는 선박회사 또는 forwarder가 지정한 혼적창고까지 화물을 운송해주면 선박회사 책임하에 그곳에서 타화물과 함께 컨테이너에 적입된다.

(5) 출고 및 육상운송

화물의 출고준비가 끝나면(컨테이너에 하주 자신이 직접 적입하였을 때는 세관검사를 필하고 봉인이 된 상태) 선박회사가 지정한 창고까지 운송을 한다. 컨테이너 화물의 경우는 하주의 요청에 의해 선박회사가 육상구간 운송도 담당한다. 육상운송은 화물이 항구에 있는 보세구역까지 연결되므로 어느 운송업자나 취급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보세화물운송면허를 취득한자 만이 할수 있다.

(6)화물입고 및 인도

컨테이너 화물인 경우 선박회사측에 화물을 인도하는 장소는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하는 부두인근에 있는 컨테이너 전용 야드(yard} 의 정문(gate)이다. 물론 선박회사가 하주 창고에서 직접 화물을 인수해 가는 경우도 있다. 정문을 통과할 시점(gate in)에서 선박회사측과 하주 사이에 상호 인수도 이루어지게 되므로 컨테이너의 외관과 봉인(seal)에 이상이 없으면 화주에게 인수증, 즉 부두수취증(dock receipt : D/R)을 발급한다.

(7) 선하증권 발행

화물을 선박회사측에 인도하고 나면 선박회사는 화물을 인수하였다는 하주가 요청한대로 운송하여 지정된 자에게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의 선하증권(B/L : Bill of Lading)을 하주에게 발행한다. 선하증권은 통상 3통(original, duplicate, triplicate)을 하주에게 발행하며, 그 효력은 동일하다. 선하증권은 법적으로 화물 그 자체를 대표하는 대표증권으로서의 유가증권이며 물품대금을 수취하는데 필요한 선적서류 중 가장 중요한 서류이다.

(8) 선하증권 수취

선박회사가 화물을 인수한 즉시 발급하는 수취증(컨테이너 화물일 때는 D/R, 재래선 화물일 경우는 본선수취증(mate receipt : M/R)과 상환하여 B/L을 발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실무에서는 D/R이나 M/R은 선박회사 내부에서 왕래되고 있으며,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하주에게 직접 교부하는 일은 거의 없다. 즉, 선박회사에서는 화물의 인수·선적 사실을 내부 업무 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므로 하주에게 D/R이나 M/R 제시를 요구하지 않고 하주의 요청에 따라 즉시 B/L을 발급한다.

(9) 운송서류완비

B/L을 교부받으면 매매조건, 신용장조건 등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정정을 요청하여야 한다. B/L에 이상이 없으면 상업송장(commerical invoice), 보험증권( insurance policy) 등 필요한 운송서류일체를 첨부하여 환어음(bill of exchange)을 발행하여 외국환은행에 매입을 요청한다.


항공운송

1 개요

항공화물운송은 하주가 직접 항공회사와 거래하지 않고 항공화물 대리점 또는 흔적업자(consolidator)를 이용하여 기적·운송을 하고 항공화물운송장(air waybill)을 발급 받는다.
일반적인 절차는 하주가 화물의 내용(품목, 수량, 중량 등) 및 출하예정일, 비행편 등을 예약하면 항공화물 대리점은 항공사와 space booking을 하고, 해당화물을 지정된 일시에 인수, 세관까지 운송한 뒤 통관절차를 거쳐 수출면허가 되면 보세구역에서 일시 장치후 기적(機積)된다.

2 항공화물운송장(air waybill)

항공화물운송장은 항공운송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서류로서 해상운송의 B/L과 같은 성격을 띠고 있다. 항공화물대리점은 하주로부터 화물을 인수함과 동시에 air waybill을 발급한다. air waybill은 3통의 원본과 6부이상의 副本이 1 set로 발행된다. 3통의 원본은 항공사용, 송하주용, 수하주용으로 사용되며 부본은 항공사간 운임정산용 및 대리점용으로 활용된다.

