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우리가요

없음 2020. 3. 16. 09:36

 

    


 

    



 



'더넛츠'(The Nuts)는 우리나라 3인조 남성 가수 그룹입니다.

2001년 앨범 The Nuts로 데뷔했죠.

 

초기에는 엠씨더맥스와 코미디하우스 등의 밴드로 활동을 해서

많은 무명시절이 있었지만

현재 왕성한 활동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더넛츠'는 탤런트 지현우씨가

데뷔를 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현우씨는 원래 가수(베이스 주자)로 데뷔를 했었는데,

연기자로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끌었죠.

현재는 지현우씨가 탈퇴를 하고

4인조로 재구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랑의 바보'로 많은 사랑은 받았고,

2년 만에 2집 앨범

Whispers Of Love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두각을 보인 지현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잔소리'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네요.

보컬인 박준식은 한층 깊고 풍부한 목소리로

2집 앨범 대부분의 곡을 불렀으며,

드러머인 김우경, 기타리스트인 지현우 역시

앨범에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잔소리'는 애절한 멜로디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가슴이 터질 만큼 아프고,

그 사람과의 추억이

마치 잔소리처럼 귓가에 맴돌지만

점점 잊혀져 갈 사랑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그린 곡이라고 하네요.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   크레딧 : 더넛츠 2(2006)

 

- 박준식 : 보컬

- 김우경 : 드럼

- 지현우 : 기타

 

    







더넛츠-2006[2Whispers Of Love]-02. 잔소리



 

 

 

 

아무 일 없지 지낼 만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 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 번이면 열 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 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 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처럼

그저 너 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 나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 나 널 더 이상 듣지 못한 채

주먹만 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