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구간지도

전우석 2008. 4. 4. 23:41

 

 

백두대간을 30구간으로 나눈 지도중, 봉화산, 백운산, 영취산, 깃대봉구간을 1. 2로 분류한 지도 입니다.

백두대간 산행을 준비하며 직접 제작한 지도로 GPS Maker로 입력,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성껏 만든 지도이며

오른쪽 마우스 보턴을 이용, 다른 이름으로 사진저장을 이용하면 지도를  원본 그대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자료로 스마트(안드로이드)에서의 GPS활용법과 우리땅에 있는 9개의 정맥, 명산(국,공립공원외)지도를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 "upmc.kr"을 방문 하셔서 검토해 보시고 이용해 주시면 합니다. 부디 안산, 즐산을 바라며...

 

02-1(봉화산, 백운산)

 

02-2(영취산,깃대봉)

 

 

백두대간 4구간 (복성이재~육십령) 30.91km  

 

<복성이재 - 4.11km - 봉화산 - 7.73km - 중재 - 1.8km - 중고개재 - 2.55km - 백운산 - 3.45km - 선바위재(영취산) - 0.9km - 무룡고개 - 0.9km - 영취산 - 2.9km - 큰바위전망대 - 1.7km - 977봉 - 3.6km - 깃대봉 - 3.07km - 육십령>

 

 복성이재에서 오르는길은 키작은 철쭉과 싸리나무들이 발걸음을 무겁게 하며 소나무숲을 지나면서 철쭉은 어마어마한 군락을 이룬다.  2m정도 솟아있는 철쭉 군락의 좁은 등산로를 힘겹게 오르면 동화댐이 발아래 내려다 보이고, 봉화산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이철쭉 군락의 좁은 등산로를 빠져나오는데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치재에 내려서면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지며  묘2기가 나타난다  묘2기 조금 못 미쳐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로 20여분 가면 등산로는 다시금 오름길로 시작된다.

 

  오름길로 20분 정도 오르면 약초보호를 위한 철책이 나타나고 이철책을 지나  발걸음을 재촉하면 작은봉에 올라서고, 작은봉에서 40여분 후 봉화산 (919.8m)과 마주 서있는 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봉화산까지 20여분이 소요되며,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봉화산에 오르게 된다. (봉화산 정상은 우리선조들이 외적의 침입을 조정에 알리기 위하여 봉화를 올렸던 곳이다.)

 

  봉화산 정상아래에서 능선을 만나고 능선을 따라 10여분을 가면 묘1기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봉우리에서 출발하여 944m봉까지는 20여분이 소요되고, 봉우리에서 944봉을 지나 광대치까지는 작은 암릉이 곳곳에 있어 우측으로 추락을 조심하며 가야 한다. 944봉에서 광대치 앞의 안부까지는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며 내림길은 급경사가 많아 조심을 해야 한다. 광대치안부에서 가파른 길로 40여분을 오르면 광대치가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고, 이 곳에서 등산로는 우측으로 20여분 동안 월경산(980.4m)을 향하여 나가며, 참나무 군락지이다. 월경산(980.4)을 동쪽으로 두고 북으로 발길을 옮기어 능선으로 계속하여 이어진다. 월경산 앞에서 중재까지는 40여분이 소요되며, 갈림길이 없는 곳으로 길 잃을 염려가 없다.

 

  중재에서 백두대간의 원줄기는 고갯마루턱을 지나는 농로 북동쪽 바로 옆의 아름드리 정자나무쪽으로 나 있다. 급경사일뿐 아니라 다북솔이 우거진 길이라 걸어가기가 다소 귀찮다. 이를 따라 10분쯤 오르면 해발 695m 봉우리 위에 도착하게 된다.  이695봉에서 바로 좌회전을 하면 소나무숲이 우거진 이곳에서부터 완경사이다. 산죽군락지를 지나면 잡목지대를 거쳐  밤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지점을 지난 뒤 이르는 755.3m봉 능선의 갈림길에서는 오른쪽으로 꺾어야 대간 주능선이다. <주의:곧바로 진행하면 지지리쪽 갈림길로 빠진다.> (중재에서 30분 소요)

 

