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醫經/사상四象

무위당 2019. 11. 18. 17:13

사상 0017 四象 사상의 세계

주제主題: 기론氣論

 

우리문화서당 99

교재: 사상四象

2019.10.21. 월요일. 1시반~2.

공주 반포 청련도관 자연각(041-857-7906)

윤민숙. 이진복.











  

 

 

기론氣論 6

 

그러므로 낫되 죽이지 않고, 기르되 벌주지 않으며, 화하되 제어하지 않고, 거두되 해치지 않으며, 갈무리하되 누르지 않으니, 이를 화평한 기라 한다(故生而勿殺 長而勿罰 化而勿制 收而勿害 藏而勿抑 是謂平氣오상정대론五常政大論).

사람의 혈신은 삶을 받들어 본성과 목숨을 두루 하게 하는 것이다. 경맥은 혈기를 흘러 음양을 영화롭게 하고, 힘줄과 뼈를 적셔 관절을 날래게 한다. 위기는 살덩이를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채우며, 살결을 살찌게 하고, 나들이를 맡는다. 지의는 정신을 부려 혼백을 거두고, 차가움과 따뜻함에 맞추며, 기쁨과 성냄을 조화시킨다. 이 때문에 피가 화평하면 경맥이 흘러가고, 음과 양을 맡고 덮으며, 힘줄과 뼈가 날래고 굳세며, 관절이 맑고 날래다. 위기가 조화로우면 살덩이가 풀려 날래고, 피부가 부드러우며, 살결이 치밀하다. 지의가 조화로우면 정신이 애오라지 곧고, 혼백이 흩어지지 않으며, 후회와 성냄이 일어나지 않고, 오장이 삿된 것을 받지 않는다. 차가움과 따뜻함이 조화로우면 6부가 곡식을 화하여 반신불수가 되지 않고, 경맥이 트여 날래고 사지와 관절이 편안함을 얻는다. 이것이 사람의 늘 하는 화평함이다(人之血氣精神者 所以奉生而周于性命者也 經脈者 所以行血氣而營陰陽 濡筋骨 利關節者也 衛氣者 所以溫分肉 充皮膚 肥腠理 司開闔者也 志意者 所以御精神 收魂魄 適寒溫 和喜怒者也 是故血和則經脈流行 營覆陰陽 筋骨勁强 關節淸利矣 衛氣和則分肉解利 皮膚調柔 腠理緻密矣 志意和則精神專直 魂魄不散 悔怒不起 五藏不受邪矣 寒溫和則六府化穀 風痺不作 經脈通利 肢節得安矣 此人之常平也본장本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