[Air Waybill의 기능]
- 화물의 운송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증거서류
- 하주로 부터 화물을 수령하였다는 수령증
- 운임, 제요금의 명세 겸 청구서

참고로 B/L과 air waybill의 차이점은 air waybill은 화물의 수취증권이며 요식증권인 점에서 B/L과 같으나, 화물의 수령 및 운송계약 체결을 증명하는 단순한 중거서류에 지나지 않고 유통이 금지된 비유통증권이며 유가증권이 아니라는 점이 다르다.


해상 보험

해상적하보험이란 선박이나 항공기로 운송되는 화물이 통상적인 운송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 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며 해상적하보험증권은 선하증권, 상업송장과 함께 환어음에 첨부되어 국제무역거래계약의 이행수단으로 이용된다.

1 해상보험 실무

(1) 해상적하보험의 가입대상

모든 해상 및 항공운송 화물은 해상적하보험의 가입대상이 된다. 해상적하보험은 무역조건에 따라 보험계약자가 다르다. 즉, CIF 조건인 경우에는 매도인인 수출업자가 해상적하보험에 부보하고, FOB 또는 CFR 조건인 경우에는 매수인인 수입업자가 해상적하보험에 부보하여야 한다.

(2) 보험계약청약시 기재사항

- 보험계약자, 피보험자명
- 화물의 수량 및 품목
- 송장금액 및 보험금액
- 보험조건
- 출발항, 도착항 및 환적항
- 선박명 및 출항예정일자
- 보험금 지불지 및 그 화폐
- 신용장, 상업송장 및 수입허가번호
- 소요되는 보험증권의 부수

(3) 보험조건

① 기본조건
해상적하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기본조건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기본조건의 종류에는 구약관상 전위험담보(A/R), 분손담보(W.A), 단독손해부담보(F.P.A)의 3가지 조건이 있으며, 신약관상으로는 구약관의 A/R과 담보범위가 같은 ICC(A), W.A와 유사한 ICC(B) 및 F.P.A와 유사한 ICC(C) 등 3가지 조건이 있다.

② 구약관상 기본조건에서 보상하는 손해
A/R : 1~8 WA : 1~7 FPA : 1~6

1. 부보화물의 전손(현실전손 및 추정전손)
2. 공동손해, 희생손해
3. 본선 및 부선의 침몰, 좌초, 충돌, 화재로 인하여 발생한 단독손해
4. 선적, 환적, 양하작업중 추락으로 인하여 발생한 포장 단위당 전손
5. 조난항에서의 양하작업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
6. 비용손해(손해방지비용, 구조비, 특별비용등)
7. 악천후로 인하여 발생한 단독손해 및 해수손해
8. “보상하지 아니하는 손해”로 열거하는 손해(6가지)를 제외한 모 든 외부적, 우발적 원인에 의한 손해

③ 신약관상 기본조건에서 담보하는 손해
ICC(A) : 1~11 ICC(B): 1~10 ICC(C) : 1~6

1. 화재 또는 폭발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
2. 본선 또는 부선의 좌초, 교사, 침몰, 전복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
3. 육상운송용구의 전복 또는 탈선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
4. 조난항에서 화물의 하역중 발생한 손해
5. 공동해손으로 인한 손해
6. 하역, 투하로 인한 손해
7. 위 1,2,3,4항외 지진, 화산의 분화, 낙뢰로 인한 손해
8. 위 5항외 본선, 부선, 선창, 운송용구, 컨테이너, 지게차 또는 보관장소에 해수, 호수, 강물의 침입으로 인한 손해
9. 위 5,8항외 갑판상 유실로 인한 손해
10. 본선, 부선에 선적 또는 하역작업중 바다에 떨어지거나 갑판에 추락하여 발생한 포장단위당 전손
11.“보상하지 아니하는 손해”로 열거하는 손해(6가지)를 제외한 모든 외부적, 우발적 원인에 의한 손해