  중고개재에서부터 오름길로 백운산정상(1,278.6m)까지 계속하여 급경사로 이어진다. 중간에 경치 좋은 전망대 바위가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면 암릉이 이어진다. 그 오른쪽으로 우회하게끔 길이 나 있다. 무덤 2기에 이어 헬기장을 지나면 곧 백운산 정상. 정상에서 남쪽으로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으로는 진행해야 할 덕유산이 한폭의 동양화같이 펼쳐지고,  산행의 피로도 말끔이 없어진다. (중고개재에서 1시간30분 소요) 

 

  대간 길은 정상 팻말의 왼쪽으로 90도 정도 꺾어 이어진다.  무성한 산죽밭에 이어 싸리밭 길을 걸어 오르면 널찍한 공터가 닦인 1,066m봉 정상이다. (백운산에서 1시간 10분 소요)

 

  백두대간 주능선으로 방향을 잘 잡고 백운산을 출발한다(주의). 약20분 내려서는 곳부터 산죽군락지이고, 산죽군락을 지나 40여분을 내려가면 1066봉이고,  다시 30여분 진행하면 영취산 정상 바로밑의 선바위재에 도착하게 된다.

 

선바위재 이정표에서 10분정도 더 오르면 영취산 정상에 선다. 영취산(1,075.6 m) 정상엔 갈색의 표지판과 삼각점이 있다. 여기서 좌측(북)으로 꺽어 나아가면 길은 선명하다. 20분후 작은 억새밭안부가 나오고, 우측으로 약5분쯤 내려가면 식수를 구할 수 있다.

 

   덕운봉을 오른쪽 옆에두고 주능선길의 짤막한 암릉을 지나고나면 (이 암릉길 아래의 억새밭에도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만곳이 있으며,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100m쯤 내려가면 또한 샘이 있다.) 산행시 제일 귀찮은 산죽밭이 나온다.  여기 산죽은 사람키 보다도 훨씬커서 헤치기가 쉽지않다.  977.1봉까지 간간히 나타난다.  그러나 누군가 산죽을 좌우로 정비를 해서 오히려 등산로가 확실해졌다. (덕운봉 갈림길에서 1시간 30분 거리)

 

  여기서부터 민령까지는 평범한 산길의 억새밭을 오르내리며 가게 된다.  영취산에서 여기까지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서리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멋진 경치를 제공하기도 한다.  민령을 지나 송전탑을 바라보며 진행한다.

 

  깃대봉 남쪽의 헬기장(민령에서 1시간 거리)에서 길은 두갈래길인데,  직진으로 나아가야 깃대봉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정상(1,014.8m)은 밋밋하지만 경관은 지나온 영취산과 바로 눈 앞에 와 있는 것 같은 남덕유가 가슴을 설레게한다. (깃대봉 정상에서 육십령으로 가는길은 항상 길을 잃어 헤메던 곳이기도한데 이제는 리본이 많이 붙어있어 리본을 잘 따르면 된다.)

 

  깃대봉 정상에서 200m쯤 북쪽으로 간 다음 북동으로 방향을 틀어야하는데, 꼭 계곡으로 떨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약500m쯤 내려가면 능선이 이어짐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능선 중간, 오른쪽 옆에 작은 샘이 있다. 이 샘터를 지나 북동쪽 앞의 봉우리 위로 넘어 계속 내려가면 두 갈래의 길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왼쪽 방향의 길을 택해야 해발 700m의 육십령도로와 만난다.(깃대봉 남쪽의 헬기장에서 1시간 소요)

 

  육십령은 전북 장계면과 경북 함양을 연결하는 26번 국도로 해발700m나 된다. 육십령에 도착하면 휴게소와 함양방면에 있는 육십령식당이 있는데 보통 산꾼들은 함양방면의 인심이 후하고 친절하한 육십령식당을 주로 이용한다.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복성이재 - ( 2시간 ) - 치재 - (1시간) -봉화산 - (1시간) - 광대치 -  (30분) -중재 - (1시간40분) - 백운산 - (1시간40분) - 선바위재(영취산) - (20분) -  무룡고개 - (30분) - 영취산- (4시간30분) - 깃대봉 - (1시간) - 육십령  (14시간 30분 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