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본하우스 2012. 11. 30. 12:27

 

바다같은 호수위

하늘은 손으로 만져질 듯 가깝다.

숲과 호수가 만나는 곳에
꿈에서 깨어나라는 듯이 휘 휘 찾아오는 바람...

핀란드에서의 삶은 신선함과 맑음으로 느껴졌다.

 너무나 고요해서

잊고 있었던 자신을 돌아보게되고

존재에 대한 성찰과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곳


처음에는 신비롭고

다음에는 외롭고

그리고는 결국 미소짓게 되는

나와의 만남을 맺어주는 곳

내게 핀란드는

내 자신의 자연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겨울의 적막함, 동화속의 겨울잠

겨울의 평화를

고요함을

깊은 추위가 따뜻함일 수 있음을

어스름함과 빛의 조화를

.............

 

 

"살멜라"

마음이 비워지는 두루미 호숫가의

마음 속 고향



 

 

눈속의 연기사우나

호숫가의 사부사우나(연기/그을음사우나)는 핀린드인들의 자부심이다.

 

이웃 '파보와 헬리"네 집으로 가는 길

 

 

겨울정원

눈이 녹고 나면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를 훈제하덤 정원의 모닥불터가 멀리,

그리고 따뜻함과 신선함을 즐기며 앉아 자연과 하나가 되곤하던 정원.

그리움을 잔뜩 드리고 있는

어느 여름날, 아이들의 웃음이 끝없이 울리고

아름다운 이들의 대화가

가을 낙엽처럼 쌓여 있는 곳

그 위를 하얀 눈이 덮고 있다

 

 

안내문의: 류영희 010 2382 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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