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조씨

오르막내리막 2015. 10.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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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0 | 정책브리핑 | 미디어다음

    있으며 조카 중의 한 명은 면 소재지에서 오토바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풍양 조씨 일가가 대부분인 신안마을은 쌍효각(雙孝閣) 한천(寒泉) 등 유적이...

  • 해군항공의 선각자 조경연

    정책브리핑 | 입력 2006.01.10. 12:50

    우리나라 해군 항공의 선각자로 불리는 고 조경연(趙敬衍, 1918~1991년) 해군초대 항공대장의 고향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 신안마을이다.

    이러한 영향에서인지 성전면 소재 성화대학은 항공관련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조경연 항공대장의 발자취와 생가복원 유물전시 등 그의 고향에서의 업적을 기리는 것도 지역사회와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한 기틀이라 생각된다.

    조경연 항공대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항공기 해취호(海鷲號)를 제작했고 이어 서해호(誓海號), 제해호(制海號) 등 모두 8대의 수상 및 육상항공기를 제작해 그 중 7대를 성공시킨 해군항공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다.



    강진군 성전면 신안마을 전경, 풍양 조씨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창의력과 도전정신은 후진들의 표상이 되어 최근 조 중령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경북 포항시 소재 해군부대에 들어서 '경연관'이라 불리고 있다.



    2004년 4월 문을 연 경북 포항 '경연관' 내부. 조경연 중령의 연보와 해군항공 관련 게시판

    월출산을 배경으로 한 성전 신안마을에는 아직도 그를 기억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생존해 있다. 오래된 생가에는 조 중령의 며느리가 살고 있으며 조카 중의 한 명은 면 소재지에서 오토바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풍양 조씨 일가가 대부분인 신안마을은 쌍효각(雙孝閣) 한천(寒泉) 등 유적이 남아 있으며 인근 월각산 아래로는 청자골 달마지마을이라 불리는 대월마을이 있다.

    조경연 중령의 항공기 제작 역사는 그가 뛰어놀던 성전면 신안마을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치하 비교적 명문 가정에서 태어나 끊임없는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여러 과학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손재주가 좋아 10대 중반에 이미 소형 비행기를 손수 제작해 시험비행을 했다고 한다.



    조경연 해군초대 항공대장 생가의 본채. 강진군 성전면 신안마을에 있다

    손재주 좋아 어려서부터 비행기, 배 등 만들어

    이 마을 주민에게서 채록한 조경연 중령에 대한 일화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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