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야(山野)의 야생화(野生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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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삿갓깔대기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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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버섯·종균·지의류

2017. 10. 10.

흰삿갓깔대기버섯



처음 만났엇던 곳도 역시 천호산의 중턱 백양사 윗편의 천일사 밑 도로변이였어요.

매년 지나 가면서 혹시 흰삿갓깔대기버섯이 있나 찾아 보았지만 발생이 안 되었는지 보이질 않더군요.

이번에는 흰꽃향유를 만나 보면서 하산 중에 계곡에 숲이 우거진 곳인데 하루 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축축한 느낌.

밤톨이 있기에 심심하던 차에 하나씩 주워 담으면서 발견하였네요.

원래 여름에 무리지어 발생하던 버섯인데 가을에 발생하여 반겨 주고 몇해 만에 보는 듯하기에 담아왔어요.











분류 : 진정담자균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대기버섯속. 흰삿갓깔대기버섯
분포 : 한국 (학명 : Clitocybe fragrans (With.:Fr.) Kummer)
서식 : 산지 숲속 땅 (크기 : 균모 지름 2~3.5cm. 포자 6.5~7.5×3.5~4μm)
출현 : 여름~가을(7월말~ 8월초 주로 발생)


특징 : 
균모의 지름은 2~3.5cm이고, 처음에는 가운데가 오목한 편평한 모양이다.

표면은 매끄러우나 습기가 있으면 가장자리에 줄무늬선이 나타나고 순백색에서 연한 노랑이 섞인 회색으로 된다.

마르면 줄무늬 선은 없어지고 백색으로 된다.

가장자리는 처음에는 안쪽으로 말렸다가 나중에 펴진다.은 얇고 표면과 색이 같다.

주름살은 바른주름살 또는 내린주름살이며 폭이 좁고 밀생한다.

자루의 길이는 3~4.5cm, 굵기는 0.2~0.3cm로 균모와 색이 같거나 살색이고 속은 살이 없어서 비어 있다.

포자의 크기는 6.5~7.5×3.5~4μm이고 좁은 타원형이며 매끄럽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속의 땅에 무리를 짓거나 2~3개씩 뭉쳐서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식용할 수 있지만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


촬영 : 신동아이 (2017. 10. 9. 익산시 천호산 중턱)


흰삿갓깔대기버섯 http://cafe.naver.com/tktlffl/9205


흰삿갓깔대기버섯.
2017. 10. 9. 천호산 호월마을 뒷편 산기슭 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