A/R·ICC(A)는 선박으로 화물이 운송되는 경우의 기본조건이나 A/R(Air)·ICC(Air)는 항공기로 화물이 운송되는 경우의 기본조건이다.
해상운송중의 위험을 담보하는 기본조건으로는 위에 열거된 A/R, W.A., F.P.A, ICC(A), ICC(B), ICC(C) 조건 이외에도 전손담보(T.LO.; total loss only) 조건이 있으며 본 조건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는 화물이 전손(현실전손 및 추정전손)된 경우에만 보상한다.

④ 부가위험담보조건
해상운송중의 화물은 기본조건인 전위험담보조건(A/R)으로 부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므로 화물의 종류, 포장방법, 운송방법 등을 고려하여 기본조건인 F.P.A, W.A나 ICC(C), ICC(B)에 아래에 열거된 보험조건을 추가하여 부보함으로써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써 전위험 담보조건으로 부보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도 있는데, 이러한 조건을 부가위험담보조건이라고 하며 그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T.P.N.D(theft, pilferage & non-delivery) : 보험가입화물이 도난 또는 포장 단위당의 불도착으로 인한 손배를 담보하는 조건
- R.F.W.D.(rain and/or fresh water damage) : 빗물, 담수로 인한 손해(W.A.조건하에서 sea water damage는 보상이되나 rain/fresh water damage는 보상되지 않음)를 담보하는 조건
- C.O.O.C(contact with oil and/or other cargo) : 유류나 다른 화물과 접촉하여 발생된 손해를 담보하는 조건
- Breakage : 해상위험 이외의 위험으로 인한 파손으로 발생한 손해를 담보하는 조건( F.P.A., W.A., ICC(C), ICC{ B)조건에서도 해상위험으로 인한 파손은 담보됨.)
- Leakage and/or Shortage : 보험가입화물의 누손, 화물의 수량, 중량 부족으로 인한 손해를 담보하는 조건
- Sweat & Heating : 선창, 콘테이너 내벽에 응결된 수분에 접촉함으로써 일어난 손해( ship's sweat), 직접 화물의 표면에 응결한 수분에 의한 손해(cargo sweat) 및 이상온도의 상승에 의하여 화물이 입은 손해(heat damage)를 담보하는 조건.
- J.W.O.B(jettison & washing over-board) : 해난사고시 갑판상에 적재된 보험가입 화물을 투하하거나 풍랑으로 유실된 손해를 담보하는 조건
- Hook & Hole : 하역작업중 갈구리에 의한 손해를 담보하는 조건
- Denting & Bending : 외부적, 우발적 원인으로 화물에 발생한 구손 및 곡손을 담보하는 조건

⑤ 확장담보조건
- 내륙운송확장담보조건(I.T.E.; Inland Transit Extension) : 육상운송중의 위험을 적하보험증권에서 추가로 담보하는 조건이다.
- 내륙보관확장담보조건(I.S.E.; Inland Storage Extension) : 통상적인 운송과정에서 중간창고나 보세창고 보관중의 위험을 적하보험 증권에 명시된 기간(수출 : 모선으로부터 하역후 60일, 수입 : 보세창고 입고후 l0일)이상으로 연장할 경우 담보하는 조건이다.

⑥ 보상하지 아니하는 손해
- 피보험자의 고의 또는 중과실로 인한 일체의 손해
- 화물 고유의 하자 또는 성질과 지연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
- 포장불량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
- 위험의 요건을 구비하지 않은 사유로 인한 통상의 손해
- 전쟁, 폭동, 파업 등에 기인한 손해

⑦ 계약전에 알릴 의무
보험계약을 맺을 때에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또는 이들의 대리인은 보험계약 청약서의 기재사항에 관한 사실을 빠짐없이 사실대로 보험회사에 알려야 한다. 만약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알리지 않을 때에는 보험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보험회사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그 손해를 보상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⑧ 보험분쟁의 조정
보험에 관한 분쟁이 있을 때에는 보험감독원에 진정 또는 분쟁조정을 신청한다.

