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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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2020. 9. 23.




산책을 하며

하늘이 훤히 다 보이고
사방이 탁 트인 둘레 길
따라 재능톡톡 님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경륜전수형 노인 일자리 코로나 때문에 아동센터 출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초롱한 눈망울 아이들을
그리며 아무 생각 없이
산책을 하며 두리번두리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산은 참 깨끗하다.
사운거리는 갈대숲의 바람처럼 여유롭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황혼을 맞이하는
또 한번의 가을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오늘 하루속의 마스크얼굴들,여기에 한 몫하는 내게 할 수 있는 일이 참 행복하다 야트막한 산 서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많은 아파트사이 이 지구상에 우리집도 보이고 가진것 없어도 흐뭇함!..
2020년9월2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