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주 보석찾기

세울림(케니지) 2018. 5. 2. 15:51
오늘은 샌 루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 로 안내 하겠습니다.

이 곳은 태평양 연안의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중간 지점인 중가주에 위치 합니다.

먼저 미션을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Mission San Luis Obispo de Tolosa는 1772년 스페인 사절단인
주니 페로 세라(Junipero Serra) 신부에 의해서 건립 되었습니다.

미션은 쉽게 말해서 성당이라고 이해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이 곳에는 교회, 정원, 박물관 및 선물가게가 있습니다.

미션 옆에는 이 도시의 히스토리 센타가 있고요...

샌루이스오비스포 다운타운 근처에는 미션을 비롯하여 '농장에서 삭탁까지' 를 표방한
유명 레스토랑이 있고 소박 하지만 매력적인 도시라는 사실을 느낄수 있는 그런 진귀한
장소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꼭 보여주기를 원해서 일부러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Bubble Gum Alley 라는 장소 입니다.

시애틀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애틀에 가면 스타벅스 1호점과 여기와 비슷하게 생긴
바블껌 골목을 찾아가는 것은 단골 메뉴로 등장 합니다.

시애틀이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다면 여기를 와서 볼수 있기를 권합니다.
나름 좋다고 여겨지는 곳이니까요...

아주 다양하게 풍선껌을 많이도 붙여 놓았습니다.

덕지덕지 사랑 놀음을 하면서 즐긴 표시가 여기저기에 나타납니다.

나는 비록 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잠시 다녀 간다는 흔적을 여기에 이렇게 남겨 놓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껌을 붙이기로 한 시작은 1950년대 부터 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거진 70년 가까이 붙이는 역사가 살아있는 장소라는 사실을 알고 보고 느끼면서
이 곳을 대하면 나름 좋은 체험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바로 옆에 자리한 두 가게의 모습입니다.

풍선껌 때문에 장사가 덤으로 잘되리라 여겨집니다.

돌아 나오면서 대하는 다운타운 길은 이처럼 소박하게만 보여집니다.

만약 방문할 기회가 되는 분들은 먼저 비지터 센타에 들러서 이 조그마한 도시의
지도를 얻어서 천천히 보면서 걸으며 즐긴다면 누군가가 말하는 여유가 무엇인지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방문자 센터 근처에 세워놓은 차를 향해서 두시간 정도의 여유를 즐기고 난 후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버블껌 골목길을 일부러 찾아 나섰지만 미션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덤으로 보여 드리고 갑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21개의 '미션 테마 여행'을 제게 문의한 사람이 있어서 틈날때 마다
미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Kenny 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