(4) 보험요율

보험요율은 수출화물과 수입화물에 대해 별도의 요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품목, 거리, 과거의 손해율 등을 감안하여 보험개발원에서 작성한 요율서를 적용하여 산출하게 된다.

2 해상적하보험의 구상절차

(1) 전손(total loss) 또는 단독해손(partrcular average)

피보험화물이 보험사고로 인하여 손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즉시 보험자에게 서면 또는 구두로 그 사실을 통지하고 보험자가 지정하는 손해검정인으로 하여금 손해조사를 하도록 하고, 그 조사결과에 따라 다음의 서류를 구비하여 구상 절차를 취하여야 한다. 수입화물일 경우는 본사 또는 지점에, 수출화물일 경우는 증권상에 명시되어 있는 현지대리점(settling agent)에 제출한다.

- Letter of CIaim (보험금 청구서한)
- Insurance Policy (orginal) (보험증권 원본)
- CommerciaI Invoice, Packing and Weight List (signed copy) (송장, 포장·중량 명세표의 사본)
- Bill of Lading(signed copy) (선하증권 사본), air cargo인 경우는 Airway Bill (signed copy ) (항공화물운송증)
- Letter of claim against carriers or other parties concerned (copy) and their reply (선박회사에 대한 claim 청구서 및 이에 대한 회신)
- Sea Protest (해난보고서-해난이 있었을 경우)
- Survey Report or Other Certificates of Damage (Cargo Boat Note, Tally Sheet, Warehouse Convention etc.) (검정보고서 및 기타 사고입증서류)
- Letter of Abandonment (위부장-전손시) - Full Set of B/L & Insurance Policy (전손시)

(2) 공동해손(general average)의 경우

선박회사로부터 공동해손 선포에 따른 통지를 받게 되면 피보험자는 즉시 보험자에게 그 사실을 통지하고, 아래의 서류를 구비하여 본사 또는 지점에 제출하고 보험회사에서 발급하는 보증서(Guarantee)를 받아 선사에 제출한다.

- 선박회사로부터 접수한 Letter of G/A Declaration 및 Average Bond Guarantee
- Insurance Policy (Original or Duplicate)
- B/L (signed copy)
- Commercial Invoice (signed copy)

수출통관


:: 수출품의 장치
:: 수출신고
:: 수출신고의 보완,취하,각하,취소등
:: 수출통관의 특례
:: 보세구역장치물품에 대한 보수작업
:: 위약물품 등의 반송


수출품의 장치

(1) 일반물품
수출물품은 수출자의 제조공장 또는 제품창고등 세관검사를 받고자 하는 장소에 장치하고 수출신고를 한다. 따라서 수출물품의 제조가 완료되기 이전이라로 수출신고는 가능하다. 다만 수출신고가 수리된 물품은 수출신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선(기)적항의 보세구역에 반입하여야 한다.

(2) 선(기)상신고 물품
활어와 같이 신속통관을 요하거나 물품의 성질상 수출신고 수리전에 선적이 불가피한 물품에 대하여는 선(기)적지 신고수리전 선(기)적 승인을 받아 수출신고전에 선적할 수 있다.
- 선적한 후 공인검정기관의 검정서(survey reports)에 의거 수출품의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물품
-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의 물품
- 기타 세관장이 신고수리전에 선적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물품


수출신고

수출신고는 원칙적으로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전자서류교환방식)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수출신고서 및 증빙서류를 세관장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1) 수출신고인
물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자는 물품의 장치장소를 관할하는 세관장에게 수출신고를 하고 그 수리를 받아야 한다. 수출신고는 화주, 관세사(관세사법인, 통관법인), 완제품공급자등이 할 수 있으나, 대부분 관세사에게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다.

