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야(山野)의 야생화(野生花)

우리 全北 山野의 野生花들의 寶庫. 발품으로 꽃을 찾아 와서 이곳에 보관합니다.

꽃여뀌

댓글 1

게시판/야생화(초본·산과 들의 꽃)

2019. 9. 11.

꽃여뀌



 가을 장마, 태풍 13호 링링,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바람도 조금 세차게 부는데....

가녀린 식물체와 꽃이삭은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촬영을 어렵게 하더군요.

역시나 바람이 잠자는 날의 모습과 이번 모습은 다르게 보이네요.


흰꽃여뀌는 흰색으로만 피는데 꽃여뀌는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꽃이 조금 더 크게 피는듯 싶어요.

식물체는 아주 비슷하여 꽃이 없으면 구분하기 어려울 듯하더군요.

설마 벌써 피었으리 싶었는데 혹시 모르니 가 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더니 한창 피고 있더군요.

처음 만났었던 곳은 익산시 금마면 연동제 저수지 가장자리였는데 지금은 공사 관계로 모두 소실되었나 싶어요.

이곳 원수저수지 가장자리에 한 곳에만 군락지가 있나 생각하였는데 이번에 보니 여러 곳에 군락지가 발견되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경기 · 전북 · 전남) · 일본 · 대만 · 중국 (학명 : Persicaria conspicua)
서식 : 물가 (크기 : 높이 50~70cm)


꽃여뀌는 물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땅속에서 옆으로 길게 벋는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높이가 50∼70cm로 곧게 서며 가지가 적고 마디가 다소 굵다.

은 어긋나고 길이 7∼12cm, 폭 1∼2cm의 바소꼴이며 길이 5∼12mm의 잎자루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다.

턱잎은 칼집처럼 줄기를 싸고 있고 원통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수염 같은 털이 있으며 맥이 발달하였다.


은 암수딴그루이고 6∼7월연한 붉은 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가 4∼6mm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다.

꽃잎은 없으며 8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수꽃은 긴 수술과 암술대가 있으나 열매를 맺지 않고,

암꽃은 긴 암술대와 짧은 수술이 있으며 열매는 삭과로 세모진 달걀 모양이다.

줄기와 잎은 약으로 쓴다.

한국(전북 · 전남 ·경기도) 일본 · 대만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여뀌 http://cafe.daum.net/510211/4bCc/4334
흰꽃여뀌 http://cafe.daum.net/510211/4bCc/4341
     

꽃여뀌.

2019. 9. 10. 익산시 원수제(원수저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