(2) 신고서류
수출신고는 수출신고인이 서류없이 EDI로 신고자료를 전송하면 세관에서 컴퓨터 화면상의 신고자료를 화인하고 신고수리여부를 신고자에게 전산통보하는 EDI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를 세관에 제출하지 않고 수출신고가 완료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물품에 대하여는 문서로 된 수출신고서와 개당 증빙서류를 세관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관세법 제145조의 규정에 의한 세관장 확인대상물품 ·전략물자 허가대상물품 ·위약으로 인한 재수출품 및 수입시 재수출조건 이행물품 ·위조상품 수출등 지적재산권 침해 우려가 있는 경우 ·관세환급과 관련하여 위장수출의 우려가 있는 경우 ·기타 불법수출에 대한 우범성 정보가 있는 경우

(3) 신고시점
신고사항에 대한 오류사항을 전신통 보받거나 신고내용을 수정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수출신고번호가 부여되기 전가지 신고사항을 수정하여 당초 제출번호에 의하여 다시 전송되어야 한다. EDI방식에 의한 수출신고시점은 EDI통관시스템에서 신고번호가 부여된 시점이 된다. 다만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세관에 의해 서류가 심사되고 신고가 수리된 시점이 된다.

(4) 신고수리
세관장은 EDI방식에 의해 제출된 신고자료에 대하여 수출신고서작성요령에 적합하게 작성되었는지의 여부를 검토한 후 신고를 수리한다. 다만 문서로 된 수출신고서 제출대상의 경우에는 그 내용을 확인한 후 수리한다. 그러나 통관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문서로 된 수출신고서 제출대상에 포함되지 않거나 수출 신고금액이 미화 5천불이하, 통관시스템에 의한 우범물품 선별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전산에 의해 자동적으로 신고가 수리된다.

(5) 신고필증교부
문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수출신고서에 수출신고수리인과 신고서처리 담당자의 인장을 날인한 후 수출신고필증을 신고인에게 교부하고 관세사가 EDI방식에 의해 수출신고를 한 경우 수출신고서상의 세관기재란에 "본 신고필증은 수출통관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제5조 2항의 규정에 의거 본 관세사가 세관장의 신고수리사실을 확인하여 화주에게 교부한 것임"이라는 인장과 함게 당해 관세사가 날인하여 신고인에게 교부한다. 그리고 화주가 직접 EDI방식에 의해 수출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본 신고필증은 화주 직접신고에 의거 세관장으로부터 신고수리된 것임"이라는 기록과 함께 화주 등의 인장을 날인한다.

(6) 서류보관등
수출신고인이 서류없는 수출신고를 하고 세관장으로부터 신고수리의 사실을 전산통보받은 경우에는 수출신 고서와 송장 및 첨부서류를 신고번호순으로 보관하고 세관장이 업무실정을 감안하여 1윌의 범위내에서 정하는 기간내에 당해 서류를 세관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수출신고의 보완,취하,각하,취소등

(1) 신고사항의 보완
수출신고서 기재사항이나 제출서류가 미비된 경우로서 수리이후에 보완이 가능하다고 세관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사후적인 보완이 가능하다.

(2) 신고취하
신고취하는 수출신고인 스스로 신고를 철회하는 것으로서 수입자사정으로 인해 수출물품을 인수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등에 있게 되는데 이는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세관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취하시점은 수출신고이후부터 당해 물품을 선적한 선박이 출항하기 전까지이다.

(3) 신고각하
신고각하는 세관장이 직권으로 수출신고의 효력을 무효화시키는 것으로서 세관장으로부터 신고사항의 보완을 요구받고 지정된 기간내에 보완을 않는 경우등이 이에 해당하게 되는데 신고가 각하된 경우에는 물론 수출이 불가능하다.

(4) 수출신고수리 최소
수출신고일로부터 30일이내에 선적항의 보세구역에 반입되지 않은 물품에 대하여는 수출신고의 수리가 취소된다.
수출신고가 수리된 물품은 세관장의 보세구역 반입연장승인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출신고일로부터 30일이내에 선적항의 보세구역에 반입하여야 하며 수출 신고가 수리된 물품은 언제든지 외국으로 갈 선박에 선적시킬 수 있다.


수출통관의 특례

(1) 간이수출신고물품
FOB기준 미화 1,000불 이하의 무환수출 항공수탁송화물에 대하여는 일괄목록으로 수출신고서를 갈음한다.

(2) 우편물
통관우체국장이 세관검사를 요청하거나 세관장이 우범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물품을 제외하고는 수출승인이 면제되나 우편물은 세관검사를 생략한다.

(3) 현지수출 어패류등
신선도 유지등을 위하여 살아 있거나 신선한 것, 냉장 또는 냉동한 어패류는 수출신고 및 수리없이 반출한 후 운반선의 출항허가를 받은 세관장에게 수출대금결제전에 신고자료를 전송하고 신고서류에 수출서적을 증명하는 서류(예: Cargo Receipt)를 첨부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박이 공해에서 채포한 수산물을 현지판매하는 경우에는 수출후 대금결제전까지 수출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가 첨부된 수출실적보고서(수출신고서 양식 사용)를 한국원양어업협회를 경유하여 서울세관장에게 전송하여야 한다.



보세구역장치물품에 대한 보수작업

보세구역에 장치된 물품이 운송도중에 파손되거나 변질된 경우 이를 속히 보수하여야 할 경우가 있고, 파손 , 변질이 안되더라도 외국으로부터 도착한 물품을 보세구역에 반입하였다가 제3국으로 반송시에 보세구역내에서 이를 재포장, 분할 또는 합병 등을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보세구역에 장치된 물품에 대하여는 그 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보수작업과 그 성질이 변하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세관장의 승인을 얻어 개장(改裝)·구분·분해 기 타 유사한 보수작업을 할 수 있다. 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작업이란 물품의 성질에 변화를 가져오거나 형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작업이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보수작업이라 함은 내용의 점검, 개장(改裝), 분해, 합병, 구분 등을 말한다. 보수작업에 재료로서 사용할 물품은 내국물품은 물론 외국물품도 가능하며, 내국물품이 보수작업의 과정을 통하여 수출신고수리된 물품(외국물품)에 부가되었을 때에는 그 내국물품은 별도의 수출통관절차없이 자동적으로 외국물품화된다.


위약물품 등의 반송

수입한 상품이 계약내용과 서로 달라 보세구역에 상품을 그대로 두고 외국으로 보내고자 할 때에는 세관장에게 반송신고를 하고 신고수리를 받으면 되나 보세구역에서 반출한 후에 다시 외국으로 보내고자 할 때에는 수입통관절차를 끝낸 내국물품이므로 재수출로서 일반수출의 경우와 동일한 절차를 취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 성질 또는 형상이 변경되지 아니한 물품을 수입신고 수리일로부터 1년내에 보세구역에 반입하여 수출한 때에는 그 관세를 환급한다(법 제35조). 1년내의 기간은 수입신고수리로부터 보세구역에 다시 반입될 때까지의 기간이며 수출을 언제 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무역거래에서는 계약내용과 상이한 물품이 수취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물품들이 도착되었음이 발견될 때에는 Claim이 발생되어 인수를 거절하든가 대체품의 송부를 요청하게 된다. 이런 위약품을 반송하고자 할 때에는 외국으로부터 대체품이 도착되기 전 또는 수입계약의 취소에 따른 외화대금이 입금되었다는 증명이 없이도 반송이 가능하다.
출처 : thouse
글쓴이 : oneNonl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